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네 안녕하세요 오늘 여호와께로 강의를 맡은 연애 강사 라라리라라라랍니다 아 일단 이 강의를

준비하게 된 이유가요 저도 사실 저조차 제가 여우라고 생각하고 되게 오랜 시간 살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년의 이 과정들을 통해서 제가 여우가 아닌 곰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너무나 큰 충격에 빠져서 이 학문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예 그래서 생각보다 여우와 곰의 이 디테일한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간단하게 개념 정리를 해 드리고 짧게 강사 이력을 말씀드리면 군대에 기다리는 곰 중의 곰이라는 그 곰신

경험이 세 번 있습니다 와 세 번 세 번 다 차였습니다 예 어 참고로 민순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 발렌타인데이 때

제가 뿌린 그 초콜릿 양 대비해서 화이트데이 때 회수율이 12% 미만이었습니다. 되게 정확히 질문을 좀 드리고 싶어요. 우리 그 여학생 기론

이니까 오늘 또 폭스클럽 임고리 좀 모셨는데 우리 지원 씨는 본인이 여우라고 생각하세요? 곰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래도 저는 이런 콘텐츠도 하고 있고 약간 폭스 기질이 아닐까? 아 왜 이러는 거야? 썩었어.

린다 린다는 절대로 본인이 여우라고 자기 입으로 말 [박수] 맞아맞아. 죄송하지만 고민이실 확률이

크세요. 예 그래서 폭스 클럽은 사실은 베어 클럽이다. 예 미 미이 미진이는 미진이는 어 미진이는 어 너무 고미요. 죄송한데

사실 어 왜냐면 내가 스케줄 하면서 느꼈는데 너무 착하고 긍정적이라 해요. 예 그래서 원래 폭스가 되고 싶은 그런

잖아요 아 그래요 어 그 오늘 이거 너무 중요하겠네요 너무 중요 근데 진짜 궁금한 게 미진이한테처럼 보인다 어

너무 착하다 뭐 이렇게 얘기했는데 곰은 착한 거고 여우는 나쁜 거 아닙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에요 이따 설명해 드릴 건데 사실 오늘이 개념은 뭐가 좋고 나쁘다의 개념이 아니고요 맞고 틀리다

아니에요 다른 건데 어떻게 다르냐 이제 설명드릴 거예요 예 사실이 여우에 대해서 곰의 인생을 산

사람으로서 이거를 정의하기에는 너무 고단수 그래요 그래서 여우를 우리가 정리하기 전에 뭐부터 알아야 돼요

곰부터 알아야 됩니다 이 상극인 곰을 이제 이해를 해야 되는데요 일단 사람이잖아요 여기서 뭐를 빼냐 여우의

가장 큰 특징이 뭐예요? 애교가 굉장히 많죠. 예, 그래서 곰은 애교를 뺍니다. 애교가 없어요.

없어요. 그리고 여기에 뭐가 들어가냐면 디테일합니다. 모성애가 들어갑니다. 여기서 남자로 따지면 뭐 부성애 있죠.

그리고 여기에 연민, 헌신, 맞아요. 요런 게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개념이 나오는데 여기서 빼는 게

자존감입니다. 내가 내 자신도 좋아할 줄 모르는데 남한테 어떻게 하면 사랑 받는지를 솔직히 곰들은 잘 모릅니다. 사실이에요.

