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에 애를 하면서 걱정을 하게 되는 것은 이제 파이낸싱, 재무 구조는 괜찮냐는 점인데요. 재무 구조는 아까

아직까지는 탄탄합니다. 그래서 이런 전체 부채를 에비 따로 나는 그런 수치가 일이 안 되는 상황인 거죠.

그래서 비따라 그러면 어떻게 보면 개략적인 캐시 플로라 볼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캐시 플로우는 이제

부채를 감당하기 충분하다. 그리고 이 부채의 그런 만기 구조도 상당히 잘 떨어져 있어서 리스크는 거의 없다.

이렇게 이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그런 매출 감소, 그다음에 블록버스터의 2020년도 특허 만료, 이 두 가지를 과연 새롭게

올라오는 치료제들이 훨씬 더 많이 만회할 수 있느냐 하는 게 우리의 관심사인 거죠. 그게 만약에 보여진다.

그러면은 우리는 화이자 지금부터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 때 그런 우려는 주가에 많이 반영이 됐고 우리는

충분히 살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는 거죠 여기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장기 성장성을 많이 따져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화이자가 발표한 그런 데이터를 보면서 좀 상세하게 설명을 드릴까 하는데요 화이자가 설명한 내용 중에

2015년도에 코로나 관련한 백신과 치료제는 전부 제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그 FDA 승인한 약 그 약을 그냥 꾸준히 가지고 간다 그러면

2025년까지는 약 5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라는 점을 먼저 수치를 제시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면은

아까 2026년부터는 그 주요한 그런 약들이 특허 절벽에 맞닥뜨린다 말씀을

드렸죠 그러면서 일어나는 그 손실들이 얼마로 계산했어요? 달러로 계산한 거죠. 그러니까

520억 달러에서 170억 달러가 2030년까지 깎인다는 그런 말입니다. 여기까지는 이해를 할 수 있죠. 지금

현재에서 그냥 쭉 가져간다 그러면 2030년까지는 아마 520억 달러 빼기 170억 달러가 되는 회사로

쪼그라들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이제 증가하는 효과를 봐야 되죠. 증가하는 효과가

2024년 반기지 FDA 승인 날 수 있는 약, 그러니까 새롭게 승인되는 약들이 있는데 이 약들은 거의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죠? 높은데 이 약들을 다 계산해 보면 2030년까지 계략적으로 얼마로 계산되면 200억 달러 정도가 더

올라올 것이다라는 점이야 연간으로 해서 매년 올라올 수 있다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M&A 통해서 올라오는 신약들이 있어요 뭐

누구 그 이라 그가 옥스브리지 에트라시모드 같은 그런 약들이 M&A 통해서 쭉 올라옵니다 그 약들을

얼마로 받냐는 약 250억 달러 정도 더 올라올 것이다라고 본 거고요 이렇게 본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2030년에는 한 840억 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라는 장기 비전을 이제 CEO 제시한 거죠 아 이런 비전들은 장기 비전입니다 그리고

이게 이제 실현될지 안 될지는 조금 더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리스크도 있는 거죠 따라서

그렇긴 한데 이 부분들에서 제가 이제 좀 강조를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느 한 개의 약이 딱 화이자 살리거나

죽이거나 이러지 않는다는 거죠 다양한 약들이 올라올 거고 그 약들의 가능성들이 있기 때문에 확률이 오히려

한두 개 약에 좌지우지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높다라는 거예요 이 화이자가 매력이 없다라고 생각 이야기하는 그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라면 애널리스트들은 한 방이 없다는 거죠 뭐 딱히 뭐 어 한 방이 없다 머크의 키트루다 럼 한

방이 없다 일라이 릴리의 마운 자로 같은 한 방이 없다라는 거죠 그거는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그런 회사들 보다도 어떻게 보면은 자잘하게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약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소문은 안 나지만 그래도 탄탄하게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점들을 조금 능력에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점들이 오히려 분산이 잘돼 있다라고 평가도

내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2021년도 연구 개발 비용을 보면은 거의 화이자가 탑 클래스입니다. 물론 제 여기에 들어가는 그 비용들이

백신을 만들기 위해서 들어간 비용들이 굉장히 많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비용도 많이 들어갔겠죠. 그러나 어찌됐건

화이자는 R&D 굉장히 많이 했던 과거의 그런 회사들 중에 하나다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라는 점이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가능성 있는 그 한 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소문은 나지

않았지만 비만 치료제를 화이자가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단우 글리프 1이라는 치료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이제 당뇨병 치료제의 성장성과

그다음에 비만 치료제 성장성에 대해서는 가끔 말씀을 드렸는데 당뇨병 치료제의 시장 규모가 거의

2030년이 되면은 600억 달러에 넘어설 것으로 이렇게 추정이 됩니다 그러니까 성장률을 보면 한 88.4% 

정도되는데 비만 치료제는 아직까지는 규모는 작습니다 2022년 작년도 기준으로 아 116억 달러 정도밖에는 

되지 않기 때문에 이제 당뇨병 치료제 한 1분 조금 넘는 수준이죠 그렇지만 2030년이 되면은 거의 400억 

달러에 육박하는 그런 높은 성장성 그러니까 당뇨병 치료제 성장성이 88.4% 있데 비만 치료제는 16% 

넘어갑니다 그러니까 성장성을 보면은 정말 대단히 높은 시장이다 이렇게 이제 봐야 되고요 애널리스트들은 전부 

다 이제 비만 치료제가 정말 그 2030년 초반이 되면은 1천억 달러가 넘는 정말 거대 시장으로 발전할 것이다라는 거고  릴리에 

혼자서 500억 달러 시장을 차지할 것이다 이런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어찌 됐건 이 시장은 거대 시장으로

