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문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 건데요. 뭐 비문증은 주로

남들은 몰라요. 본인만 알아요. 마치 눈에 날파리 같은 게 아니면 까만

점 아니면 하얀색 점이 이렇게 떠다니는 거니까

남들은 모르고 나만 아는 고통이잖아요.

자, 그래서 그냥 무조건 따라 하시면 돼요. 먼저 손가락 하나를, 그리고 자, 이쪽

팔을 이렇게 90도로 접으면, 자, 요렇게 이렇게 주름이

이렇게 잡히죠?  자, 이 주름에서 손가락 옆면,

아, 이 주름에 손가락 옆면을 대고 이렇게 돌리시면 이제 손가락 지문이

아닌 다른 부위 있죠? 이 부분으로 강하게 눌러서 움직여 주시는 거예요.

비문증 있으신 분들은 굉장히 아프실 거예요. 자, 이렇게 눌러 주시고

1분 이상 강하게,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제일 강하게

멍이 들게끔. 그리고 이쪽도 똑같이 여기서 이렇게 해서 또 강하게 손가락

압박 정도? 그렇게 하고 또 이 손가락 하나로 여기, 뭐 옆면,

이렇게 목의 옆면. 이건 무슨 근육인지 떠나서 그냥 혈명...

그 부위 바로 밑에 이 옆면을 손가락 하나로

대곡, 아무 데나 눌러주세요. 이것은 뭐, P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 연골 전체를 다 문질러 주셔도 되고요.

아니면 목의 중앙, 상하 중앙을 엄지로 눌러주셔도 돼요.

그리고 이쪽도 똑같이 엄지로 눌러주세요.

옷을 입은 경우에는 좌우를 했을 때 유독 더 아픈 쪽이 있으실 거예요.

아픈 쪽을 더 많이 그렇게 해주시고, 다시 한번 보세요.

이렇게 하늘을 보시거나, 불빛을 보는 부위, 아니면 밖을 내다보고 있을 때

그때 이명 증세가 어떤지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만약에 완화되는 것을 느낀다면 지속적으로 해주세요.

지속적으로 해서 이것을 계속 몸이 받아들이게끔

그렇게 해 놓고 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간의 차이에 따라서

나타나는 시기가, 그러니까 이걸 해야 되는 시간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도움이 되실 거예요. 꾸준히 한번 해보세요.

비문증. 무조건 따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