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마존에 현업 개발자 중에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 가서 수업을 해요. 마지막 시험까지 봐요. 그래서 이걸 합격하면

아마존이 오는데 좋은 거죠. 미국은 코세라가 있으니까 각종 유명한 회사들이 자기네들한테 필요한 것을

자기네들이 가르치는 거예요. 개인들은 가서 공부할 수 있으니까 좋아요. 회사 입장에서는 이거 공부하는 애들은 바로

뽑을 수 있으니까 좋아요. 제일 중요한 건 인증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력서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냥

교육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과정 인증까지 가면 채용이 되게 쉬워지기 때문에 채용 쪽으로 쭉 이제 오면서 이제

뽑는 데까지 이야기를 해 본 거 같고요. 그러면 뽑고 나서 안착시켜야 되잖아요. 온보딩 이쪽으로 좀 그

채용에 이어지는 SaaS 있나요? 저희가 자연스럽게 이제 채용 다음에 이제 교육적으로 가는데, 어 교육이라

그러면은 직무 교육이라 그럴까요? 그런 것도 있지만 회사들마다 자기 내부에 특수한 컨텐츠들이 있어요. 자기네들의

이제 일하는 방식이 있을 것이고, 근데 그런 것들을 재개로 관리하기가 되게 쉽지 않거든요. 그런 걸 관리해 주는

SaaS가 있어요. 나라는 솔루션인데 회사 내에서 뭐 우리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일을 해야 돼, 뭐 이런 툴을 가지고 이런 걸 해야 되고 소스코드는 여기 있고 기능은 이렇게 돼 있고 어쨌든

신입 직원을 위한 교육용 컨텐츠들을 사실 매번 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근데 그런 걸 한번 잘 녹화해 놓으면

이거를 프로그램으로 쫙 만들어 놓는 거죠랑 비슷한 거죠. 그렇죠. 뿐만 아니라 그러니까 회사 내 모든 거 그래서 뭐

마케팅 팀이 뭐 사내 교육용으로 뭔가 콘텐츠를 만들고 뭐 개발팀이 사내

교육용으로 만들고 뭐 인사도 만들고 나는 필요하면 그걸 다 가서 들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회사의 모든 거를

굉장히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거죠. 보통 우리 부서 거 익히는데도 한 몇 개월은 걸리고 어 저 팀 뭐 하는지

아는데 한 2년 걸리잖아요. 근데 그렇게 오래 걸리는 이유는 콘텐츠가 정리가 안 돼 있어서 그래요. 사실상

일하면서 배우잖아요. 근데 일하면서 배우면 또 금방 까먹어요. 그냥 대충 배워서 대충 하거든요. 근데 차라리

이런 거를 뭐 콘텐츠를 잘 만들어 놓고 우리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특히 온보딩이란 이런 걸 교육 용으로

잘 만들어 놓으면 직원들이 새로 입사하는 사람들이 거기서 편하게 블리자드 같은 경우에는 이런 솔루션이

있던 시절은 아니에요 근데 그 블리자드 유니버시티고 안에 가짜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그 안에 이제

아티스트 클래스, 프로그래밍 클래스, 클래스가 있어요. 그래서 이제 입사를 하면 공부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떤 직군으로 입사해도 여기서 듣고 싶은

수업은 마음대로 들 수 있고 딴 거 들 수 있는 그럼요. 그래서 실제로 큰 교실을 만들어서 거기에 컴퓨터 뭐 한

200대 좀 넣고 저녁에 가서 거기서 그래픽 아티스트 공부해 가지고 아티스트로 변하기도 하고 어 개발자

공부해 가고 개발자가 되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인재를 구하기 제일 쉬운 것은 사회예요. 회사 내에서 어떤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한 다음에 뭔가 다른 걸 하고 싶어 이런 거 보통 이제 인터널 모빌리티로 그러거든요. 사내에서 이렇게

직군 전환 이런 식으로 공부를 시키면 되는 건데 어쨌든 분리자드 이제 되게 큰 회사였고 뭐 사람도 많다 보니까

본사에만 거의 한 1천명 있었거든요. 그 1천명을 대상으로 하면 교육 그 대학교 거예요. 작지 않네요. 작지 않죠.

그래서 매일 저녁마다 수업이 있고 그걸 위해서 지원도 막 많이 해주고 물론 이제 일반 대학을 가도 수업료를

다 줘요. 대신 이제 이상을 받아야 됩니다. 아 그래서 제가 하려다가 자신이 없어갖고를 받아 이거 못 받으면 돈도 날아가고 쪽팔리고 예.

