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멘사 하면 뭐 천재라고 생각하는데, 아이큐가 엄청 높다고 주장하면 그 사람의 근거를 살펴봐야죠.

그래서 그 사람의 근거를 살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귀한 분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김영훈 대표님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와! 세계 진흥협회와 한국 진흥 검사 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는 김영훈입니다.

이제 성인이 되어서 저는 다시 공부를 의지를 가지고 시작한 케이스라서…

시작하려고 해보니까 지능이란 게 지적 능력이 아니라…

검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원래…

기억력이 좋아야 공부를 잘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 기억력 천재들을 보니까 카드를 다 외우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해보자 했더니 이게 되더라고요.

트레이닝을 좀 하셨나요? 연습을…

아, 하셨구나. 네. 지금까지 학력과 경력…

이걸 통해서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이…

이걸 통해서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있다면 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또 영국의 킹스

칼리지 런던이라는 곳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공부를 했는데, 어떤 사람이

소속된 소사이어티가 중요할 텐데,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니까 연세대학교

연구센터랑 협력을 해서 제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한국 진흥 검사

연구소나 세계 진흥 협회 이런 것들을

협력해서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기고, 자기가 소속된 그룹에서 좋은 기회들,

좋은 것 같고, 석학들, 지식인들과 교류도 할 수 있고, 그런 사람들과

협업도 할 수 있고,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거는 그런 곳에 소속되면

다양한 기회들이 생긴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음, 그러면 지금

집중하고 계시는 연구나 프로젝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이제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인 지능

검사는 맥스웰 지능 검사 하나인데, 음, 하나의 진흥 검사로 결정되는

거기다 진흥 검사 하나로 이게 결정될까, 이런 고민에서 제가 지능

검사를 개발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또 두 번째는

검사들을 개발하고 하는데, 왜 한국은

수입하고 번역한 진흥 검사만 있고, 한국인에 의한 진흥 검사가 하나도

없을까? 그런 고민에서 또 영재들을

위한 테스트, 경계선 지능을 판별해낼

수 있는 그런 테스트, 다양한 레벨의 테스트들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진흥 검사를 개발하고 개척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활동을 하고 있고요.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던 단체는 전 세계에서 딱

하나만 있거든요. 그게 바로 메가 소사이어티. 사람들이 멘사 하면 뭐

천재라고 생각하는데, 멘사는 상위 2%이고 메가 소사이어티 같은 경우는

100만분의 1. 그 희귀도 차이에 있어서 아주 큰 차이가 나고, 그리고

지능 검사 종류도 다르고요. 아, 나 머리 좋아! 뭐 나 잘났어, 해서 자기의

어떤 지적인 기능만 어필하고 끝나는

그냥 또 하나의 수료증 같은, 어떻게 보면 의미가 퇴색되기 쉬운 그런 거라고 한다면, 이것은 이것 자체가

초고기능이라는 협회와 프로세스 자체가 인증 역할도 해주면서, 아, 이제 너는 이제 우리랑 함께 할 수 있어. 그리고 또 그렇게 되면 아이의

입장에서도 그렇고 이제 자리 잡고 계신 멘토들도 그렇고, 서로 뭔가 메타인지를

한 상태에서 시작을 하니까 좀 더 그다음 얘기가 빠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맞습니까? 제가 이해한 게, 저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관점이라면 평준화시켜서 교육을

하는 게 그게 효율적이지 못하니까 영재

교육이라는 과학고등학교라는,

영재고등학교 이런 것들이 생기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런 영역, 거기에 맞는

또 수준에 맞게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소통하고 협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또 진일보하고 우리가

살아가야 될 방향이 아닌가 그리고 그

공교육 체제에 제가 적응을 못해서 이렇게

방황을 하다가 또 예체능도 했었고

인문학도 했었고, 이학 석사 공부도

했었고 또 종교 공부도 했었고 그래서

어, 분명히 공교육 체제와 영재 교육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시험 사례 중에서 시간

제한이 없다고 했는데, 특이한 상황이

있을까요? 시간이 무제한이니 그거를 몇 달, 길게는 1년 이렇게 풀고

제출해도 되거든요. 아, 지능의 어떤 깊이를 측정하는 거니까, 고지능 검사는

제한을 주고 그 시간 안에 다 풀어야 되는 검사와 가장 큰 차이점이, 이거는

너의 학위도 필요 없고 오로지 너의 두뇌로, 너의 지능으로

증명해라는 게 지능 검사이고 고지능 검사라, 그런 점에서 정말 평등한

테스트가 아닌가.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좀 재밌는

얘기해 볼게요. 어, 이분도 이제 수학자 테렌스 타오. 이분도 얼마 전에

강의도 하시고 또 상도 타시고. 그리고 저는 사반트 들어는 봤는데, 크리스

랭건 너무 유명하고요.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에서 크리스 랭건, 오펜하이머

두 천재를 비교하는 사례에서… 실패한 천재로 아마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습니다. 그러면은 이제 이분들 이렇게 또 관계가 있으시고, 또 대화도 하시고

하셨을 텐데, 그분들하고 교류하면서

어떤 인상 깊었던 지적 통찰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지… 아, 그런 어떤 느낀

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 사람들 그렇게 되면 자기가 최고라고 이렇게

아하, 나르시시스트 꽤 많더라고요. 누가요?

아, 이분들이 뭐 그분 중에 있을 수도 있고… 이때까지 그런 초고지능자나 엄청

뛰어난 지식인들과 이렇게 소통해 보면

상당히 나르시시스트도 많고, 물론 겸손하신 분들도 있지만, 그런 케이스가

좀 많이 특별했다고… 나누십시오네. 그래서 제가 IQ 세계

1위 타이틀 공개를 하니까 테렌스

타워가 1인데, 마릴린 퍼스 사반트

1인데 뭐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테렌스 타워 같은 경우는 IQ

230으로 알려져 있잖아요. 테렌스 타워의 IQ 230은 그 어린이 IQ

성인 액슬러 지능 검사 기준으로 환산하면 182이거든요. 그리고

마릴린 퍼스 사반트, 그 기네스북에 230으로 알려지신 여성분인데, 그게

어린이 때 그거를 환산해 가지고 한 지수인데, 이제 이거를 성인의 액슬러

지능 검사 기준으로 이렇게 환산하면 그분은 이제 180~181이고,

그다음에 뭐 190에서 200으로 알려져 있는데, 맥슬러 지능 검사

기준으로 185. 그래서 이렇게 다 서로가 알고 그 세계에서 인정받았고,

한국 기록원에 증명해서 공식 인증받아서 제가 공개를 했다, 이렇게 조금

이야기가 와전될 가능성도 있었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원래 백인 전통에서

이게 지능 검사가 개발돼서 그 상식이라는 언어의 사용 능력이라든지

아인슈타인만큼 머리 좋은 한국인

볼만한 책이나 인물, 핵심 비법이나 노하우, 제대로 리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