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모도 왜 안 불렀어? 불렀어, 자기가

못 들은 거지. 아, 맨날 불렀다 그러는데 막 한

번도 들리지도 않는데 크게 불렀어.

주에 이어폰 꽂고 [음악] 나가고 오늘 화장실 한 번 나갔어.

화장실? 응, 갔다 왔는데 왜 왜라고?

뭐? 병지 맡겠어? 내가 말했잖아.

뭐, 내가 화장실 전구 깜빡거린다고

갈아달라고 몇 번 얘기했잖아. 어!

알았어. 몇 번을 말하게 만들고 한 번에 그냥 딱 갈아주면 되지. 또 밥

먹고 갈게. 그러니까 한 번 딱 갈면 내가 이렇게 잔소리 할 필요도 없잖아.

깜빡거려서 불편해 죽겠구만. 나 쓸 때는 안 깜빡거렸는데

아, 그 전구 깜빡이는 타이밍이랑 나 놈

깜빡이는 타이밍이랑 맞아떨어져서

그런 건가? 자기 갈 때만 왜 깜빡거려? 화장...

눈 감아, 알았어. 밥 먹고 있다고 몇 번씩

나 자전거를… 뭔 자전거? 엘리베이터 못 봤어, 지랑

자전거 못 봤는데? 왜? 아니, 그때 자기 인터넷

바꾸면서 상품 받은 자전거, 그거 지금

계속 방치되고 있잖아, 엘리베이터에. 써

있어. 방치된 자전거 치우라고. 제… 아니, 그런 걸 못 봤는데. 뭐, 엘리베이터

어디부터 대문짝만하게… 소… 대문짝만하게

그거 운동한다고. 그때도 아휴, 내가 상품 받을 때, 그때 상품 왔다니까.

무슨 운동한다고 자전거 탄다고. 바득바득. 웃겨서 봤더니 두 번

탔나 봐. 쉬워. 그 김에 팔자. 당근에 어

얼굴 왜 팔아? 그 탈 수도 있는 건데. 운동 언제 했어? 그거 타서 팔아?

그냥 동네나 뛰어. 동네. 무릎 안

좋잖아. 무릎. 뛰어. 알았어. 그리고 그거 당근에 올릴

때 가격 캡처해서 나한테 보내. 어, 알았어. 그 몇 천 원 땡겨 친다고

자기 인생 안 망하게. 으, 저희가 팔… 내가 나가서

어떻게 팔아? 남자… [음악] 사는데 안…

[음악] 쉬어 좀 있다 리… 뜻? 따뜻해서 그래.

빨래통… 그 왜냐면은 내 유튜브에서

봤는데, 집어서 빠는 게 맞다 그러더라고.

원래 양말 안쪽에 세균이 더 많아 가지고, 원래 그렇게 빠는 게 맞대. 아, 진짜 유튜브에서… 아, 그러면은 그냥

뒤집어 신고 다녀. 차라리 진짜로 평생 그 양말만…

연구하는 사람이 유튜브에 나와서 얘기한 거라니까. 양말 우리가 신잖아?

그 이제 안쪽에 세균이 더 많이 번식을 해 가지고, 빨 때 이렇게 뒤집어 가지고 하는 게 훨씬 낫다는 거지.

요즘 별 박사님이 다 등장하셔서 그냥…

신발도 뒤집어 빨고, 차도 다 뒤집어서 세차해. 옷도 다 뒤집어서 빨아 다니고…

자기가 덩어린데 뭐, 자기 뒤집어서…

다녀온 신발은 안 뒤집어 신지 그 조

그리고 세차는 할 때에 하부 세차 있어서 그거 한 번씩 한다

말이야. 근데 양말은 양말 박사님이

뒤집어서 빠는 게 좋다. 아,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 그러면 차라리

내가 빨리 해서 양말만 다 빼 놓을 테니까 잘 가게. 그러면 아니면

옷을 다 다 해 가든지. 아, 그러면 빨 때 그냥 뒤집어

놓은 상태에서 놔둬. 내가 신을 때 다시 뒤집어서

아니, 양말 박사님이 그런 거야. 양말

박사 진짜 만 양말로 돌려 간다고. 양말 박사님

봤다. 유튜브 보지 마. 한 사람들 거만

계속 보니까 그렇게 되는 [음악] 거야. 유튜브에 머리 박사한테 물어봐.

머리 증 어떻게 해야 돼? 머리 박사가

어디서? 그리고 자전거 그거 안장 없다. 왜? 어떻게 알아? 안장 어제 샀다고

팔아. [음악] 돼. 아, 뭐 해? 공사해. 화장실 등 가리려고

정부 어디 있지? 뭐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아, 저 위에 있어. 위에 어 저

위에 저기 어, 왜 어디 뭐가 있는지 알아야지 아무것도

나오는데 갈았어. 응, 잘 돼. 안 깜빡거리지? 어, 안 깜빡거려. 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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