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건희 여사에 당당히 맞서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은

아예 모든 걸 거부하고 수사, 출석 거부, 수치심 거절 등의 사유로 무한 반송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한덕수 총리가 거부권 행사를 취해주자 저쪽

지지율이 약간 반응이 오자, S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측근 인사들에게 "잘

이겨내자, 이겨내 보자"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공수처 조사에는 "99%, 아니 99.9%

출석하지 않을 거라고" 석동현 변호사 입을 통해 전했습니다. 뒤로는 윤 대통령이

직접 법리를 검토하는 등 별도의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뭘 이긴다는 것인지, 지들이 이기면

국민들이 져야 되는 상황인데, 아주 끝장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인데요.

때문에 저쪽 당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제 창피함도 없다, 내란죄 공포감

느끼는 국민들이라며 개인적인 향후 걱정만

골몰하고 있다고 심리 상태를 예측했습니다. 오죽하면 경향신문에서는

토요일자 사설에서 이렇게 꾸짖었습니다.

경향신문: 윤석열의 국회의원 체포 지시와

구체적 실행 정황은 차고 넘치는데, 오로지 윤석열만 부인하고 있다. 서류

수령을 모두 무시하는 윤석열의 고장 친구 뒤에 숨어 궤변을 늘어놓으며

여론전을 하겠다는 건가? 공조 수사본부는 윤석열이 이번에도 출석

요구에 불응하면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 그냥 유야무야하는 것처럼 바로 헬기로

특공대를 투입해서 잡아 넣어야겠네요. 이어서 한겨레 제목에

‘뻔뻔한 나경원, 국힘,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요. ‘물병 배신자’ 논란이 알려

지면 반성이라도 할 텐데, 오히려 꾸며낸

제보 의원들 수준 낫지 않아라고 오히려 반박 보도를 했습니다. JTBC

지난 14일 윤석열 탄핵 가결 직후

열린 비공개 의총 당시 녹취록을

공개하며 한동훈에게 물병을 던진

의원도 있었다고 보도한 데 대해 ‘명백한 오보’라며 한동훈이 격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물병을 자기 자리에서 내리쳤을

뿐이라고 변명했습니다. 또한 같은 날 동아일보가 탄핵에 찬성한 한 국힘

의원을 인용해 국회에서 마주치면 악수도 거부하고, 심한 경우 가까이

와서는 "배신자"라고 나지막이 속삭였다며 당내 분위기를 폭로한 데

대해서도 제보자가 꾸며낸 이야기를 그대로 보도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체 통화 녹취록을 다 공개해야 가짜 뉴스라고 안 할 건가요? 일단

우기고 보는 국힘인데요. 거기다 경호는 국힘, 개헌, 매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 탓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힘이 한덕수를

꼬이며 김건희 특검법에 반대하는

이유도 다시 명확해졌습니다. 참고로 이번 재발의가 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은 야당의 특검을 사실상

결정하고 수사 대상을 대폭 확대해서 제대로 된 수사를 민주당이 발휘했는데요. 때문에

국힘 의원들이 발목을 잡는지라 바락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권 강경파는 이번에 통과된 김건희 특검법 수사

대상에는 정치 브로커 개입 관련 의혹이 망라돼 있기 때문에 수사가

개시되면 명시가 친분을 과시했던 여권

대선 주자급 인사들과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의혹들이 무차별적으로 제기될

것이라며 여권이 더 몰릴 우려가

있다고 전할 정도이니 이번 김건희 특검법을 꼭 통과시킨다면 여당은

더불어 김건희 특검법으로 힘을 얻을

수가 있겠는데요. 한편 매일같이 뻔뻔함으로 일관하는 국민의힘은

일보는 아예 사설을 통해 한숨을

푹푹 쉬었습니다. 동아일보 사설, 사과도

않고 탄핵, 의원직 왕따, 지지율은 야당

절반 수준으로, 동아일보는 여당으로서 제기능을 상실한 무능한 정당으로

추락하는 모습이다. 온 나라를 수신 개혁, 탄핵, 전국 한복판에서 책임감도 긴박감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무능함이

드러나면서 당 지지율은 지난주에 이어 24%를 기록했다. 민주당 48%, 절반

수준으로, 윤 정부와의 최대 격차를 기록했다. 무장 군인 국회 투입이 뭐가

잘못인지 말하지도, 사과하지도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계엄 옹호 이미지가

굳어지는 동안 의원들은 우리 편

대통령과 맺은 의리와 지역구 열성

7층의 목소리에도 집착하는 듯하다.

다음 총선이 3년 넘게 남아서인지

성남 민심은 안중이 없다는 식이다.

탄핵 찬성 여론이 조사마다 70% 넘고, 개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응답이 70% 안팎에 이르는 조사도 있다. 그렇건만 당내에서 시대착오적인

개헌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헌법상

책무는 야당에 유리한 대선 시간표는

안 된다는 기류만 강하게 흐르고 있다.

당내에선 왕따 움직임마저 나타나고

있다. 배신자 프레임 탓인지, 집권당이 중고교 교실 수준으로 했다. 이만한

국난을 겪고도 이러는 현실이 서글프다.

새 비대위원장의 권한과 성격을 논의하는 회의도 불참 의원들이

속출한다고 한다. 30명이나 되는 재선 의원들이 어제와 그제 만났는데

참석자가 명을 넘지 않았다. 권성은

국회의장이 제안한 여야정 협의체에 직권 여당이 참가하는 것을 결심했는데,

다 세나 걸렸다. 하나하나가 불능 정당의 민낯이다. 다음 주초

새로 임명할 비대위원장은 현재로선 권영세,

김기헌, 나경원 중진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들이라면 누가 되든 권성동 함께

탄핵 반대론자들의 이끄는 투톱 체제는

피하게 될 듯하다. 개엄 옹호 윤

방탄, 당연하지. 국힘 불가 힘은 이재명 대표 없이는

당 운영을 못 하나 봅니다. 이번엔 장애물에 현수막을 가지고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됩니다라고 난리 중이라고 합니다. 반성은 안 하고 저런 걸

걸어놓고 있는데요. 오죽하면 선관위로부터

철퇴를 맞았다고 합니다. MBN 여당의 한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는 현수막을 걸려고 했다가 선관위로부터 걸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해당 의원은 선관위가 공정하지 못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국힘 당 차원의 대응을

검토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정현욱 국힘 의원이 게시하는

현수막 인쇄 선이 가려야 하는 상황에서

사전 선거운동으로 볼 수 있는 데다 특정 대선 후보를 겨냥한 낙선

운동이라는 겁니다. 오죽하면 선관위가

저럴까 싶은데요. 반면 이재명은

안 된다고 하니 역효과로 더 많이

이재명 대표를 찍을 것 같네요. 어제

기상천외한 발언들이 국민의힘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먼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은 어제

윤 최신 근황ㄷㄷ 국힘 현수막 난리났다! 동아, 국힘 완전 포기선언 (아이유 끌어들인 봉규ㄷㄷ)

어렵지 않지만 여운있게 초운있게 방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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