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인데 주식과 관련이 있어서 유튜브 라이브를 하냐 하면 이 책이었습니다. 확률적 사고의 힘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자, 그러면 자, 확률적 사고의 힘 먼저 여기서 좀 중요한 내용들 제가 밑줄 쳤던 것들 한 번씩

설명드리고 그리고 음, 제가 주식 투자를 하면서 어떻게 확률적으로 생각을 해서 성공 투자에 이르렀는지 여러분들한테

어, 설명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16, 1페이지에 주식 이야기가 나와서 좀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될까요라고 물었을 때 전문가로서의 최선의 대답은 이런저런 이유로 몇 개월 안에 몇 % 정도 상승할

것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요소가 많아서 자신 있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만 확률적으로 볼 때 60% 정도로 예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 본 분

있나요 없죠 왜 이렇게 말을 하는 게 정답인데 이렇게 말을 안 할까요? 음 이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들이 아 저

실력이 없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대부분의 인터넷 댓글 유튜브 댓글에 뭐라고 달리는지 아세요?

그래서 사란 얘기야 팔란 얘기야 그래서 오른다 얘기야 떨어진단 얘기야 이런 댓글이 달려요 이렇게 말을 하면

그니까 오히려 살란 얘기야 팔란 얘기야 오른다 얘기야 떨어진단 얘기야 질문한 사람이 진짜 무식한 거거든요

그렇잖아요 오른다고 말하면 그게 뭐 신인가 신 오를 확률이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떨어질 확률도 대비하셔야

됩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주식을 오래한 사람들이 정확한 답이고 정답인데 듣는 분들은 아주 정확한

정확하다 보단 확률적인 게 아닌 확신의 차한 대답을 원하는 거죠. 그래서 여기 뭐라고 써 있냐면

그들이 원하는 답은 앞으로 주가가 오릅니다. 자신만만한 대답을 해야 할 뿐이다. 따라서 주식 전문가로서 흠모의

대상이 되고 싶다면 마음속에 있는 일말의 불안도 말끔히 지워 버리고 딱 잘라 말해 주어야 한다. 그 예측이

적중하면 신과 같은 지혜를 갖췄다는 칭송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제가 오늘 거래소 2400은 초초초초

초대박 바닥입니다. 몰빵 미수 집까지 다 파세요라고 오늘 했는데 어 내일부터 2400을 바닥으로

2,500 2,600 2,700 가면 20만 유튜버가 30만 유튜버가 되겠죠. 그렇게 30만 유튜버 되는 거

원하지 않습니다. 왜 저는 주식 투자를 25년 하면서 느꼈거든요. 확신의 찬 결정으로 주식을 하면 언젠간 끝장

난다. 주식은 오래 살아남아야 된다. 왜 복리 마법, 법칙을 누려야 되기 때문에. 어, 그래서 요렇게 말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여러분들도 이런 걸 어 요렇게 듣기를 원하지 말라는 뜻이에요. 확률적 사고를 늘 하라고요. 오른다 얘기야

떨어진단 얘기 어 반반일 수도 있지. 사실 반반일 때가 더 많은데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 다 양념반 후라이드반

시켜 먹잖아요. 하나가 막 당기지 않으면 짬뽕 면을 시켜 먹을 때도 있고 조식도 그래요. 그냥 반반인데

오를 확률, 내려갈 확률 반반인데 아 요즘은 좀 오를 확률이 좀 더 높아졌어. 한 70% 오를 거 같은데

뭐 요런 거지 아 오늘 보니까 완전 대박이다 집팔고 다 살라 그런 건 안 된다는 뜻이에요 27페이지

내용에서 저는 좀 중요한 내용이 있다고 보는데요 이길 확률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 게임처럼 손익이

비대칭인 경우에는 이길 확률과 기댓값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이길 확률은 높지만 기댓값은 낮은 경우도

