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모험, 어서와! 드디어 길을 와줬는데

우리 환영 인사가 너무 박하다! 이게 대박인 거

쏴! 총알을 이렇게 뿌려. 그다음에 그거를

이렇게 친다는 개념은 손 많이 가는데, 진짜요?

간직해야 돼. 저는 사실 용도는 딱 정해

놓긴 했어요. 얘로 사냥을 할 자신은

없고, 우두머리 용입니다. 보스 전용입니다. 맞습니다, 딱이에요!

아니, 이거는 진짜 런처를 줬다고요? 너무 멋있긴

[음악] 한데. 이쁘게 어울리는 마법탄이 두

가지! 탄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실탄의 경우, 현실과

비슷하게 단일 대상으로 높은 피해량을

줄 수 있습니다. 볼트의 경우, 탄알이 적을 관통하지 않는 대신 조준된

대상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고요. 샷건의 경우에는 상대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티탄을 사용한 릴 데블의 경우에는 로켓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즉시 피해를 주기 좋습니다. 마린 이탄은 이와 반대입니다. 탄에 비해

피해량은 낮은 대신 관통이 가능하고, 공격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 장점입니다.

마린 탄을 사용하면 관통이 가능하고, 조준된 대상이 아닌, 데드 아이가

탄환을 발사한 방향을 기준으로 피해가

적용됩니다. 사건의 경우 거리에 관계없이 모든 상황에서 균등한 피해를

줄 수 있고요. 데블의 경우 로켓의 속도는 느리지만, 범위 폭발과 함께

지속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마 많은 모험가 여러분께서

실타는 PV, 마린 탄은 PvP에서 쓰이네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어느

정도는 맞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이래야 한다는 건 아니고요. 저희 검은

사막에는 다양한 사냥터가 있고, 또

여러 상황이 있잖아요. 한 사람한테 쏘는

것과 광범위한 몹들을 사냥할 때 쓰는

것과 또 다르잖아요. 그래서 PvP, PvE 이렇게 생각을 해서

봐요. 다 이런 식으로 쓰면 좋다, 이런

느낌인 거지, 춤춰, 춤추라고. 그리고 이게 처음에 그

리볼버, AK를 보죠. 그렇게 공개되고

샷건으로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아, 캐다가 리볼버 애매하다,

뭔가 그냥 일반적인 AR 느낌으로

나오면 어떨까? 이렇게 좀 아쉬운

소리를 했거든요. 근데 사실 이런 컨셉에 이런 기술을 쓰는 스타일이면

저는 AR 나왔으면 좋았을 수 있다. 이게 명품 선물이다. 난 이게 제일 멋있는 거

같아. 자, 선물이다. 이거 정조준 빨리 잡히는 만큼

사실 멋진 걸 쓰는 건 좀 어렵잖아.

한방 사냥만 하면 되는데, 근데 이런 거는 진짜 좀 스킬

쓰는 맛 같은 게 있어서 그런 만큼 좀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재밌을 거

같아요. 딱 봐도 솔직히 제가 사냥터에서 느끼는 거는 좀 지루하다

이건데, 좀 재밌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그거는 조금. 그리고 멋있더라도 스킬이 그 화려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솔직히 사냥할 때 사실 재미없어요. 사냥할 때는 그 출시일은

24일인데 12월 20일에는 또 검은사막 연구소 통해서 미리 사전

체험 가능하시니까요.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여기서 잠깐 좀

정리를 하자면, 제가 '연애'라고 했을 때, '연애'가 뭐지 처음에

그랬고 다들 이제 곧 연애 이벤트가 나올 거다, 연애 이벤트를 준비해야 될 거다,

연애 이벤트 티켓팅을 해라, 뭐 이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어요. 한 10월 달부터

근데 그 연애 이벤트에 대한 감이 전혀 없었고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몰랐어요.

막 하이델 연애 이벤트, 뭐 칼페온 연애 이벤트 막

얘기하면서 뭐 프랑스에서도 열렸고 어디에서도 열렸고 막 그러는데, 게임을

하는데 오프라인에서 뭘 한다는 거지?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근데 어, 결국에는

행사인데, 여기에 간담회, 럼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고, 플러스 알파로 이번에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업데이트를 할 거다라는 게 약간 방향성, 방향성에 대한

어떤 그런 내용들을 조금 제시하는 느낌으로 말해 준 거 같아 가지고, 아,

'연애'라는 게 뭔가 이런 느낌이구나, 이거를 처음 느꼈어요. 맞아.

로드맵 앞으로 이런 식으로 우리는 이런 식으로 갈 거고, 이런 식으로

업데이트가 될 거고, 그러니까 저는 업데이트라는 게 매주 있잖아요, 매주

있는 업데이트인데, 굳이 여기서 갑자기

업데이트를 신캐가 나와서 한번 모여서

뭔가 이렇게 행사하는 이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좀 더

의미가 좀 다양했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게임 행사를 가본

적도 본 적도 없어요. 아예 몰라요. 그러니까 이런 우리나라에 정말 큼직한

게임 회사가 많잖아요. 정말 정말 큰데, 뭐 이런 식으로 행사를 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일은 온라인에서

그냥 이렇게 얘기하고, 언뜻 무슨

간담회가 있었다 이렇게 들었을 때는, 그것도 모여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한다 이런 느낌보다는 온라인상으로 방송처럼 이렇게 얘기하고, 채팅으로

읽고 이런 건 줄 알았어요. 그러니까

채팅으로 막 말씀해 주셨잖아요. 연애

때 막 상마도 졌다 이러면은 ‘연애’라는

거의 뭐 나가서 그렇게 사람들하고 모인다는 거 같은데

환상마을 졌다고 그러면 거기 간 사람들만 환상마을 주는 건가 이러고

아, 스트리머라면 연애 가셔야죠.

그래서 아, 그러면 유명한 스트리머들이 모여 가지고 노는 곳인가?

이렇게 생각하고 진짜 아예 뭐가 뭔지

감을 하나도 못 잡았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연애를 했잖아요. 방송으로 했잖아요. 물론 거기 간 사람도 그렇게

많고 그 연애가 그렇게 규모가 큰지도

몰랐지만 방송을 했는데, 방송을 보는

사람도 그렇게 많은지도 몰랐어요. 진짜

많이 보던데요. 몇천 명이 보는데 아니,

원래 그렇게 안 보잖아요. 그렇게까지 원래 방송 보는

사람들 없잖아요. 없었죠. 이게 맞아요.

원래 그래요. 매년 그랬어요. 엄청난

[음악] 행사였어요. 많은 분들께서 물약을

하시거나 이 동방목을 바로 맞추시는 이 목표를 조금 더 뚜렷하게

해 드리는 게 의도입니다. 그래서 신규 모험가분들은 이제 졸업을 한 뒤에

투가르 NPC를 찾아가시면 이 새로운

의뢰 하나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이 연소 의뢰를 통해서 아타니스 원소

100개하고 5만 금달 조각 4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어쨌든 시즌 졸업을

우당탕탕 쿵 이렇게 해 버렸잖아요.

이게 졸업을 원래 하면 안 됐는데 어

저 졸업할 수 있네요. 할게요. 하고 해 버린 진짜 망한 케이스인데 이게

사실 졸업까지는 정말 혜택을 많이

[검은사막] 뉴비의 시선으로 본 검은사막 10주년 연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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