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소리 나는 제테크의 독재입니다 요즘 ISA, 연금 저축, IRP 같은 절세 계좌 삼총사에 투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한편으론 대체 어떤 종목들을 사 모아가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도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은행 예적금보다는

그렇다고 해서 따로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이 편안한 모아 갈수록 마음 한 편이 아주 든든해지는 최고의

ETF 세 가지와 그에 매칭되는 국내 상장 해외 ETF 종목 비교까지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눌러 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첫 번째 종목은 SPY

입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실 정도로 아주 유명한 종목이죠. 이 SPY가 추종하는 S&P 500 지수는 미국의 가장 크고 안정적인

500개 기업의 주식을 포함하는 지수이고 이 안에 들어 있는 기업들이 미국 주식 시장의 약 80%를 대표하기 때문에 스파이에 투자하는 것은 미국

경제 전반에 투자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스파이 종목의 섹터 비중을 보시면 IT 섹터가 32.95%, 금융이

13.45%, 경기 소비재가 10.79%, 헬스케어가 10.48%이고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섹터의 골고루 조금씩 들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스파이의 탑 10 비중을 보시면 가장 비중이 큰 종목은 7.03% 엔비디아이고요. 두 번째는

애플 6.88%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6.21%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구글, 테슬라 순입니다.

우리가 정말 이름만 봐도 다 아는 그런 기업들이 큰 비중으로 담겨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죠. 전체 비중에서

35%가 탑 10 종목이 차지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스파이 종목을 백테스팅 해 보면 10년 연평균 주가

수익률이 12.86% 나오는데요. 그렇다면 이 스파이에 월에 100만 원씩 적립식으로 투자한다고 했을 때 자산이

얼마만큼 커지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투자 계산기는 제가 전자책을 제공해 드릴 때 같이 전달을

드렸었죠. 배당 계산기와 함께 활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월에 100만 원씩 연평균 수익률

12.86% 적용했을 때 10년 동안 투자하면 원금은 1억 2천만 원이 되고요. 수익금 또한 1억 2천만 원이

됩니다. 그러니까 10년 동안 투자하면 원금만큼 수익금이 커진다는 거고요. 총 자산은 2억 4천만 원이 됩니다. 그럼

100만 원씩 20년을 투자한다면 원금은 2억 4천만 원이 되고요, 수익금은 무려 8억 8천만 원이

됩니다. 그러면 총 자산은 11억 2천만 원이 되네요. 다음으로 30년 동안 투자를 한다면 원금은 3억

6천만 원인데요, 수익금은 정말 말도 안 되는 39억 2천만 원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총 자산은 42억이

되는데요. 정말 시간이 감에 따라 복리로 굴러가기 때문에 이런 정말 100억이 넘는 금액까지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표를 보고 정말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어야겠죠. 자

그럼 이 스파이 종목을 우리가 절세 계좌에서 담아갈 건데, 한국판 스파이 종목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늘은 대표되는 네 가지 종목을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가총액 비교입니다. 시가총액이 큰 종목은

타이거 미국 S&P 500으로 5조 5천억 원입니다. 그리고 시총이 가장 작은 종목은 라이즈 미국 S&P

500 종목이에요. 다음은 한국판 스파이의 추적 오차율인데요. 이 추적 오차율은 낮을수록 원조 스파이를 잘

따라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1월 현재까지 추적 오차율을 다 조사를 해서 이렇게

그래프로 나타내 봤는데요. 제가 한 번 더 이렇게 차트로 나타내 봤습니다. 추적 오차율이 가장 낮은 상품은

에이스 미국 S&P 500 상품이고요, 0.14%입니다. 그리고 추적 오차율이 가장 높은 상품은 0.35%입니다.