자존감이 왜 없어지게 된, 그 뭐 배경에는 뭐 원인, 뭐 어디서 기인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한 시간이

넘게 또 따로 강연이고 아, 곰 탄생 설화가 따로 있군요. 바로 제가 놀란 게요. 개념을 내가 너드 학게 이러서 이게 겹쳐

맞아요 진짜 요 부분 때문에 사실 너드들은 고민 확률이 무조건 큽니다 그 너드 중에 여우 본 적 있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 거예요 없을 거예요 자 그래서 사실 이 곰 입장에서 이제 이 여우를 정립하기 조금 이제 제가 그래도 약간 오차 범위가 조금

있을 수 있어 플러스 마이너스 한 50% 정도로 50% 거 아니 왜냐면 저는 그 삶을 안 살아봤기 때문에 너무 큰 1 확률이라

거잖아요 아 들어보세요 왜냐면 1이 자존감 영역이 사실 이게 깎이다 보니까 대부분의 이제 K 장년들이

고민 확률이 굉장히 크거든요 혹시 미진 장예 저 막내인데 왜 이러 혹시 지원 씨는 저 장예 장녀 장구나

50% 50% 왜냐면 스 왜냐면 이 여호와 개론에서 제가 이제 제 통계상 막내일 확률이 되게 높아요

애교라는 게 사실 장들은 이제 부모님이 뭐 어렸을 때 가르칠 때 뭐 너는 우리 동생들을 챙겨야 돼

이러니까 이런 부분을 알려주지 않아요 근데 이제 막내들은 이제 자연스럽게 몸에 체득된 그 애교들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 우쭈쭈쭈쭈쭈 자 아오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애교로 이어지고 그러다 보면 이제 연애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게 이제 여우들이 보통 갑을 차지하고 그죠 보통 이제 을을 지하 되는 경우 확률이 좀

높은데 저도 이제 여우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다 그랬잖아요 근데 곰이라고 알게 된 그 계기 중에 여러 가지가

있는 게 제가 다른 성향이한테 끌리다 보니까 되게 여우 같은 스타일 되게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관심이 가 내가

뭔가 끌려 어 나한테 없는 이게 되게 높고 어 뭔지 알아 그리고 막 뭔가 요런 애들한테 내가 뭐가 있어 이게

있는 거야 그 내가 끌리더라 근데 문제 뭐냐 그 여우들은 내가 재미가 없어 갚어 주거든 막 이렇게 해줘

재미가 없는 거야 뭐 애교도 없고 재미가 없어 어 그러니까 이제 이들은 자기보다 더 높은 레벨의 여우에게

끌리더라 그러니까 내가 아 이게 뭔가 무슨 차일까 그래서 이 먹이사슬 피라미드가 있잖아요 가장 곰이 가장

마지막에 여기 와요 아이고 가장 밑으로 옵니다 아이고 이거에 대한 근거가 뭐예요 너무 착해 너무 잘해

줘 그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미련 곰탱이 얘기 들어보셨 미련 곰탱이 이제 이 위에 이제 여우가 있죠 여기

위에 여우가 있는데 이 여우들이 생각보다 여러분 아기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세요? 어 예를 들어 내가 막내로 태어나서 내가

애교를 부렸더니 엄마가 너 혼날 거야 했는데 애교 대충 부리니까 엄마가 안

혼내고 뭐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게 뭔가 습득된 거야 나한테 그냥 하는 말인 거예요 어 몸에 벤

거예요 예를 들어서 어 근데 이 좀 뭔가 너무 추운 거 같잖아요? 좀 춥지 않아요? 여기 그럼 에어컨을 꺼야

겠죠? 그러면은 에어컨을 본인이 끌면 되잖아요? 아니 괜찮아 렸어 렸어 본인이 끌면 되는데 뭐만

해 말만 해 왜냐 한 번도 본인이 끌어본 적이 없어 내가 막내로 살면서 내가 그냥 어 너무 숙지

안 하면 누가 꺼줘? 뭐 부모님이 꺼 주든 친구 누가 꺼 주든 특히 이렇게 곰 스타일의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여기 야 자기도 모르게 언덕이 자기도 모르게 이쪽 보진 본 적도 없어 근데 듣더니 이건 뭔 줄

알아요 이거는 자기 그 세포가 반응한 거거든 어렸을 때부터 아 아 나 여기 목이 있다 목이 있지 어 아 문 열려서지 목이 들어나 보다 창은 열려

있다 말만 해 다 들어가진 않아 그러면 이미 누가 잡고 있어요 여기가 여기 맞아 종교 신 님의 본인은 아닌

신 척 하시죠 예 아기가 없는데 이제 이렇게 늘 친절을 이 막 당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습관적으로 많이

