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예, 한 주간 있었던 부동산 뉴스를 한번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영상으로 한번 얘기를 했었었는데 아

비트코인 올라가면은 이거 정말 불장 오면 강남이나 이런 데들 뭐 아니면 뭐 이제 꼬마 빌딩 이런 거 분명히

이제 수요가 막 생길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금 이제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교수님께서 이거 연구를 해 봤나 봐요.

그랬더니 어 이게 강남 아파트는 확실히 좀 영향이 있더라. 비트코인과 강남 아파트. 다른 데는 모르겠는데

근데 이게 사실 어찌 보면 상식적일 수 있잖아요. 왜 그러냐면 비트코인을 사는 사람들의 어떤 성향이 뭡니까?

코인으로 인생 역전을 노리는 분들이 많단 말이죠. 워낙 변동성이 크다 보니까 여기서 내가 한번 인생 바꿔

본다 이런 분들이 많이들 투자를 하세요 그리고 코인이 한번 돈 벌기 시작해서 이제 불장이 한번 오면 어떻게 됩니까? 변동성이 뭐

어마어마하다 보니까 두 배 정도는 그냥 당연한 거고 한 다섯 배에서 열 배 정도 벌어야지 그래도 코인에서

조금 잘했어요 정도 수준이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뭐 2, 30배 버는 분들도 있고 그러면 대부분이 판에서

이제 돈을 잃는 분들도 많지만 한번 벌기 시작했던 분들 그러니까 정말 뭐 운이든 실력이든 돈을 벌면 한 뭐

10배 20배로 벌어 버리니까 한 2, 3억 가지고 시작했던 분들이 뭐 5, 60억 부자되고 이런 일들이 많았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분들이 뭘 사겠습니까? 내가 인생 역전을 원해서 투자를 했는데 실제 인생 역전이 됐어

그럼 뭐 하죠 그러면 집을 사러 갈 거 아닙니까 그러니깐 트로피 아파트를 사겠죠 트로피 아파트만 그래서 강남

아파트나 뭐 핵심 지역들에 누가 봐도 어 내 나이에 이 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대단하지라는 거를 살려고 한다라는 게

이제 연구의 어떤 결과라고 합니다 물론 이거는 어마어마한 폭등이 오는 그러니까 대불장이 왔을 때 얘기고

조금 오르고 조금 내리는 거는 큰 연관은 없대요 자 서울 집값 잡겠다면서 서민만 때린다 하면서 지금

원성이 쏟아진다 그러니까 지금 대출 규제를 한 것 때문에 정부가 욕을 먹을 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이거는 뭐

제가 한번 설명드렸지만 분양을 받았어도 한 4억대 뭐 이런 거 아파트를 분양 받으신 분들이 디딤돌을

받는 것이고 그리고 이제 뭐 빌라를 산다거나 아니면 지방에 뭐 구축 아파트를 사는 분들이 디딤돌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뭔가 이 집값을 끌어 올리는 세력들은 아니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쪽 규제하는 거는 지금 대출 규제를 해 가지고 어떻게든 시장의 유동성을 좀 끊어야 된다라는 것 때문인데

그만큼 지금 상황이 심각했던 거죠 그래서 지금 이걸 하는 건데 이 서울 집값을 잡을 수는 없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하는 그 마음 근데 그거를 당연히 왜 나를 때리냐 하면서 지금 이제 정책에 대한

불만들이 엄청나게 많을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무제한으로 갈 수는 없을 거야 이것도 어느 정도 정부가

시간을 좀 벌어볼 목적으로 하는 거지 이거 내년에도 계속 이렇게 끌고 간다 뭐 1년 동안 그러면은 아마 좀 난리

날 겁니다 그래서 이제 뭐 푼다고 하면서 또 정책이 발표가 됐었죠 자 9월 아파트가 한 달도 안 돼서 이렇게

떨어진다 하면서 대출 옥죄기에 집값이 주춤한다 했는데 대출을 옥죄기를 하면 당연히 집값은 주춤할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대출을 옥죄기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대출을 어쩔 수 없이 손을 놔줄 수밖에 없는

그 상황이 온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로 문제가 해결이 안 되거든요 조이는 건 집값이 떨어지는 걸 수 있지만

조였다가 풀면 어떻게 됩니까 더 쏟아진다는 거야 이 호수에 물을 틀어 가지고 정원에 물을 주고 있다고

칩시다 옛날에 그런 거 많이 해 보셨죠 학교 다닐 때 막 이제 뭐 먼지 난다 물 뿌리고 있어 근데 앞에

호수 막으면 어떻게 돼 물이 좀 안 나오죠 근데 이 수압이 세져 가지고 놓쳐 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물이 막

폭발적으로 막 튀어 나가잖아요 그런 거랑 똑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 그래서 지금 대출 규제가 팍

