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분, 오픈AI 미쳤습니다! 라이브 마지막 날인 오늘, GPT보다 더

강력한 모델을 준비해서 보여줬는데요,

한번 같이 보도록 하시겠습니다.  And, 방금 들으셨다시피 오픈AI

CEO 샘 알트만이 마지막 날 나와서 발표를 했는데요, 바로 차세대 프론티어 모델인

GPT-3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게 제가 들으면서도 말이 되나 싶었던 게,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라이브 첫날에

발표한 게 바로 GPT-1이었습니다.  GPT-1을 발표했는데, 그

10일 동안 기간이 지나자마자 바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GPT-3 모델을

발표한다는 겁니다. 물론 오늘 바로 사용할 순 없지만, 과연 이 모델이

얼마나 뛰어난 모델인지 벤치마크를

같이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AI 발달됨에 따라서 사실

중점적으로 보게 되는 부분은 코딩을 얼마나 잘할 수 있냐가 대단히

중요해졌는데요, 지금 보시면 기존의

GPT-1 프리뷰와 GPT-1의 점수를 볼 수가 있죠. 사실 이렇게 점프한 것도 엄청난

발전이었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최신 모델인 GPT-3의 점수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게 정말 놀라운 게 저희가 12일 전, 즉 Open AI 라이브

전까지만 하더라도요, 그 정도 레벨에서 놀고 있었던 거거든요. 근데 이게 지금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게 된다라는 거죠.

또 우측을 보시면 이 컴피티션 코드라는

벤치마크가 있는데,  AI 모델이 2727점을 받은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뛰어난 지표인지 지금 가운데서

발표하고 계셨던 분 있죠? 이분이 받은

점수가 2500점 언저리였다고 합니다. 즉, 이 2700점이라는 점수가

의미하는 게, AI가 이미 어떤 부분에서는, 특히 코딩 부분에서는 사람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는 거죠.

자, 코딩을 잘한다는 것은 수학을 잘한다는 것과 연결이 됩니다. 논리가

있어야지 코딩이 되는 거기 때문에, 수학 점수를 보면요, 100점 만점

기준에 53개 맞춘 문제가 96.7점입니다. 이게 미친 점수죠. 이게

어떻게 보면 이제 사람을 테스트할 이유가 굳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AI가 받기 시작한 겁니다. 그 왼쪽에 보면은

차이가 심각하게 나는지도 확인할 수가 있죠.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문제들인데, 역시나 새로운 모델 O3

모델이 기존 모델들의 점수를 박살내는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96.7, 아니더라도 계속

100점에 가까워지는 걸 확인할 수가 있죠. 이것도 진짜 대단한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떻게 느끼실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방금 앞서 봤던 코드

벤치마크와 수학, 과학 벤치마크를

봤을 때, 아 진짜로 많은 부분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겠다, 그런

미래가 조만간 금방 올 거라고 생각을

좀 했습니다. 자, 그다음에 보여준 또 다른 벤치마크가 있는데요. Epoch AI

라는 수학 벤치마크입니다. 이 벤치마크에서 나오는 문제 같은 경우는

수학 전문가들이 풀어도 짧게는 하루

이틀에서 길게는 정말 며칠까지 풀어야

풀까 말까 한 문제들을 가지고 벤치마크를 내는 건데요. 기존에는 이전

밖에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저 같은 일반인이 풀면은

거의 뭐 1점 이렇게 받는다는 거예요.

1점도 못 받을 수도 있어요. 근데 이번에 새로 발표되는 O3 모델

같은 경우는 이 점수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킨 25.2점을 받는다는

겁니다. 물론 100점 만점에 비하면 적어 보이는 숫자일 수도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셔야 되는 건, 이건 수학 전문가들, 수학자들이 와서 풀어도 풀

수 있을까 말까 한 문제를 가지고 만든 벤치마크입니다. 즉, 기존보다

거의 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한 거라고 볼 수가 있겠죠. 대단한 겁니다.

자, 그리고 갑자기 새로운 분이 나와서 뭔가 얘기를 하는데요. 자, 이분,

이 벤치마크는, AGI를 평가하는 벤치마크를

만드는 회사의 CEO라고 합니다. 즉, 무슨 말이냐면, 이번에 만든 O3가

과연 AGI, 즉 사람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에 가까운지 아닌지를 평가하는

걸 이 데모에서 보여주겠다는 거죠.

한번 같이 보도록 합시다. 그러면서 몇 가지 문제를 보여 주는데요. 첫 번째

문제 같은 경우 이제 요런 패턴을 보고 사람이 맞출 수 있냐? 사람으로

정말 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문제 같은 경우는 저희는 아, 여기에 파란색

블록을 넣으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정말

말 직관적으로 바로 한단 말이죠. 근데

이게 인공지능한테 너무나도 어렵다라는

겁니다. 하지만 AI, AGI, 즉 사람 같은 인공지능으로 발전함에 따라서

이런 문제도 더 직관적으로 풀 수 있게 되고, 더 쉽게 풀 수 있게

된다라는 거죠. 그다음 보여주는 문제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인풋을 보고

어떤 식의 아웃풋이 나와야 되는지

지금 이 문제 같은 경우는 이 밖에 보더를 만들어 줘야 된다라는 걸

저희가 직관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인공지능은 이게 어렵다라는 겁니다. 자, 이러한 문제들을 가지고 기존의 51

모델들을 테스트했을 경우에는 벤치마크가 그렇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많이 해도 결과가 32%였어요. 자, 근데 새로운

모델인 O3 모델에서는 아무리 적게 나와도

75.7%의 효율이 나왔고, 모델을 하드하게 푸시했을 경우에는

87.5% 성능을 뽑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아셔야 되는

건, 일반 사람 기준이 85%입니다. 즉, 이미 87.5%, 일반

사람의 85%를 넘은 순간부터 이 인공지능은 사람보다 똑똑한

인공지능이다 할 수 있는 거죠. 오늘 라이브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 이 O3

모델을 오늘 당장 사용해 보지 못한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선

데모라도, 얼마나 좋은 성능인지

체감이 조금 될 것 같아서 데모를 계속 이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데모에 앞서서 한 가지 벤치마크를 또

보여주는데요. 저는 원래 벤치마크 보는 걸

되게 좋아하지 않거든요. 근데 이 벤치마크를 보면 볼수록, 아이 53

모델이 진짜 대단한 모델이구나 알 수

있어서 오늘은 좀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면 아까 보셨던

그 컴피티션 코드 벤치마크인데요. 새로

세 가지 모델이 추가로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51...

미니가 있었던 것처럼 O3 역시 O3...

미니가 있는데요. 제가 여기서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지금 쭉 보셨던

것처럼 O3 모델 자체가 똑똑하다는

건 알고 계실 겁니다. 거기에 더해서

O3 미니 모델들도 상당히 똑똑하고,

심지어 기존의 5원(5원?) 정식 모델보다도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벤치마크 수치를 보시면 5원은 1891점인데, O3 미니의

미디엄 로직과 하이 로직 같은 경우는 각각 197점, 207점. 더 높은 걸

확인할 수가 있죠. 단순히 높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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