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를 누르면 어, 이렇게 안녕하세요. 뻘짓 정호 소이

뻘짓입니다.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폴더블 스마트폰 가져왔습니다.

블랙뷰 히어로 10이라는 모델이고요. 야, NFC 스티커 여기도

있네. 지난번에 리뷰했던 러기드폰도 스티커로 붙어

있었거든요. 뭐 어쨌든 이게 환율 기준

48불 정도 해요. 원화로 환산하면 5만 5천 원 정도 되고. 그래서 세 제품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폴더블 스마트폰 되겠습니다. 이 블랙뷰라는

회사가 중국 회사인데, 그렇게 메이저한

브랜드는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폴더블

스마트폰을… 이 시대가 참 좋아졌는지 안

좋아졌는지 모르겠는데… 아, 일단

256GB 스토리지에 8GB 램인데… 12+24… 지난번에도 얘네를

24라 놓고 12+12를 해 놨길래 ‘아, 이럴 거면 그냥 12라 쓰지’

했었는데… 아, 근데 또 경쟁이 있는

건가? 이거 또 다른 색깔이 블랙이

있고 사쿠라 퍼플이 있는데 저는

퍼플로 했습니다. 박스를 열어 보면 아이, 좀 빡빡해요.

오케이. 어, 제품이 나오고요. 그리고 아래쪽에는 뭐 충전기랑 케이블 같은 게

있겠죠. 어, 여기 사용 설명서랑 뭐 유심 핀, 오, 뭐야? 케이스까지!

야, 색깔 맞아 가지고 이것도 그 핑크색으로 쓰나보다. 오케이, 좋아요.

이런 거는 어댑터는 20V, 2.25A까지 나가는 PD 충전기 주고요. 45W. 리, 얘네들 충전기는 되게

잘 넣어 줍니다. 그리고 투시 케이블

하나가 끝입니다. 이 기본으로 주는 케이스 보니까 그냥 플라스틱

덩어리인데, 심지어 이게 안쪽에 여기

약간 접착 테이프 같은 게 있어 가지고 이 스티커로 붙이는 방식인가 봐요. 이 그냥 끼우는 방식은 아니네.

6.9인치, 2560x1080 AMOLED 스크린이라고 하고요. 하긴 그 LCD는

아예 접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12GB 플러스 12GB 램, 뭐야? 여긴 또 12GB 플러스

12GB라 적어놨어. 일관성이 되게 없죠.

물론 이게 뭐 램 플러스가 뭐라 줘도

상관없겠지만 4000mAh 배터리, 전면 3200만, 후면 1억 800만

화소 플러스 8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 색이 사쿠라

좀 잘 모르겠어요. 사쿠라가 어떤 색인지. 후면은 인조

가죽으로 되어 있고, 그 레저 핑크면 삼성이 밀고 있는

색깔인데, 일단 플립4 하면 얘가

확실히 조금 더 보라빛이 나고, 플립

5 가져와 보면 약간 아, 플립5랑 비슷하네. 약간 그 연분홍

빛이 도는 약간 그런 느낌. 뭐 거의

아마 타겟으로 제작을 한 거 같아요. 얘가 1억 800만 화소잖아요. 그럼

이게 그 삼성 거일 텐데, 어, 확인해 보니까 진짜 삼성 ISOCELL 7입니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여기 동그란

요쪽에서 나오고요. 오른쪽에 지문 인식 버튼, 하단에 SIM 트레이, 45W 충전

지원, C타입, 그리고 스피커는 상단에 스테레오 스피커랑 2차

마이크까지 들어가 있네요. 일단 세팅하면서 말씀을 드리면, 세 제품

55만 원에 팔 수 있는 이유는 당연히 많은 걸 뺐기 때문이죠. 일단

AP 헬리오 G99 칩셋이 들어가 있고요. 방수 방진은 없고요. 뭐 그래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400불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 일단 초기 세팅

완료했고, 어, 제가 조금 만졌는데 뭐

화면 퀄리티 자체는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좀 밝고, 얘가 그 피크 1300니트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펀치홀 카메라도 어, 좀 작아

보여요. 그렇죠? 요 배젤을 한번 보면, 일단 갤럭시 Z Flip 5 가져오면 대충 요

정도. 얘는 크기가 좀 다릅니다. 그리고 어, 하루에 한 대도 안 팔린다는

모토로라 레이저 40. 제가 요거 출시했을 때 산 건데, 이거 좀

고민하고 있는데, 어쨌든 요 정도. 그리고

화웨이 플립. 요거 왜 꺼져 있냐고?

