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네, 안녕하세요. 이번에 GFN 2에 대해 뛰게 된 박찬수입니다.

동생들이 살짝은 불편해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있었어요.

팀이었고, 근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무조건 이겼으면 좋겠다 이런 게

느껴지고, 다이아 MMA 팀은 조금의 의심도 없습니다.  저는 서브미션을 제가

계속 노릴 거고, 패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뭐 보여준 것만으로도 7승을 했기 때문에 독으로 평가받는 건 맞지만, 이번 시합 때 제가 그 거품을 꺼겠습니다. 저는 타격가,

그래플링을 잘하는, 그냥 타격가일 뿐입니다.

상대방이 그래플링 못하면 그래플링으로

제압할 수 있고, 타격을 잘한다 하면 타격으로 붙일 수도

있고, 그 선수는 카트라는 닉네임을 쓰지만 카트가

아니에요. 스몰하트입니다. 아마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진 않을 거예요. 1라운드 안에 무조건

끝내겠습니다. 두 체급 챔피언이 또 다른 찬스를 잡기

위해 GFN KG를 찾았습니다. 현재 3연승을 기록 중인 박찬수 선수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네, 복싱에서 6승 무패, 종합격투기 7승 2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고요. 아, WFC 페더급, 라이트급

더블 챔피언입니다. 아, 원래는 이제

타격을 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레슬링에서 큰 강점을 보이고

있고요. 아, 또 현재는 다이아 MMA 체육관을 오픈해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해외 레벨에는 못 미친다, 뭐

이렇게 스스로 평가하면서 겸손함을

드러내는데요. 오늘 경기는 그와는 정반대의 생각을 가져야만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바스 MMA 윤창민입니다. 돈 쓴 세트만 전 아,

진짜 제가 이렇게 1년 9개월, 거의

데뷔하고 처음 들어오게 됐는데, 사실

이 격투기라는 게 빨리 잊혀져요. 경기를

안 하면. 근데 이렇게 응원 많이 받는

몰랐어요. 저는 그래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 감사드리고 있고, 제가 자신 있는

건 절대 하루하루 똑같이 보내고 있지 않습니다. 챔피언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원 챔피언십에서 데뷔하고

사실 되게 좋은 재계약 조건을 쪽에서

제시했는데도 그때부터 생각해 왔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상황이 제 뜻처럼

맞춰지고 있지 않나 싶어요. 조금 더 강한 상대를 붙여

주시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근데

많이 들어보진 않은 이름이어서 제가 검색을 했는데, 최근에 폼이 되게

올라오신 선수라고. 1라운드 끝나면 큰일났다

싶으실 거고, 2라운드 끝나면 더

큰일났다 싶으실 거고, 저는 3라운드,

5라운드 다 상관없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제가 앞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1년 반 만에 그의 심장이 다시 뜁니다.

큰 무대가 키운 MMA 강심장, 올라운드

파이터 윤창 선수가 입장합니다. 전 선수 전이 어떤 결과로 날지

묘하게 얽혀 있는 두 파이터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윤창민 선수 대 박찬 선수의 대결이고,

신장에서는 박 선수가 더 우위에 있습니다. 시즌 2

코메인 이벤트 메인 카드 제6경기, 선수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블루 코너, 1996년생, 177cm, 몸무게

65.8kg, 전적 7승 2패, WGP 두 체급 챔피언 달성. 자칭 타칭 인간

수면제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단 한 순간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선수입니다. 찬스! [음악] 박수! 또 다른 호가 찾아옵니다. 박찬수

선수입니다. 그리고 레드 코너, 1994년생,

173cm, 65.8kg, 전적 7승 2패. 아마추어

30경기 전적 보유. 1본 격투 대회 전쟁에서 우승 후 곧바로 원

챔피언십으로 데뷔했던 해성 같은 선수.

[음악] 더 빅! 윤민! 다시 뛰는 심장! 또 피카! 윤창민!

있습니다. 아, 긴장됩니다! 네, 이 경기 프레 김승훈

두 선수의 몸 상태와 훈련량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준비가 아주 잘 된 모습입니다.

벤치에 박찬수, 장민 선수가 있습니다. 라운드 초반부터

빠르게 움직이며 중앙을 선점한 윤민 선수입니다.

원투가 길게 들어왔지만, 박찬수 선수가 피해냈습니다. 이제 박찬수 선수가 공격을 시작합니다.

앞선 자세를 유지하며 계속 걸어주고 있습니다. 뒤로 물러났던 박찬수 선수가 다시 전진하며 찌릅니다.

박정 선수의 킥 타이밍에 맞춰 원투가 들어갔습니다.

스텝을 살리고, 나이스 리액션! 바디 킥이 잡혔습니다. 풀어내는 과정에서 거리가 바짝 좁혀졌습니다.

윤민 선수가 잡았습니다. 힘에서 오히려 앞서고 있습니다.

윤창민 선수가 앞섭니다. 어, 니킥도

들어갔고요. 박수 킥, 엘보를 돌렸습니다. [음악]

kg 쪽에 윤창민. 지금 머리 싸움에서는 박찬 선수가 앞서고

[박수] 있고요. 라운드. 자, 웃고 있… 웃고 있… 민 펀치를

허용한 이후에 살짝 웃었어요. 바짝 붙어 있습니다. 킥

빠져나오려는데 잡아채고 있는 박찬수. 지금 기술이 겹치고

있습니다. 네. 고개를 내려갑니다. 왼손 박찬수의

[음악] 콤비네이션. K. 중앙. 박찬수가 합니다. 네.

윤창민 선수와 같이 운동을 해본 선수들은 저에게 정말 엄청나게

빠르다고 하거든요. 예. 앞서서 다시 밀고 박찬수

큰 거리 잽. 자, 흡입기 만들고 있고요. 네. 클린치에서

서로 우위를 점하려는 테크다운. 테크다운 성공합니다.

아, 오히려 레슬링에서 윤창민 선수가

앞서는데요. 예. 또 바로 일어났고요. 목을 잡고

있는 윤창민. 아, 두 선수가 지금 계속

지금 공방을 치열하게 주고받고 있습니다. 바디를 가격하고

있습니다.  자, 뒤로 박찬수가 뒤를 잡고 있는 그림

이야, 자, 압박이 엄청납니다. 자, 뜯어내려고 하고 있는데요.

[박수] 뜯어냈고, 여기서 어떻게 탈출을 할 수

있을지. 몸을 뒤틀면서 빠져나가는

중입니다. 지금 윤창민 선수가 굉장히 방어를

잘했습니다. 제자리에서 힘으로 방어를 하는 게 아니라, 사이드로 케이지를

타면서 이동을 하면서 방어했는데요. 또 그 틈을 타서 또 박찬수 선수가 또

발을 집어넣습니다. 킥을 당하고, 창민 선수 앞면 쪽을 두들기면서

자세를 좀 바꾸고 있는 윤창민 선수인데요. 박찬수가 쉽게 내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근거리 터치까지

겸하면서 끈적끈적한 싸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조심해야 합니다. 바디! 자, 윤창민 바디 킥! 박찬수 머리

를 자, 바짝 붙어 있습니다. 돌리고, 대치 상황을 돌려놓는데 성공한

1분 남았습니다. 아, 두 선수의 클린치

싸움이 진짜 엄청 치열합니다. 윤창민 선수는 이제

[ZFN 02] 윤창민 vs 박찬수 | MAINCARD MATCH 6

[ZFN 02] 윤창민 vs 박찬수 | MAINCARD MATCH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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