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일 로니입니다 시청자분께서 사연을 보내 주셨는데요 어 정우성을 통한 한국 사회에 변화될

모습에 대해서 예측하라 정우성 문가비 이슈가 말하는 건 이제 한국 사회는 극소수의 알파 남들만 주도하는 일부 다처제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점입니다 어 이런 제목이었다 아이는 책임지고 결혼은 안 한다는 선언에 여초 커뮤에서는 난리가

났죠 얼핏 보면 여성들이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거 같지만 실제로 여성들은 그리 억울하지 않습니다 사실 속마음은

남자가 아이를 경제적으로 책임진다고 했으니 원플러스원으로 자기도 경제적으로 책임져 주어 자기 인생도

편하게 해 달라고 아이를 앞세운 여성들의 추가적인 요구 사항일 뿐입니다 이 속에는 안 되면 말고의 마음이 숨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우성, 문가비의 이슈처럼 이런 경우 남녀 모두 자손을 남겼다는 생물적인 욕구와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여러 생물학적 욕구와 목표가 상충할 때 더 우세하고 필요한 방향으로 먼저 추진합니다. 한 사람과

오래 지내는 것과 자손을 남기는 것 사이에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충돌할 때 보통 후자가 선택됩니다. 그러니까

번식이 우선이라는 거죠. 어, 후자가 전자보다는 유전자에 새겨진 생물학적으로 긴급하게 충족이 요구되는

욕구와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해 이 경우에서 여성은 우수한 종자의 알파 남에게 선택되어 그의 자손을 남긴 다른 여자와는 다른, 자신은

특별한 여자라는 선민 의식까지 생깁니다. 질투와 비교에 매우 민감하고 이를 사실상 삶의 전부라

여기서 사는 한국 여성 집단의 풍토상 여성으로서는 남들보다 엄청난 우세를 점할 수 있는 이득이지 절대 손해가 

아닙니다. 한국 여성들은 자립적이고 의존성이 심하면서 남의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까 불안해하는 심리가 유독 

강하고 추가적으로 남성을 못난이들 마냥 내려다보는 기본 심리가 서로 묘하게 섞여 있는 세계. 다른 

여성들에게서 쉽게 볼 수 없는 아주 이상하고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여성은 결혼은 

여자에게 손해라 여겨 악을 쓰다가 결혼이 하고 싶다고 외롭다며 징징되고 그래서 남성이 용기내어 다가가면 그가 

탁월한 알파남이 아닌 이상 다가간 남자를 범죄자 마냥 취급하며 온갖 모멸감을 주고 조롱합니다. 정우성 

문가비 이슈가 정우성 씨가 선언한 대로 마무리가 된다면 한국 여성들은 점점 문가비 씨처럼 되기 위해 알파

남성들만을 밝히며 어떻게든 그들과 관계로 엮기 위해 임신을 하기 위해 애를 쓸 겁니다. 결혼까지 아니어라 말입니다.

앞에서 말한 대로 알파남 엮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비교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상향의 성향이

본능적으로 강한 성이기에 그렇게 애를 쓸수록 실질적으로 사회를 묵묵히 지탱하는 대다수의 보통 남성들은

눈에도 안 찰 겁니다. 이런 조건에서 알파 남들도 자신의 성적 욕망을 자유롭게 추구할 수 있게 되다가 혹여

상대 여성이 임신을 하면 그 여성에게 단 하나의 책임도 지지 않고 아이에게만 자신의 돈 일부를 양육비로 지급하면

그만이라 마음이 편합니다 알파남 이런 조건을 더 활용하면 하지 결코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이렇게

해서 남겨지는 건요 대다수 열심히 일하고 생계를 유지하는 알파남이 아닌 보통 남성들입니다 앞서 말한 이런

세태가 된다면 보통 남성들에게는 자기 눈앞에 여성들은 많지만 그녀들은 가질 수 없는 그림의 떡이 될 뿐입니다 국제

결혼 같은 외부의 변수가 없다면 결국 그렇게 사랑과 믿음에 기반하여 평생 가정을 이루는 기존의 정상적인 연애와

결혼은 머지않아 한국에서 소멸할 것입 정우성은 남성으로서 취해야 할 현명한 선택을 보여 주었고요 이것이 남성들이

가야할 길이지만 한편으로는 한국 남녀들 그리 일부일처제 정상적인 남녀 관계는 끝났다는 걸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어 물론 좀 극단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어떤 말씀이신지는 이해를 할 거 같고요. 어 문가비 씨의 출산에

대해서 솔직히 여자분들 반응은 어 나라도 정우성 아이라면 겠다라는 그런 의견이 어 많았잖아요. 솔직히 이제

평범한 남자의 아이를 뭐 실수로 임신을 했을 때, 알파남 뭐 정우성 씨의 아이를 실수로 임신을 했을 때

뭐 두 가지 경우를 비교했을 때 과연 전자에서 아이를 똑같이 낳았을까는 그런 질문을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니까 여자 입장에서는 사실 최고의 남자를 만나서 그 남자의 아이를 낳는 게 어떻게 보면 여자 일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도 볼 수가

