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음악] ... 안녕하세요. 소토입니다. 오늘은 닷지 챌린저 차주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춘천에 거주하고 있는 스물여덟 살 닷지 챌린저 6.4 SXT 차주입니다. 반갑습니다. 아, 출발하시면서 이 차량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옷을 칼 2 파닭이라고도 불리는 닷지 챌린저. 강력하고 그다음에 8기통 자연흡기,

아주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8기통에 자연흡기 이거 하나로 끝났던 것 같은데. 애착 갖게 되실 계기가 되셨나요? 제가 9월에 차를 가져와서 지금 3개월

정도 주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더 보실까? 어떠세요? 아, 너무 좋아요.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딴 거 다

때려치우고 뭐랄까, 감성으로. 막 겨울에도 창문을 열어 놓고. 근데 이게 창문 열면 굉장한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차량 금액 얘기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요거 같은 경우는 이제 옵션마다 다르긴 한데, 한국에 가져오면 와이드

바디 같은 경우는 한 1억 정도 하는 것 같고요. 제 차량 같은 경우는 넘버 8000만 원, 7,900만 원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2000 어떤 조건으로 가지고 오셨나요? 저는 초기 비용을 많이 쓰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할부 아니면 무조건 리스를 이용하는 편인데, 이 차량 같은 경우는 취득 등록세를

제외하고 이번엔 할부로 제가 구매를 했습니다. 들어보니 월 납입금, 어떤 조건으로 했을 때, 할부 이자가 5.6% 정도에 월 납입금은

120만 원 정도 되는 거고요. 그러면 월 유지비,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속도로 해서 얼마나 주행을 하느냐, 아니면은 장거리를 얼마나 다니느냐, 아니면

순전히 출퇴근만 하느냐에 따라 주행거리별로 좀 다른 것 같아요. 평균적으로 기름값만 50만 원에서 많게는 90만 원, 100만 원까지도

나오는 것, 그 연비가 5를 찍을 것처럼 지금 같은 경우는 4.0 찍혀 있는데, 실질적인 연비는 도로에서 4.5 정도 나오는 것 같고요. 지금 4.0

으로 떨어진 것은 제가 본격 시동을 너무 오래 걸어놔서, 그냥 공회전만 걸어도 기름 다는 게 보이기 때문에. 근데 90 속도로 가면, 제가 실질적인

많이 안 해봤는데, 일단 10km 이상은 나오고, 30km/h 정속 주행에서 출발을 해서 서울 왕복을 크루즈로 얌전하게 운전을 하면, 여기 찍히는 연비가

경우에 따라 7.0까지도 올라가는 것을 봐서,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조금 세게 운전해도 그 정도까지 올라간다. 그러면 보험료는 얼마나 나오세요?

나이에 따라서 좀 많이 다를 것 같은데, 사실 제 걸로 견적을 봤을 때는 자차 포함해서 480만 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을 해서, 아버지한테

제가 도와달라고 해서 아버지 밑으로 들어와, 자차 들어서 1350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아버지 밑으로 들어갔는데도 1350 나온다. 근데 이거는 뭐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연령에 따라서. 그래서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고요. 장점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2차의 장점은 정말 스포츠카에서 줄 수 없는 편안함이랑 넓은 레그룸

일반 스포츠카에서 문 느끼는 그런 편한 승차감이 지금 같은 경우는 대위로 그냥 도로 끝 아니면 굉장히 못 방지턱을 넘을 때나 웬만한 세단 못지않은

정도로 말 편합니다. 자는, 근데 지금 저도 승차감이 받았다고는 안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제일 좋은 건 제가 원래 뭐 스팅어 차주

였는데 머스탱이랑 비교해서 승차감이 너무 좋아서 나 장거리 갈 때만 허리 한 번 하고 그런 일이 없으니까 이 때문에 제가 이 차를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시트도 되게 편안한 것 같아요. 어 20회 같은 경우도 물어도 자면 정말 잠이 잘 옵니다. 심어진 데 좀