그래서 안 했는데 하튼 이제 지금은 이제 사내 같은 게 있었기 때문에 조그만 팀들도 되게 쉽게 물론 이제

뭐 한 열 명이 회사는 좀 힘들겠지만 뭐 한 50명만 돼도 이런 솔루션을 이용해서 사내의 약간 콘텐츠들을 잘

정의해 놓으면 온보딩 되게 쉬워질 거고 또 이런 걸 하면서 정의할 수가 있어요 그렇죠 이게 온보딩 시킬 때

최소한 몇 명이 들어와서 강사처럼 가르쳐 주셔야 되잖아요 그니까 박 직군별로 사람 들어오면 또 여기서

해야 되고 그거 한 2년 정도 할 노력만 투자하면 충분히 만들어 놓는데요 그렇죠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보면 부족한 게 보이죠 예 원래 사람이 이렇게 남을 가르쳐 봐야 내가 모르는 걸 알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이렇게

정리를 해서 교육을 해 봐야 아 우리가 이 빵꾸 다니는가 보이는 거죠 그래서 뭐 어느 정도 되는 회사라면

우리가 신입 사원이 들어왔을 때 뭘 교육해야 되는지 이걸 한번 정리해 보면 좋을 것 같고 이게 꼭 신입 사항뿐만

아니니라 옆에 팀의 사람이 우리 팀에 왔을 때 아니면 우리가 새 프로젝트를 했을 때 그러니까 교육은 끊임없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회사가 성장하려면 직원이 성장해야 돼 직원 성장은 교육밖에 없는 거죠 이게

블리자드 같은 데는 뭐 게임을 만드는 회사니까 요런 거 직접 충분히 만들어서 하셨을 것 같은데 대부분

회사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사내 같은 SaaS를 쓰시면 사내에서 어 다 만들어 놓고 나중에 이제 새로 오신

분들 안착도 잘 시키고 우리의 약점도 발견할 수 있고요 그런 좋은 또 시스템이 있군요. 근데 이런 것뿐만

아니라 이제 일반적인 교육을 또 많이 시켜야 되잖아요 회사에다가 뭐 이렇게 그 우리 회사만의 특별한 게

아니라 그런 걸 위해서는 되게 유명한 게 이제 코세라 있죠. 코세라 근데 그냥 계약 오픈 대학 이런 거

아니었어요. 아 그래도 이제 기업들이 그걸 쓰려면 뭐 이제 직원들이 그냥 하나하나 가서 한번 돕니다. 회사가 좀

체계적으로 하고 싶으면은 사실 그 B2B 솔루션인 거고요. 그래서 뭐 우리 회사는 이제 프론트엔드 개발자

교육을 하고 싶어 뭐 백엔드 개발자 하고 싶어 뭐 이런 기술을 지금까지는 자발 안 쓰고 있었는데 이제 자발

하고 싶어 그러면 라이센스를 받아 가지고 사실 좀 회사 내부적으로 잘 정리해서 직원들을 교육 프로그램 쓸

수 있죠 그리고 라이센스 자체가 뭐 개인들이 가서 하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사실 회사는 이런 걸 돈 내고 써야죠

그리고 여기에 이제 코세라의 주요 이제 그 비즈니스 모델이 뭐 코스는 다 무료인데 마지막에 이제 시험 보고

어 인증서 주는 거는 유료야 공부는 공짜지만 인증서는 돈 주고 해야죠 이 되게 중요한 거고 그게 있어야 사실

어 개인도 내 력했다 코스라서 이거 이거 이거 받았고 시험 통과했어라고 하면 증명이 되는 거잖아요 어디

읽어보니까 구글은 뭐 코세라 코스를 통과한 사람은 4년제 대학 나온 것과 유사하게 뭐 인정해 준다 이런 것도

있더 그럼요 그게 중요하죠 그리고 심지어 우한 테크 코스 같은 것처럼 뭐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게 아마존에 현

개발자 중에 굉장히 잘한 사람이 가서 수업을 해요 코세라 아예 수업을 하고 마지막 시험까지 봐요 그래서 이걸

합격하면 아마존이 오는데 좋은 거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내가 어디서 구하지

우리 회사 이런 테크가 있는데 그걸 차라리 코세라에 가서 무료로 해놓으면 사람들이 그걸 다 수업을 듣고

그중에서 이제 자신 있는 사람들은 시험도 보고 그 시험 합격한 사람들은 우리가 이제 아니까 나중에 뭐 데려올

수도 있고 모두가 좋은 거죠 그래서 아까 교육부터 이제 시작을 해야 된다고 생각 그래서 이제 한국 같은 경우에는 아직 이제 그런 게 활성화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이제 우한 테크 코스 같은 걸 만들지만 미국은 코세라가 있으니까 각종 유명한 회사들이 직접

거기에 가서 자기네들한테 필요한 거를 자기네들이 가르치는 거예요 근데 강사도 자기네들이 나가서 그죠 예

직접 다 근데 어떻게 보면은 왜 아마존에서 그 돈 시간과 돈을 들여서 자기네 기술을 가서 설명하겠어요

직접 만드는 거보다 훨씬 싸잖아요 그러면 코스라도 좋은 컨텐츠가 있으니까 좋아 그리고 개인들은 가서

공부할 수 있으니까 좋아 회사 입장에서는 이거 공부하는 애들은 바로 뽑을 수 있으니까 좋아 모두가 해피한

거죠 즉 아예 기업에서 나와서 현역에 계신 분들이 교수처럼 가르치시고 그걸 배워서 바로 인증으로 써 먹고 그렇게

돌아갈 수 있게 그렇네 물론 이제 코세라 같은 경우에는 이제 교수님들이나 그런 분들이 나와서 굉장히 기초적인 것도 많이 가르쳐요

그리고 이제 아마존 같은 경우에 딱 아마존에 필요한 거 위주로 가르치고 그래서 두 개가 밸런스가 잘 돼 있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마지막에 이제 다 인증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니까 제대로 돈을 내고 했으면 그 인증서가 나한테 예를 들면 뭐

