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걸 해방, 리버트라 그래, 해방

효과를 그러는데 내가 목표로 한 계획은

완벽하게 지켜 가지고 어, 나는 뭔가를

해냈다는 만족감을 느끼는 게 방학 때

선행의 최대 목표가 돼야 돼요. 절대로

무리하게 다음 레벨로 넘어가면 안 돼요. 욕심을 절대 내면 안 돼요.

선행할 때는, 네, 선행할 때 욕심 내기 시작하면 '아, 개념까지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더 볼까?' 이게

아니라, 방학 때는 조금 공부를 빨리

끝내 놓고 쉰다는 느낌이 자꾸 있어야

돼요. 이 부분이 대부분 이제 잘 모르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고등학교 1

학년 때가 딱 지나면은 머리가 경험 기반 형태로 바뀌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한 것은 기억에 남기지 못해요. 그래서 한 번에 한 과목만 해야 돼요.

한 과목만 이렇게 꾸준하게 오래 해야

되는 과목을 제외하면은 무조건 오후에는 한 과목만 해 준다. 네.

오늘은 사실 이제 선행 학습에 대해서 저희가 좀 한번 짚어볼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방학 때 계획이 어떻게

돼요? 전체적으로 원래 생각했던

계획, 방학 때는 공부를 이렇게 해야

된다. 방학 때 평소랑 똑같이 하려고 합니다. 방법은 똑같지요. 방법은

똑같죠. 그럼 진도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왜냐면 방학 때는 학교 수업을

안 듣잖아요. 그럼 진도를 어떻게

설정했어요? 일단은 사탐은 한 번 그 책을 돌리려고 했고,

다음 학기에 볼 것을 미리 본다는 거죠. 좋아요. 이걸 선행이라고 하거든요. 선행,

미리 이걸 한다는 건데, 그러니까 뭐  예습이라고 생각을 해도 돼요. 그럼 이제

선행 학습을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고, 지금

방학 때네요. 좋아요. 그 공부법은 평소랑

같다. 이렇게 됐어요. 우리 이번 방학 때

공부해야 되는 게 뭐뭐뭐 있죠. 국어,

영어, 사회탐구, 세계 지리, 그리고 세계사네요. 세계사

그다음에 수학. 일단 이렇게 다섯 개죠.

그래서 오늘 뭐 할 거냐면, 첫째는 선행의 방법. 왜냐면 선행을 해야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안 해야 된다는 사람도 있고. 물론 이제 일반적인

의미의 선행이라는 거는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이제 그 과정을 미리 선행한다, 이런 느낌인데, 그냥 미리 공부하는 거 다

선행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방법은 완전 똑같은데,

오늘 그 선행 방법을 좀 말씀드릴

거고, 그다음 하루 일과를 좀 점검할 거예요. 내가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전체적인 루틴 어떻게 짜야 되고,

그다음 세 번째, 전체적인 플랜. 이렇게

이제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좀 더 자세히 보겠어요. 일단은

선행 부분. 어, 선행 할 때는요, 완벽하게

돼야 해요. 완벽하게.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사실 다음 학년으로 나가는 범위가 총

몇 개월 정도 배워요? 2개월 반, 3개월 정도 배운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걸 한 달 만에, 혹은 3주 만에 이걸 다 할 수 있을까요? 혼자서? 아니요,

불가능하겠죠. 그래서 무슨 생각을 해야

되냐면, 우리가 여기서 완벽하다는

것은 깊이를 의미해요. 깊이를. 이제 가장 기본적인 교과의 체계, 개념이

나오고, 그것을 가지고 어떤 연결된 명제, 주장, 뭐 설명이 하나

나올 거예요. 이론 같은 게 나올 거고, 그죠?

그다음에 그걸 가지고 어떤 기본적인

문제가 있고, 조금 더 심화된 응용 문제들이 있고, 이 안에서 또 준킬러,

킬러들이 나오고 이럴 텐데, 그다음에

수학 같은 경우는, 유형 학생이 좋아하는 수학 같은 경우는

그래프 문제가 나온다거나, 이미지 문제가 나오는데, 이런 문제들을 완벽하게 해야

된다는 것은… 이게 무슨 킬러냐, 준킬러냐, 아니면 이미지 나오고 뭐

통계 나오고 이런 문제를 완벽히 풀

자가 아니고요. 단계가 보통 지금 봤을

때 다섯 단계 정도 있었잖아요. 개념부터 해서 문제까지. 그 네, 내가

그 어떤 단계를 딱 정해지고 해당 단계를 완벽하게 해야 된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로 완벽의 의미는 뭐냐면요, 할

때 내가 다음 학기에 나갈 파트가, 예를 들어 다섯 파트 정도 된다고 칠게요.

단원을 다섯 단원 나간다, 그러면은 다섯 단원을 다 보는 게 중요해요. 근데

우리가 보통 이렇게 되죠. 이제 공부할

때 보면은 한 단원에 이렇게, 예를 들어서 봐요. 1, 2, 3, 4, 5단원 있어요.

이렇게 5단원 있으면은 여기서도 이제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가

있잖아요. 완벽하게 한다면 선행할 때

다섯 단원을 다섯 단계 완벽하게 나

255개를 모두 완벽하게 하겠다 하는 게 아니라, 하나를, 예를 들어

개념만 나는 완벽하게 보겠다라든지,

아니면 나는 유제를 완벽하게 보겠다, 예제까지 완벽히 보겠다는 기초

문제까지 완벽하게 보겠다는 이 정도의 레벨 설정이 딱 있어야 돼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유창한 학생, 이제 지금 봤을 때 세계 질, 세계사 같은

경우 지금 엄청 올라왔다는 말이에요.

1등급을 못 받았었죠, 지난번에. 맞나?

그래서 이거는 우리 조금만 더 하면 이제 받을 수 있는데, 지금 중요한

것은 지난번에 공부에 부족했던 점을

생각해서, 그니까 왜냐면 다음 악기도

결국에 비슷하게 흘러갈 거예요. 그죠?

비슷하게 흘러갈 거기 때문에 뭔가

지난번에 못 했던 걸 이번에 채워

준다는 느낌이에요. 근데 그렇다고

문제를 풀 수는 없잖아요. 지금 모르는데. 그죠? 그래서

했던 게 결국에 개념 공부했던 거,

그다음에 기본적인 문제 풀었는데, 문제를 좀 많이 못 다뤄 봐서 내가

2등급을 맞은 거 같잖아요. 그죠? 그럼

이번에 뭐만 하면 되냐면, 방학 때는 개념이랑 기본 문제 정도까지 보거나

만약에 박스 다 싶은 개념까지 보면 돼요. 네, 절대로 이제 계획 중에

중요한 게 뭐냐면요, 욕심을 절대 내면

안 돼요. 선행할 때는 네, 선행할 때 욕심 내기 시작하면 아, 개념까지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더 볼까? 이게 아니라 방학 때는 조금

공부를 빨리 끝내 놓고 쉰다는 느낌이

자꾸 있어야 돼요. 왜냐면은 만약에

그대로 다 막기 시작하잖아요. 그러면 어떤 느낌이 드냐면, 사실 딴

친구들 상당히 많이 놀다 왔어요. 놀다

왔는데, 나 혼자 미친 듯이 공부하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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