의 라이즈 종목입니다. 다음은 괴리율을 한번 비교해 볼 건데요. 이 괴리율은 순자산 가치와 시장에서 거래되는 종가

가격 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낮을수록 좋습니다. 괴리율 역시 제가 모두 다 데이터를 입력해서

차트로 한번 그려 봤고요. 이렇게 한번 더 평균 괴리율을 나타내 보면 괴리율 평균값이 가장 높은 상품은 타이거

미국 SNP 500 0.037%이고요. 가장 낮은 상품은 0.019% 코덱스 미국 SNP 500TR 상품입니다. 다음은 지급한

분배금을 한번 비교해 볼 건데요. 여기서 코덱스 상품의 경우 TR 상품이기 때문에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아 제외를 했고요. 나머지 세 개 상품에 2024년 분기별 지급 분배금을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분배율도 한번 비교를 해 보시면 2024년 1분기에 분배율이 조금 높았던 것을 볼 수가 있고요 최근

분배율은 0.3% 정도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 분배금을 비교해 보시면 타이거가

631원, 에이스가 61원, 라이즈가 49원 이네요 보기 쉽게 표로 한번 정리를 해 봤는데요 종목마다 주당 가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분배금 대신 시가 대비 분배율을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올해 총 지급한 분배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평균

분배율이 가장 높은 상품은 0.36%로 타이거 미국 S&P 500 상품입니다 다음은 한국판 스파이의 총

보수도 한번 비교를 해 볼 건데요 투자자가 부담하는 총 보수는 총 보수 플러스 판매 수수료 그리고 매매 중계

수수료까지 모두 다 포함이 되어야 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여기서 B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기타 비용입니다. 보기 쉽게 차트로 한번 그려봤는데

실질 총 보수가 가장 낮은 상품은 라이즈 미국 S&P 500 상품입니다. 만약 1억으로 해당 상품들을

거래할 경우 1년 부담해야 하는 총 수수료는 타이거의 경우 17만 7,400원, 코덱스는 18만 3,000원, 에이스는 17만

1,000원, 라이즈는 14만 8,400원이 됩니다. 그리고 솔도 있어서 가지고 와 봤는데 솔의 경우 총 보수가 조금 높더라고요. 20

만 9,700원이 됩니다. 다음은 한국판 스파이의 총 수익률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할 건데요. 지금 보여드리는

표는 1년 동안의 주가 수익률만 나타낸 표입니다. 무려 주가가 지난 1년 동안 40% 올랐고요. 이 중에

코덱스 같은 경우는 분배금이 모두 재투자 되기 때문에 총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TR 상품 제외하고 총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상품은 솔 미국 S&P 500 상품입니다. 다음으로 주가

상승과 분배금까지 모두 더한 최종 수익률도 한번 비교를 해 봤는데요. 코덱스 상품의 경우 여기 위에 나와

있는 42.63%가 지난 1년 동안의 총 수익률이라는 되겠고요. 나머지 상품은 여기 밑에를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총 다섯 개 상품에 지난 1년간의 총 수익률이 비교해 보면 1위 상품이 바로 코덱스 미국

S&P 500 TR 상품이네요. 아무래도 분배금을 받지 않고 바로 재투자를 해서 굴리기 때문에 총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게 아닌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어떤 기준을 잡고 총 수익률을 계산하느냐에 따라서

해당 종목들의 등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볍게 참고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QQQ, 아는 종목입니다. 이 QQQ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성장성, 혁신성을 담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고요. 섹터 비중을 보시면 절반, 그러니까

50%가 IT 섹터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통신 서비스이고, 세 번째는 경기 소비재입니다. 정말 IT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볼 수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앞에서 살펴본 SPY보다 변동성이 더 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QQ의 탑 10 종목을

보시면 엔비디아가 가장 크고요. 두 번째는 애플, 세 번째는 마이크로소프트, 네 번째는 아마존입니다. 탑 10 비중이 정말 절반 넘게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요 이렇게 빅테크 기업들 이 많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때는 정말 잘 올라가지만 내릴 때도 많이 내려간다는 점 꼭 알고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해당 종목의 10년

연평균 주가 수익률은 백테스팅 해 본 결과 무려 17.92%입니다 그러면 이 큐큐큐 종목에 월에 100만 원씩 투자를

했다고 하고 시뮬레이션 한번 돌려봤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금액이 나오는데요 10년간 투자할

