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중복되는 게임들은 최대한 피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 게임이

없다고 하는 건 다른 리스트에 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가격은 역대 최저

가격이기 때문에 찜에 놓으셨다가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럼, 발더스 게이트 3. 중복은 피하려고 했지만

드디어 천 시간 플레이타임 돌파하신

분들이 보여서 가지고 왔어요. 발더스 3편을 라리안의 엄청난 장인 정신

덕분에 게임성이 정말 뛰어난데요.

사소한 대화 선택이 게임 내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전투도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

나갈 수 있답니다. 그래서 쇼츠에 이런

플레이 영상이 많다고 하면서 많은 영상들이

있는데요. 기발한 플레이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경이롭기까지 한데, 그걸 가능하게 하는 라리안의 발더스는 정말

엄청나죠. 천 시간 후기를 살펴보는 중에

인상적인 후기가 있었는데요. 73세 어르신께서 너무 즐겁게 즐겼다고, 라리안

고마워라는 후기를 남긴 많은 게이머들이

댓글을 남겼는데, 살짝 감동적이었어요. 저도 여유로운

노년기를 맞이하고 싶네요. 참 그리고

보니 유독 한국에서는 게임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데요. 인식의 변화가

왔으면 좋겠어요. 케이 맹독성 가챠 같은

게임들 말고, 게임다운 게임을 즐기는 분들만큼 건전한 취미 생활이 있을까요?

난 술 잘 마신다고 자랑하는 사람보다 게임 잘하는 사람이

멋있더라. 난이도가 정말 높은 좀비

디펜스 게임이에요. 제가 유튜브 시작하기 전에, 지금은 정말 유명한

유튜버 추천 영상을 보고 시작했는데,

아직도 엔딩 못 봤어요. ‘응, 난이도를

낮추면 되는 거 아니야?’ 하시는 분 계시겠지만, 전 게임의 진심이라 쉬운

난이도는 절대 타협하지 않아요. 그래서 아직도 제가 대비를 좋아하는 이유는,

스타처럼 자원을 직접 채집해야 하는

부분, 그리고 작은 실수라도 한 번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하드코어함, 영웅을

활용할 미션과 다양한 테크를 통해서

디펜스 맵에서 미세하게라도 다른 방법으로 대응이 가능한 점들이

좋았어요. 단점은 역시 하드코어함. 한

번의 실수로 3~40분이 날아가 버릴 때 그 짜릿함! 그래서 게임을 삭제했다가

생각나면 다시 설치하기를 수없이 반복했던 것 같아요. 디펜스 장르

좋아하면서 "나 게임 좀 잘한다" 하시는 분들, 꼭 도전해 봤으면 하네요. 나만

당할 수 없잖아요. 하데스는 ~을 배경으로 주인공

자그레우스가 엄마를 찾아서 저승을

떠나려는 도전을 그린 게임인데요,

끝없이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 과정들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신들이 여러

가지 축복을 내려 주는데요. 이게 랜덤 운빨이라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도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무기들 덕분에 더 많은 가지수로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요. 음, 근데 전 결국

선호하던 것만 찾게 되더라고요. 게임 자체는 어려

어, 정도면 그 어렵다던 피해 거지 초창기 때 3회차 엔딩, 세로 3회차

엔딩. 아머드 코어 6편 엔딩, 맵다고

소문난 게임들을 실력으로 찍어 누르던

저인데 이건 엔딩 못 봤어요. 어

제가 승부욕 장난이 아닌데 중도하차

했네요. 실력에 자신 있으신 분들 꼭

도전해 보세요. 아, 그리고 저 2편 테스터로 뽑혀서 해봤는데요. 오,

이번에도 잘 나올 것 같았어요. 근데

나한테는 히어로 죽기까지 7일은 좀비 생존 게임 매니

아, 사이에서는 제법 유명해요. 정말 오랜 기간, 약

12년 동안 얼리 액세스였지만 4월 21일에 정식 출시 공지를 했는데요. 정말 길었던

얼리 액세스 기간이 드디어 끝나네요. 게임의

특징이라면 도면을 찾아서 다양한 무기나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고요,

다양한 함정이나 자동 터렛 건설도

가능하고, 탐험 가능한 맵이나 오브젝트도 엄청 방대해요. 게임성도

나쁘지 않아서 천 시간 후기도 찾기 쉬워요. 많은 후기가 살아생전에

얼리 액세스 기간이 끝나는 걸 볼 수

있을까요? 개발자님, 혹시 개발 중에

좀비한테 물리나요? 등 후기 남기신

분들, 이번 정말 뉴스에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시겠네요. 오랜만에 다시

해보니 제가 왜 중도하차 했는지 알겠어요. 게임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혼자 해서 더 어려웠던 거

같아요. 나중에 지인들과 파티 꾸려서

제대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할 지인이 있다면, 혹은 생존 게임

너무 좋아한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월드는 제가 만 시간 특집

영상을 만들면서 노력했기에 이번 천 시간 영상에 꼭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며 스팀 호기를 보니까 우와, 천 시간 플레이하신 분은 너무 많았으며,

심지어 만 시간 플레이하신 분들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제가 이번 영상을

만들기 한 달 전부터 준비를 하며 게임이 너무 어렵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남겨서 도움을 구하기도 했는데요.

지금도 너무 어렵고 잘 모르겠어요.

제가 파악한 바로는 게임의 목표는 채집이나 재배 또는 사냥을 통해서

자원을 확보하고 기술을 개발하면서 최종적으로 우주선을 제작해서 행성을

탈출하는 것이 주 목표인데요. 저는 시작해서 며칠은 버티겠는데, 살인

고양이 같은 살인 시리즈 짐승들이

공격을 해오면 주민들이 계속 전멸당해서 멘탈 나가기도 했고, 이제는

할 만하다 싶으면 집 안에 쳐들어왔던

놈들의 시체 처리를 못해서 부패하고 있는 상황을 보기만

있는데요. 음… 게임이 굉장히 어려웠어요.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를 해야

그 재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거주지와 제 실력에

감동받기도 했네요. 지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유튜버님이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다는 말을 듣고

구매했다가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구나 깨달았던 게임.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구독자님께서 산소 포함을 왜

리뷰 안 하냐고 하셨는데, 저에게는

리몰드만큼이나 어려웠기 때문에, 이걸

추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가지고 왔습니다. 게임 목표는 미지의 행성에서 지하 기지의 땅을 파고

자원을 모으고, 모은 자원들로 행성을 발전시켜, 발전된 행성에서 계속

살아가거나 로켓을 만들어 행성을 떠나는 게임이에요. 코시국 때 트레일러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도전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엔딩을 본 적이

없어요. 게임이 은근 현실적인 느낌,

특히나 스팀 호기를 보면 플레이타임이

100시간? 손대면 1000시간 이상 시간 순삭~ 스팀게임 추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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