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시작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유튜브에 검색해 보면 무조건 학사가 유리하다고

강조하는 영상도 보셨을 거고 학사는 한물갔다 학사 말고 일반 해야 한다라는 영상도 많이 보셨을 거예요 막상 정보

찾으려 했다가 팩트 체크도 안 한 정보들이 너무 많다 보니 도대체 어떤 정보가 맞는 건지 헷갈리실 겁니다

현시점 아직도 일반 편입을 해야 될지 학사 편입을 해야 될지 결정을 못 하셨다면 딱 5분만 투자하세요

여러분의 고민을 편입학 개론이 확실하게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목차는 위에 갔고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편입은 우선 다른 대학교 3학년으로 전학을 가는 거예요 이 편입에서 지원 자격이 두 개로 나눠지는데요 바로

일반 편입과 학사 편입 입학처가 다른데요. 둘 다 3학년으로 대학교를 전학 가는 건 동일한데 일반 편입은 2학년에서

3학년으로, 학사 편입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3학년으로 가는 걸 뜻해요. 편입 시험은 동일하게

치지만 지원 자격이 다르니 뽑는 인원, 경쟁률, 학습자들의 베이스에서 차이가 나는 거죠. 이렇게만 봐도 일반 편입보다

학사 편입이 지원 자격 갖추는데 더 어려운 건 명확하게 보이실 거예요. 그럼 왜 굳이 일반 편입보다 시간과

비용을 더 투자해서 학사 편입 지원 자격을 만드는 걸까요? 바로 학사 편입이 일반 편입보다 경쟁률과

학습자들의 베이스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일반 편입과 학사 편입 서로 지원 자격이 다르니 각 학교마다

뽑는 인원 계산법이 다르고 그에 따른 경쟁률 차이도 있어요. 일반 편입 모집 정원은 휴학이나 자퇴, 제적은 학생

수로 정해져요. 보통 다른 일반 편입으로 많이 지원을 하고 편입 원서 접수가 지원 제한이 없다 보니 경쟁률이 10대 1 이상 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거죠. 그에 비해 학사 편입은 입학 정원에 2% 럼 딱 정해진 인원 수만 뽑거나 여기서 학사 편입 지원

자격이 일반 편입보다 어려우니 학사 편입으로 갖춘 학생들은 수가 적고요. 그렇기 때문에 모집 정원이 적어도

지원하는 학생 수가 적으니 경쟁률도 그만큼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학사 편입을

도전하는 학생들이 많은 거죠. 일반 편입, 학사 편입 간에 학습자들의 베이스 차이도 많이 나는 이유가 보통 좋은

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졸업하면 취업하지 학사 편입 안 하거든요. 그냥 빠르게 시험 볼 수 있는 일반

편입으로 지원하죠. 그렇기 때문에 학사 편입은 보통 전문대 졸업했거나 지방대를 중퇴한 경우가 해당돼요.

이러한 이유로 베이스 부분에서 가장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가장 큰 이슈로 학교별 시험이 겹칠 때를

방지하기 위해 보험용으로 학사를 만드는 경우도 있어요. 매년 평균 네 개에서 많으면 여덟 개 이상도 학교

시험 날짜가 겹치거나 11월쯤 되면 모집 요강이 나오는데 여기서 목표로 잡았던 학교들 시험이 겹치면 좌절할

수밖에 없게 되죠. 하지만 이때 학사를 만들어 두면 시험이 겹치는 경우 겹쳐 봤자 서울 아니기 때문에 오전에 일반

보고 오후에 학사 편입 시험 보면서 리스크를 면할 수 있는 거죠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실제로 24년도

일반 편입에서 한양대랑 서강대가 시험 일정이 겹쳤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양대로 몰려서 그 결과 경쟁률이 두

배로 올랐거든요 실제로 학사 편입과 일반 편입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수험생이 열 군데 원서를 쓴다고

가정을 하면 일반 편입으로 여섯 군데 학사 편입으로 네 군데 정도 원서를 쓰는 편이에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일반

편입과 학사 편입이 지원 자격 갖추는데 차이점이 얼마나 나는지 확실하게 아셔야 합니다 일반 편입보다

학사 편입이 최소 2년은 더 다녀야 하고 학점은행제도 60학점 차이가 나거든요 일반 편입으로 갖춰도 편입

시험은 동일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학사 편입을 안 하는 게 맞을 수도 있는 거죠. 그럼 일반 편입

학사 편입에 맞는 유형은 어떤 학생일까요? 학벌만 높이고 싶은 상황이라면 비교가 어렵겠지만 내가 딱

가고 싶은 학과가 정해져 있다면 최근 3개년 편입학 기과 모집정원을 보고 비교하시면 수월하실 거예요. 쉽게 예를

들자면 일반 편입 인원이 10명 이상 뽑고 학사 편입이 두 명에서 세 명 정도 뽑게 돼요. 일반과 학사 모집

인원 차이가 대략 네 배 이상 난다고 하면 그냥 일반으로 하셔도 됩니다. 내가 지원할 학교와 학과가 일반 편입

모집 인원이 많은 학과라는 굳이 학사 편입 말고 그냥 일반 편입 하세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훨씬 유리합니다.

