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도 매일 아침에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제가 어떻게 야무지게 달리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겨울철에도 신을 수 있는 러닝화와 러닝 아이템들을 오늘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겨울철 달리기가 처음이시거나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신 러너 분들이시라면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을 꼭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

아, 그리고 지난번에 이어서 달 신사를 구독해 주신 신사숙녀 님을 위한 댓글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장 먼저 러닝화입니다. 겨울철 러닝화의 특징은 두 가지를 기억하세요.

어퍼가 두꺼울 것, 그리고 접지력이 좋을 것.

다시 말해서 통기성이 아쉬운 러닝화가 되겠습니다. 여름에는 이런 러닝화가 불이었다면 지금 같은 계절에는 분명히 호가 될 것입니다.

대체로 데일리 러닝화 중에 쿠션화가 여기에 속하는데요.

데일리로 자주 신다 보니깐 내구성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이중 어퍼나 두꺼운 소재를 사용하여 착화감을 좋게 하기 위한 니트 소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제가 체중이 좀 나가는 편이다 보니까 쿠션화를 위주로 신어서 쿠션화만 거의 켤레 이상 신어본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 제가 손이 정말 많이 가는 러닝화를 브랜드랑 모델을 잠깐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뉴발란스 a 모 V4 1080 버전 13 그리고 호카 클리프톤 9, 나이키의 인피니티런 4, 인런 3.

어, 이 친구들은 갑피가 어느 정도 두껍기도 하고 통기성이 살짝 아쉽습니다.

겨울에 신기에 괜찮은 러닝화 되겠습니다. 근데 정말 날이 추운 날에는 저는 아식스 러닝화를 신는데요.

아식스 러닝 중에 젤님버스 26 그리고 노바블라스트 4 이 두 개는 정말 강추합니다.

아식스는 부드러운 미드솔과 안에 오솔라이트 인솔이 만나면서 쿠션감은 정말 고급지지만 이렇게 마찰이 일어나면서 발바닥 쪽에 열감이 다른 브랜드들보다 유독 심한 편인데요.

여름에는 정말 손이 안 가는데 추운 날에는 이 부분이 정말 장점으로 작용하면서 발에 핫팩을 댄 것처럼 따뜻해집니다.

오해하시면 안 되는 게 러닝하는 러닝화입니다.

다른 운동화에 비해서는 통기성이 훌륭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겨울에 그냥 걷거나 아니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발이 시릴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템포 러닝화, 레이싱화의 경우에는 가벼워야 하고 장시간 달리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어퍼를 얇게 해놨어요.

그리고 구멍이 송송송송 뚫려 있죠. 발에 열감을 빠르게 빼줘야 하기 때문에 통기성에 매우 신경을 썼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이런 러닝화를 신는 경우에는 스포츠 테이프를 사용하여 덧대주면 따뜻한데요.

겨울에도 꼭 신어야 된다. 뭐 대회를 앞두거나 아니면 음, 질주하고 싶은 그런 날이다.

이런 식으로 발음을 막아주는 거죠.

그리고 접지력 측면에서 본다면 겨울철 러닝화로 푸마 브랜드를 추천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요.

레버런 벨로시티, 디비에이트, 그다음에 매그니파이 등 대부분 인기 있는 러닝화 모델에는 이렇게 푸마 그립이 적용되어 있는데 로드 러닝화 중에서는 최상의 접지력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달릴 갈 때 최악의 상황이 무엇일까요? 눈이 정말 많이 내리고 있고 쌓이기 시작한다거나 아니면 날이 추워 내린 눈이 녹지 않은 상황일 때일 겁니다.

그럴 때에는 트레일 러닝화를 추천드리는데 그 이유는 아웃솔 러그 한번 보세요.

이렇게 울퉁불퉁하니 접지력을 최대화했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이 자주 있는 건 아니다 보니까 트레일 러닝을 안 하는 입장에서는 비싼 거 사기에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가성비로 괜찮은 트레일 러닝화 두 개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발볼이 좁으신 분은 푸마의 패스트트랙을 추천드립니다.

