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월드 공략편 마지막 영상이

될 예정인데요. 헤비 급만 키우는 사람이 말하는 챌린저스 월드 캐릭터

추천, 지금 바로 시작해 보죠. 목차는 두 개로 간단합니다. 첫

번째로 헤비급 캐릭터들 소개, 그리고

두 번째로 챌린저스 월드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해야 할까요? 사실 뭐 길게

얘기할 필요 없겠죠. 캐릭터 추천인데,

그럼 빠르게 시작해 보자고요. 자, 첫 번째로 우선 캐릭터를 소개하기 전에

몇 가지 조금 같이 얘기를 나눠보고 소개를 드릴 텐데요. 캐릭터는 왜

강해야만 할까요? 그냥 게임이잖아요. 메이플은 기본적으로 재화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그죠?

보통 특정 보스나 특정 구간을 목표로

게임하는 경우가 많죠. 메이플 유저분들은 전투력 2000을 목표로

하시거나, 도리를 목표로 하신다거나, 해방까지 해서 극딜 도리로 만들겠다

거나, 유니온 챔피언까지 노려서 노말

칼로스 지방 목표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죠. 메이플은 특히나 그 구간별로

벽이 높아서 철저히 그 구간이 나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옛날에는 특정 보스나 특정 구간에서 유리하게

작용되는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뭐 타수, 아든, 유틸, 무적기, 아든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요. 점점 패치가 진행됨에 따라서 이런 편차가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예전보다는 구조적인 완성도보다 체급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캐릭터를 선택할 때 체급이 기본적으로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정말 기본적인 거긴

하지만 한번 다루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 왔고요. 그리고 현

메이플 직업의 메타, 제가 생각하는 메타를 좀 적어 볼 텐데요. 얘는

남들보다 좀 세야 하지 않을까라는 직업들이 몇몇 존재하거든요.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직업들은 보통 강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실 수

있는데, 전 디렉터인 강원기 체제에서는

구조적 완성도가 높은 직업이 좋은

직업이었어요. 뭐 짧은 무적기 있고, 긴

무적기 있고, 물론 지금도 안 좋은 건 아니지만, 구조적 완성도가 높은 직업이 굉장히 고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메이플이 점점 유틸 친화적으로 게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기 때문에, 구조적 완성도가 점점 빛이 바라고 있죠.

김창섭 체제에서는 확실히 특수한 부분을 가진 직업들이 현재 강한 상태입니다.

뭐 예를 들어서, 특수한 스탯을 쓴다던가(HP, 올스탯), 럼 아니면 카데나나 블래스터처럼 특수한 연계 혹은 캔슬, 이런 독자적인 기술이 있다던가,

에반, 제로 이런 캐릭터들처럼 시스템 자체가 특별하든 그런 직업들이… 이런 친구들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이런 직업들은 상위권에 위치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이고 약한 직업보다 오히려 특수하고 강한 직업들이 그 위치를 지키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게 현재 메이플의 밸런스 패치 방식이고요. 확실한 건 잘 모르겠지만, 디렉터가 바뀌기 전까지는 유지가 될…

거 같아요. 이런 기조가 그런 헤비급 캐릭터들이 뭐가

있느냐, 얼굴들만 봐도 갑자기 숨이

막히죠. 카데나, 데벤져, 제로, 제논,

블래스터, 에반, 칼리… 칼리는 살짝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일단 넣어

봤고요. 제가 이 직업들의, 에, 되게 관심이 많은 편이고, 심지어 카데나,

데벤져, 그리고 제논은 키우고 있기 때문에 이 헤비급 직업들을 어느 정도

평가해 보자면, 카데나는 기본적으로 주력기 여덟 개고, 그 주력기 여덟

개를 캔슬하면서 연계를 해야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설치기 환경도 4초에 한 번씩 깔아

줘야 되고, 되게 불편한 점들이 많은데,

이걸 넘어서면 기다리는 게 닥사, 보호막,

슈퍼 스탠스, 짧은 무적기 등 준수한

유틸성과 무엇보다 압도적인 강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저는 1년 이상

할 거라면 이 캐릭터, 굉장히 좋은

캐릭터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90초

반격 딜 3분 극딜 캐고 콘티도 쓰고

리의 외호도 씁니다. 데벤져 있대요. 개인적으로 캐릭터 조작 방식보다 보스

수행 능력이 더 중요한 캐릭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거기에 데벤져는

컨텐츠가 있는 난이도가 무척 쉽고요,

반대로 그란디스 이후부터 난이도 곡선이 급상승하는 면이 있어요.

