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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자체 개발한 천궁 대포병

레이더가 지속해서 양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위사업청의 계획은

2000년대 후반 스웨덴에서 도입한 아서 대포병 레이더까지 국내 기술로

개량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대가 스웨덴에서 도입되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궁 대포병

레이더가 양산되면 퇴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 손으로 개량해 운용

수명을 늘릴 것으로 알려져 대포병

레이더 전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00년대 후반 북한의

포병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여섯 대를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이후

연평도 포격전으로 추가로 도입해 서해 5도와 군단급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서는 스웨덴에서도 대량 생산된 모델이 아니라 핵심 부품 고장으로

문제가 발생했으며, 대한민국에서 운영하는 데 레이더 운용 환경이 험하기로

유명한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장시간 운영될

수 있는 경을 개발해 2018년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아서 K를 대체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아서 K는 도입 당시

대당 130억 원을 투입해 도입했지만,

극한의 운영 조건으로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09년

도입 후 그대로 폐기하기에는 너무 낭비이고, 때문에

방위사업청은 경을 개발한 LIG넥스원과 손잡고 개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러한

사업에 성공하면 차후 아서 K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다른 국가들에게도  M 사업을 따낼 수 있어

대한민국이 대표적인 레이더 강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웨덴에서 개발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된 아서 K 대포병 레이더의 특징은 대전자전 능력이

강하고 최대 탐지 거리가 길어 미군이

운용하는 비싼 체계보다 성능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레이더 소자가 내구성이 약하며, 레이더를 가동시키는 발전기에서 고장이

자주 발생하여 하루에 몇 시간만 가동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가동 시간을 어기게 되면 레이더 소자 등 핵심 부품까지

고장 나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북한과 포격전이 발생하면 오랜 시간

대포병 레이더를 가동시켜야 하지만,

아케는 이런 내구성이 부족하여 그동안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스웨덴에서 개발했지만 미국에서 핵심

부품을 들여와 레이더 체계를 구성했기

때문에 고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도 아케 레이더가 혹평을 받았던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경을 자체 개발한다고

했을 당시 스웨덴 측이 관련 기술을

이전해 주었으며, 한국 기술진들은 그동안 문제되었던 아케의 단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선경 대포병 레이더를 추가로 개발하면서 다시

아케를 개량할 수 있는 기술적인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구성하고 있는 아케의 계량은 운영 장비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국산품으로 대체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해서 발사 원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탄착 지점에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지리정보 시스템을 크게 개선할 계획입니다.

전체를 디지털화한 전자지도가 들어가며, 작은 단위까지 정밀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지리 정보가 포함된 전자지도를 내장해 적이

포격하는 원점을 추가 가공 없이 빠르게 네트워크

통신망으로 아군에게 전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원격 운영 장치에

대한 음성 경보 기능을 추가하며, 광케이블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특수 제작된 케이블을 적용해

원격 운영 성능을 크게 개선시킬

계획입니다. 이는 연평도 포격전에서 얻은 경험을 반영한 것으로, 대포 레이더

쉘터에 대한 대응책이 아닌, 오랜 시간 적의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안전한 방공호에

인원들이 들어가고 광섬유로 연결된

원격 조정 시스템을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그동안

광케이블의 내구성 문제로 인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육군 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개량이 추가되면서 전반적인 정보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소소한 개량으로 내부 운영자를 위한 모니터 추가 설치와

전원 분배 장치 송신부에 구성된 덮개를 개선하고, 음성 통신이 가능한

네트워크 무전기도 추가로 내부에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K 레이더를 전개하기 위해 사용되는 유압

시스템의 성능을 강화하여 강한 바람에

대한 안전성을 개선하도록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여름철 태풍이나

겨울철 불어오는 혹한의 바람에도 레이더가 흔들리는 문제를 안정화시킬

계획입니다. 최전방 고지에서 레이더를 운영할 경우, 혹한기에 칼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레이더가 오랜 시간 작동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새로 보강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개량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운영 소프트웨어를 우리

손으로 개발에 통합한다는 점으로 그동안 스웨덴이 개발한 레이더 운영 장비를 한국 시스템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케는 일반적인 포물선을 그리는 궤도를 가지는 적 포탄에 대한 정밀 추적 능력이 있지만,

문제는 활공이나 날개를 전개하여 비정상적인 비행을 하는 특수한 탄두를 추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아직까지는 활공 탄이나 비정상적인 궤도를 가질 수 있는 탄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는 없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런 특수 포탄들이 많이 활용되면서 러시아도 서방제 포탄에 대한 대응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포병 레이더를 개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된 기술들이 북한으로 언제라도 넘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북한이 우리 군의 대포병 레이더 탐지를 피하기 위해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특수한 탄을 전장에서 사용할 수도 있어,

도발 지점을 쉽게 파악하기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대포병 레이더 소프트웨어를 우리 손으로 개발, 적용한다면 차세대 성능 개량에 착수할 수도 있어,

수십 년 동안 지속해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아서는 천경 대포 레이더에

비해서 레이더 소자 성능이 떨어지지만, 이 시스템에서는 레이더까지

개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소프트웨어와 발전기, 지리 정보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개량하고, 이후에

10년 후 창정비가 진행된다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지상관측 레이더

소자까지 적용해 표적 탐지 개수를 늘리고,

RCS 값이 다른 다양한 포탄에 대한 탐지 추적 능력까지 보유할 계획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천경 대포 레이더 개발을

통해 지형 탐색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수초 만에 도발 원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하면서, 아서에도 이러한 기능을

적용할 것입니다. 아서에서 문제가 되었던 정보 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도발

원점을 전자 지도에 자동으로 표시해 군단급 포대나 해병대에게 빠르게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정보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 손으로 지속적인 개량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아서를 구매할 당시 급하게 사업을 진행하면서 운영상 많은 문제가

방사청, 아서-K 대포병 레이더를 퇴역시키지 않고 우리손으로 개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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