나와요 그래서 아기가 없어서 사실 여기 레벨은 이제 아기 아기가 없어서 아기 이제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어 이렇게 하니까 편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나도 모르게 아 좀 그렇게 해야겠다 해서 어떠한 악의를 가지고 하게 되고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게 되면 이제 거기서 무슨 여우가 되는 거예요 불여우가 되는 거 왜냐면 아기가

있잖아 얼마나 쉬워 불여우들 입 이런 곰탱이들 그죠 그러니까 려가 먼저 얘기하지 않고 그냥 뭐 하는

행동들에 의해서 이 곰들이 잡적으로 뭐를 막 줘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줘요 어 막 다 빼줘 하다 보면 이

불여우가 뭐가 돼요 구미호가 되는 거죠 간을 먹어 몸의 간 간이고 쓸개 아니 모든 포이 다 맞춰줬어 한 홉

조선시대부터 있는 거였어 이 구미호들게 빠지잖아요 답이 없어요 그냥 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먼저 이

갖다 바쳐요 뭐 니고 쓰 하는 거 그래서 이 미들 입장에서는 여기가 다루기가 쉬워져요 근데 웃긴 게

뭔 여기 하나 더 뭐가 있죠 어 하나 더 있네 이 이 엄청난 구들도 상대도 안 되는 엄청난 최상의 포스가 있습니다

뭐 곰 인척하는 여예 포차에서 저런 애들한테 우리가 당가 다 뺏겼어 쟤네한테 우리 다

뺏겼어는다 그게 왜 그러냐면 이기들이가 보이거나 들키면 가끔 왜 그렇게 비호감으로 볼 때도 있을 수

있잖아요 하지만 이 고민하들은 그 또한 용납하지 않습니다 둔갑을 써서라도 곰들의 매력까지 다 스틸해서 사람을

홀리는 게 바로 이 곰인척 약간 곰의 매력까지 가져가는 절대 피가 나지도 않아요 미가 둔갑을

배우면 곰인 척으로 둔갑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어느 정도냐면 제가 어 추워 막 이렇게 했잖아요 그러면

이들은 이게 다 보여 안 보여 아기들이 그렇게 하는 앞에서는 가만이 있어 자기 나서지 않아 근데 이제 뒤로 따로 불러서 얘기하는 거야

치우면 네가 문을 닫아 이렇게 하는 거지 우와 무서워 와 무서워 와 무서워 무서워 뒤에서 조금 여우인 건

얘기할 수 없지만 뒤에서 너는 나보다 한 정말 여러 단계가 미치도록 살짝은 얘기해 주는 척하는 여우가 있고 뭐

이렇게 막 다양한데 지금 들어보시는 분들 중에서 아니면 이거 보시는 분들 중에서 어 근데 솔직히 이거 너무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난 여우가 절대 아니야 근데 나도 아니 이런 거 없어

근데 나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여자들한테 나 인기 많아 뭐 이렇게 생각하신 분들 있죠 그 부분은 조금

이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는데요 정도에 얘네 여기에 이 따로 알파로 빠지는 분들이 있어요 이 어떤 스타일이냐 이제

단비 희어 단비 오소리 족제비 퍼카 귀여워 부류도 상당히 됩니다 좋이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어 뭔가요

