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보입니다. 자 트럼프가 당선됐다는 소식 이후로 속보가 별로 없긴 합니다. 그런데 이제 몇 가지

오늘 전해드릴 소식들이 있어 가지고 어 우선은 이제 미국 주식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어제

그림이긴 한데요 어 올해만 벌써 52번째 신고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네요. 아 그 우리나라 주식은

진짜 안 좋은데 진짜 미국 주식은 진짜 와 이게 너무 좋았던 한 해였던 거 같아요. 그런데 이 생각도 한번 좀

해보실 필요는 있는 거 같습니다. 이 강세장이 시작됐던 것이 2022년 10월 달부터 있거든요. 이때부터 쭉 상승하는 동안에 벌써 50% 상승했던

말이에요. 그래 이제 2025년 어떻게 해야 되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던 찰라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의 전망이 나와서 그 내용을 오늘 좀 소개해 드리려고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이야기를 할 때 좀 약간

재밌는 스토리가 있어서 이 재밌는 스토리를 먼저 좀 말씀드릴게요. 작년 6월 12일 날 굉장히 좀 신기한

그런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분은 하트 넷이라고 해 가지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전체 글로벌 리서치 총괄

그러니까 이제 쉽게 말하면은 리서치 센터장이신 분입니다. 근데 이분이 이제 가장 그 당시에 주식 시장을 안 좋게

봤었고 작년 6월 달에 금리 인하 같은 소리 하지 말고 금리 인상할 거야. 아마 인플레이션 안 잡혀

그러면서 주가 급락할 거야. 이런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센터장이 굉장히 안 좋게 봤다는 거죠.

곰이었다는 겁니다 근데 이제 그 밑에 아마 이제 미국 주식을 총괄하시는 분인 거 같은데요 미국

주식을 총괄하는 이분이 6월 달에 작년 6월 달에 이런 보고 썼죠 바이바이 베어 바이 이렇게 했던

거죠 이 무슨 말이냐면 곰 들어 안녕 잘가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보고서에 보면은 이런 표현이

있어요 아니 월가에는 왜 이렇게 컨빅션도 없는 곰들이 이렇게 드글드글 드글 돌아다니지 모르겠어라는 표현을

썼거든요 그니까 이게 아 센터장 들으라고 한 소리인가 이런 생각이 들죠 그러니까 약간 좀 반란 같은

반란 아닌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어제 이제 어 비타라 분이 또 이제 보고서를 써 가지고 그 내용을 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의 신경전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요 이번 전망의 보고서의 제목은 이겁니다 어

2009년에 666이 있는데 아마 2025년에는 666이 될 거다 이런 이제 전망을 내놓은 거죠 그러니까

열 배 오른 거네요 쉽게 말하면은 그 정도로 2025년에는 좋을 거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주요 전망의 내용을

보면은 일단은 11% 상승할 걸로 봤는데요 11% 어떤 의미냐면 올해 이미 255% 상승했던 말이에요

그러면 올해보다 절반밖에 안 좋아 이런 의미라는 거죠 근데 11% 우리도 11% 상승했지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어쨌든 SNP 500 지수의 목표치를 이렇게 잡은 이유는 2025년에는 EPS 성장률 그러니까

내년에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질 거라고 봤어요. 이 13% 성장할 거로 봤는데 이 13% 성장하는

미국의 이익 성장률을 기대하기 때문에 올해 주가가 좋았다는 거고요. 내년에는 사실 2026년에 실적이

얼마나 좋을까를 봐야 되는데 2026년에는 실적이 그렇게까지 좋지 않을 것 같아라는 이유 때문에 11%

상승할 것 같아라고 봤다는 거죠. 그리고 실제로 봐도 어 전 두 해년 동안에 40에서 50% 상승률을

기록했을 때는 여기 이제 남색에 보는 것처럼 그렇지 않은 해에 비해서 성과가 좀 안 좋다 그렇겠죠. 당연히

전에 그렇게 주식이 좋았으면 그다음에는 좀 안 좋을 법도 하죠. 그리고 펀드 매니저들이 보유한 현금

비중도 굉장히 낮아서 어 여러 가지로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긴 하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낙관적인 요인들이

아홉 가지나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공화당이 승리했고 연준은 금리를 인하할 거고 기업 이익이 좋아질 거고

리쇼어링 할 거고 미국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생산성이 좋아질 거고 기술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할 것이고 기업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 단체의 인프라 개선이 있을 거고 제조업 부분에서 개선될 거고 경기 순환 섹터를 아무도

안 좋게 보니까 좋다 어라는 전망을 내 놨고요. 선호하는 섹터는 금융 섹터 그리고 임의 소비재 그리고 소재 섹터

아니니까 이제 전통적인 그런 제조업 관련된 회사들이 오히려 내년에는 더 좋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동산이나 유틸리티 섹터 지수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소형주 투자를 예금 최근에

많이 하시는데 소형주 투자는 아 별로 안 좋다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왜냐하면 소형주 같은 경우에는 관세 아든

이민자 정책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형주라는 차라리 중형주 사라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2.0 정책에 대한 전망 어 그리고 어 구체적인 내용들은 제가 좀 정리해 놨으니까

