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고점은 적어도 3~4월 이후일 거라고 생각해요. 이때 고점이

왔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한 2억 5천만 원 정도는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성정길입니다. 지금

시각은 12월 20일 오전 2시 23분입니다. 지금 비트코인 계속 좀

떨어지고 있죠. 많은 분들이 좀

심난해하고 계실 것 같아서 방송을 또 켰습니다.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한 게 요즘이었죠. 어제 제가 방송을 했는데,

FOMC 회의가 있었잖아요. 파월 연설도 있었고, 요 때 FOMC가 있었고,

그때 하락이 그 이후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사실 이 부분은 제가

그 전날 방송할 때부터 FOMC 회의가 나오면 오히려 좀 조정이 나올 것

미래를 내다봐서가 아니라 그냥 합리적으로 생각해 봐도 이때는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시됐고, 인하하고 나면 2025년 1월에는 동결될

걸로 시장에서 다 그렇게 내다봤거든요. 다음번에는 그럼 유동성이 안

풀리네 하면서 좀 실망할 수 있잖아요

아, 그럼 지금 익절해야겠다라는 생각에서 차익 실현 물량이 좀

생기는 거죠. 이런 조정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근데 투자라는 게 어, 그냥 뭐

늘 그런 거 같아요. 이런 상승이 있으면 조정이 오는 건 필연적인

부분이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등락을 좀 거듭하고 있긴

하는데, 뭐 제 개인적으로 여기서 뭐 "너는 상방을 보고 있냐,

하방을 보고 있냐?"라고 물어보시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하방 쪽을 더 보고 있긴 하거든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건 제 개인 관점일 뿐이고, 어제 찍었던 저점이

98800달러 정도 됐는데, 여기는 좀 빠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밑으로 빠질 가능성을 제 개인적으로는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 될 수도 있으니까, 시장의 흐름은 누구도

모릅니다. 근데 우리가 팔지만 않으면

되거든요. 시점에, 그럼 지금 더 빠질

수 있으니까 매도해야 되냐? 이거는 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오답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좀 하지 말아야 되지 않나? 매도할 때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내가 만약에 여유 현금이 좀

더 있다면, 분할 매수할 만한 자리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물론 안 사고 있어요. 저는 살 만큼

샀으니까. 어, 살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이미 비트코인을 다 사고 있다면, 보유 중이라면 굳이 더 살 자리인지 솔직히

말해서 뭐 잘 모르겠어요. 어, 여러분들은 뭐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한 지

깨졌으니까 싼 거 아니냐라고 생각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고래동 공부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고래동 공부가 출범한 게 이때였다. 이때 어, 한국 가격으로 한 3천만 원

정도였어요. 3천만 원. 이때 어, 앞으로

상승이 있을 거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고래동 공부는 뭐 부동산도 하고

주식도 하고, 자기 개발도 하고, 코인도 하는데 가장 유명하고 유망해 보이는 게 비트코인이에요. 요즘 비트코인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보면 그 뒤로 진짜 정말 많이 올랐잖아요. 뒤로 한 다섯 배 정도 오른 거 같은데, 한번 찍어 볼까요? 업비트 차트로 한번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업비트로 하실 테니까. 9월쯤에 고래동 공부가 처음 시작한 거 같거든요. 9월 초에 대략 이쯤 되는 거 같은데...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보면 네 배가 넘게 올랐죠. 4.5배, 엄청나게 많이 올랐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느끼기에는...

금값인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웅달님 실시간 방송 라이브 보면, 어, 웅달님은 지금도 아직도 사고 있으신 거 같은데...

솔직히 저는 그렇게 못 하겠어요. 지금 매수를 하는 건 어떠냐, 좀 떨어졌으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좀 많이 빠지면 저도 조금...

더 사 볼까 싶긴 해요. 하지만 저는 그보다는 현금 보유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뭐 아주 아주 많이 빠지면, 어, 좀 더 살

생각도 있긴 합니다. 그 제가 생각하는 어, 좀 고점, 내년도에 고점은 제

생각에는 적어도 3, 4월 이후일 거라고 생각해요. 고점이 나온다면 이때

고점이 왔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한 2억 5천만 원 정도는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정도 보고 있거든요. 그럼 지금 1억 5천이면 2억 5천이 되면

아, 그래도 수익률이 뭐 한 60% 이상 되니까 괜찮은 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냥 저는요. 정도 보면서 투자는 잘 안

하거든요. 네. 그래서 제가 큰 부자가 못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투자 스타일이에요. 네. 이렇게

저는 쌀 때 매수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제가 어, 20대 때부터 투자 공부를

하고 가치 투자로 공부했어요. 애초에

가치 투자를 공부하던 사람이라서 어,

이렇게 쌀 때 매수하는 건 뭐 잘할 수 있어요. 이건 좀 충분히 싸다

생각해서 있는 돈으로 얼마든지 매수할 수 있는데, 이렇게 지금 이미

수익을 꽤 크게 보고 있는 상태에서, 제 현물 투자 수익률이 정확히 계산은

해보지 않았지만 적어도 200~300% 이상은 될 것 같은데, 200~300% 

오른 상태에서 추가 매수를 하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추가 매수는 어떠냐고

모르겠어요. 이건 본인 판단하시면

되고, 제 기준에서는 현재 시점에 매수할 자리는 아닙니다. 그럼 지금

팔아야 되냐고요? 고점이냐고요? 이거는 뭐

본인 뜻대로 하시면 되는데, 저는 안 팔 겁니다. 저는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2억은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2억은

뭐 1억 5천인데, 2억까지 앞으로

30% 정도는 더 상승 여력이 있는 거잖아요. 몇 달 안에 30%

오를 수 있다는 건 기대 수익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저는 매도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뭐, 만약에 이쯤에서 샀다면 여기도 뭐 수익이

적지 않으니까 어, 분할 매도 시작하는 것도 아예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거는 본인이 많이

갖고 있을 때, 예를 들어서 뭐 비트코인이 한 1억 원 있다 그래서

한 천만 원에서 한 2천만 원 정도 분할해서 조금은 익절하고 싶다, 뭐 그

정도는 합리적이지 않습니까? 근데 대부분은 어, 매수한다 그러면 돈 있는

거 다 사고, 매도한다 그러면 갖고 있는 거 다 팔고 막 이렇게

하시니까 그러면 매도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네, 지금은 다 팔

자리는 아닌 거 같습니다. 어, 저는 분할 매도 할, 할 예정인데 어, 내년에

그래도 한 4월 정도까지는 보려고요. 4월 이후로 어, 역사적으로 5월 달에

좀 조정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5월

달을 좀 조심해야 되는 때라고 생각하거든요. 2021년에 엄청 세게 왔었고, 그런 공포가 제 DNA에 아직 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5월

전에 일부는 저는 좀 수익 실현할 생각이에요. 근데 수익 실현을 이렇게

했으면 저는 다시 어, 추가 매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반드시 어, 손해를 볼 수밖에 없거든요. 무슨 뜻이냐면 여기에서 뭐

예를 들어 한 1억 샀다고 칠게요. 어...

비트코인을 1억어치 샀다 한 세 개

이상 샀겠죠? 그럼 요 때 어 가격이 한

4, 5억 될 거거든요. 그러면 내가 1억어치 샀는데 4, 5억 됐으니까

여기서 아, 이제 어 매징해야지, 본전은 찾아가야지 라고 1억을 어

계속해서 하락하는 비트코인, 하지만 결국 '이 가격' 될 겁니다

성공은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성공은 과학입니다. 
태도만 정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함께 성공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