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간단한 것들 하나 알려주려고 하는데 이런 겁니다. 보통 여러분들이 저한테 왜 하이드님 뭐 신살 같은 거 안

보세요? 역마살이라든지 도화살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제가

일반적으로는 신살을 볼 필요 없다고 말씀을 드리죠. 보통 경우는. 근데 왜 그러냐면 보통 이런

지지의 움직임을 봐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해당하는 그 포인트를 알아야 돼요. 그래서 단순하게 이 사안이 전체를 지배한다라고

볼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일반적으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나 초보자분들한테는 되도록이면 지지 동정 위주로 살피지 말라고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근데 여러분들 이제 가장 관심 많은 것들이 그런 거잖아요. 제가 지금 현재 상황이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내가 뭔가 이동할 수 있을까요? 언제 이직 운이 올까요? 막 이런 것들

근데 그런 거야. 원칙적으로 우리가 직업 운이나 이런 것들을 볼 때는 사주에서 격국도 알아야 그리고 육신도

알아야 되고 뭐 희신 용신 같은 것도 알아야 되고 상신도 알아야 되고 알아야 될 게 너무 많고 계산하는 방법도 어렵고 그게 내가

계산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도 모르고 실제 해봤는데 틀리는 경우도 많고 그러니까 일반인들이 뭔가 이 약효가

자기가 공부를 하고 실제 딱 실행을 딱 해봤었을 때 이 효능감이 들어야 되는 거잖아. 우리가 사주를 하면서

뭔가 잘 본다. 사주가 신통하다. 약간 이런 맛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맛을 내기가 어렵죠. 어지간히 공부를 오래 하지 않고서는

그래서 제가 콘텐츠를 하던지 강의를 하던지 주로 짜는 것들이 당장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방식들을 어떻게 해야 최소한의 시간을 들이면서 알아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오늘 알려드릴 것도 그런 비슷한 맥락인데 사람들이 답답한 상황이라는 것들은 내가 현재 상황에 머물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현재 상황에서 자리를 잡아버린 거야 그 자리 잡은 상황이 좋은 자리였다면 내가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죠 근데 현재 머문 자리가 불만족스러우니까 이동을 물어보잖아요 선생님 언제 이직할 수

있어요 저 퇴사하고 뭐 이렇게 가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아니면 저 해외에 나가려고 하는데 가능할 거 막 이런

종류 얘기들 있잖아요 뭐 크게 직업적으로는 그렇고 현재 만나는 사람이랑 어떻게 하면 뭐 이때 헤어질까요 아니면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하는 것들에 대한 얘기들이야 내가 오늘 알려줄 것들은 아시겠어요 그럼 원국에서 이 현재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유들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다 알려드릴 수는 없고 오늘 그냥 간단하게 봅시다 보통 우리가 사주에서

역마살이라고 말하면 인신 사회를 말하죠 인신 사회를 역마라고 합니다 우리가 근데 뭐 말이 인신사야지 사실

인이라는 거는 목이고 신이라는 건 금이고 사는 화고 해는 수죠 그러니까 답답한 구조들이 많이 있잖아요 뭐

여러 가지 상황에서 답답한 구조들이 올 텐데 보통 그런 거잖아요 사주에 원국에서 그냥 이런 게 있으신 분들은 선생님 저

역마살이 있는데 해외에 나가게 될까요? 이런 것들 많이 물어보잖아요. 근데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천간이라는 것은 그냥 그 자체만을 가지고도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되게 많은데 지지라는 건 다른 글자랑 배합이 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렇게 작동하지 않아요. 글자가 그러면은 바꿔 말해서 여러분들

사주에 인신사회라는 글자들이 있으신 분들이 역마살이 있지 않아요. 이 역마살이 있으려면 이 글자들이 움직이게 해야

돼요. 움직이게 한다라는 거는 방향성을 잡고 가게끔 만들어야 된다는 뜻이에요. 개념이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것 때문에

계절을 공부해야 되는 거고 방합이라든지 삼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공부를 해야 되는 거예요. 나중에 이런