묻지 마세요. 갑자기 화면이 안 나와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요

정도 되고요. 베젤 자체는 플립 5가 미세하게나마 더 얇은 것

같고, 그다음에는 화웨이. 그리고 얘네

둘은 좀 두꺼워 보이고요. 그리고 펀치홀

카메라 크기도 어, 플립이 그나마 제일

작은 것 같고. 물론 큰 차이는 안 나고. 그리고 모토로라 히어로 10이랑

거의 비슷해요. 주름도 한번 보면 얘가 히어로 10이거든요.

근데 음,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게 차이가 눈으로 뭐

그렇게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무게도 보면 플립 5가

188g 정도. 그리고 히어로는 200g, 어, 딱 200g 정도 하고요.

모토로라는 188g. 오, 뭐야? 얘랑 얘랑 크기 비슷한데 모토로라가 확실히

조금 더 경량화됐구나. 그리고 화웨이

플립은 190g 정도 하네요. 즉, 얘도 경량화가 조금 덜 된 거죠.

다치는 건 이제 다 완전하게 잘 다치죠. 근데 이제 보니까 버튼 배치가

플립 5는 다 똑같네요. 지문이 버튼 부

자, 비교는 그만하고 핸드폰 보겠습니다. 일단 외부 화면은 1.19인치 OLED 디스플레이라고 하고요. 동그란… Huawei, 뭐 Vivo, Oppo 같은 애들이 주로 동그란 걸 넣는 거 같고… 왼쪽으로 넘기면 이제 알람 목록이 나오는 거 같고, 오른쪽에는 플레이어, 건강, 날씨 정보, 그리고 카메라가 있네요. 카메라 켜볼까요? 어, 켜서 이렇게 사진 찍고… 이게 음… 뭔가 좌우로 스와이프도 안 되는 거 보면 그냥 단순히 카메라로 찍을 수만 있는 거 같고… 오케이. 줌, 확대 이런 거 안 되고, 여기서 홀드 버튼 누르면 어, 그냥 꺼져 버리고 바로 메인 화면으로 나오고요. 외부 디스플레이 설정 들어가 보면 일단 설정… 상단바 있고요. 아, 그리고 제가 요거 LG 유심 넣어놨는데 보시면 바로 붙네요. 전화 한번 해 볼까요? 일단 전화해 봐요. 114… 어, 신호 가고요. 심지어 자동 통화 녹음도 돼요. 요거… 그 메시지도 안 간다. 오케이. 어, 요건 괜찮네. 일단 외부 디스플레이 설정 가보면 백스크린 디스플레이… 뭐 켜고 끄는 거 같고…

더블 탭 했을 때 이제 화면을 켤지

안 켤지, 그리고 여기서 스타일 같은 거 지정할 수 있게 되어 있고요.

기본 시계 스타일, 약간 이런 거

설정을 할 수 있는 것 같고, 아니면 여기 메시지 같은 거 넣어서 "예약",

뭐 "여기로 연락 주세요" 같은 거, 제가 잘못 했습니다. 이외에 다른 위젯

추가할 수 있는지 보면… 순서 메뉴, 순서만 바꿀 수 있고,

여기서 뭔가 더 추가할 수 있는 건 없고, 뭐 크게 기능이 있거나 하지는

않은데… 근데 이게 왜 이렇게 좀

화면이 끊기는 거 같아요? 이거 설마… 뭐야, 120Hz가 아닌가? 뭐야, 잉? 뭐

헤르츠 설정하는 게 없네… 아니네. 아, 여기가 60Hz구나.

여기서 또 55만 원이라는 비밀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오래된

디스플레이 같은 것도 없는 것 같고… 요거 안드로이드 버전은 몇이야? 독

OS 4.0이라는데… 13 버전은 또 나름 최신이네요. 그리고 제가 아까 또 좀

신기한 거 발견했는데, 부가 기능에 시스템 다이내믹 아몰레드가 있습니다.

애플이 그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부러웠나 봐요. 사실 그건 커다란

전면부를 어떻게 잘 숨기면서 예쁘게

보여줄 수 있을까? 이 산물인데, 이런 거

보면 애플이 참 대단합니다. 일단 유튜브를 한번 켜 보자. 뭔가 소리 같은

게 나면 위에 띄워 주겠죠? 어, 눌러 봐.

어, 아, 여기 위에 뜨네. 이렇게 제목이 뜨는 건 좋아. 일단

요거를 한번 백그라운드로 넘겨 보고, 얘를 누르면 어…

이렇게… 아, 근데 이게 조금… 아, 모르겠어. 어, 아, 애니메이션이

좀… 아, 그렇게 부드럽지 않은 거 같고, 이게 상단바를 겹치니까 어…

예쁘다고는 못 할 것 같아요. 심지어

묘하게 상단바에서 약간 튀어나와 있어요.

그리고 또 뭐 있나 보니까, 뭐 알람이

전세계에서 가장 싼 폴더블 스마트폰📱 HER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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