아, 시원하다. 진짜 대박입니다. 아, 나 멍청하다. 뭐 했냐 지금?

아, 네. 하는 일이 이렇다. 너를 밑에 딱 꽂아 놓고 제비를 다.

시간 많으니까 다시 합시다. 아, 나 진짜 이 바보.

뭐 한 거야 진짜? [음악] [음악] 빼고.

집 빼고 한번 해보자. [음악] 부럽다.

6자, 6자. 한스클럽, 나도 한번 오겠지? 왔다.

왔어! 드디어! 드디어 왔어요! [음악] 초박지를 않고.

꾹꾹을 안 하지? 그냥 무지하게 끌려오는데.

[음악] 뭐야, 사이즈가? [음악] [음악].

그래도 첫수! [음악] 아, 나는 있어요! [음악]

아까보다는 좀 나았어요. 얘는 그래도 꾹꾹 하네.

앞에 그냥 조금 나요. [음악] 여론에 사이즈가.

물칸에 넣어 놓고 올게요. 두 마리째 사이즈가 너무 아쉬워.

[음악] [음악] 왜 나는 사이즈가 다 자기만의?

똑같아. [음악] 조금 살짝 꿉꿉하네.

[음악] [음악] 뭐야 그만큼만 해 똑같아

똑같아요, 조금 나 살쪘어 조금

세 마리째 [음악] [음악] 물이 딱 이쯤에서 한번 싹 돈단

말이지 [음악] [음악] 왔어 아 나는 사이즈가 그렇다면 다 똑같은

사이즈야, 딱 정확히 그 앞에 있는 그 지점쯤

가면은 원줄이 쫙 풀리다가 한번 싹 이렇게 도는 듯한 느낌이 들고

거기에서 쫙 풀려나가면서 열을 넘어가면서 입지를 봐도 계속 똑같은

패턴이에요. 지금 사이즈는 다 그만 그만 [음악]

얘는 아까보다 더 작네. 어이구, 밑밥도 많이 먹었다

한 30개는 다시 밑밥 줬네. 얘가 [음악]

얘가 다시 밑밥 뿌려줬어. 바로바로

던져야 되는데, 자 이것도 물칸에 넣어 놓고 올게요.

내 말이지, 입질이 들어와줘야 되는데 이쯤에서

왔어 아 사이즈가 얘는 [음악] 사이즈가 다 이럴까요

다 와서 힘을 써 이 새끼가 쉽게 따라오다가

다섯 마리째야 제발 살아있길 애들이 바다 수온이 너무

더우니까 뜨거우니까 물칸에 넣어놨는데도 벌써 두 마리

죽고 아마 안에 얼음물 2개 넣어가지고

가져오긴 했는데 물은 시원한데

과연 얼마나 살아있을지 기대 안 해

오 살아있다 움직인다 움직인다 됐어

아 됐어 온도야 온도 온도 무조건 물이 지금 바다 수온이 너무

뜨거우니까 애들이 감당이 안 돼요

제 말이 다 살아 있어요 [음악] 다 살아 있어

너무해 [음악] 두 마리로 죽었어

아 얘는 큰일 났네 사이즈나 그래도 얼마나 나가는지 한번

볼까 한 37, 8 되겠다 38 여기가 35니까

1, 2, 3, 4 한 38 정도 되겠네 40도 안 돼요

다 30은 넘습니다. 이거는 그냥 바로 썰어서 한 마리

썰어 먹자. 오랜만에 나도 [음악] 손질한

[음악] 안 말랐으면 빨리빨리 치는데

말라서 잘 안 쳐요. [음악] 얘는 이제 잘 쳐질 거예요, 살아있는

애는 일단 이거 한 마리 썰어 먹으면 돼, 이거

[음악] 혼자 먹는데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얘는 비닐 잘 쳐져 이제 봐봐, 이렇게

쳐져야 되는데 쭉쭉 그렇지, 죽어가지고

[음악] 껍질하고 비닐하고 말라서

붙어버리니까 얘네들은 죽은 애들은 껍질 치기가

힘들어. [음악] [박수] 살 느낌이 어찌

불안하다. 오른쪽 가니까 [음악]

[박수] [음악] 그냥 [음악] 막 소리로 썰을

양이 얼마 되지도 않고 모양 내고 할 그 사이즈가 아니야.

[박수] [음악] 막 소리로 갑시다.

WS님, 어서 오세요. 감기 있는데 어서 오세요.

맛이 [음악] 분명 살아 있었는데,

좀 애들이 오면 스트레스를 받았나.

뭐가 더 무서워? 잘 됐네. 아, 오늘 탈피 잘 되네.

이게 뭐라고, 8P가 쫙 잘 됐을 때 그 짜릿함이

있어. 원포로 이렇게 깔끔하게.

밝기가 되면, 일하는 사람은 예, 같이 한잔합시다.

아까 위쪽 살만 살짝 좀 그렇고,

[음악] 포터서 접시에 하면, 좀 뭐 모양을

낼 수는 있는데, 빨리빨리 해서 먹읍시다. 그리고 이거

숙성시켜서 잠깐 냉장고에 싸 놓으면 더 맛있으니까.

[음악] [음악] 수분기 조금만 더 빼주고.

잠깐 냉장고에 숙성한 진짜 찜해서 생선

부위가 진짜 깔끔하고 조금 더 맛있는 맛을

원한다면 이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초반에 빨리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게

국물 요리에 생명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걸 빨리 건져내지 않으면 그 불순물이

끓으면서 섞여 국물도 탁해지고

맛도 좀 신선한 맛이 덜하게 되고 그래서

팔팔 끓어오를 때 거품이 보인다면

무조건 빨리 제거해주는 게, 그냥 이 생선 자체가 신선한 생선에

자체의 맛과 그리고 적당한 간, 소금 간, 그리고

마늘과 들어가는 야채들의 맛으로만 딱 깔끔하게 끓이는 스타일

고춧가루도 많이 넣지 않아요. 텁텁하지

않게 살짝만 일차적으로 거품 제거, 이것만

잘해줘도 탕요리는 제가 봤을 땐 한

절반은 성공인 약간 그런 느낌, 간만 잘 맞으면 이 생선 자체에서

나오는 그 맛으로 충분히 맛있을 수 있습니다

마법의 가루를 뿌리기만 하면 초밥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음악] 뒤집어서 하나는 머리 쪽이 이쪽으로

가고 크로스로 그래야 머리와 이파리가 같이 만나죠

여기에 묵은지를 넣으면 끝났어요, 다 됐어요

됐어요, 다 됐어요. [음악] 그래도 그 사이에 수분이 빠진 것

봐봐요, 보이죠? 좀 더 근데 육질이 더

탱탱해지고 그 사이에 또 숙성돼서 더

맛있습니다. [음악] 확실히 처음 딱 썰었을 때와 느낌이 완전

참돔 5마리 낚아서 회먹방 혼술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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