터지고 막 이러니까 어떻게 되냐면 세입자를 또 못 구하는 분들도 이제 시장에 있겠죠 당연히 왜냐면

세입자들도 전세 대출 받아서 들어와야지 뭐 하는데 갑자기 전세도 좀 위축되고 지금 월세로 많이 갔어요

전세 대출 안 나온다더라 해 가지고 사람들이 막 아 그래 그러면은 전세 사기도 불안하고 막 한데 월세 갈까

하면서 월세로 가시는 분들도 많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세입자를 갑자기 못 구해 가지고 이 뭐 지금

전세는 상승했는데 역전세를 맞는 분들도 막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지금이 국민들 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지금 갖고 있을 것이다 아파트 공급이 부족할 것 같아 가지고 지금 청약을 많이들 하시는데 청약 경쟁률이

155대 1이다 그러니까 청약이 지금 거의 뭐 불가능한 상태라고 보시면 되죠 당첨이 안 된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얘기들도 나왔습니다 그러면 아예 가점을 주자 누구한테 아이 많이 나으면 가점 주자 해서 뭐 이런 이런

지금 제안들도 나오나 봐요 저출산도 해결할 겸 해 가지고 아이 한 명당 청약 가점을 10점 주면 어떻겠느냐

지금은 노부모를 뭐 모시고 해 가지고 부양 가족이 많으면 무조건 그냥 점수를 많이 주는데 그게 아니라

아이가 많으면 주자 신생아가 많으면 더 주자 뭐 이런 식으로 하면은 아이를 많이 낳지 않겠느냐라는 뭐

그런 뭐 고육지책 같은 건데 뭐 이렇게 하면 조금 나을 순 있겠지만 10점 가지고 나을까요 10점 가지고

나을까 여러분들 어때요 보통 젊은 분들이 이제 애를 낳는데 젊은 사람들은 주택 기간도 짧고 그리고

통장 가입 기간 정도밖에 없어요 그래서 실제로 점수가 뭐 2, 30점 밖에 안 돼 근데 2, 30점이 내한테

20점 있대 그럼 애 둘 낳으면 내가 20점 더 줄게 그럼 너 40점이 이걸로 뭘 하라고요 이렇게

하겠죠 청약 가점을 뭐 30점씩 주면 하겠다 어 한 30점 주면 하겠죠 그러니까 젊은 친구들은 어차피 가점이

없어요 아무 의미가 없어 그러니까 이 가점 제도를 아예 없애 버리고 신생아 숫자로 뭐 집을 주든지 뭐 그런 거

아니면은 이거는 그냥 의미 없는 정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월세 선호 대 규제에 빌라 전세 찾기 어렵다

해서 지금 빌라 쪽은 뭐 월세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문제는 집주인들이 전세를 그동안 주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빌라 주인들이 그렇게 금전 사정이 좋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빌라 전세를 빼주고 월세를 받아야

되는데 월세 수요는 높은데 전세금 빼 주기가 또 어렵고 막 이래 가지고 지금 서로 시장에서 미스매치가 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정부가 지금 전세 사기나 이런 것 때문에 빌라 쪽에 전세 수요가 팍 급감을 해

버렸으니까 자금 지원을 해 줘 가지고 대출을 해주고 대출을 해줘서 전세를 빼게 한 다음에 전세를 내보내고

월세를 집어넣게 하면은 이 저가 주택들 이쪽 시장이 조금 빠르게 안정이 될 텐데 이걸 좀 약하게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니 저도 월세를 주고 싶은데 전세 입주한 돈을 빼 줄 수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전세를 맞춰야지 뺄 수

있단 말이에요라고 하면서 집주인들은 전세 구하고 있고 세입자 분들은 월세만 찾고 있고 이러니까 이제 돈

많은 분들 몇 명만 지금 월세로 전환을 하고 있지 웬만한 사람들은 이게 지금 어차피 집이 막 비지

언정이 월세를 또 못 맞추는 거야. 그리고 이제 여기 전세 살던 분들은 전세 사기가 무서우니까 뭐 합니까?

집주인이 돈을 못 빼 준다는 거야. 그럼 어 여기 전세 사이다 해가지고 임차권 설정 팍 걸어버리고 바로 나가

버려. 그리고 이제 보증 보험으로 돈 받아 버린단 말이지. 그러니까 이 집은 또 월세도 못 맞춰 대출도 안 되고

막 복잡한 상황이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 경매 당하고 이런 일들이 많았단 말이야. 그래서 사실 굳이 이게

전세 사기로 일어나지 않아도 될 만한 일들을 전세 사기로 키운 물건들이 저는 훨씬 많다고 봅니다. 근데 뭐 그런 건

이제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그냥 그냥 빌라 가지고 있으면 다 전세 사기꾼 뭐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이건 좀 정책적으로 좀 아쉬웠다 이 전세금을 빼주는 대출을 차라리 해주고 그리고 월세를 맞추게

