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주식하는 인연입니다. 오늘 미국 장 한번 보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 시작은 연준의 매파적인 태도에 놀랐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비교적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고, 여기에 연준이 물가의 기준으로

선호하는 PC 가격 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는 결과가 나와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예를 들어 나스닥은 1% 이상 상승하며

다시 22일 이동평균선까지 올라왔고,

PC 가격 지수의 결과는 상당히 고무적이라 연준의 신중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다시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나스닥은 장 초반 1% 이상

하락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나타냈지만, 장중 내내 반등하면서

2%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이에 미국의 11월 물가

지수는 연율로 2.4% 상승했는데, 예상을 하회했고, 전월비 역시 0.1%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 0.2%, 전년비 2.5%였던 것을

감안하면 두 기준 모두에서 예상을 하회한 셈입니다. 여기에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비 0.1%, 전년비 2.88%

상승. 이 역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가 나왔고, 11월 개인소득은

전월보다 0.3% 상승. 추정치 0.4%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끈적였던 인플레이션은

오늘은 조금 덜한 모습을 보였고,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더 낮게 나와 증시에 가져온 충격은

어느 정도 완화될 변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나스닥은 지난 2년간

연달아 25% 이상 상승률을 기록하며

거의 직선으로 상승해 왔고, 이 같은 행보는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접근과

7조 달러 규모의 유동성 덕분이라 할

수 있죠. 이로 인해 지금은 나스닥 상위 종목들이 과도하게 높은 밸류에이션을

갖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예상이 후퇴하고 있어 지금 우리는

트럼프 정책 효과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나스닥은 극심한 변동성을 가지며 이틀

전에는 3% 이상 하락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는데, 이에 따라 지금은

기준금리 예측이 높아지면서 국채

수익률이 상승해 위험자산에 더 큰

압박을 가하고 있고, 그동안 매파적인

금리 전망에 대한 우려는 시장에 반영되지 않아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온 만큼 이번 일은 연말을

앞두고 일부 차익 실현을 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예

최근 이틀간은 고통스러운 하루였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펀더멘탈은 변하지

않아서, 지금은 주식을 사는 기회로 보고 있다 말씀을 드렸고,

이에 매파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비둘기

파적(으로) 보고 있어서, 그래서 우리는 지금 시장에서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에 주식 시장의 공포 지수는 28까지

올라와 전날 극도의 공포가 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개인적인 투자 방식으로 주식 시장의 극도의 공포가

온다면 당연히 주식은 매수할 포인트라고

포인트는 1년에 한두 번밖에 찾아오지 않는, 좋은 기회라고 통상

개인 투자자들은 이러한 포인트에 투자하는 것보다 증시가 많이

올라 누구나 환호하는, 즉 히스테리컬

그리디 지수가 75 이상일 때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투자하게 된다면 단기적으로는 주식의 발목을 잡힐 수

있어요. 주식 투자의 명언 중 하나는 좋은 주식을 싸게 매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지난 2년간의 시장 흐름을 보고 이러한 흐름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며, 즉 증시가

연준의 통화 정책이나 지정학적 요인,

그리고 실적 발표 등으로 매도될 때마다 AI 혁명의 승자를 사야

했습니다. 이러한 패턴은 매번 반복되는 모습이라 이번 연준의 점도표에서 AI

진전을 예측할 것이라는 것을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으로

매파적인 연준과 트럼프 관세 우려

등으로 인해 이런 험난한 날들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경제 연착륙과 강세장 배경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 우리는 이러한 극심한 변동성으로 인해 좋은 주식들을

싸게 매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2025년을 금리

인하 속도가 둔화하고 시장의 패러다임에 대한 기대를 조정함에 따라 단기

변동성은 있을 것이지만, 패러다임의 이동 방향은 명확하며, 여기에 회복력 있는

경제와 낮아진 차입 비용, 그리고 AI 수익화, 더 큰 자본 시장 활동으로

인해 주식 시장은 더욱더 유리한 배경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책은 흔들리고 있는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미국에서 모델 3와 모델 Y, 그리고 사이버트럭 총 70만 대 가량을 리콜

했다는 소식으로 3% 이상 하락해 421달러로 마감했고, 미국 도로

교통 안전국에 따르면 테슬라는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경고 등이 뜨지 않는 문제로 리콜이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죠. 이와 같은 리콜은 테슬라의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이 되기에 큰 이슈라 할 순 없으며, 사실 테슬라의 주가는 그동안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연거푸 3일 연속 내려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이에 테슬라는 지난 11월 5일

미 대선 이후 주가는 약 70% 이상 상승했고, 지난주에는 최고가를 경신해

2021년에 달성한 이전 신고가를 돌파했지만, 최근에 미국 증시 하락세와

맞물리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최근

테슬라 랠리 규모에 놀랐고, 이러한

상승세가 펀더멘털과는 크게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주식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점점 더 혼란스러워졌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주오는 최근 테슬라 목표 주가를 두 배나

올리는 모습을 보였고, 개인적인 생각 역시 트럼프 행정부의 자율주행 규제

완화와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그리고 경쟁사보다 수익성이 높은 저가형

전기차로 테슬라는 2025년 이후에도

추가 상승을 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머스크는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부상하면서 정부의

효율성 부서를 맡을 예정이라 때문에

머스크가 운영하는 테슬라와 스페이스

X는 더욱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가는 계속 상승하다가

RSI 80을 찍은 이후 마이너스 88% 하락을 하더니 이틀 연속 더

하락하면서 현재는 421달러에 머물고 있고, 이렇게 좋은 주식이라도

주가는 끊임없이 상승하는 것보다 변동성을 가지고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가상화폐 대장 비트코인 역시 내년 기준금리 속도 조절

영향으로 4일째 약세를 지속해 96,000달러에 머물고 있고, 지난

17일 사상 최고가 10만 8,000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미국주식, 비트코인 마지막 기회. 분위기 눈치 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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