일어날 수 있고 또 최대 손실도 고려해야 된다 어 전 이거 완전히 완전히 동의해요 최대 손실 예를 들어

이런 거예요 내가 지금 1억이 있는데 10% 수익낼 확률 즉 1천만 원을 수익낼 확률이 90% 그거의 기대값은

900만 원이죠 1천만 원을 90% 수익 내니까 900만 원이죠 근데 그럼 90% 1천만 원 이익 내니까

10% 확률 있잖아요 10% 확률로 9천만 원을 손해 봐 그거 역시 900만 원이죠 9천만 원의 10%

그 그러면 여기서 좀 더 확률을 높이면 아까 1천만 원을 1,500만 원으로 할까요 1,500만 원을 벌

확률이 90% 그러면은 900만 원이 아닌 뭐 한 1,400만 원 되겠죠 나는 돈을 벌 확률이 기대값이

1,400만 원이고 아까 점 10% 손해 확률이 9,000%면 900만 원 벌면 1400만 원 일면 900만 원 그러면 당연히 해야죠 그 게임은

그죠 합리적인 이콘이면 그건 무조건 해야 돼요 그런데 조건이 붙습니다 어떤 조건 1억이 전재산이 아닐 조건

한 100억 있으면 해도 돼요 그런데 1억의 전 재산일 땐 어떤 문제가 발생하죠 열 번 이겨서 열 번 15씩

벌다가 그럼 1억 5천 벌었지요 한 번 9천만 원 손해 봐도 6천만 원이 남잖아요 그런데 첫 번째 확률로 딱

배팅을 했는데 딱 1억이 1천만 원 되는 거죠 9천 손해 보는 거죠 그러면 어 1억이 전 재산이었던

그다음 날로 1천만 원이 전재산으로 바뀌죠 다시 1억이 되려면 열 배가 나야 되는데 열 배는 거녕 1,500만

원씩 밖에 못 벌잖아 근데 그것도 [음악] 1억 일꾼 막기 좋은 거래요 아니에요 아니란 말이에요 이해하셨죠 요걸

정확히 이해하셔야 돼요 41페이지 예측이 맞고 안 맞는다는 기준을 더 분명히 해 두는

편이 좋다 가령 주가가 오른다는 막연한 예측이라 마치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되게 언젠가는 주가가

오른다 주가 올랐을 때 자, 내 말대로 되었다라고 주장하면 그만이다. 대부분은 리딩 업체에서 이런 방법을 쓰고 있죠. 뭐 하루에 다섯 종목씩 한

달이면 거의 100 종목을 하죠. 20 거래일에 다섯 종목, 100종목. 100종목 중에 생각해 보세요. 정규분포 가정한다고 했을 때 한 달에

100 종목을 말했으면 한 두 달 있다가 그 100 종목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100 종목 중에 10%, 10개는 한 30% 50% 올랐을

것이고 또 10%, 10개는 30% 50% 빠졌을 것이고 또 나머지 또한 20%, 20개씩 10% 20%

올라가나 떨어졌을 것이고 또 나머지 한 3, 4개는 그냥 계속 부하 본전이 있을 것이고. 근데 옳은 것만 쫙 써

놓죠. A 종목 100%, B 종목 95%, C 종목 90% 해 갖고 쫙 오른 것만 써 놓죠. 그래서 어, 내 말대로 되었지 뭐 이렇게 말하긴

쉬워요 근데 리딩 전체 종목을 보면 확률적으로는 오른 거랑 떨어진 거랑 섞여 있을 거예요 결과는 나빴지만

판단 자체는 잘못되지 않았다 이게 확률적 사고의 핵심이에요 결과적으로 성공했으니까 이 방법이 좋아 결과적으로

실패했으니까 이 방법이 좋아가 아니고 결과랑 상관없이 그 방법 자체는 확률적으로 더 높은 방법을 썼어야

되고 확률적으로 높은 방법을 썼을 때 결과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라는 거죠 확률적으로 높은 방법을

썼을 때 결과가 나쁘더라도 계속 그 방법을 써야 된다는 거 이게 핵심이에요 제가 선물 옵션 반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선물 옵션 반을 운영 자신있게 했던 이유는 선물 옵션을 한 15년 했기 때문에 제가

주식을 한 25년 했는데 선물 옵션도 한 20년은 했네요. 20년 20년을 하면서 느꼈던 건 중장기적으로는

수익이 무조건 나는구나. 아까 말씀드렸지만 중장기적으로 3년 5년 10년 20년 하면은 주식도 무조건

수익이 나고요. 선물옵션도 무조건 수익이 나. 제가 만든 기법으로 그래서 그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제

1년하고 한 3개월 됐는데 한 15개월 전에 선물 옵션 전반을 만들었어요. 제 실력을 보여주려고

매달 수익을 막 내고 있는데 수익을 내는 달도 있지만 못내는 달도 있어. 못내는 달 내가 잘못했나

잘못했나 생각할 필요도 없어. 왜 내는 달도 있고 못내는 달도 있고 내는 달도 있고 못내는 달도 있는데 6개월 지나

보니까 수익이 나거나 또는 1년 지나 보니까 수익이 나거나 그게 확률적 사고에 못 미치는 달이 있다고 그 방법이

굉장히 좋았는데 아 이제 이거 수익 못 내네 아 어떡하지 이게 아니고 수익을 내는 방법이라면 그 방법으로 계속

했다면 이번 달에 손실이 나도 다음 달은 이익의 가능성이 계속 높은 거예요 확률은 계속 높은 거예요 별 같지만

수익이 안 났을 뿐이지 이런 확신을 가지려면 대수의 법칙을 믿어야 돼요 두 번보다 10번, 10번보다 100번

100번 보다는 200번, 200번 보다는 500번 확률이 더 믿을 만한 확률인 거예요 그래서 주식 투자 1년 2년 한

사람 말 믿지 말라고 지불도 몰라 갑자기 옆에 다마고치 앉아 있네 당황스럽게 라이씨는 예외입니다

저기 다른 유튜버 라이씨 나한테 잘 배웠고 다른 유튜버들 1, 2년 했는데 뭐 내가 뭐 얼마 벌었다 이런 것들을

스스로를 과신하는 사람의 말을 여러분들이 과신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에요. 왜 데이터가 너무 조금이든 데이터가 너무 작다 얘기 뭐냐면