배합들을 조정하기 위해서 그러면은 이 인이라는 글자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이 인이 실제로 발동을 하느냐

간단한 거예요 인이라는 거는 계절로 치면 인묘진 사이트죠 신유술이 한 세트죠

가을이니까 사는 사오미고 해는 해자축이고 보시면은 있는 봄이고 4 여름이고 신은 가을이고 해는 겨울이죠 봄 여름 가을 겨울이에요

그러면 이렇게 자기 원국에 인묘진 신유술 사오미 해자축 이렇게 이런 글자들이 중첩되어서 있다면

인인데 뭐 진이 있거나 묘가 있거나 신인데 유나 있거나 술이 있거나 아니면 뭐 신신 이렇게 있거나 인

이렇게 끊어 44 이렇게 있거나 뭐 하면 해축 있거나 해해 있거나 이렇게 자기 계절이 중심되는 글자들이 중첩되어 있으면 이

사람들은 움직이는 게 아니에요 보통 이 글자들을 우리가 퉁쳐서 사람들이 역마살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역마살이 아니에요 실제로 발동하지 않습니다 그럼 막 이 사주가 인인 뭐 진 인묘 인묘 이렇게 돼 있다던가 이런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아요 집돌이에요 변화를 좋아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개념이 이렇게 이해를 하세요 그러면

글자 중에 어떤 글자가 제일 강하냐 월지라는 글자가 제일 강합니다 그러면은 이 글자들이 실제 역마로

작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라고 하면은 이때 삼합이 들어가야 돼요 여기까지가 방합의 영역이에요 같은

계절을 가진 거예요 얘네들은 이렇게 내 사주 원국이 이 방합으로 묶여 있으면 내가 해당하는 계절에 묶여 있는 거야

계절에 묶여 있다는 건 뭐야 봐봐 봄에 태어난 애들한테 너 가서 겨울로 가라고 하면 얘네는 얼어 죽잖아요 안

움직여 마찬가지로 가을이 얘한테 여름으로 넘어가 가지고 있으라고 치면 화극금 당해요 금이 다 녹아버려 이게

금이라는 건 최고의 가치가 있을 때가 이렇게 딱 얼어붙어서 고체가 되었을 때 가치가 높은 거거든

근데 여름으로 넘어가 버리면 이게 다 녹아버린다고 이 완성된 물건들이 완전히 박살이 나는 거랑 같은 상황이 되는

거예요 개념이 마찬가지로 겨울이 내가 여름을 가면 어떻게 돼 이렇게 수기운이 강한데 이 여름을 가서 수만

다 빨리는 거잖아 얘네들이 여름 좋은 일 시키는 거죠 그러니까 자기 원국에서 이렇게 같은

계절인 글자들이 중첩되어 있거나 아니면 이런 방압을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계절을 벗어나려고 하지

않아요. 자기 사주 구성에서 자, 그러면 이렇게 묶여 있는 사람들은 내가 맘대로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

이대로 이동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환경이라는 뜻이에요. 그럼 이런 구조인 사람들은 만약에 내가

처음에 말했지 내가 머문 자리가 마음에 드는 자리였으면 이동 안 해도 돼. 그렇죠? 근데 머문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자리라고 하면 옮겨야 되잖아. 근데 이런 구조인 사람들은 못 옮기지. 쉽게 옮길 수가 없잖아. 내가 이 계절에

묶여 있는 사람들은 내가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환경들이 생겨요. 그럼 오늘 주제가 뭐였냐

현재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면 이잖아요 사람들이 현재 상황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이거잖아요

글자들을 끌어당겨주는 글자가 오면 이동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끌어당겨주는 글자가 와야 돼 그