스탠포드의 무슨 프로그래밍 코스 난 들었어 그리고 아마존의 코스 들었어 그럼 두 개가 다 있는 거니까 저한테

굉장히 풀어쓴 거죠 그러면 이력서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아 이 사람이 이 정도의 영향이 있겠구나 기본적인 B

이상 나왔구나 뭐 그런 식으로 그래서 사실 이제 그냥 교육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평가와 인증까지 가면 사실

채용이 되게 쉬워지기 때문에 인재가 돌아가는 거고 교육도 뭐 이 사람을 코세라에 보냈는데 이 사람이 제대로

했는지 알 그 조 6개 켰다고 프로젝트 없죠? 그 전에 안 했으니까 그럼 마지막에 평가해서 랭크까지 나와야 우리가 이 사람을 야

넣을지 아니면 하던 거 계속 시킬지도 나오는 거고 만약 그때 결과 안 나왔으면 사실 이 친구는 시간 낭비한

거니까 회사에서 불이익을 줄 수도 있는 거고 어쨌든 좀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코세라 그런 것 때문에

비투비로 할 때도 돈을 벌지만 그렇게 개인들이 인증을 할 때 거기서 돈을 벌기 때문에 사실 매출 그 포인트는

잘돼 있습니다. 개인이 거기에서 인증을 받아서 나중에 써먹을 수도 있는 거고 기 이 어 기업 내에 있는 직원들을

가르치고 싶을 때는 이제 아예 B2B 서비스로 돈을 내고 이렇게 쓰는 거고요. 근데 이거야말로 진짜 스다는

생각이 드는 게 저번에 SaaS는 결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할 때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근데

이런 예를 들어 아마존이 어떤 대학교에 어 자기네 자바 관련해서 뭔가 수업을 열어서 하고 싶다고 해도

한 대학교에 열어봤자 거기에 학생들 몇 명 되지도 않고 그리고 그 학교 학생들 밖에 못 들 것도 문제고 또

다른 학교로 가려고 하면 또 다 협의를 해서 강의 개설해야 되고 이거 엄청 어려운 일이잖아요. 근데 이 온라인

코스인 Coursera에 올려 놓고 우리가 딱 그 강의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확 열려 있으니까 전 세계 사람이 누구든

다 쓸 수 있는 거잖아요 이거야말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굉장히 좋은 예예요 그렇죠 그래서 뭐 한국의

삼성 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성균관대학교에 특수과 개설해서 거기서 졸업하면 삼성 100% 좋아 좋긴

좋은데 이거를 모든 기업들이 이걸 다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리고 그 가르치는 것도 계속 시장 따라가야 되는 거고

그래서니까 대학교가 가르쳐야 될 거 그리고 이런 부트 캠프들이 가르쳐야 될 거 이런 온라인 코스가 가르쳐야

될 거 그리고 여기에 이제 체용 어쨌든 이런 전체적인 그림이 좀 지금은 좀 막 복잡한 상황인 거

같아요 근데 서서히 대한민국도 정리가 돼가는 거 같고 저도 이런 쪽에서 2, 3년 이내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와서

한국의 이 업계가 한번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서 약간 채용과 교육 쪽에서 좀 많은 변화가 먼저 나오고 그걸

바탕으로 나머지가 좀 생기지 않을까 그래서 좀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또 이제 다루고

싶은 용어가 있는데 LMS라는 용어가 있고 LXP라는 용어가 있어요.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LMS는 이제 러닝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라 그래서 결국 이제 코세라 같은 거예요. 그래서 뭔가 이렇게

코스가 있고 그거를 쭉 공부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증까지 하는 그래서 회사가 필요한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이게 이제 되게 돈도 많이 되고 매출도 많이 되고 이걸 이제 B2B로 하고 이런 거고 사실 이제 일반

사람들이 그냥 아무나 재밌게 그냥 네 하고 싶어요 뭐 직원들이 회사 내에서 뭐 다양하게 일을 하는데 나는

아무거나 좀 배우고 싶어 그랬을 때 이제 쓰는 게 이제 LXP 그래서 러닝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그래서 이제

경험을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학습인 거죠 다양한 걸 공부할 수 있는 이거는 사실 돈이 좀 안 되긴

해요 개인들이 그냥 그 관심이 가서 하는 거니까 회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고 보기엔 조금 어 수 있 그

잘나가는 기업은 어떻게 직원 교육을 하나? (30년 개발자 박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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