있는데 그런 점에서 문가비 씨는 성공한 여자다 보는 그런 시각도 있더라고요. 어 그리고 이제 정우성

씨의 이런 사건이 터지면서 지금 일반인 여성들 중에서도 정우성 씨가 나한테 인스타 DM 보냈었다 그거를

스스로 막 캡처해서 올리는 분들이 몇 분 나왔잖아요 근데 이게 좀 생각하면 어이가 없는 게 그거를 올리는 순간

본인 스스로 대화한 내용까지 노출이 되는 건데 그거를 감수하고서라도 올리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또 그중에서 어떤 여자분은 어

내가 정우성이 말거는 여자다 이런 식으로 코멘트를 하면서 올리셨더라구요 나 매력이 높기 때문에 정우성 씨가 나한테 말을 건거다

그니까 암묵적으로 그 이거를 또 한 편으로 표시하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사유리 씨랑 비교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사유리 씨는 본인이 돈을 들여서 우수한 그니까 정자를 사 와서 어 혼자 임신을 하고 또 육아도

본인의 돈으로 시간과 노력으로 100% 투입을 해서 아이를 기르는 건데 문가비 씨는 알파남의 아이를

가지고 또 그 남자한테 양육비도 받으면서 생활을 하는 거니까 문가비 씨가 어 그러면 승자 아니냐 개꿀인

거 아니냐 뭐 이런 식의 의견도 있더라고요 어 어쨌든 이 사건이 공고한 일부일처제 제도 그 무의식에 균열이

가는 어 사건 정도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 사건이 있다고 해서 갑자기 뭐 알파남 그 이 혼외자를 낳고 그러진

않을 거고 반대로 알파남 입장에서는 우성이 형을 보면서 아 저거는 아니다 더욱 더 피에 철저히 힘쓸 거 같고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이제 상상만 하던 알파남의 아이를 낳는 그런 것들이 문가비 씨를 통해서

한국에서 현실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어 한편으로는 부러운 마음이 들면서 또 한편으로는 아빠 없이 혼자 아이를

키워야 되는 그런 어 미혼모의 신세 결혼해 주지 않은 알파남에 대한 또 분노 뭐 이런 것들이 교차되면서

여자분들이 오히려 복합적인 그런 감정을 어 이 사건을 통해 느끼고 있는 것도 같아요 음 그리고 태어난 아이에

대해서는 사실 뭐 남녀를 떠나서 그 생명을 축복해 주고 어 아껴 줘야 하는 건 맞고 그 아이에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 이런 말들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어른들이 성인에게 비판을 하는 거지 아이한테 돌을

던져서는 안 된다라는 이제 생각도 들더라고요 지금까지는 임신 공격을 해서 성공하면 바로 이제 남자

입장에서는 결혼을 하게 되었잖아요 그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한다고 해도 어쨌든 한국 사회에서 내

아이를 임신한 여자와 결혼하지 않는다 하는 거는 거의 뭐 말이 안 되는 거였는데 앞으로는 남자가 원하지 않는

임신을 여자가 했을 때 남자가 결혼하지 않을 수 있다라는 옵션이 그니까 무의식적으로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게 여자들 입장에서도 만냥 임신을

한다고 해서 결혼으로 가는 게 아니다 임신만 하고 오히려 나가리 될 수 있다 그런 이제 생각도 할 수 있다 보니까 꼭 임신 공격이 늘어날 것이

다 이렇게 많이 볼 수 없는 거 같아요 다만 반드시 혼인 관계에서만 아이가 태어나야 하느냐 어 여자의

단독적인 결정으로 또 남자의 단독적인 결정으로 뭐 정자를 기증받던가 대리모를 사용하던가 이런 식으로 정말

혼자서 결혼 없이도 어 출산을 해서 부모가 되는 그런 것들을 원하는 분들도 은근히 있는데 솔직히 한국에서

출산율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는 어 이런 식의 미혼 뭐 미혼 부에 대해서도 제도적으로 서서히 열어 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지금 주목받고 있는 분이 일론 머스크 아아 어 그분도 어 여러

명의 이제 여자를 거치면서 11명의 아이를 낳았고요 최근에 나왔던 아이는 본인 회사의 그니까 임직원 여자분인데

두 사람이 합의하에 그 성관계를 하지 않고 체외 수정을 해서 아이를 낳은 거죠 남녀로서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 여자가 의기투합해서 어 한번 낳아서 잘 길러보자 이런 식으로 아이를 낳은

거잖아요 부모가 남녀로서 사랑하지 않았다 해도 어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로서는 역할을

충분히 다 한다는 그런 이제 결심을 하고 아이를 낳는 거다 보니까 물론 아이 입장에서 뭐 결핍이 당연히 있긴

하겠지만 엄마 아빠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부부 사이가 안 좋은 가정에서 잘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는

어 오히려 정신적으로 또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잘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더라고요 물론 이런 이제

논의들이 지나치게 한국 사회에서는 앞서 나간 주장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미래 사회 또 글로벌 사회에서는 점점

더 논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요 한국에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너무나 공고했던 어 가족주의 또 반드시

결혼을 해야 아이를 낳는 문화, 이것들이 조금은 완화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의견 보내주시면 또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정우성 비난하는 여자들의 속마음, 부러움인 이유 (번식의 관점)

친구들 안녕~ 연애유치원에 온걸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