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s your work-life balance? Well, I work, I work from the moment I wake up to the moment I go to bed, and I work seven days a week. When I'm not working, I'm thinking about working, and when I'm working, I'm working.

So, and I sit through movies, but I don't remember because I'm thinking about work, you know. And so, that's my work. It's not, as you know, it's not working as in there's a problem and you're trying to solve this problem, you're thinking about what

the company can be and are there things that we could do even better? Or sometimes, you're just trying to solve a problem, you know. But sometimes you're imagining the future, and, and, boy, we did this and that, and it's working fantastic. Dreaming right? Incredible. 우리 인생의 절반

동안 일을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죠. 일은 힘들고 나쁜 거라고요. 그리고 일과

삶을 분리시킵니다. 하지만 이건 인생의 절반을 버리겠다고 생각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생의 절반 동안은 일을 하니까요. 그래서 스티브 잡스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삶과 일의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이 둘은 분리될 수 없다. 이 둘은 어느 정도 하나가

된다. 이것이 훨씬 더 나은 삶을 사는 방식이다. 자신의 천직을 직업으로 삼아라.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당신의

일로 만들어라. 저는 우리 모두가 일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을 마치고 나머지 시간을

즐기는 게 아니라 일 그 자체를 즐겨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유튜브를 하기 전에는 미국에서 AI 엔지니어

일을 했습니다. 지금보다 수입은 훨씬 더 많았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워라밸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요즘은 토요일 일요일도 일을 하지만 그때는 주말에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게임을 맨날 했었거든요. 근데 스티브

잡스의 말을 듣고 보니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걸 시도해 보지도 못한다면 죽기 전에

엄청난 후회를 할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내 인생이라는 이야기에 자그마한 스토리를 만들어 보고 싶었죠 돈을

벌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이런 마음보다도 그냥 사부작거리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일을 내

모든 걸 받쳐서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실패하더라도 아 그래 내가 그래도 해보고 싶은 건 해보고 가는구나 할 수 있게 말이죠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사업자를 등록했습니다 그동안 생각만 해오던 걸 현실로 옮겼죠 요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현재의 삶이 훨씬 더 만족스러운 거 같습니다 내가 상상만 하던 아이디어가

현실화가 되는 걸 지켜보는 건 생각보다 훨씬 더 재밌더라고요.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 들죠. 물론 저처럼 직장을 때려치우고 뭐 유튜브나 사업을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든

내가 정말 같이 있고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하라는 거죠. 그게 뭐 알바가 될 수도 있고 직장이

될 수도 있고 뭐가 될 수도 있지만요. 왜냐하면 우리는 인생의 절반 동안은 결국에는 일을 해야 되니까요. 내가 좋아하고 같이 있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한 시간만 하면 얼마를 번다는 영상들이 넘쳐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고통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영상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들이 하도 많다

보니까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지? 나만 이렇게 힘든 건가? 왜 다른 모든 사람은 저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걸까라고 말이죠. 하지만 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하루에 한두 시간을 써서

저렇게 돈을 버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그런 것들은 돈을 버는 원리에서 완전히 떨어져

있으니까요. 애플 수석 에반젤리스트 가이 카와사키가 비즈니스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비즈니스를 할 땐

단 두 가지만 기억하라. 첫 번째는 가치를 줄 것. 두 번째는 차별화가 될 것. 정확히 영상에서는 value

and uniqueness라는 단어를 씁니다. 물론 그 가치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원하느냐 알아야겠죠. 어떤 사람들은

그걸 시장의 크기라고 하고요 하지만 하나 분명한 건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선 다른 사람들이 줄 수 없는

가치를 내가 줄 수 있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서 큰 돈을 번 사람을 단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성공한 기업가와 어떤 사람은 모두 대체 불가능하죠 이 세상에 르브론 제임스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요 누구나 테슬라를 만들 수 있을까요 누구나 챗 GPT를 만들 수 있을까요 반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맥도날드 알바는 얼마나 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누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알바로 큰 돈을 버는 게 가능하긴

한 걸까요 아마 이걸 듣고 계신 분들은 모두 정답을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유독 온라인으로 가선 이 사실을

다 까먹지 네발은 돈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돈이란 건 내가 세상에 주는 가치에 비례해서 받는 매개물이

뿐이다라고 그럼 나만이 줄 수 있는 가치는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걸까요 내 고유한 관심사 호기심을 따라가면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두 다 다르니까요 각자가 자신만의 고유한 호기심 그리고 직관을 갖고 있으니까요

각자가 약간씩은 다른 재능을 갖고 있죠 물론 이것들을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하긴 합니다 네발은 나한테는

놀이라고 느껴지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일처럼 느껴지는 일을 찾으라고 하죠 I'm always working

[음악] 음 플 팀 쿡은 이렇게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매일이 즐거울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애플에서 일은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었다. 단지 내가 사용하는 도구들이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졌다. 약간씩은

다르게 표현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있죠. 누구나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나한테만 특별하게 느껴지는

어떤 한 일이라는 거죠. 그리고 그걸 많은 사람들이 원하면 그게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사람이 인생 전반에 걸쳐서 나한테 맞는 일을, 내 몸에 맞는 일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내 흥미 안에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은 어떤 것인지를 찾아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일이란 무엇인지 (젠슨 황, 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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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your time
be impatient with your actions 
be patient with your results 
life is a single player game
think in long te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