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으 손으로 약을 만지지 않고 조제! 알라닌 소비자 욕구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대다수 중소형 약국에서 이 같은 소비자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대형 약국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덩치 크고 값비싼 자동 조제기로

점차 동네 약국에도 저가형, 소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건비 절감 효과는 물론 환자 상담 시간까지 확보하면서 자동 조제기가

약국 경영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중소형 약국을 운영하는 최철 약사. 올해 초 자동 조제기를

들여놓으면서 최 약사의 생활이 달라졌습니다.

이 약국에서 처방전 제출과 동시에 조제와 환자 상담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풍부한 복약 상담은 처방전 조제 외에도 다양한 매출로 이어집니다.

수시로 발생했던 조제 실수가 완전히 사라지고, 약 정제에서 오는

육체적 피로감도 크게 줄었다고 말합니다.

자동 조제되는 동안에도 복약 상담을 할 수도 있고, 장담할 수도 있고,

기계에서 다 컷팅(cutting)되어 나오니까 약 확인만 해서 드리면서, 반대로

시간을 절약하고, 또 상담할 수 있고…

등을 했네. 편리하고 좋다고 봅니다.

자동 조정 시스템 시장은 국내외 생산 업체를 포함해 다섯 곳의...

합니다.  개별 업체가 대형 모델 위주로 공급하다 보니 중소형 약국에 다양한

녹을 수용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가 ‘페스티벌’이라는 기능을 세계 최초 특허를 가지고 있어서 거기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조제가 되어 나오고,

남은 약을 회수하는, 그러나 주요 핵심 기능을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4종 조제기 전문기업 클템이

생산하는 모델은 대형, 소형, 초소형 모델 등 다양합니다.

만들어진 제품을 약국 환경에 맞춰야 했다면, 이제는 약국 특성에 맞춰 자동

조제기를 만들어주는 시장 변화가 눈에 띕니다. 델리팝뉴스

맞춤형 약국 자동조제기 1석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