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법이 폐지가 되면 전기차 보조금이 만약에 줄어들면 테슬라가 힘들지 않을까 이러면서

목요일 날 시장에서 주가가 6% 얼마가 떨어졌어요 그러다가 금요일 날 시장에서 다시 한 3, 4% 올랐죠

그죠 그게 이제 법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는 거죠 [음악] [음악] 네 안녕하십니까 소정입니다 제가

지난번 영상에서 투자는 씨를 뿌리는게 10% 90% 그걸 잘 가꿔 나가는 거라고 제가 말씀드린 바가 있어요

그럼 도대체 가꾼다는게 뭐냐 가꾸려면 아 우리가 논밭에 가서 김매기를 할 때도 뭐 이렇게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뭐 비료를 주고 뭐 김을 매고 이런 것처럼 그래서 그러면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떤 거를 가꾸는 의미로 봐야

되느냐 어 요거를 오늘 이제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이제 투자 학교 수업을 하는데요 그 수업할 때

제가 매 주간 단위로 요러한 몇 가지 그 체크포인트를 가지고 이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게 전부죠

어 가꾼다는게 이게 전부고 이게 너무너무 중요한 일이에요 음 왜냐하면 주가는 제가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주가는 기업 실적의 함수이고 기업 실적은 세상 변화 속에서 그러니까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이 어떻게 적응해서 돈을 버느냐

이거의 함수이기 때문이죠 근데 세상이 계속 바뀌잖아요 바뀌니까 당연히 기업의 이익도 달라질 거고 기업의

이익이 달라지면 장내 기업 이익의 전망치가 기대치가 어 확률값이 주가라는 정확하니까 그러면 주관 단위로 해서

제가 우리 그룹 님들과 어떤 수업을 하는지를 제가 살짝 공개해 드릴 생각입니다. 아요, 기업은 테슬라 그요.

테슬라는 제가 이제 공부를 안 하다가 이제 컨틴전시 플랜으로 만약에 트럼프가 되면 테슬라는 기업에 어떤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는 그런 생각으로 그 이유는 일론 머스크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공부를 제가 9월 말인가 10월

초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는 그때 주가는 뭐 한 220불 뭐 이 정도 원전이 되고 있었습니다. 근데 뭐 공부 시작하면서는

우리 뭐 적극적으로 이걸 줬습니다고 제가 참한 말씀을 못 드렸고 그 이유는 밸류에이션이 굉장히 높았기

때문이죠. 그 뒤에는 지금 주가가 올랐는데도 저는 지금은 좀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아요라고 말씀드린

중이에요 거냐면 큰 변화가 있었거든요 주식하고 안 싸우죠 어 전 주식하고 안 싸웁니다 제가 아무리 좋아해도

시장에서 평가 안 좋고 이렇게 막 그 끊임없이 떨어지고 하락하고 이러면 저는 그냥 선선히 물러나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그건 위험이 그요 그죠 제 뷰랑 시장의 뷰가 틀리면 제 뷰를 고집하고 있어 봐야 소용이 없어요 왜

그러냐면 주가는 시장이 결정하는 거지 제가 결정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그러면 또 올라가는 기업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제가 자꾸 올라가고 올라가는 이유에 대해서 내가 동의가 되고 그렇다면

자세를 바꿔야죠 그죠 바꿔야 되는 이유가 어떤 그 제법 큰 얼개를 가지고 어떤 이유가 생겨 있으면

바꿔야지 그걸 안 바꾸면 계속 이제 신포도 신포도 저거는 반드시 주가가 떨어질 거야 떨어질 거야 그러면서

영원히 매수를 못한 채로 그 기업은 올라가고 나는 끝없이 이제 떨어지는 주식을 안고 고민을 해야 되고요

옆길로 잠깐만 쓰겠습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있죠 1973년도에 어 스웨덴의 수도 스톡