끌어당겨주는 글자가 뭔지를 볼게요 이때 봐야 되는 게 삼합입니다 인이면 5가 있는데요 신이면 자가 와야

됩니다 우리가 이 맨 앞에 있는 글자를 생쥐라고 얘기를 하죠 보통 왕지 고지 이렇게 있습니다 그러면은 이게

삼합이 됐을 때 삼합에서 왕지가 들어왔었을 때 이 글자를 끌어서 당겨서 이동시켜 주는 거예요

얘네들이 이렇게 왕지입니다 그래서 인 중심인 사람들 뭐 인월생이라든지 이런 분들 언제 이동을 해요

5가 들어왔을 때 그러면 자기 사주가 이렇게 신금 위주로 되어 있다면 자가 왔을 때 임자월 이럴 때 움직이는 사람들

신금이 있으신 분들 지금 이거 보는 거는 격이든 뭐든 볼 필요가 없어 이건 그냥 오행으로 보는 겁니다 언제 움직이냐만 보는 거야 움직이는

이유라든지 움직였을 때 결과라든지 움직이기 전에 나빴냐 좋았냐 보는게 아니야 그냥 움직임만 보는 거야 이

글자가 언제 움직이냐 여러분들은 왜 움직이는지 이런 거 볼 필요 없잖아 지금 단계에서는 그러면은 자기

사주에서 사오미가 이렇게 돼 있는 사람들은 사화나 뭐 사화 두 개 사오 이렇게 돼 있는 사람들은 유금

들어왔었을 때 해수나 자수나 축토나 이거 위주로 있으신 분들은 묘가 들어왔을 때 움직이는 거예요 이 개념

아시겠어요 그러면은 자기 사주에서 뭐 타와 5화 뭐 이런 걸로만 돼 있어 이런 사람들한테 뭐 예를 들어서

임자월에 움직일 수 있을까 움직이기 쉽지 않아요 쉽게 움직여 질 수가 없어 조건이요 정도면 알면 돼요 정도만 그러니까 왜

이동하는지 왜 하는지 이런 건 중요하지 않아 그걸 봐야 될 때는 육신이나 격국 같은 걸 다 알아야 돼

근데 뭐 오늘은 우리가 이것까지 다 공부할 순 없잖아 그러니까 그걸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그냥 답답한 상황일 때

언제 답답한 상황이 벗어날 수 있는 때가 올까 때만 볼 때 내가 사주도 잘 모르고 나머지 모르겠는데

최소한만 공부하고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를 볼 때는 이걸로 놓고 보면 돼 중요한 거는 월지가 이렇게 인신사의 중심으로 되어

있을 때 내지는 이 방화 위주로 되어 있을 때 사주가 내지는 이런 글자들이 중첩돼서 해당하는 계절을 점유하고 있을 때

해요 아시겠죠 진술충미월은 고지인데 얘네들은 변동성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게 하나만 가지고

얘기할 수가 없 때문에 오늘 내가 얘기해 주는 게 월지 뿐만이 아니라 자기 사주의 대세 내 사주에서 중심되는 글자들 말하는

거야 내가 어떤 계절을 점유하고 있는가 이게 중심이야 기본적으로 그리고 그걸 끌고 올 수 있는 왕지가 있어야 돼

고지로는 안 돼요 왕지가 가지고 와야 끌어당길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내 사주 원국의 왕지가 있으면 내가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지

그러면 엇 봐봐 자기 사주에서 원래 원국이 삼합 돼 있는 사람 있잖아 예를 들어서 인월생인데 오화가 있다던가

이런 사람들은 내가 언제든 옮길 수 있는 사람들이야. 자의적으로 난 이때 이직할 거야 해서 막 이직하시는 분들

있잖아. 자기 알아서 그런 분들은 그런 방식으로 활용을 하는 거야. 내가 단순하게 지금 현상을 가지고

여러분들한테 이 현상에 대해서만 보는 방법을 알려드린 거지. 어떤 사람이 힘들고 왜 힘들고 언제

유리하고 불리하고는 다 뺀 거예요. 그냥 여러분들이 어떤 때를 봐야 될 때는 이렇게 보는 거야.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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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ju", or Bazi in Mandarin, refers to the 8 characters relevant to one's date and time of birth. Many Asians derive lessons to better understand life and oneself through Saju analysis, based on the ancient astrology from the East Asian culture.

Hide, a Korean expert in such concepts and their application in Saju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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