세레이나, 칼로스 아니면 카링. 그래서 어느 구간까지 갈지 먼저 정해

놓고 데벤져 고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매물도 구하기 어렵고요. 제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세팅에 대해서

다시 배워야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편이긴 해요. 이 캐릭터는

2분 평딜 캐릭터고 거의 무조건

콘티를 사용합니다. 자, 제로도 난이도가 그렇게 쉬운 캐릭터는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보스 상성도 괜찮고, 유도 괜찮은데 손이 바쁜 정도가 카데나, 나나

블래스터 수준은 아니어서 충분히 할 만한 캐릭터라고 생각을 하고요. 하지만

당연히 키 딸깍이 시퀀스, 극딜 딸깍

캐릭터보다는 훨씬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

참고하시고, 이번 챌린저스 월드에서 이

캐릭터를 선택하면 얻는 점이 되게 많기 때문에 그 정도 한번 고려하시고

캐릭터 선택하는 거 좋을 것 같고요. 이 캐릭터도 데벤저보다 덜하지만, 이분 평딜

캐릭터기 때문에 컨티뉴어스 사용합니다. 자, 제논 있는데요, 3분 극딜 캐릭터입니다.

무적으로 박을 수 있고요. 차징이 불편함이 존재하는 캐릭터인데, 시퀀스가

나와서 조금 덜할 수도 있어요. 조작감은 위점이 생기면서 좀 나아진

것 같은데, 저는 가장 문제가 매물 구하기가 어렵고 세팅 난이도도 무척

높기 때문에 이 부분도 확실히 진입

장벽이라고 생각하고요. 차진 매물을

넘어서면 아주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3분 극딜

캐릭터니까 릴리의 웹퍼 사용하겠죠.

블래스터, 윈도우, 카데나. 블래스터는 자주 엮이는데, 사실 이 둘은

연계라는 것만 똑같지 돌아가는 메커니즘은 서로 다르다고 볼 수

있어요. 블래는 카데나보다 더 높고요. 캔슬 자체가

굉장히 기계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손이 조금 더 아픈 면은 있어요.

카데나는 유동적이고 블래는 어느 정도

기계적인 면이 있다. 이렇게 기억해 주시면 될 거 같고요. 최근에 구조마저

변경되었는데, 이거는 조금 관망이 필요한 캐릭터라고 보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카데나를 블래보다 손가락

안에 넣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최근에는 그러지 못한 거 같아서 살짝

아쉬운 면이 있네요. 블래스터는 이분

죽이고요. 평딜 케어에 가깝고 컨티뉴어스

링을 사용합니다. 에반입니다. 에반도 구조가 신기합니다. 스킬을 눌러서 딜이

들어간다기보다 스킬 두 개를 눌러서 스킬을 융합시키고 이걸로 딜을

넣는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법사 중에서 그나마 조작감은 좋은 편이고요,

에반도 대표적으로 육성은 쉽지만

숙달이 어려운 캐릭터죠. 점프 캔슬

케가 싫다면 에반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친구는 사실 이미지와는

다르게 평딜 케에 가깝고요. 문 극딜을

가지고 있지만 컨트롤을 자주 사용한다는 것. 자, 칼리... 칼리가 최근에 체급이

챌린저스 월드, 어떤 캐릭터를 해야할까? 헤비급만 키우는 사람의 직업 추천! 【메이플】

-질문 및 기타 문의 및 제보
wlaudwlaud126@gmail.com

-비즈니스 문의
charon@gysen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