시트가 메뉴얼 북, 시승기 보시나요? 유튜브에 더 줘야 돼. 짝 102 같았고. 그래, 여름밤 제가 좀 싱숭생숭해요. 막 딴 생각 중에도 이 배기음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어서 탱이 나 카마로나 챌린저 같은, 이랬을까? 상자 장 같은 경우는 각 차량 고유별로 좀 대개 미묘하게 다르긴 한데, 챌린저 같은

경우는 밀어내는 우리가 굉장히 좀 매력적이라서 저는 이 차의 배기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배돌이 진짜 이건 인정이에요. 저는 아까 차 처음 이렇게 주차장

들어오실 때 소리 듣고 '와, 이건 뭐 진짜가 왔다!' 그 생각을 했었거든요. 배기음은 뭐 당연한 장점으로 보겠습니다. 그러면 또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큰 장점은 막 없는 것 같은데, 사실 멋을 까 타시는 분들이라면 요 정도면은 정말 100% 다 만족하실 것 같아요. 미국 차라 수

있을 건 다 있고, 그다음에 공조기가 좀 빨리 들어옵니다. 원격 시동 걸어 놓으면 탑차나 같은 경우는 5분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게 1, 2분이면

차량이 따뜻해지고 시원해지는 게 그나마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도 좀 굉장히 편한 것 같아요. 그러면 또 어떤 장점이 있나요? 그다음에 미국

차 안에 하만카돈 스피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국 차 답지 않은, 아주 좋은 음질의 스피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면서 주행할 때도 굉장히 귀가 즐겁습니다. 아, 그리고 트렁크 같은 경우도 스페어타이어가 있을 자리에

스피커가 있는 것도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사고가 나거나 그랬을 때는 후방에서 추돌당했을 때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차 같지 않게 하만카돈이 들어가 있다. 자, 그러면 이어서 또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트렁크가 일반 스포츠카에 비해서 상당히 큰 편입니다. 기울여서 넣었고,

큰 가방 두 개 정도는 그래도 들어가지 않을까. 깊고 좀 더 넓어요. 그러면 이 차량의 대표적인 장점, 배기음이라고

하셨잖아요. 이거 한번 제대로 들어볼 수 있을까요? 한번 얘기해 보도록 할까요? 하하. 아, 예. 오오오. 진짜 배기음.

시원하다는 듯이 여기 뭐 뭐 여러분 지금 위가 들렸었던 것부터 방금 그게 목이 확 바뀌어 가지고 아, 떠넘겼다.

아, 처음 보신 분들 같은 경우는 이걸 상당히 놀라워하세요. 갑자기 튀어나가는 게 빠르기 때문에.

오오오. 아, 좀 롤러코스터 타시는 것 같아요. 뭐, 그건 너무 재밌었어요. 장점은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알겠죠?

뭐, 일 없을 것 같아. 몇 가지 단점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음악] 단점 같은 경우는 미국 차니까, 그리고 이 가격대비해서 시트 인테리어나

마감이 좀 아쉬운 차야. 적은 부품, 미국 차라 그런가. 두 번째, 짐칸. 그런 게 좀 아쉽지 않나.

첫째, 보닛도 보시면 살짝 비뚤어져 있고, 형, 그런 것도. 뭐, 미국 차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긴 하는데 마감이 좀 아쉽고. 그다음에 부품 같은

경우도 없는 사람들이 없으면 부품에 대한 부분이 좀 많이 문제가 되실 것 같아요. 바로바로 수급이 되는 부품들이 있는 반면에 없는 것 같은 경우는 몇 달을

기다려서 받아야 되고, 당장 내가 운행할 차량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내 차를 사고 간에서 100% 된 것이라는, 물론 렌트를 돌리면 되긴

하는데 그걸 제외하고 나 혼자서 사고가 났으니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죠. 렌터카를 못 받는 경우에는 수리 기간이 길다 보니까 그렇죠. 그게 좀

