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박수] 하이! 반갑습니다. 조항입니다. 여기는

영국 런던입니다. 오늘은 토트넘과

맨유의 카라바오컵 8강 경기를 보러

갑니다. 손흥민이 지금 다 좋은데, 하나

아쉬운 게 트로피가 없다는 건데,

우리나라에도 이제 손흥민을 못 잡아

먹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많지 않습니까? 가장 내세우는 논리가 손흥민

그래서 무관이다. 아, 저 손흥민 팬으로서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이게

마음이 상당히 아픕니다. 그래서 오늘

카라바오컵 8강 경기, 제가 각잡고 런던으로 들어온 겁니다. 어 나오는

길에 제가 4강전 일정에 맞춰서 비행기표 예약하는 것까지 한 번에 조져

버리겠습니다. [음악] [음악] 여러분들, 자, 화이트 하트 레인 역에

내렸습니다. 여러분들, 이제 뭐 몇 번 와봤다고 익숙합니다. 이제 눈 감고도

다닙니다. 이제 경기장 내리자 바로 이제 코너를 꺾으면 바로 경기장이

보입니다. 엄청나죠. 여튼 경기장 [음악]

가보시죠! 자, 여러분들, 경기장에 들어왔습니다. 한국 사람 진짜 많습니다!

와, 이거 역시 대학교가 방학을 하고 연말 휴가철이 겹치다 보니까 야, 한국

사람 진짜 많습니다. [박수] [박수]

252번 스탠드, 여깁니다. 오늘 제 자리는 와,

미쳤다! 야, 고급스러운 거 봐라.

카페트가 다 깔려 있네. 와, 죽인다!

진짜 경기장 미쳤다. 여기가 바로 오늘

제가 축구를 볼 자리입니다. 사실은 이제 여기 오면 저쪽 자리 이렇게

많이 가죠. 왜냐면 손흥민이 이렇게

나왔다가 이렇게 들어가니까 손흥민을

보기 위해서 이쪽에 많이 가는데, 사실은 1층에 앉으면 이제 가까워서

좋긴 하지만 축구 자체는 잘 보이지 않아요. 이 경기장 경사가 완만해서, 특히

이제 반대쪽으로 공격할 때 이럴 때는 거의 안 보이기 때문에 축구 보기

좋은 자리는 아니고, 2층에 올라오면

사실 축구 자체는 굉장히 잘 보이죠

예를 들어 소니가 스프린트를 한다든지

아니면 반대쪽에서 막 침투를 한다든지

이런 게 2층에 와야 비로소 보일

겁니다. 이 경기장에서는 그래서 이제 뭐 선수 가까이서 막 이렇게 할 거

아니다 싶으면 2층 자리 굉장히 추천드리겠습니다

[음악] number K EN [박수] [음악] [박수]

[박수] yeah yeah yeah [박수] [음악] [음악]

자, 전반전 끝났습니다. 그냥 느낌적인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오늘 맨유 하는

모습이 딱 토트넘이 잡기 좋게 움직여줍니다.  다다 깨주면 토트넘은

거기는 자신 있는 팀이기 때문에 꽤 괜찮은 축구를 오늘 하는 것 같습니다.

후반전 같이 보시죠 [박수] [박수]

fin [박수] [박수]  s this [박수] n f

[박수] [박수] SK yeah [박수] [음악]

[Applause] k jag jag [Music] [Applause] [Applause]

랄 [Music] 일단은 토트넘이 메뉴 잡았습니다. 제가

지금 토트넘 지금 승률 100% 든요.

기회가 되면은 4강전 가려고 비행기표를 보고 있는데 좀 비싸요.