해줬으면 훨씬 시장이 이만큼 충격파가 있지 않았을 텐데라는 좀 아쉬움이 [음악]

있습니다 자 승자의 저주가 두렵다 심난한 분당 재건축 앞두고 무슨 일 해서 지금 이제 조금 있으면 선도지구

그 발표가 나는데 이 선도 지구가 막판의 경쟁이 되게 치열했다 보니까 정부한테 조금 뭐랄까요 지자체 테

조금 유리하게 우리가 다 해 줄게 그니까 이러면서 점수를 올렸던 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거 돼도

문제 아닌가라는 그런 좀 걱정들을 하는 게 있는 거 같아요 왜 그러냐면 물론 재건축을 안 하는 거보다 하는 게

좋죠 하는 게 좋은데 할 때 하더라도 사업성을 지켜야지 내가 투자금이 최소화가 되는데 분담금이 최소화가

되는데 기부채납이든 뭐 이런저런 여러 가지를 그 지자체 친화적으로 해 주기로 내가 약속을 했어 그러면은

이제 사업성이 나빠지게 된단 말이야 기본적으로 정부한테 좋게 해주면 사업성은 떨어져요 그러니까 이제

분담금이 또 걱정되는 것도 있고 그러니까 정말 심난한 거죠 말 그대로 되고는 싶은데 돼도 걱정되는 약간

그런 복잡한 나의 마음 안전 진단 없이 조합을 설립하겠다 재건축 패스트트랙 법이 이제 국회

통과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25년도부터 이제 시작이거든요 그래서 25년도 아마 재건축 조합 설립이

최대로 많아질 것 같습니다 재건축 추진 위원회 뭐 이런 거 이제 엄청나게 많아질 거예요 왜냐면 연식이

그냥 30년 넘으면 다 그냥 재건축 추진 위원회 이제 원래는 이제 정비 구역도 설정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뭐

안전 진단도 받아야 되고 뭐 그래야지 뭐 추진이 만들어 가지고 조합도 설립하고 막 그러는데 이제는 그런 거

없어지고 어 추진이 만들어 가지고 조합 설립하면서 뭐 안전 진단도 받고 뭐 다 같이 하시면 돼요 해서 소위

말하는 패스트트랙 같이 동시에 하셔도 됩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른 거 하기 전에 우선 조합부터

만들어야 되니까 추진위를 만들겠죠 그러니까 이제는 연식이 그냥 된 된다 우리 기준 통과한다 그러면은 다 그냥

재건축 하겠다고 아마 내년부터 엄청나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이게 뭐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순

없는 게 어찌됐든 추진하려고 하면 또 마음 맞는 그런 단지들이 생길 거예요 그러면 또 거기가 또 빨리 될 수도

있는 거니까 지금 서울에 이 노후된 주택들 문제 그리고 이제 공급이 부족하다는 거 이걸 해소를 하려면

이래나 저래나 낡은 아파트들 중에서 마음 맞는 곳들은 빨리빨리 지으라고 하는 게 어쨌든 뭐 유리한 겁니다

그러니까 내년도는 아마 재건축 하겠다고 아마 난리가 날 것이다 한 달 뒤면 서울까지 20분 환승을 하고

있다 집주인들 신난 동네가 어디냐 해서 이제 GTX-A 북부선 이제 개통을 합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그래서 이제 파주 부대찌개 구역이라고 해야 될까요? 수서에서 저기 동탄까지 뚫렸던 게 이제 여름에 뚫렸는데 거기는 어차피 SRT

있었고 너무 단거리 가지고 큰 의미는 없었는데 이쪽 북부선 분명히 이제는 좀 효과가 있을 겁니다. 파주에

서울역까지 20분 만에 간다 이거는 엄청난 메리트 든요. 그래서 아마 요기 GTX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어

요거를 좀 GTX 위력을 체감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어요. 자 트럼프 컴백 앞두고 연준이 지금 금리를

동결할 것 같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트럼프가 지금 당선된 지 얼마 안 됐는데 트럼프의 어떤 그런

과거 발언이나 이런 것들 보니까 야 이거 뭔가 돈도 많이 풀 거 같고 물가도 좀 올라갈 거 같고 전체적으로

금리도 좀 뛸 거 같고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뭐 앞으로 앞으로 이제 금리나 안 될 거 같아 뭔가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고 시장이 좀 그렇게 반응하다 보니까 실제 미국 채권이 막 튀어 가지고 막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어 이거 이거 금리 인하가 이거 하는게 맞나 이런 지금 연준의 얘기들이 막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원래라면 금리를 더 빨리 내릴

거 같이 얘기를 했었었는데 아마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것 같다는 얘기도 좀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왜 예금 이자만 내려요?" 예금 이자는 내리고, 대출금리는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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