홀름에 강도가 들었어요 강도가 들었 어서 6일 동안인지를 잡고 있었는데 뭐 자기 동료 친구인 사람이 강도의

친구예요 교도소 있는데 그 사람도 석방에 달라 그래서 이제 경찰이 석방도 해주고 그러다 나중에 결국

체포 됐죠 인질로 잡혀 있던 사람이 석방 후에 아주 특수한 한 사람이 오히려 인질 편을 드는 그런 일이

생겼어요. 그 이제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 우리 그분 님들도 스트레스 증후군에 빠지게 되죠. 그래서 이제는

막 자포자기 상태가 돼서 오히려 내 계좌를 멍들게 했던 그 주식에 대해서 오히려 더 의지하게 되고 언젠간

돌아설 거야 하고 이렇게 그런 생활을 갖는다는 거죠. 그래서 스트레스 증후군에 빠지기 전에 액티브하게 잡초 뽑아낼

건 뽑아내야 되는 거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주가가 조금 떨어졌을 때는 마음을 내서 대처할 수가 있는데

너무 심하게 주가가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리스크 관리를 안 해 가지고 있으면 남들은 주식 싫다고 다 매도할

때도 본인 뷰는 더 강해지는 성향이 있어요. 그게 이제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비유하자면 극단적인 상황에

몰리면 사람들은 이제 그런 증세를 갖게 된다는 거고요 또 상승하는 기업도 마찬가지로 그러죠. 어

올라가는데 아 충분히 올라갈 이유가 있고 올라갔는데도 밸류가 싸지고 있고 그런데 불구하고 본인이 포지션이 없어

그러면 끝까지 부인하게 돼요. 우리는 우리의 각자의 생각이 하나도 안 중요해요. 세상의 생각이 중요한 거죠. 주가에는

이제 그런 의미에서 주관 단위로 이걸 체크해 보는 것도 참 의미가 있습니다. 제일 먼저 저는 체크하는 게 얘가

일주일 동안에 주가가 올랐는지 내렸는지 도대체 몇 퍼센트 주가가 올랐는지 내렸는지 그걸 보는 거죠. 이게

곧 시장 의견이니까. 그래서 주간 성과를 어 체크를 하고요. 지난 한 주 동안에 주관 성과와 지난 금요일

기준이에요 테슬라가 주관으로 0.16% 내렸어요 급등했다가 조금 조정을 받은 거죠 그죠 그러면 한 주간에 뭐 왔다리

갔다리 했지만 결국은 0.16% 정도 그러니까 3% 이내의 주간 단위의 움직임은 그것은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게

아니라 시장 내에 있는 수급의 쏠림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한 달간에 한 5% 정도 그 뭐 10% 정도도 그때그때 테마에 따라 가지고

시장 쏠림 따라 가지고 이번에는 뭐 방산이 가요 이번에는 반도체가 가요 이번에는 뭐 바이오가 가요 이러면서

만들 수 있는데 주간 단위로 0.1% 빠졌다는 거는 이건 변동이 없다는 거죠 그죠 주간 단위로 굉장히

강하다는 걸 의미하고 그걸 이제 첫 번째 체크를 하고 그다음 두 번째는 주간 단위로 주가가 왜 변했는지 그걸

찾아보셔야 돼요 이걸 찾을 때 다 뒤져야 됩니다 다 뒤져야 돼요 파이낸셜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CNBC

뭐 인베스팅 뭐 로이터 뭐 뉴스를 다 뒤져서 주간 단위 있었던 뉴스를 다 체크해 보고 또 리포트도 체크해

보고 그래서 다 체크한 다음에 아 얘가 왜 이렇게 올라 있고 올랐는데도 안 내리고 있는지를 우리가 봐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주간 단위로 아법 폐지에 따른 시장 오해와 반등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법이 폐지가

되면 전기차 보조금이 만약에 줄어들면 테슬라가 힘들지 않을까 이러면서 이 목요일 날 시장에서 주가가 6% 얼마

떨어졌어요 그러다가 다음 금요일 날 시장에서 다시 한 3, 4% 올랐죠 그죠 그게 이제 법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는 거죠 그 오해라는 것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아법 폐지하는 거에 찬성하고 있죠 법이 폐지 됐을

