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세 명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그와 별도로 법사위에서 강백신 어미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 청문 계획서도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했습니다. 이런저런 탄핵 사유를 들고 있지만 결국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을 수사했다는 이유입니다. 명백한 보복 탄핵 기자명 방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위증교사

건에서 무죄 판결이 선고된 직후 기자들 앞에서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이런 것이 이재명 대표가 말하는 사람 살리는 정치입니까? 아니면 람 살리자는 말이

다 죽이고 이 대표는 말이 제발 민생 죽이는 정치 말고 민생 살리는 정치 좀 합시다. 이재명 대표가 어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재판과 관련된 글이나 논평 속 법률 용어가 어려우니

당원들이 알기 쉽게 쓰여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법률 용어라고 애둘러 말은 했지만 결국은 자신이 받고 있는

재판에 대한 입장을 당원들에게 일일이 알려 주라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즉각 전 당원을

대상으로 중장기적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 대응 전담 조직에서는 대국민

홍보팀을 신설하고 외신을 상대로 한 국제적인 대응까지도 꾸린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움직이면

죽이겠다고 겁박해서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어 놓고 당원 교육을 가장해 무죄 논리를 세뇌시켜 전 당원을 이재명

대표 나팔수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럴 때 딱 어울리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가지가지 하고 있네요 법률용어 탓하지 말고 실체도

없는 먹잇감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무죄 논리 전당원에 세뇌?...시원한 한방 날리는 장동혁 "정말 가지가지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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