여러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고요 제 생각에는 이 그림이 핵심인 거 같아요 이 그림을 한번 보시면은 노동

생산성이라는 지표입니다 이걸 어떻게 계산하면 일하는 사람분의 기업의 매출을 계산한 거죠 1986년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계속해서 이 지표가 올라갔습니다 이라는 사람이 없어도 노동자가 없어도 매출이 늘어났다는 거죠 그런데 이게 2000년대

중반부터 한동안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다시 한번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것이야말로 생산성이

개선된다는 걸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지표가 될 거 같고요 이것 때문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는 내년에

주가가 좋을 거다 왜 이익이 좋을 거니까 왜 생산성이 좋아질 거니까 이렇게 이야기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은 어 골드만삭스 어제 이제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제가 이제 모닝에서 소개했고요 오늘은 골드만삭스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 골드만삭스의 펀드 플로우 장인인 스카 러브입니다 자 이분은 제가 이제 어

외모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좀 아니지만 참 월가 스트리트 이분이 했던 이야기를 좀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럼프 1.0

시대에 이 펀드 플로우를 확인하시면서 2.0 시대는 이런 마음 자세로 한번 투자를 해 보는 게 어떻겠니라고 이제

조언을 하셨는데 이렇게 표현했네요 야 막 오픈 마인드 오픈 마인드 하고 크게 크게 생각해 크게 크게 어 아

좀 팽이처럼 야 11% 이렇게 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니까 오픈 마인드로 하고 주가가 많이 오를

수 있으니까 크게 생각해라 think big 이렇게 이야기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7년 1월부터 그러니까 트럼프 당선 일기를

회상하면서 그때 얼마나 좋았는지 아니 그때 진짜 좋았다 너네들 기억 안 나지 이런 이야기를 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주식 투자를 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12월과 1월인데 이게 2주간의 성과를

분석해 보면은 이때 어 마지막 2주 그리고 첫 번째 2주가 압도적으로 좋다라는 거죠 일주만 넣고 보더라도

비슷한 효과가 나와서 1월 달에 이제 그 제뉴어리 이펙트라고 해서 1월 효과가 있으니까 그거 놓치지 마 이렇게

조언을 했고요 주식으로 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 보니까 미국 주식형 펀드로는 4,500억 달러가

유입됐다고 합니다 4,500억 달러면 우리 돈으로 따지면 거의 한 500조 원이 넘는 돈이거든요 진짜 500조

원이 넘는 돈이 미국 주식으로 들어왔다 미국 주식 펀드로 돈이 들어왔다는 건데요 진짜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이 미국 주식을 사는 거는요, 서학 개미들뿐만 아니라요, 전 세계

투자자들이 지금 미국 주식을 사고 있는 상황이에요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 글로벌 뮤추얼

펀드와 ETF 운용 자산을 보면은 34조 달러인데, 이 그림은 액티브 펀드들의 어 비중이 계속해서 줄어드는

동안 ETF, 패시브 펀드로의 자금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럼 글로벌리

그렇고요, 미국만 봐도 그렇습니다. 미국은 60% ETF요. 그리고 어 주식형 펀드로 자금은 역대 두

번째로 큰 어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컸을 때가 2021년이 있네요. 그리고 개별 주식 투자가 어 내년에도 좋을 거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그림은 주식 간의 상관 관계를 보여 주는 그림입니다 이 주식과 이 주식과 이 주식과 이 주식이 다

따로 온다라는 얘기죠 다 따로 놓으면 따로 놓을수록 시장이 좋은 상황이라는 걸 의미하고요 같이 움직일 때는

언제만나면 여러분 얼마 전에 있었던 8월 달 같을 때 이럴 때 좀 같이 움직이죠 그리고 코로나 때 이럴

때 모두가 한꺼번에 빠져 버리니까 코릴레이션이 높은데 각자가 움직일 때는 태평성대가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태평성대고 어 개별 주식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 이런 얘기를 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MMF 돈이 7.8조 달러가 있는데 이 돈을 넣던 사람들도 물론

사실 어 5% 수익률 안정적으로 주니까 좋다라고 볼 수 있지만, 어쨌든 주식은 26% 주식이 낫지 않냐 이런 이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폼은 오지 않을까 내년에 이런 문제 분위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리하면 이렇게 이제 월가 스트리트

시대 얼마나 좋아 뭐 이러면 크게 생각하고 오픈 마인드 하고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내용이 어떠셨나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골드만 삭스의 전망을 재밌게 소개해 드렸는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2025년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2025년 투자 전략 마스터 클래스가 지금 열려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영수 대표, 이예진 대표님과 함께하는 어 위닝 섹터를 찾는 그런 구체적인 제한들을

넣어 놨으니까 어 밑에 있는 댓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고요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속보효] 월가의 2025년 전망! 진짜 트럼프 효과는 '이것'

효친님들을 위한 바이사이드 애널리스트 이효석 매니지스트입니다. 
운용 경험을 살려서 변화된 세상에서 생존을 위한 투자전략을 리서치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광고/협업 문의 : contact@hs-acade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