바뀌는데 그러면 마운 자로와 노보노디스크의 위고 B이 두 개가 전부 다 가져가느냐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싸움의 지금 진행 상황을 보면은 지금 전체 시장은 만성 치료제 시장은 위고가 전체 다 장악을 하고

있죠 거의 90% 정도를 위고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운 자로의 치료 효과가 조금 더 좋게 나오면서

이제 연말에 승인이 된다 그러면은 치료제가 나오게 되면은 아마 마운 자로의 성장성이 훨씬 더 높을 것이다

이렇게 이제 시장에서는 추정을 하고 있고요 이 치료제들은 전부 다 주사제입니다 불편하죠 지금 그래서 경구용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위고가 먼저 경구용으로 개발을 했고 임상 3상에서 위고는 이의

그 치료 효과 약 그 17% 체중 감량 효과를 거의 경구용으로 냈다고 아 15% 정도 경구용으로 이제 냈죠

그러니까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17% 15% 대나 거의 차이가 없는 거죠 그래서 거의 성공적이다 이렇게 봐야

되고 나오면 굉장히 반향을 일으킬 거다라는 거고요 이제 아직 치료 젤은 승인이 되지 않았지만 릴라이 릴리의

마운자켓 임상 3상을 경구용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싸움이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거죠 아 여기에

화이자가 임상 이상 결과 데이터를 발표했는데 위고 비의 주사형 임상 이상 정도 결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은 상당히 괜찮은 결과를

내고 있는 거죠 그리고 화이자 정도 되는 급이라 그러면은 싸움을 해 볼 수가 있다는 거죠 시장도 굉장히

거대하거든요 마케팅 그런 능력도 있기 때문에 화이자가 상당히 많은 포션을 가져갈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외의 화이자 한방이 될 수 있는 그런 가능성 있는 치료제를 가지고 있다라는 점을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단노 글리프에 대해서 지금까지 이제 말씀을 드렸습니다 화이자의 주가가 상당 폭 많이 떨어졌고 떨어지는 이유는 두 가지고

그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명쾌하게 이제 말씀을 드렸고요 우려할 만 하다라는 거고요 그 점은 주가에

상당폭 반영이 되었고 그 외에 화이자가 대응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도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 개의

치료제가 어떤 카발 하거나 이런 게 아니라 다양한 많은 치료제들이 지금 올라오면서 이 매출이 줄어드는 부분을

훨씬 더 커버해서 올라갈 것이다 아마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이 없었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400억 달러에서

왔다 갔다 하는 회사 있는데 어 향후에는 한 600억 달러 정도 올해 매출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670억

달러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할 거 같거든요 그리고 내년 내후년에도요 정도 그 매출액이 계속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이게 나쁜 수치야 그렇지 않은 거죠 실질적으로는 백신의 그 매출이 계속 떨어지는데

다른 치료제 핵심적인 치료제들이 올라오면서 그 줄어드는 부분을 메꿔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착시 효과 아

매출에 성장이 없다 이렇게 보실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매출 유지만 되더라도 상당히 긍정적이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거다 과거 대비에 이렇게 이제 보셔야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배당도 현재 수준에서는 4%대 나오고

있고 지금 주가가 약 37달러에서 38달러 정도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이고 아 젠을 인수하게

되면서 장기적인 성장성도 확보를 했다라는 점이죠 아 그리고 비만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빅 파마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아주 큰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그중에서도 지금 눈여겨 보기에

아주 굉장히 좋은 종목이다 점으로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성장이 보장된 ‘빅파마’, 백신이 다가 아닙니다 | 화이자 기업 분석 2부

🧬바이오 투자의 시작과 끝, 이해진의 바이오 투자학교입니다.
28년동안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로 제도권 금융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기초 지식과 투자 정보를 다룹니다.  

현재 바이오 섹터는 기반 기술의 발전으로 장기 성장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잘 모르고 하던 투자, 기업 이름만 알고 하던 투자에서 벗어나
바이오 투자를 위한 기초 지식에 대해 알기 쉽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이해진의 바이오 투자학교 채널과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바이오 투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해진 대표
2009.08 공무원연금공단 주식총괄
2012.04 한화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2014.12 유리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2018.10 아람자산운용 주식총괄
28년 경력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출신

비즈니스 문의 : albaking@us-all.co.kr
강연 문의: https://c11.kr/19l7h

장기성장이 보장된 ‘빅파마’, 백신이 다가 아닙니다 | 화이자 기업 분석 2부

장기성장이 보장된 ‘빅파마’, 백신이 다가 아닙니다 | 화이자 기업 분석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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