때 후발 주자들이 오히려 피해를 많이 봐서 경쟁 지위는 확고해진다는 그런 기대감이 다시 주가를 급등 올린 거죠

목요일 날 주가가 떨어졌을 때는 ilf 폐지되면 보수금 안 나오면 테슬라 안 팔릴 거야 이렇게 해서

주가가 떨어진 거고 그건 이제 잘못된 접근이었다 기운으로 봤을 때 경쟁자를 도태시키는 거니까 뭐라 그러나요

성으로 치면 성에서 막 적군들이 막 성벽을 기어오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뜨거운 물을 확 부어 가지고

적군들이 바닥에 떨어지게 만든게 RF 폐지였다 시장에서는 뒤늦게 이제 인식을 한 거고요 그렇게 주관 단의

변동 사유를 꼭 체크해야 된다 요걸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주가의 위치를 보는 거죠 주가의 위치는 왜 봐야

되냐면 내가 선택한 이 기업이 순항하고 있는지 아닌지 여러분 장기 투자는 주가가 오를 때만 장기 투자하셔야 돼요 막 정말 단기 주가는

눌릴 수 있어요 그 장기적인 중기 이동 평균 뭐 이런 그 기업의 본질을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장기적인 주가의

계정은 이렇게 우상향하고 있는데 그러더라도 단기적인 수급의 쏠림은 월간 단위나 주간 단위나 얼마든지

눌릴 수 있어요 그 눌려 있는 걸 제가 눌림목이라고 표현을 하고요 하락하고 있는 추세에서는 눌림목이란 표현을

않습니다 저는 그건 눌림목이 아니라 하락 추세인 거죠 그냥 예를 들어 분기 단위로도 계속 내리고 월간으로

계속 내리고 이거는 주가가 싸지고 있는 게 아니라 망해가고 있는 거예요 시장에서 그렇게 보고 있고 펀더멘탈을

6개월 이상 펀더멘탈을 속일 수 없어요 주식시장은 굉장히 합리적이거나 만약에 6개월 단위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그거는 그 기업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죠 그래서 주가의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돼요 단기 위치를 또 확인해야 되는 또

다른 이유가 얘가 법이 있지 아닌지 그것도 함께 봐야 돼요 그렇죠 그렇죠 주가의 위 위치가 좋긴 좋은데

장기 추세도 상향 중이고 좋긴 좋은데 너무 막 20일 이격도가 막 130 가고 막 너무 점핑 있다 그런 좀

팔아야지 뭐 팔아야죠 뭐 그런 것 때문에 주가의 단기 위치를 꼭 확인해야 된다는 거 그걸 공부해서

이제 제가 그분들께 주가의 위치가 이렇고 말씀드리는 편이고요 그리고 또 주가의 위치가 신고하고 이러면

펀더멘탈이 좋으니까 신고가겠죠 그죠 어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또 밑에 주가의 위치 중장기

위치도 저는 중요히 얘기예요 이렇게 추세적으로 쭉 올라가던 회사가 눌림 목인 줄 알았는데 내려오는 어깨의

수도 있잖아요 여기서부터 밑으로 막 계속 내려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여기 올라갔다가 약간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고 이런 모습을 보여야 정말로 기업이 제대로 된 기업인 거죠 우리 계좌에 살을 지어 주는