경우 원금은 1억 2천만 원 수익금은 2억 천만 원이 됩니다 벌써 여기서부터 원금과 수익금에서 차이가

나죠 그리고 만약 30년 동안 투자할 경우 원금은 3억 6천만 원인데 수익금은 136억 9천만 원이 되고요

총 자산은 140억이 됩니다. 물론 여기서 이 숫자는 물가 상승률이 반영된 숫자가 아니라는 점 참고로 해 주셔야

하고 또 지난 10년 동안은 이렇게 17% 수익률을 냈지만 앞으로의 10년은 이것보다 더 낮을 수도 있고

더 높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확정된 수익률이 아니라는 점 알고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정말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때마다 느끼지만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금이 상상 이상으로 커진다는 점 정말 놀랍고요. 이

복리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방

QQQ 여러 종목이 있는데 대표되는 네 가지 종목을 한번 비교해 볼 거고요. 시가 총액이 가장 큰 상품은 역시나

타이거 상품이고 가장 작은 상품은 라이즈 상품입니다. 추적 오차율 역시나 비교를 한번 해 볼 거고요, 이렇게

차트로 한번 그려 봤고 이렇게 일자로 되어 있는 상품은 이때 앞에는 상장이 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래프가 그려지는 시점부터 상장이라는 점 참고로 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한국판 큐큐의 추적 오차율 평균값을

비교해 보면 추적 오차율이 가장 낮은 상품은 0.14% 에이스 상품이고요, 가장 높은 상품은 0.24% a 타이거

상품입니다. 다음은 괴리율인데요, 이렇게 차트로 한번 더 비교를 해 보면 괴리율이 가장 낮은 상품 역시

에이스 상품이고요, 가장 높은 상품은 솔 미국 나스닥 100 상품입니다. 아무래도 솔 상품은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괴리율이 높은 상태인 거 같습니다. 분배금 한번 비교를 해 볼 건데요. 그래프를 보시면 탈고 상품이

정말 월등하게 높죠. 그런데 이건 주당 가격이 높아서 이렇다는 점 알고 보셔야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이

분배율을 비교해 보시는 게 좋은데요. 분배율 보면 비슷한 것을 볼 수가 있죠. 역시나 코덱스 상품의 경우 TR

상품이기 때문에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요. 나머지 세 가지 상품을 비교해 보시면 평균 시가 대비 분배율이

0.16% 모두 동일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역시 총보수 한번 비교해 볼 건데요. 총 보수가 가장

높은 상품은 솔 비국 나스닥 100 상품이고요. 0.4965%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낮은 상품은 역시나

라이즈 상품이네요 라이즈는 기존의 KB 스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억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타이거의

경우 21,300원 코덱스는 17,500원 에이스는 19,300원 라이즈는 17,200원 솔은 49,600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왕이면 우리가 너무 총보 수가 높은 상품보다는 낮은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죠 다음으로 한국판 QQQ 총

수익률 한번 비교를 해 볼 건데요 지난 1년 동안 총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상품은 코덱스 미국 나스닥 배

TR 상품입니다 분배금까지 모두 합한 총 수익률 비교입니다 종목도 약 40% 정도의 수익률을 보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처음에 제가 데이터를 잘못 수집한 줄 알았거든요 왜냐면 바로 앞에서 살펴본

SMP 500의 총 수익률이 42% 정도가 나왔는데 큐큐 가입, 보통 큐큐 가입하고 다시 찾아보니까 이게 맞더라고요. 아무래도

최근 기술주가 많이 하락하면서 SMP 500보다 지난 1년 동안의 성과가 더 낮아진 걸로 보입니다. 이런 걸

보면 정말 최강자는 스파이가 아닐까라고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지막 세 번째 제 종목은

슈드 있니다. 이 종목 역시 제 채널에서 여러 번 소개를 해 드렸죠.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면서 재무 건전성이

우수한 미국 배당주 100개에 투자하는 상품이고요. 탑 10의 종목 비중을 보시면 블랙록, 시스코 시스템즈,

홈디포, 보라이즌,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술주 다 조금 흐름이 안정적인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번 더 섹터 비중을 보시면 정말 도넛 차트가 예쁘게

색깔별로 나타나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죠 큐큐의 경우 IT 비중이 정말 절반 가까이 차지를 했었는데 슈드 A

경우는 금융, 헬스케어, 필수 소비재, 에너지, 산업재 등 여러 가지 섹터로 골고루 잘 나누어서 투자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앞에서 살펴본 종목들 다 훨씬 주가가 안정적으로 움직이겠다고 생각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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