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등장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물건을 5,000원 이내로 살 수 있는 다이소는 요즘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단 말이야 이번에 또 사고를 하나 쳤는데 바로 5,000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온 거거든 버즈나 에어팟 같은 브랜드 제품은 못해도 10만 원에서 30만 원은 내야 하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성비 이어폰도 최소 2만 원은 줘야 하잖아 근데도 5,000원인 거면 부품값도 안 나올

것 같은데 성능이야 당연히 다른 브랜드 제품보단 떨어지겠지만 터치와 마이크 기능도 지원하고 배터리도 세

시간 가량 지속되는데 데다가 C 타입 충전 케이블까지 들어 있어서 그냥 필요할 때 하나 사서 하루 쓰고

버려도 부담 없을 정도지 다이소가 진짜 대박인 건 이것뿐만이 아니야 요즘은 핸드폰 사면 충전기도 안

주는데 정품 충전기 하나 사려면 몇 만 원씩 하잖아 근데 삼성 공식 협력사에서 제조한 충전기를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팔고 있어서 지금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어 게다가 똑같은 제조사에서 똑같은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도 다이소에선 굉장히 저렴하게 살 수 있고 양말, 내복, 파자마, 와이셔츠, 맨투맨, 후리스, 패딩

조끼까지 다 5,000원으로 살 수 있어서 진짜 이젠 과장이 아니라 사는데 필요한 모든 살림살이를

다이소에서 다 장만할 수 있지 이렇게 다이소는 팔 수 있는 물건은 죄다 갖다가 싸게 팔고 있으니 이제 매장

옆에 햄버거랑 돈가스랑 국밥 같은 거 5,000원에 파는 식당 브랜드 하나 만들면 대박날

다이소 또 사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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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말 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