기업이라는 거죠 그 여부를 또 장기적인 추세도 저는 주관적으로 항상 확인하는 편이고요 제가 아무리

좋아해도 이런 장기 추세가 이렇게 잘 가다가 이렇게 꺾여 내려오다가 여기서 반등해야 될 구간에

반등을 안 하고 막 밑으로 내려가고 있어요 그러면 저는 그냥 항복하는 편입니다 아 그래 내가 잘못 본 거 같아 리스크 관리하자

리스크 관리하고 저는 그러는 편입니다 중장기 하는 거는요 우리가 주식시장이 이제 그 1년에 열려 있는 기간이 한 200일 정도 돼요

1년이 52주에 그중에 토요일 날 일요일 날을 안 하잖아요 그러면 52주 곱하기 5일을 하면 한 250일 정도 되는데 노는 날이

있잖아요 추석 구정 강복절 뭐 그렇게 정도 빼면 1년에 평균 문이 열려 있는 워킹하고 있는 영업

일수로는 한 200일 정도가 된다고 그래요 200일에 주가 이동 평균선 제대로 된 기업은 200일 이동평균선이 계속 올라가고 있죠 그

중기 추세인 거죠 그죠 또 그보다 더 길게 보려면 주간으로 50조 평균선 있고 100조 평균선 있고 여러분

평균선을 무시하죠 그죠 사실은 우리가 특정 기간을 뭐 120일 이동 평균선 20일선 그렇게 특정하게

날짜를 해 가지고 그렇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평균선이 존재하고 있겠죠 그죠 그러면 중기라고 6개월 간의 월봉

추세 아니면 뭐 2 3년간의 분기봉 추세 1년 단위 120일선 뭐 아주 선들이 무지 많아요 근데 시장에서 늘

중요시 여기는 거는 경기 민감 제 경우에 120일 평균선 120일 평균선이 하향하게 된다 그건 옛날에

주 6일 근무할 때로 치면 6개월 간의 주가 계적이죠 요즘 같으면 120일선이 아니라 10일선 뭐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근데 증권사 HTS는 여전히 이제 120일선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걸

깨지 말아야 된다 뭐 이런 의미를 지니기도 하고요 120일 선이면 6개월 동안에 시장에서 수급이

기업의 펀더멘탈을 못 깬다고 그랬잖아요 제가 중기적으로는 그런데 불구하고 그 선을 깨주고 하향하고

있다는 것은 이 회사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죠 그죠 그건 이제 각자 투자 성향에 따라서 얼마 동안의

기간을 중기로 볼 건가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죠 중기 장기 이렇게 나눠서 장기로 가면 뭐 예를 들어 뭐

10년 평균선 5년 평균선 이거를 주봉이 월봉 확인할 수 있어요 많은 기업들이 우리 한국 기업도 그러고

미국의 기업도 그러고 그런 선을 한번 훼손시키고 나면 진짜 떡실신 합니다. 어 지금 그런 현상을 많이 보고 있는

거고요. 그때는 이렇게 생각하셔야 돼요. 아 도대체 얘는 왜 그걸 깨고 내려왔을까 심각하게 고민을 해 봐야

돼요. 이건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주식 시장이 굉장히 정확하다 그랬잖아요. 다들 여기서 징검 승부하고 있는

거예요. 다 자기 돈이 녹냐 버느냐 진짜 피터지는 싸움인데 이 전쟁에서 무려 5년 10년 동안 유지해 왔던

트럼프 시대의 테슬라, 지금 확인해야 할 투자포인트 9가지

안녕하세요. 기업의 '업의 본질'과 미래 가치를 판단하여 투자하는 서재형 대표입니다.

앞으로 서재형의 투자교실 채널에서 여러분들께 '올바른 투자'방법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세상에는 바르지 않은 투자정보가 난무하고, 이 안에서 헤메고 계신 투자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수십 년간 투자사와 투자사 대표를 지내며 쌓아온 '리서치 베이스'의 기업 분석과, 지금까지 직접 투자하며 깨달은 인사이트를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투자는 '많이 버는 것'이 아닌 '잃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께 주식이 '어려운 것'이 아닌 '쉬운 것'이라고 느껴지실 수 있도록 저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도덕성이 많은데 전문성이 없으면 주식 계좌는 마이너스로 갑니다. 반대로 도덕성이 없고 전문성이 많으면 오히려 더 큰 손해를 입기 쉽습니다. 앞으로 제 채널에서 '진정성'과 '전문성'이 있는 진솔한 주식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구독자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서재형의 투자교실 채널의 모든 투자 정보는 참고 사항입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결정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현재 어떠한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칭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약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前) 국민은행 자금 증권부 주식운용 팀장
前)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운용 본부장
前) 대신자산운용 대표

[경력]
- 국내 펀드매니저 중 최초 1조원 이상 펀드 운용
- 국내 펀드매니저 중 최초 10조 이상 펀드 운용, 최대 12조 운용
- 투자사 설립 후 1개월만에 1조 5천억원 투자금 모집
- 블룸버그 및 워싱턴 타임즈 단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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