중상위권 학교 경우에는 커트라인이 5점에서 10점 정도 차이가 나겠지만 일반 편입이 여덟 명 뽑는데 학사

편입이 한 명에서 두 명 뽑는다. 운이 좋아 예비가 빠지는 걸 생각한다면 이 경우엔 일반 편입이 더 유리할 수도

있는 거죠. 우선 본인이 고졸이고 지금 현재 1학년이다. 일반 편입하세요. 일반 편입은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비교해도 80학점. 학사 편입은 140학점이 즉 둘이 60학점 이상이나 차이가 나는 거죠.

1년에 최대 42학점만 온라인 수업으로 채울 수 있는데 나머지 학점은 자격증, 독학사 등으로 학점을

채워야 해요. 자격증은 하루 평균 5시간 정도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학점 채워 보겠다고 자격증 공부하다가

편의 시험은 뒷전으로 되고 시험 결과는 망치게 되는 거죠. 그러니 그냥 80학점 일반 편입으로 준비해

보고 떨어지면 아쉽지만 그다음에 학사 편입으로 준비하시는 게 더 현명합니다. 그럼 학사 편입은 어떤 학생들이

가능할까요? 본인이 현재 50에서 60학점 정도 갖고 있다면 학사 편입 해봐도 되는 거죠. 이렇게 현재

갖고 있는 학점과 최종 학력에 따라서 지원 자격 갖추는데 걸리는 시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자 현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이제 나에게 어떤 여정이 유리한지 파악은 되었을 거예요. 여기서 학사 편입으로 지원 자격을

만들 수 있는 학생들은 고민이 되실 거예요. 지원 자격 갖췄으니 그냥 바로 편입 공부하면 되는 거 아니야?

이건 지원하는 분야와 본인의 베이스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본인이 입문계 편입을 준비하는데 베이스가 4등급

이하이다, 학사 편입하세요. 인문계는 편입 영어 하나만 보기 때문에 영어를 모국어처럼 하는 유학파 학생들이 흔히

말하듯이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많이 지원합니다. 이 학생들은 영어를 잘하니 굳이 학사 편이 안 하고 일반 편입에서

쇼부 보려고 하죠. 이 학생들을 이길 자신 있다면 일반 편입 하셔도 됩니다. 이공계 편입 준비하는 학생들도

동일해요. 특히 인서울 중앙대, 이대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학사를 수 있다면 학사 편입하세요. 광운대학교 편입학

입학결과 자료를 참고해 비교해 드리자면 일반 편입은 총 103.7, 학사 편입은 89.7, 무려 14점이

차이가 났어요 5점 10점 차이도 큰데 14점이면 세 문제 정도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점수 비교만

해도 학사 편입을 안 할 이유가 없는 거죠 인서울 편입 준비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일반 편입과 학사 편입이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그 외 지거국이나 다른 학교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일반 편입으로 해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학사가 커트라인이 더 높은 경우도 있어서 정말 여유가 되는 게 아니라면 일반 편입 하세요

전문대학교 졸업했거나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들은 지원 자격 어떻게 만들면

되지 걱정하실 텐데 학점은행제로 기간 단축하면서 단기간에 맞출 수 있습니다 학점 행제 쉽게 말해 대학교를 다니지

않고 온라인 수업만으로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예요. 대학교 학점과 똑같이 인정받을 수 있으면서 일반

편입은 현시점 6개월이면 가능하고 학사 편입은 1년 반만에 취득할 수 있거든요. 비싼 등록금 내가면서 다시

학교 졸업할 필요 없이 지원 자격 최대한 쉽고 빠르게 만들고 바로 편입 시험 공부에 몰두해 주시면 됩니다. 이

영상을 다 보고도 아직도 일반 편입해야 할지 학사 편입해야 될지 고민되는 학생분들이나 편입을 도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신 분들은 아래 편입 받 게론 오픈 채팅방으로 문의 주세요.

개개인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빠르게 연락 주셔서 가장 효율적인 편입 합격 방향성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사편입VS일반편입 이 영상으로 팩트체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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