내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눈이 많이 내렸을 때나 가볍게 산을 타기에도 괜찮고 고프코어 느낌으로 평상시에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발볼이 좀 있으신 분에게는 푸마 보야지 2 이거 괜찮습니다.

이미 오래도록 달리기 하신 러너분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해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트레일 러닝화 치고 쿠션도 좋고 바닥 보세요.

큼직한 러그 그리고 어퍼에 고어텍스가 적용이 되어 있어서 적당한 방수와 방풍의 효과가 있습니다.

저와 같이 이제 막 트레일러닝에 관심이 생긴 러너 분이시라면 무난하게도 괜찮기 때문에 겨울철에 활용도 가능하고 트레일 러닝화로서도 충분히 괜찮은 녀석이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게 쿠션이 진짜 좋아요. 그리고 사실 제가 생각하는 겨울철 달리기에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가 눈이나 비가 온 후에 땅이 질퍽거리는 물웅덩이를 밟는 날에는 세탁을 해도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아끼는 러닝화를 신기가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럴 때만 사용하는 러닝화가 따로 있는데요. 바로 B등급 러닝화입니다.

새 상품이지만 미세 변색이나 오염이 있어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러닝 아이템인데, 이렇게 정말 작은 오염이 있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오염이 심한 상품들도 더러 있거든요.

이런 것들을 슈퍼 세일 카테고리로 묶어 놨는데, 훨씬 더 저렴하기 때문에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외관보다는 기능적인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고정 댓글에다가 남겨 놓을 테니까 한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겨울철에 사용하면 좋은 방한 러닝 아이템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일단 모자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모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캡을 쓰시는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귀마개가 필요합니다.

귀도리 같은 걸 쓰셔도 되고, 아니면 헤어밴드를 이렇게 확장을 해 가지고 귀까지 덮는 이런 제품을 사용해도 됩니다.

선크림을 잘 바르고 비닐을 쓰는 편입니다.

머리도 따뜻하고 귀까지 커버할 수 있어서 좋고요.

대신에 선크림을 잘 발라야 되겠죠. 이렇게 해서 만 원에 두 개를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찬바람이 눈에 바로 들어올 수 있는 걸 막기 위해서 고글을 사용하고 있고요.

눈이나 길, 천에 비친 반사광을 차단하기 위해서 이렇게 고글을 쓰고 있습니다.

눈이 안 좋으신 분들은 이렇게 도수 클립이 적용되는 고글을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냥 이렇게 나와 있는 기성품의 도스를 넣는 경우에는 가격이 두 배, 세 배 비싸지더라고요.

그래서 뭐 고글이 10만 원이라고 하면 렌즈 값만 뭐 2, 30만 원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클리 고글을 아울렛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매를 하고 오클리 취급하는 안경점에 찾아가서 5만 원대의 이 클립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조립을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니를 하면 이 고글을 쓰기가 조금 어려운데 요렇게 비닐을 쓰면 이렇게 고글을 쓰기가 편해 가지고 어 저는 비니를 추천드리고요.

그리고 머리에 열이 빠져나가는 거를 비니가 훨씬 더 잘 막아줍니다.

다음은 강추위의 경우에는 이렇게 마스크를 쓰는 편인데, 이게 정말 답답할 것 같지만 입 부분에 이렇게 구멍이 송송송송 나 있어 가지고 숨을 쉬는 데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코를 통해서 기관지와 폐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적당히 온도가 데워져서 들어오기 때문에 괜찮은데, 겨울에는 조금 뛰다 보면 콧물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코 하나로만 숨쉬기 어려워지면서 입을 들이마시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이럴 때 이 마스크로 한번 공기를 거쳐서 들어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나루 마스크 X5인데요.

이렇게 귀에 걸 수 있게 해 가지고 잘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스크가 없으면 이런 넥 워머를 목을 감싸주고 올려서 마스크를 사용해도 네, 무방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의인데요. 상의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거는 보온성과 통기성입니다.

