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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설정과 회원 가입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말까지 롯데건설

현장이 올스톱됩니다. 협력업체 피해 우려가 된다는 기사까지 떴는데요.

어, 롯데건설이 어떤 일이 있길래

건설 현장 자체가 스톱이 됐을까요? 상당히 뭐 대기업, 자금난

찾아온 것 아닌가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그런 어떤

사건인 것 같은데, 롯데건설 측에서는

임직원 복지를 위해서 공동 연차를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열흘 정도, 상당히 기간이 길죠. 건설 현장에서 열흘 정도 비어 있다는 것은

뭐 완전히 메커니즘 자체가 얽힐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경남에서 네 곳의 공사가 중단되고, 울산에서도 여섯

곳의 공사가 멈출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롯데 사업장 부울경 협력

업체만 100여 곳 정도 되는데, 아직도 공사 중단 소식을

모르고 있는 현장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롯데건설, 상당히

충격적인 현장 공사 중단에 대한

그런 소식이 전해졌는데 얼마 전에 뭐

롯데케미칼 유동성 4조 원 보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원리금 상환 문제 없다라는 그런 입장도 밝혔죠. 롯데

고이, 롯데케미칼 회사채 이슈와 관련해서 뭐 상당 부분 좀 시끄러운

부분이 많았었는데 롯데 기업 자체가

상당히 현금 탄력이 굉장히 단단한

것이죠. 그래서 이런 어떤 유동성

위기라는 말이 나온 것조차도 상당 부분 참 깜짝 놀라게 하는 어떤 그런

상황까지 벌어졌었는데 롯데건설은 어, 10대

건설사 1조 클럽에 가입될 만큼

수주 현황이 굉장히 좋습니다. 약 636억 정도 되는데 건설 회사

자체의 어떤 자금난, 뭐 그렇게 심각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볼 수가

있겠지만 초반에 말씀드린 대로 현장이

건설이 좀 중단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좀 불안한 요소가 있는 것

같고요. GS건설 2조, 삼성물산 2조

대우건설 1조 정도의 수주, 1조 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건설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게 올해도 내년도

더 어렵습니다. 10대 건설사 중 여덟 곳이 CEO를 바꿀 정도로 건설업계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인데, GS 포함해서 올해 여덟 곳이 수장을 교체한 상태고요, 삼성과 롯데만 유임된 상황이죠. 그만큼 건설 경기 자체가 완전히 얼어붙고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이 공급의 진원지가 이 정도로 흔들리고 있는데, 아파트 시장이 어떻게 가격 자체가 단단하게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 이런 분위기가 고스란히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지난 11월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

회의 의사록에 밝혔는데요. 그 내용은 GDP 성장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수출이 점차 둔화되는

추세라는 얘기죠. 초반에 말씀드린 기업들, 특히 건설사들 업황이 굉장히

악화되는 그런 어떤 측면과도 연계가

될 수가 있겠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년부터

미국 정부의 보편 관세 인상이 됩니다. 10%인지 아니면 최대

25%인지가 중요한 분기점에 와 있게 되는데, 확실히 뭐

한국은행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얘기죠. 경제 상황이 수출 부분에서

특별히 대기업의 업황 자체가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지금 전망이 된다는 얘긴데, IMF 그래도 한국 성장률

전망을 2.3%로 유지하고 하향 조정을

한 상태입니다. 한국은행은 내년도 1.8% 성장률을 지금 목표치로

하고 있는데, 이것이 0% 선까지도 나올 수 있을 건 미국발 보호무역 관세 뭐

때리게 되면 전반적으로 전방위적으로 모든 기업들이 뭐 이 관세 때문에 좀

허덕일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IMF조차도 지금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서 그렇게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IMF 하면 정말 우리 뇌리를 딱 스쳐

나가는 게 구제금융 요청 아닙니까? 거

뭐 당시에 1997년, 중앙일보 1997년 날짜 그 보도를 봐도

700억 불 정도, 뭐 29조 정도 외자를 유치할 정도로 뭐 외연이 텅텅

미어 있는 상태였어요. 근데 당시에 뭐 환율이 106원, 그리고 뭐 주가

지수도 17포인트 올라갔다는 좀… 좀

이렇게 약간 상황과 맞지 않는 그런 어떤 좀 엇갈리는 모습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뭐 졸지에 뭐 완전히 환율은

IMF 당시에 2,000원까지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뭐 완전히 주식

시장 개박살 날 정도로 IMF,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는 뭐 엄청난 경제

난국의 완전 아이콘이 될 만하죠. 국제통화기금

IMF, 1997년 경제위기 사태를 뭐 한 단어로 설명해 줄 만큼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의 머리에 딱 박혀

있는데, 본부가 미국 워싱턴 D.C.

있습니다. 결국에 미국에 있다는, 지금 미국이 트럼프를 중심으로 해서 보무

관세를 때린다는 거, 어찌 보면 이게 금융이 워낙 세기 때문에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 그만큼

1997년 IMF 위기는 미국에 위치한 금융 센터가 모든 것을 조율할 만큼 강력한 금융 파워를 가진 데서 비롯되었죠. 1945년 2차 세계대전 후 전후 부흥 체계의 일환으로 설립된 금융 기관인데, 미국이 승전국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며 전리품을 독차지했던 만큼 강력한 금융 및 정치적 권한을 가지고 있었던 역사적 배경이 있죠. 결국 세계 패권 경제 대국이 되었고, 강력한 금융 부분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이 금융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1945년 당시 그랬듯이, 2024년에도 이러한 배경을 가진 IMF,

한국이 트럼프 신정부의 보호관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있는데, 상당 부분 1월 정도 되면

우리나라 경제가 가뜩이나 수출 부진으로 펀더멘탈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

이런 보호무역 장벽까지 만나게 된다면

상당히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죠. 이런 미국발 금융적인

압박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이

바로 달러-원화 환율 상승입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은 같은 아시아권

통화 가치보다 원화가 더 디스카운트

요인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 필리핀 페소, 싱가포르 달러보다 원화 가치가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더욱 다운그레이드될 수 있는 요소가 있다는 얘기죠. 오늘

환율이 1350원을 넘어서고, 1400원을 훌쩍 넘는 수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어렵습니다. 당연히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채권 수익률이 4.4%인 것도

가깝게 가고 있으니까 뭐 원화 같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요. 당연히 뭐 국내

이제 시중은행 금리가 조금씩 조금씩

낮춰 간다고 하지만 결국은 국금

때문에 당연히 다시 바운싱될 수

있는 가능성 아주 높습니다. 4월 달 보도만 해도 뭐

미국채 금리 급등의 주담대 금리 직격

탄이라고 말할 만큼 3% 주담대 금리

사라진 지 오래다. 어떤 보도까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만큼 다시 이 상황이 반복이 된다는 얘기예요.

12월 말까지 뭔가 정리가 된 듯한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라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미국이 국채를

계속적으로 강하게 밀고 나오는 이유는

트럼프의 계획, 이분이 다 계획이 있었어요.

계획이 35조 달러나 되는 이 미국

국가 부채를 비트코인으로 한 방에 해결하려고 지금 벼르고 있습니다.

충격소식 터졌다!

비즈니스 문의:ffb2020@naver.com
(개인적 질문이나 상담은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