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여기 안에 사람 아무도 없어. 누리호

써서 뭐 해? 시즌 3, 여러분! 가위 얼굴에

평상시와 다른 점을 시작했는데… 까꿍 해야 돼, 말아야 돼?

까꿍 해야지! 그럼 눈물을 첨부해 드릴게요.

5분 전에 찍은 건데, 갑자기 이러면서 슬퍼… 설명해 주시죠, 왜 그랬는지. 아니,

12시 반에 출발을 하기로 했어. 근데

내가 11시에 왔단 말이야. 오빠가 다행히 내가 늦은 걸 알고

천천히 준비를 하래. 그날 천천히

준비를 하려고 느긋하게 요거트도 먹고…

그래서 오빠가 날 또 기다렸어. 그래서

내가 잘못했어. [음악] 근데 지금은 말랐어.

다 보셨어요? 아까 난 계속 참고 있었는데, 오빠가

오빠가 너무 너그럽게 말해줘서 눈물이

났잖아. 근데 깨달은 게 있다. 오히려 서로의

의견을 피력할 때는 나도 이겨 먹으려고 짜증 나거든. 오빠가 갑자기

너무 날 보듬어 주고 스타드머 주니까

눈물이 났어. 나의 잘못을 깨우쳤어.

그래서 너무 슬펐어. 근데 잘못이야.

오늘 영상은 어디부터 시작해? 아, 맞아. 저희가 지금 보성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소멸 도시 시리즈 있잖아요. 인구가 줄어

서, 그래서 기획 이름이 뭐죠? 6시 내 고향? 아, 오늘 좀 뭐가 잘못된

날이야. 왜 그래? 우리에게, 나에게 이런 시련을

혼자 내버려 두지 않을 거라고. [음악]

[음악] [음악] 아주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대박!

[박수] 워터파크! 손 한번 내밀어 봐도 돼?

우와! 너 진짜 많이 웃어! 이거 봐. 그렇게 보여주는 사람은 처음 봤어.

우리 집 어디로 가는 거예요, 선생님?

일단 보성이니까, 일단 녹차밭을 먼저

녹차 하면 또 초록색 차 아니겠습니까?

아까 [웃음] 울다가 차에서 막 아까 울었지.

근데 되게 대박. 와, 어떻게 올라가냐 이거? 하지만 난

누구보다 빨리 갈 수 있지. 왜? 여기 잘못하면 굴러떨어지네.

무게중심 앞으로 해야 돼. [웃음] 티라노가 됐어.

공룡박물관이 있는데… 보성이 아니라 보성에…

대박이다! 우와, 짱예! [박수] 새소리가 엄청 많이 들려.

그러니까 너무 좋다. 지저귀는 소리가…

새들… 98년 대박! 여기다 형님이시네. 그러네.

깍듯하네. 우리 앞에… [박수] 엉덩이를 만들었어. 안 된 거야.

쟤를 잡을 수 없잖아. 생각이 있다고. 이렇게 봐봐. 이렇게 버리면

쏠리잖아. 너무 서 있었어.  유의자를 좀 만들어주시면 좋겠다.

와, 이거 확실히 색감들… 과… 바보가 돼. 눈으로 보는 게 훨씬 예뻐.

정말 풍경이… 풍경이야! 풍경 풍경이야 풍경!

사진 하나만 찍어주면 안 돼? 내가 위에만 이렇게 낭만적인

뷰가 너무 좋지 않아? 녹음이… 풀을…

녹음 아니야. 녹음이야. 김기사… 아니, 좀 덥지 않나요?

진짜 나 아빠랑 따라가기 싫은데

재밌다. 저는 우리 다음 여정은 어딘가요?

다음 여정 말입니까? 사장님, 그렇다면 벌교로 갑니다.

벌교? 벌교는 보성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여기는

산도 많고 펄도 있어. 나 없으니까 심심하지요?

[웃음] 밥 먹기로 했지. 역시 사장님, 바쁘신 스케줄이

헷갈리시나 봅니다. 목이 좀 뻐근한데, 그 답은 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당신도 목이 왜 뻐근한지 아세요?

오른쪽이 아프지? 왜 그래? 우리가 지금

어디야? 올 때 나 바깥에 못 봤어? 너 못 봤지? 너 이렇게

기역자로 왔으니까. 기역자로 왔어. 기억하려고. 우리 추억을. 진짜 공룡알이

있구나! 어디가? 나 파우치도 공룡인데, 이걸

공룡은 왜 들고 다녔어요? 엄마가 사줬어. 어우, 예쁘네!

고급스럽다. 얘는 꼬막을 삶으신 것 같아. 하나

그냥 생으로 먹어볼까나?  일단 맛있는지

거의 뭐 [웃음] [음악] 방에 왔는데

본체는 초당체인데 우린 좋게 해서 초당체라고, 어, 난

역시 한문교일 거라 3분의 1만 했네.

아닌데, 아, 적혀 있네 한글로. 올라가

풀려 있어. 줄 까만색, 아까 그 강아지 아니야.

안녕하세요. 아, 여기에요. 아이, 감사합니다. 아, 저 강아지는 키우시는 강아지에요?

아니, 반겨주더라고요. 아 네, 감사합니다. 이게 한옥이라고.

우와, 완전 예쁘지 않아? 나 지금 긴장되니까.

화장실 안에 욕실은 이거 같은데, 우리 또 화장실

바깥에 있으면 완전 좋다. 이게 어떻게 화나겠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What's in my loom을 해 볼 건데요.

과자 같은 거 먹고 싶은데, 참을까나.

근처에 파는 가게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춘옥이 저기 있어. 개껌 먹나 봐.

안 돼. 마지막 인사해야 돼. 여러분, 그러면

울지 마세요. 아무튼 내일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실

분을 구합니다. 그러면 2편에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2편이요? 2편 바로 나와요. 아, 그러면 2편에서 만나 보시죠.

Let's go! 다음날, 어… 안녕하세요. 근데 너무 좋았어요.

[음악] 아니, 아니에요. 순옥이는 산책 갔어요.

[음악] 물에서 갔건지… 오징어 같다, 이게…

오징어 뭇… 나 지금 근사하게 연주했는데…

녹차라떼를 주시오. 고맙소. 예의 없이 혼자 먹으면

어떡하오? 진짜 맛있는데… 어깨 진짜 없어요.

가마솥 같아.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가마솥 거신

같아. 대박! 대박! 짱 신기하네. 구독자분을 만났습니다.

맞아요. 사장님께 인사 한번 드려야 되는데…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음악] 다음에 보송할 때 또 올게요.

여행은 역시 이런 맛이 좋아. 뭔가 사람 만나는

저런 맛도 좋은데… 뭐… 제네시스 G90.

타는 맛? 예 길이 이제 공룡로는 거야 이러면서

공룡을… 공룡은 못 참지. 그래도 공룡은 못 참지.

티라노를 좋아합니다. 티라노는 멋있어.

티라노는 강해. 하지만 속은 여릴 거야.

어? 근데 아무도 없습니다. 맞아, 그러게. 무서운데…

손잡자. 무서워. 들어가는데 갑자기 다른

월드가 나타나는 거 아니야? 꼭 가야 할까?

이상한 소리나… 스피커네. 일이… 우리가 타고 온 차 그

하만카돈도 같은 계열사거든. 삼성이 인수해 가지고… 뭐라는 거야?

뭐… 뭘 봐야 되지? 이제… 지금 편의점 봐.

늦었으면서 뭘 잘했다고 울어 - 전남 보성

그냥 여자친구가 귀여워서 만든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