사이에서 이렇게 뭔가 자기네들이 이 매력이 있는 요 부류도 굉장히 많아요 그러면은 저 사람들은 어떻게

누구는 담비가 되고 누구는 오소리가 되고 아 그거 조금 관성계 쪽으로 좀 빠져야 돼서 어렵긴 한데 그리고

여기서 이제 문제가 발생합니다 뭐냐면 어 고민 척하는 여우가 이렇게 있잖아요 그럼 또 반대로 모인 척하는

곰이 있어요 인척하는 곰 정말 슬프게도 욕을 제일 많이 듣는 타 사가 발생할 보이니까 내가 창문 맨날 다들어 안

와도 되니까 어 너무 부러우니까 이제 이렇게 되는데 그러면 가장 이제 잘못 부작용이 나오는게 어디로 가요 어디로

가요지도 하은 애교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아 그거 나잖아 내가 내 내 주변에 너무 애교가 귀엽잖아 아까 막 때지 않으면

나도 조금 해볼까 뚝딱거려 어 뚝딱거리고 보통 우리가 얘기한 억텐이라고 하죠 억텐 그리고 뭐 흑역사를 쓰게

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게 돼서 실제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 이제 하나 예시로 가면 미팅을

나가잖아요 그러면 이제 보통 뭐만 하다 오는 거예요 분위기 메이커를 많이 하다 오죠 어 우리잖아 우리잖아

우리잖아 노래방 가서 막 냥 그런 거 같아 결국에 선택은요 애플톤 누가 받아요 윗 단계들이 받아요 애프터

여기 봐 그래서 그런 말 들어보셨죠 제주는 곰미 부리고 그게 여기서 나오는 거야 제주는 곰이 다 버려 근데

어이 다른 거는 다 여기 위에서 이제 얻어간다 이제 미팅 이기가 나와서 말인데 미팅 예시를 하나 또

들어드릴게요 초가을에 잔디밭에서 대학생들이 이제 뭐 미팅도 하고 술도 마시고 하잖아요 어 그러면 이제

날씨가 쌀쌀하니까 아까 또 어떤 막 단어들이 들려와요 어 또 충고 같아 그 그럼 바로 어 이거 이 어

근데 우리 아까 제가 얘기한 곰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가방에 뭐가 있어요 배터리 맞아요 그리고 내가 가방이 없어도

여기 다 매고 다녀요 우리들은 여기 매고 패션이 아니에요 항상 매고 다녀 맞아요 근데 슬픈데 우리는 것을

챙겨만 아니지 우리가 입지 않으면요 우리 몸에 열이 너무 많거든 별로 추 땀이 너무 많아 땀이 줄줄 흐르지 않아

괜히 곰이 아니야 열이 많아 몸에 그래서 어 내가 그러면은 좀 챙겨 줘야겠다 이래가지고 우리 옆에

추워하는 여우 친구들한테 줄까 하려면 이 친구들 뭐라 그래 아 괜찮아 괜찮아 그래 왜 왜 왜 왜왜 왜왜

그래 이미 누구의 옷이 걸쳐져 있어요 우리 이런 분들 이미 벗어서 줬어 이 어 아 아 그 아까 벗어 준다 그래가지고 이렇게 되

어 이런 얘기 어 뒤에서 이런 생어 이미 이미 이런 옷들이 다 벗어져 올라가 있다고 어떻게 보면 그 너드

학개론 따지면 그 너디 척하는 인싸 오빠들의 막 이게 올해 그 패션이 유행한 거야들이 그 난방 패션이게 난방이 이렇게 막이

올라가져 있는 거야 그니까 필요가 없는 거야 그러면 이제 우리 곰들의 옷은 다시 이제 가방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고 시로도 보시는 분들 중에 아 그래도 아직 뭔가 내가 명확하게 나는 여지 고민지 헷갈린다 그러면 제가

간단히 테스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 제가 재밌는 얘기를 했다고 생각하고 여기 앞에 계신 분들이 한번

당신은 곰인가, 여우인가 [수강생 : 엔조이커플, 폭스클럽]

코미디 인재 육성 및 연구의 메카 피식대학 

✅ 피식대학 비즈니스 메일
psickuniv@metacomedy.net

✅ 피식대학 사서함
(04054)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29가길 42, 메타코미디

✅ 피식대학 굿즈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psicku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