사실 이번 여행에서도 제가 지금 제작 지원을 좀 받았던 게 바로요, 백진

3에서 제작 지원을 좀 받았거든요. 여러분들 한번 소개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여러분들 좀 한번 들어봐

주십시오. 여러분들 혹시 압니까? 이게 또 4강전에 또 한번 도와줘 가지고

내가 올 수 있을지 여러분들. 자, 바로 이번 광고 들어온 제품은 백진 3의

기력이나 제품입니다. 여기 이제 30년 동안 산삼을 파 가지고 DNA를

완벽하게 뽑아내 가지고 그대로 농축시켜 만든 엑기스고, 별명이

건강식품계의 메스 프리미엄 1등 브랜드랍니다. 이게 이제 뭐 맨날 물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들 한 7~8일 정도 딱 내가 지금 에너지가 필요할

때 딱 7~8일 정도만 드셔 보셔도

뭐 하루에 3시간밖에 못 자고 이래도 10시간 잔 것처럼 몸이

깨운해 다 그럽니다. 이게 믿기지 않겠지만 저는 이제 확실히 효과를

보고 있어요. 이번 여행하면서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아 가지고 사실 좀

복잡하거든요. 근데 요거 하루에 하나씩

먹고 있으니까 확실히 몸에 좀 기운이

올라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잠을 좀 많이 못 주무시는 분,

기운이 필요하신 분, 그리고 체력이 좀 달리시는 분, 요런 분들 드시면 참

좋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효과가 없으면 환불을 해 준대요. 나 이거

참 이해가 안 돼요. 일단 팔고 나면 환불이 되는데, 또 이게 효과 없다

그러면 환불을 해 준다 그러네요. 근데

아마 환불을 할 일은 없을 겁니다. 제가 지금 여행하면서 계속 먹고

있거든요. 확실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맛도 있어요. 사실은 이게 약은 달면 맛이 없거든요. 약은 써야

맛있어요. 여기 원래 한 통에 16만 8천 원인데, 저희 이제 구독자

인증을 하면 13만 9천 8백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내용은

고정 댓글 통해 남겨 놓겠습니다. 많이들 좀 사 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여러분들 혹시 압니까? 카라바오컵 4강

보낼지, 이 승률을 또 런던으로

보낼지 혹시 압니까? 여러분들 예, 여튼 뭐 사실 아직 멀었습니다.

컵대회 하나 따려 그러니까 맨시티

잡고 올라오니까 맨유 기다리고, 맨유

잡고 가니까 리버풀 기다리고, 리버풀

잡고 올라가면 또 아스날 기다릴 것

같고 뭐 컵 대회 하나 따기 힘들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리그는 사실 이미

뭐 힘들잖아요. 예, 그나마 가장 근접한 게 지금 조금

빠짝 집중하면 카라바오컵 진짜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진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카라바오컵 4강전이

일정이 나오는 대로 저도 야무지게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예,

일단 시청해 주셔서 고맙고, 빨리

편집을 해서 올려야 되니까 여러분들

또 늦게 올리면 안 보거든요. 축구 영상, 여기까지. 이제 클로징 멘트 하고

바로 편집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이!

손흥민 코너킥 골로 4강 진출하는 토트넘ㅋㅋㅋ 역대급 직관 VLOG탄생

조팡매X만재네

Trip to London for Tottenham vs. Man United Carabao Cup Match

The YouTuber arrives in London to watch the Tottenham vs. Man United match.

The focus is on the Carabao Cup quarter-final match.

The YouTuber discusses Son Heung-min's lack of trophies.

The YouTuber explains their motivation for attending the match.

The YouTuber mentions planning their trip around the semi-final schedule.

Experiencing the Match at White Hart Lane

Many Korean fans are present at the stadium.

The YouTuber describes their excellent seat location (252 stand).

The YouTuber discusses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different seating locations within the stadium.

The YouTuber recommends upper-level seating for better overall viewing of the game.

The YouTuber shares their impression of Man United's performance in the first half.

The YouTuber looks forward to the second half of the game.

The YouTuber discusses the cost of flights for the semi-final.

The YouTuber mentions sponsorship from Baekjin 3.

The YouTuber promotes Baekjin 3's health product.

The YouTuber reflects on the difficulty of winning the Carabao Cup.

The YouTuber looks forward to the semi-f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