제가 작년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을 입고 달리기를 했는데 저는 좀 땀이 많이 나 가지고 기능성 티를 이렇게 입어도 많이 젖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러닝은 연속성이 중요한데 중간중간 입었다 벗었다 상황에 맞게 해주지 않으면 안에 땀이 많이 차 가지고 오히려 더 추워질 수 있으니까 저처럼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바로 유튜브 러너에 송피디 님께서 추천해 주신 러닝 상의인데요.

바로 이 제품 유발의 히트 그 반 집업입니다. 가격은 99,900원으로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겨울철 건강 관리를 위해서 아낌없이 저는 투자했습니다.

특히 지금 같은 날씨 영상 5도에서 영하 5도까지 저는 이거 하나만 입고 있습니다.

이렇게 뒤집어 보면 플리스 전체에 있습니다.

이렇게 약간 엠보싱 같은 느낌이 나는데 이게 맨살에 닿으면 굉장히 따뜻합니다.

이런 소재가 집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겨울철 아웃도어 김 상의 위주로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달리다가 안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 이 네모난 플리스 주변으로 격자무늬가 이렇게 있어요.

테두리가 있는데 이쪽으로 땀이 맺히면서 이렇게 밖으로 빠르게 발산시켜 줘서 건조를 시켜 줍니다.

만약 뛰다가 땀의 양이 많아진다면 이렇게 반 지퍼를 확 열어 주면 빠르게 수분을 날릴 수가 있고 환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들어온 공기가 배 쪽으로, 등 쪽으로 빠지기 때문에 어 습이 많이 차 있는 것들을 빠르게 건조시킬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이게 반 지퍼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이렇게 목을 따뜻하게 감싸 주어 가지고 이 옷을 입을 때는 넥 워머가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하 5도 이하에서는 드디어 조끼가 등장합니다. 조끼가 좋은 게 일단은 뭐 경량 패딩이나 이런 걸 입었을 때는 팔 치기가 좀 어렵잖아요.

그래서 팔 치기가 좀 수월하고, 더우면 반집업과 마찬가지로 살짝 이렇게 내려서 같이 환기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합니다.

지금보다 온도가 더 떨어져서 영하 한 10도 정도의 추이다.

그럴 때는 이렇게 얇은 바람막이를 하나 밖에 더 입을 예정입니다.

바람막이 위에 조끼를 입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땀이 나기 시작하면 조끼를 열어도 바람막이 안에 있는 열기가 환기가 잘 안 되기 때문에 바람막이를 또 열어서 허리에 묶을 때 좀 어렵거든요.

그래서 바람막이를 조끼 위에 이렇게 입으면 열거나 아니면 좀 덥다 싶으면 쉽게 묶어주면 열을 빼 주기가 되게 용이합니다.

왜냐면 조끼는 이쪽에서 열기가 계속 빠지고 아까처럼 열어주면 이 안에 공기 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통기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더울 때는 바람막이를 이렇게 입다가 묶어주고 조끼로 이렇게 조절을 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어 이게 안에 있는 열을 빼 주기가 좀 더 합니다.

그 하의는 이렇게 레깅스를 입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두꺼운 레깅스 있거든요. 어, 요런 거 아니면 핏이 좀 타이트한 소재 요런 추리닝, 음, 타이트한 뭐 추리닝 같은 거 입으셔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이렇게 펑퍼짐한 그냥 그런 트레이닝복 같은 거를 입으면 저의 경우에는 이제 허벅지끼리 이렇게 맞닿으면서 양쪽에 쓸려서 매우 아픕니다.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이렇게 벌려서 다리를 이렇게 벌려서 뛰게 되면서 이제 팔자 모양으로 달리게 되더라고요.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레깅스를 최대한 붙는 거 입고 아니면 추우면 그 위에 이렇게 반바지 하나 더 입어 주면 아주 따뜻하게 달리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는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안 춥거든요.

그래서 그냥 레깅스 하나만으로도 네, 충분히 뛸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갑입니다. 장갑은 솔직히 아무 장갑을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냥 뭐 요술 장갑 있잖아요.

뭐 시중에 파는 그런 거 싼 거 저렴한 거 사용해도 되고요.

겨울철 가성비 러닝화 추천과 방한 러닝템 200%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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