한두 번, 세 번 정도는 확률적으로 잘못된 방법이더라도 기는 확률 또는 확률적 성공 이렇게 표현할 수

있거든요. 139페이지 잘못된 판단이었고 불구하고 단순히 우연에 의해 성공한 것을 만족해서 스스로 반성하지 않으면

언젠가 파멸적 사태를 초래할 가능성이 커진다. 완전 공감합니다. 완전 공감. 대표적인 사례가 뭐예요? 코로나 이후

제가 진짜 사례 많이 들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종목 전적 할 틀도 모르는 사람들이 뭐 그냥 아무거나 사니까

아무거나 사도 두 배를 버니까 코로나 이후에 2020년에 다 두 배 벌었단 말이야. 방법은 몰라 뭔지도

몰라. 주식이 뭔지도 근데 두 배를 벌었어. 결과적으로 그러니까 그냥 내가 왜 이걸 하는지 했냐는 둥 회사를 내가

왜 다니냐는 둥 별의별 잡소리가 다 나왔죠. 별의별 잡소리가 막 나오면서 뭐 나는 전업 투자자를 해야

되네. 나는 아주 그냥 적성에 주식 투자가 찰떡이네. 그 사람들이 작년 2022년에 다들 깨구락지 돼 갖고

주식이 이렇게 더럽고 쓰레기 같은 건지 몰랐네. 내가 다시 주식을 하면 사람이 아니네. 그건 뭐냐면

2020년은 아무거나 사도 두 배를 버는, 또는 작년은 정말 공부 열심히 해도 30% 손해 나는 확률적으로 그렇다고

확률적인 저 같은 사람은 너무나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여 확률적인 건 뭐예요? 시장 수익률과 비슷한 수익을 우리가

낸다라는게 확률적인 거야 이해하셨죠? 확률적인 건 시장 수익률과 우리는 비슷하게 될 거야. 그럼 2020년에는

144에서 2,800, 3,000을 갔으니까 시장 수익률이 두 배니 그냥 적당히, 적당히 한 모두가 두 배, 정말

열심히 한 사람 세 배, 뭐 이렇게 수익이 났을 거라고요. 또는 작년에, 작년에 막 30% 빠졌던 장이니

확률적으로 30% 다 빠졌을 것이고 정말 열심히 했으면 한 10%, 15% 빠졌을 것이고 그걸 알고 있다면

2020년에 내가 아무리 수익이 두 배가 났어도 이건 확률적으로 그냥 누구나 다 두 배 나는 장이었는데

그럼 회사생활 열심히 하면 되잖아 왜 그 생각을 왜 못 하냐고 확률적이지 않기 때문이지 또 작년에 손실이

났으면 아유 시장이 좀 그랬네 공부나 열심히 하자 장이 좋을 때 공부나 열심히 하자 또 좋은 장 오겠지

주식하다 보면 좋은 장 오겠지 확률적인 사고가 그거예요 작년에 확률적이지 못한 사람들은 아 내가 이걸 다시

하면 사람이 아니다 돈을 무조건 100% 벌려고 했나 보다 벌었다 이렇다 벌었다 하는게 주식 시장인데

근데 이었다 벌었다 이었다 벌었다 1년하고 2년하고 3년하면 결국 벌게 되는게 주식 시장인데 1년 떨어졌던

장을 갖고서 왜 죽이나 살리나 하고 있냐고 주식을 하지 말았어야지 아 여기 여기 내 별표까지

쳤네 152페이지 153페이지 이 책에서 여러분들한테 가장 얘기해 주고 싶은 부분 있네 별표를 많이 쳐놨네 자기 정당화

따라하기 주식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게 자기 정당화 자기 정당화 대표적인 자기 정당화가 뭐예요 손절매

안 하고 물타기 대표적인 겁니다 손절매 왜 하네요 아 나 진짜 내가 이 종목 너무 잘 골랐는데 아우 이거

시장이 잘못된 거지 종목은 좋아 손절매 절대 할 수가 없죠 물타기 아 이렇게 좋은 종목이 떨어졌어 반드시

올라야 되는데 물타기 자기 정당화 대표적인 사례예요 자기 정당화는 투자에 크게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맞다 어떤 종목에도

투자하지 않았을 때는 다양한 종목을 이거 제가 강연회 때 많이 쓰는 말인데요 매수를 하기 전에 우린

객관적인 게 왜 돈만 있으니까 매수를 하고 나면 주관적이 돼? 왜 종목을 갖고 있으니까 돈은 객관적인 1억은

1억이 그런데 1억으로 종목을 사면 그때부터 주관적이 돼요. 내가 갖고 있는 그 종목, 어떤 종목에 투자하지

않았을 땐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살펴볼 수 있지만 실제로 투자한 뒤에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자신의 선택이 올바르다는 점을 보여주는 정보는 받아들이는 한편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나타내는 정보는 거부하게 된다. 아주

1000억 슈퍼개미 만들어 준 단 하나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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