아쉬운 것 같으니, 닷지라는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와 있는 브랜드가 아니다 보니까 부품도 부족하고 서비스 센터 찾아가는 것도 힘들고

서비스 센터 가면 "아, 이 차는 저희 못 한다." 요런 식으로 좀 거부를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시는 지인들이나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좀 하시다 보면 부품이나 이런 거에 대해 좀 괜찮게 알 텐데, 그런 걸 무시하고 그냥 딜러를 이용했을 경우에는 상당히 좀

아쉬운 단점으로 토요일에 렌터카 없이 만약에 차량 수리가 두 달이 걸리면 이거는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렇죠. 근데 이제 다른 장점으로는 상대방이 과실이 있는 사고일 경우 원하는 차량을 내 맘대로 골라 탈 수 있는 것도 좋은 거

같기도 하나, 상대방 과실일 경우에는 맥라렌이라든지, 4억 포르쉐 타려는 분들 제대로 굴리시기도 하고, 그렇다고 오시던 벤츠 내려 주시기도 하고,

그런 쪽에서는 장점, 그런 장점이 있을 수 있는데, 정말 단독 사고가 나거나 내 과실로 사고가 났을 때는 수리비도 수리비뿐더러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최대의 단점. 그래서 이 차를 운행할 거면 차량 관련 커뮤니티에서 좀 오래 활동하셨던

분들이나, 아니면 동호회 활동을 좀 필히 좀 하시고, 개인 카로 아니면 다른 차를 운행하고 계신다면 사실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닌데, 저 같은

경우는 이 챌린저라는 차량이 대형 차량이기 때문에 좀 항상 조심하면서 타고, 마크 영의 말씀을 듣다 보니까 드는 생각이 이건 다른 차는

힘든 단점이네요. 차량 수리가 두 달이 걸리는데 렌터카도 그냥 나의 이런, 그렇게 줘야 돼요. 상황이 오니까 이거는 다른 분들한테 알려 드려야 제가

어디까지나 삼척시 제가 깡... 태어나 보니 아, 이것은 다른 분들이 앞에 보이면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음악] 이 차량 타고 다니시면 주위 반응 어떠세요? 저 같은 경우 시간 외 수당도 운영하고 있는데 직원들 앞에 딱 갔을 때 와, 씨피 하고. 아직 뭐야, 좀

이런 것도 있고. 아니면 정말 날씨 좋을 때 창문 열고 다니다 보면 옆에서 "마! 아저씨! 차 어디 거야?" 이런 것들 좀 있는 것 같고. 운전 같은 경우도

제가 이제 엔진오일을 갈러 갔었는데 주위에 이제 벤츠 타시는, 자주 오시는 단골분이 계세요. "이 차 분위기가 아주 고급스럽고 클래식하게 생기고 정말 멋있다." 하면서 조금

막 그런 것도 있고, 좀 하차감도 상당히 좀 일반 스포츠카와 비해서 끌리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아시는 분들한테는 슈퍼카 칩을 봤는데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좀 올드한 차량이나, 아니면 저는 뭉쳐를 들고 다니지 않나. 딱 7, 80년대 차를 보시는 분들도 좀 상당히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러면 머슬카 하면은 꼭 값만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제 다시 챌린저를 구매하신 이유가 어떻게 될까요?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원래 머스탱을 타고 다녔었는데, 원래 머스탱 GT를 계약하려다가 SK엔카나 여러 가지 보플들을 통해서

보다 보니, 최근 제로백 촬영도 가격대가 사실 중고긴 해도 머스탱 GT 살 돈으로 이 차량을 가질 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그런 것도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희소성. 희소성이 너무 이 차량이 좋다 보니까 차에 좀 많이 꽂혀서 사게 된 것도 좀 있고, 카마로 같은

경우도 제가 타고 가는데 앞에 시야각이 좀 불편하더라고요. 여러 가지 면을 고려했을 때 차량이 좀 더 낫지 않나

그래서 차량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닷지 챌린저 구매를 또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그런 분들이 이건 꼭 봐야 한다 할 점이 있을까요? 진짜 알아두셔야 될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부품에 대한 거. 그다음에

두 번째는 기름값. 제가 아까 얼마까지 나온다고 설명을 드렸지만, 본인의 운전 주행 습관에

따라서 이 금액이 얼마가 들어갈지 모르는 거예요. 데일리로 타고 다니신다 하시면은 도로에서 내가 출퇴근하는데 연비가 4km/l 밖에 안 나온다.

