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 할머닌데 넌 진짜 아리사 똑 닮았어. 진짜 너 완전, 너 완전 엘리랑

똑같은 너 진짜 아리사. 진짜 그냥 너

그냥 엘리 그 자체. 니 얼굴 아리사

같아. 아니 개웃긴 게 오늘 어떻게 된

거냐면, 갑자기 방송했는데 엘리한테

카톡 왔길래. 야, 야 그래서 왜? 왜 너 엘리스 방송 봐봐. 그래서 엥, 엘리스

방송을 봤는데 뭐 제목이 대표인가

큐인 거야. 근데 예, 그게 좀 아쉽네요.

안타깝네요. 화이팅! 야, 솔직히 디코 난입하고 싶다.

그래서 단방에가 나 디코 난입해도 됨? 이래 가지고 리스가 된다 해 가지고

들어가서 내려 앉아. 내려와! 때리지 마! 이제 얘기하고

저도 이제 눈치 게임 빠져야겠다. 오케이, 눈치 있게

[음악] 빠져야겠네. 엘리는 위로 따라와. 아리사 씨

따라오세요. 아니 개웃기네. 네 멤버들의

갑작스러운 난입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아리사랑 엘리랑 진짜 지금 둘이

디코에 남아 가지고 데이트하고 있어. 아, 개웃기네 진짜. 얘기하다가 근데 그냥

방송 키면 안 됨. 그래서 엘리가 "미친놈아!" 해 가지고 방송 그냥 킨다

하고 엘리야, 대전으로 이사 올 생각 있어? 아니, 없어? 뭐야? 너도 대전

아니잖아. 나 대전 가까이 생각 중. 진짜 합가를 하는 거야? 아니면 뭐 근처에

자취하는 거야? 뭐야? 가는 못 하고 근처

치? 그럼 약간 이제 그 냉장고 빌 때 이제 음… 그… 어… 부르시고 약간 그런

느낌으로 음… 청소하고… 아, 할 때 부모… 아, 청소하실 때 부모? 그… 그분이 그 직원

분이시거나 아니면 뭐 [음악] 누구셔?

엄마. 근데 내가 가족이랑 같이 살고

있잖아. 응, 좋지. 근데 이게 진짜

좋은 게, 예를 들어서 배달음식 잔뜩 먹잖아? 그럼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보면 그게 사라져 있다. 와, 미쳤다! 진짜 부럽지. 난 진짜 먹는 걸 어떻게 하는지

몰라. 배달음식 먹잖아? 응. 눈 뜨면 응…

치워야 된다. 눈 뜨면 눈앞에 있지. 눈 뜨면 그

식은 음식 있어 가지고… 그… 이게 안 사라져. 근데 나 진짜

네가 너무 존경스러운 게 그 방송 시간이 긴데 어떻게 자취를 하는 거지?

너무 신기해. 야, 나도 안 하고 싶어. 아니, 근데 집안일 어떻게 해? 아니, 설거지

잘 안 먹어. 치우기 너무 귀찮아서 잘

안 먹어. 안 먹게 돼. 거 진짜다. 그

치우기 싫어서 안 먹는다고. 너, 너 사람이야? 너 며칠에 한 번 옷 갈아입어?

솔직히, 이거 솔직하게 말해 보자. 아이, 물어본 사람이 먼저 그 까고 헤어져.

나고 괜찮아. 지금 나밖에 듣고 있는 사람 없잖아. 너, 너 방송 안 켰어? 이상

우리 둘만 있는 거야. 응 응 응. 아, 그래. 상의, 기준 상의, 속옷 야라를

한다. 아주 이게 뭔 대화냐. 아, 근데 진짜 기억이 안 나. 언제 왔지? 기억이

안 나. 그 넌 기억나? 잠깐만. 티셔츠는 한 3~4일에 한 번 세탁해. 진짜

너랑 대화하면 대화할수록 너무 잘 통한다. 진짜 나도 딱 그 정도야.

그리고 속옷은 솔직히 매일 갈아입잖아.

매일매일? 그 질문의 뜻이 뭐야? 아, 혹시나 해서. 나는 매일매일 갈아입지.

근데 네가 매일매일 갈아입나 안 입나

확인을 했을 뿐이야. 아니, 매일매일 질문이 왜 나오는

거지스럽네, 한 거야? 확인을 체크해. 아니 아니, 나 쟤 너 다 아는 사람인데

아니, 속옷은 매일매일 갈아입어야 돼.

아, 그럼 속옷은 매일매일 갈아입어?

묻어. 어, 궁금한 거, 궁금한 거 이번

주에 38시간 방송했잖아. 두 번. 그럼 그때 갈아입었어? 나 그럼 진짜

여기서 초세가 말돼? 진솔 토크 가자.

