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되게 요리 잘하는 거잖아. 맞아 맞아 맞아. 그게 그게 가장 중요한 어...

20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왜 왜 왜? 이게 존맛탱이야! 이게 그러니까...

집이에요. 너무 좋다! 이거 진짜 나 집에서 꼭 해 먹어 보고

싶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디에디트 에디터입니다. 여러분, 제가 진짜 디에디트 섭외력

자랑! 제가 엄청난 분을 모셨어요. 바로

오, 안녕하세요. 특별 요리사 장사천 조사장님! 나온 조사 영상입니다. 아니, 저희가 사실은 얼마

전에 행사장에서 봤는데, 제가 막 ‘저 너무 팬이에요!’ 이랬더니 저희를 아시는

거야. 저희 영상 많이 보시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촬영에 우리 영상에 나와

달라고 그랬더니 막 ‘어, 하고 싶은

거 있다’고. 그래서 준비를 했거든요. 뭐냐면, 여러분 보이시죠? 오늘 어떤 거

저희 영상에 소개해 주실 거예요. 아,

오늘 연말 음식이라고 말하면 너무 다

어렵고, 크고, 양이 많고, 손도 많이 가고, 오래 조리해야 되고 이런 음식들...

위주로만 생각하시다 보니까 좀 쉽게

집에서 만드실 수 있는 연말 요리인데, 와인이나 다른 술들이 잘

어울리고, 그리고 다 같이 너무 쉽게 잘 먹을 수 있는 그런 재료들로...

근데 약간 지금 보면은 여러분, 오늘 굴도 있고, 약간 신라면도 있고,

굉장히 재료들이 수상하죠? 술 좋아하세요? 평소에 술

좋아하죠? 주량이 어떻게 돼요?

주량이 이게 사실 말로 하면 되게 길어지는데... 어, 주당이면 약간

뭔지 알죠? 약간 술 잘 먹는 언니의

어떤 진짜 필승 와인 조합, 술안주.

진짜 완벽한 술안주! 이제는 너무 쉽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많기 때문에, 또 연말에 친구들 집에 불렀는데 뻔한

밀키트 하면 또 식상하고 하니까, 팁은

안 나지만, 재료 조합을 잘 섞어 가지고 레스토랑 같은 메뉴들, 오늘

한번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아, 너무

기대되죠? 자, 첫 번째는 그러면은 이 조합으로 할 수 있는 요리예요.

조합으로 하실 수 있는 거고, 이거는 이제 그라냐노라고 해서 지금

파스타 중에 시중에 나온 것 중에 진짜 맛있는 파스타 전문점 같은

파스타를 먹고 싶다 하시면 이 면의 그

형태를 보시면 되는데요. 보시면 일반 파스타처럼 좀 매끈하게 떨어지지 않고

약간 오돌토돌하고 뭔가 약간 당근

같은 거 묻어 있는 거 같은, 그런 느낌. 거칠어요. 이런 거친 면일수록

소스를 엄청 잘 흡수하고, 그리고 식감이 단단해서 전문점에서 먹는 거

같은 식감을 낼 수가 있어요. 아, 그 딱 떴는데 거기에 소스 잔뜩 묻어도

미끄러지지 않고 착 감기는, 아 그래서 요거 저희 오늘 P 아니라 다

마켓컬리에서 가져왔거든요. 이게 숏 파스타에요. 숏파스타. 그럼 오늘

약간 숏 파스타로 어울리는 소스로

해서 하는 거예요. 네, 오늘 숏파스타

추천드린 이유가 뭐냐면, 일단 연말

음식이기 때문에 우리가 다 같이 셋, 넷, 여러 명이서 쉐어해서 드실 거면

덜어서 드시기에는 사실 긴 파스타면

덜어 먹기 힘들잖아요. 그리고 일단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에서 그 손님을 조금이라도 음식으로 힘들게 하면 안