그러면은 사실 너무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겠죠. 정도만 알고 계시면 이 차량에 대해서 구매하실 때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저도 머스탱을

타 썼지만 무지 큰 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주유를 하면 어느 정도 탈 수 있는 그런 양이 있는데 이것 같은 경우엔 주유소랑 거의 애인처럼 자주

봐야 내가 가는 주에서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서 제가 여기서 춘천에서 강릉을 가는, 강릉에 있는 고속 EV 발전소도

찾아야 돼. 이게 좀 큰 단점이 될 수 있죠. 기름이 어디 한번 갔다 오는 데는 기름이 반이나 날아가 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경우도 이제 사오토바 님이라

주차에서 출발해서 드라이브 하고 있지만 라이브 방에서 지금 부분이 다 했어요. 아, 사실 저희가 뭘 막 알지도 않았고 주행거리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키우는

꿈의 박한이 좀 달랐어요. 다는 게 보이기 때문에 요것만 알고 쉬면서 사랑 주행하시면 되는, 구입하시고 있는 문제 없으실 거예요. 가격대가

직수입해 오시는 것보다 중고차 시세가 조금 더 비싸긴 한데 차량 같은 경우는 워낙 많이 알려진 차량이다 보니까 아마 다 알고 계실 거라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희 소토바 촬영 둘의 가장 많은 지출을 하고 있지 않나. 지금 아, 길이 이룩해진 거다. 널 보니까 가장 비싼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금액적인 것도 그렇지만 지금 카페에, 카푸어가 돼 가고 있죠. 혹시 이채현 구매를 하시고 타고 다니시다가, 후회는, 대신들도 처음에 이

차량을 사고 기름값에 대해 공소외 1을 좀 많이 했어요. 내가 아무리 감성이 좋고, 배기 소리가 좋고, 핸들링이 좋다고 차를

구매를 했지만 사실 조금 8기통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제가 차를 구매를 했기 때문에 처음에 제가 남양주에서 서울 가져왔어요. 엔진오일 여분

하고 우리 관리 요소들 찾아서 넣었는데 그때 기름값이 한 11만 원, 이것이 빈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것 주행으로 해서 춘천에 왔을 때는 막 기름이

많다는 게, 그 주유 형태이다 보니까 별로 보이지가 않는데 이틀 타 보니까 기름이 없더라고요. 근데 또 그만큼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면 이틀 만에 제가

22만 원을 쓰게 되는 것 대다분의, 꼭 갑자기 통장 잔고가 비는 게 부위는 건 기름값 알아. 그래서 한 번 더 이랬는데 이것도 사람이 아무래도 좀

변화를 용납 않은 동물이다 보니 적응이 돼서 지금은 괜찮은데 처음엔 기름값 때문에 너무 많이 들고 이랬어요.

그러면 이 차에 대한 총평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머스탱 차량은 머슬카에서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차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별 5개 중에 어느 정도, 5개를 주고 싶은, 무엇을? 이 차를 타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타보셨던 분들이라면, 이 차량을 한 번이라도 타보셨다면 다

아실 거라 저는 생각을 해요. 표현은 정말 말로 제가 표현을 잘 못하겠어서, 봐야지만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뭐, 그러면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이 차량이 올드카가 아니라 고성능 차량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구요. 저희 소통하는, 다음 번에 또 다양한 차종 가지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우텁 아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기통 자연흡기 닷지 챌린저 SRT 차주의 리얼 후기ㅣ현실 유지비, 장점, 단점ㅣ"머슬카 감성 끝판왕" [차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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