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니다. 소개를 한 번씩 부탁드릴게요. 나부터. 응. 저는 T1 루키에서 T1

1군으로 콜업된 탑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입니다.

이제 콜업이 됐으니까 저 열심히 해서

대회에 나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저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고, 그리고 성적

그런 걸로 하면은 그냥 다 우승하는 [음악]

천 우승 [음악]입니다. 인적으로 부족했던 면이 좀 많았던 거

같고, 어, 일단 오늘은 좀 많이 슬프긴

하지만 내년에는 오늘 이렇게 성장했던 것을

토대로 삼아, 되게 많이 배워갔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우승을 못한 한이 맺혀 있기 때문에 우승을

해야지만 뭔가 해피해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수고 많았다. 진짜. 아, 진짜 이거

속이냐 했다. [음악] [박수] 나이스. 준우승을 많이 겪으면서 나는

이런 팔자인가 싶다가도 또 그냥

막연하게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가

오겠지 하면서 꾸역꾸역 버티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은데, 이렇게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재밌게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항상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가실게요. [음악]

Leaving the Team, But Never the Me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