되잖아요. 아, 역시 장사는 배려하는

마음을 잔뜩 담아서 잘 덜어 드실 수

있게끔 숏파스타를 준비했고요. 나는 이거 사진으로 봐서

거친 게 잘 모르겠다 하시면은 일단

8,000원 이상대를 고르시면 대부분 다 비… 8,000원 이상대를 고르시면

대부분 다 이런 거친 면의 파스타입니다.  요게 이제 떡갈비

시중에 그냥 나오는 떡갈비, 떡갈비를

쓰는 이유는 뭐냐면, 사실 그 레스토랑에서 라구를 만들 때는

샐러리도 볶고, 양파도 볶고, 당근도

볶고 하면서 끓인다면서… 라구 끓이는 데만 한 10시간 가까이

걸리니까. 라구를 근데 집에서 10시간

여기 뒤에 보시면은 뭐 부추도 들어가…

있고 양파도 들어가 있고 양념이 어느

정도 다 되어 있어요. 그렇지, 떡갈비는 그냥 먹어도 맛있잖아. 그냥 먹어도

맛있는 걸 이제 요걸 으깨 가지고 라구 형태의 텍스처로 만들어 줄 건데

아이, 떡갈비로 라구를 만드는 거구나! 네. 그냥 이거 근데 진짜 엄청

쉽…쉬운데, 더 맛있게 드시려면

어쨌든간에 라구라는 건 고기를 볶아서 내는 소스기 때문에 고기를 볶는

그런 향이 나야 되거든요. 팬에 바삭하게 구워서 겉면을 코팅해 주는

거예요. 먼저… 아니면 그냥 그것도

귀찮아! 난 하면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그냥 바삭하게, 껍질이 바삭하게

장난 아니야! 사이렌이 장난 너무 맞는

말 한다고 저 울고 있어. 그리고 여러분, 이게 그냥 떡갈비가 아니에요, 여러분!

조선호텔 떡갈비! 이거 PPL 아니고요. 요걸로 또 꼭 콕 집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요거를 팬에 살살

구워, 그런 다음에 이제 원하시는 텍스처로 으깨 주시면 되는데, 그

구워진 상태에서 조금 식힌 다음에 비닐 봉투에 넣고 손으로 그냥 으깨세요.

이기세요. 우리가 또 마늘에 미친 자들이니까. 한국 사람들은 파스타에

때문에 집에서 하실 거면 올리브

오일 두르시고 마늘 편 몇 개 넣으시고, 으깨진 떡갈비를 넣어서

가지고 한 번 더 볶아서 올리브 오일과 마늘 기름을 입혀주시고,

그다음에 토마토 소스를 넣으면 소스

숏 파스타나 파스타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면과 소스가 얼마나

잘 어우러지느냐 입니다. 그러면 이제 그라나파다노나 치즈 같은

것, 파마산 치즈 같은 것을 갈아서 마무리해주시면 되고, 조금 더

전문적인 터치를 원하시면 올리브 오일과 후추를 마지막에 한번

둘러주시면 됩니다. 폰타나 소스를

콕 집은 이유가 있나요? 사실 다른 소스들도 맛있는 게 많지만,

어쨌든 이 떡갈비는 자체가 되게

한식의 터치가 들어간 거라서 이 두

개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나온 브랜드랑

한국인 입맛에 딱 맞게 만들어진 거예요.

그래서 외국 파스타 소스를 쓰셔도

무방하지만, 조금 더 밸런스 있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

소스가 더 잘 어우러져요. 지금 이게 토마토로 할 거면 로스티드

갈릭을 하시면 되고요. 만약에 크림이나 화이트 라구가 먹고 싶다면

여기 라치오 베이컨 크림 까르보나라를 여기다가 넣으면 그냥 바로

화이트 라구, 토마토 라구 다 돼요.

까르보나라는 아까 똑같아요. 팬에 마늘

성공한 언니들은 말투부터 짜릿해… 95년생 흑백요리사 장사천재 조사장의 천재급 레시피🥹

사는 재미가 없으면, 사는 재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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