하지 말라는데, 사람들이. 아, 오케이. 내가 그럼 뒷고 채팅창에 올릴게.

오케이, 마님. 정 불만 있는데 무슨 소리

읽어도 돼? 말해 봐. 말해 봐. 솔직히

70시간 동안 하면서 한 번도 안 씻고 안 갈아입은 엔터치고, 땀 땀

엔터치고 있다는 이야기. 7시간이 뭐야? 24, 48, 3일…

아야. 근데 솔직히 너도 그러잖아, 이거.

아예 신경을 안 써 가지고 정확히

스택이 몇 스택이나 쌓이는지 이걸 몰라.

너만 쏙 빠진다고. 같이 그… 얘기하자 그랬잖아. 70시간.

왜 갑자기 나락 하나요? 야, 근데 나 진짜 궁금한 게 왜

넘어요? 잠도 자고 눈도 뜨고 밥도 먹는데 왜 넘는 거냐, 나 이해가 안

돼요. 나는 솔직히 연속으로 방송했다

치는 건데, 아니 대체 왜? 아, 그럼 씻긴 하는 거지? 그것도 너나 엘리나

도 진배없다. 양심 없네. 근데 그 기억이 안

나. 친구가 없었겠나? 만날 땐 씻었으면 좋겠어.

진짜 솔직히 얘기해 보자. 우리 카페

회사 나가거나 아니면 우리 이렇게 모일 때 안 씻고 나간 적 있다?  오, 머리는

안 감은 적 있어? 야, 그건 당연한 거

아니잖아.  있어. 근데 나는 약간 내 기준이 있거든. 나갈 때 안 씻어도

된다는 그 상한선이 있어. 너 나만 만날 때 안 씻었지. 1:1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해.  표 만날 때, 맛집, 에이 대표님 만날 때도

포함이지. 색깔은 비슷한데… 나는 머리에 기름이 잘

안 껴서 하루 정도는 머리 안 감아도 괜찮아. 아, 진짜 아닌데, 아닌데. 지금 너

판때기 보니까 기름 져 있는데… 정수기 판때기가 뭐예요? 지금 너 미끌거리고

있는 엘리도 팬티기 있어요. 아, 저도 있죠. 너 미쳤나 봐요.

거 아니, 전에 너 뭐 파밍 아웃 하지 않았나? 아닌가? 뭐 응, 방송에 망치려고

나가 나가. 에구구, 애구구. 왜 우리가 이런 얘기를 왜 해야 되는지 네가

꺼냈어 이 새끼. [음악] 엘리랑 시트를 만나면 엘리가 좋은 게

방송 얘기만 해요. 둘 다 관심사가 없어요. 맞지? 맞지?

맞지? 맞지? 다른 친구들랑 있으면 약간 본인 막 얘기하면서 막 주위 친구들

얘기하고 막 뭔지 알지? 취미 이런 거

하잖아. 이게 약간 비즈니스라. 그보다 만약에 일반인으로서 만났어도 어

관심사가 공통되는 게 방송? 어, 맞아.

맞아 맞아. 너 어제 러너리그 봤냐? 야

다 야, 엘리 계속 하더라. 이런 거 했겠지. 근데 이제 그 할 게 이거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그러니까 그니까 제가

엘리를 참 좋아합니다. 나도 사랑한다 리사야. 내 본캐로 듀오를 해도 될 만큼

사람. 너 아니, 뭐 뭐 돼? 아니, 누가 봐도 뭐 그냥 뭐 보이는 프로게이머라

뭐 게임 하나 해주겠다. 아, 아니. 아이템 어느 정도면은 잘한다 이런

거 있어요 챌린지 [음악] 저예요, 내

미놈. 나 만약에 대전 가면 이제 우리 자주 못

[음악] 봐. 왜 울어요? 원래도 자주 안

봤는데, 그래서 우리 반년에 한 번씩은

봤어. 그 데뷔 초 때는 회사 엄청 자주 갔던 거 알지? 저희가 왜냐면

회사를 갈 때 많이 모였으니까. 맞아, 맞아. 엄청 많이 했는데 요즘은 또 그럴

일이 없다. 엄… 우리를 왜 포기해? 에이, 우리는 사랑스러운 카롱 둥이

거의 뭐 마… 아가들인데. 따…리스가도 비즈니스라고 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아니, 근데 전에

에리스가 그랬다며? 뭐 무슨 엘리 (괄호)고 카롱 (가로닫고) 이렇게 조장했던

속옷 며칠에 한 번 갈아입어?

노래 좋아해요 ! 게임 좋아해요 ! 치지직에서 오후 7시마다 방송해요 ! ദ്ദി´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