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 네티즌 반응입니다. 토트넘은 한국 시각 20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시즌 EFL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3대 2로

앞선 상황에서 코너킥으로 골을 만들어

토트넘이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 결과 소식이 전해진 토트넘 공식 SNS에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와, 보시겠습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월드클래스 골이야! 역시! 후반전 토트넘

팬들의 감정은 다이나믹함! 파격될 역대급 골이야! 정말 멋지게 넣었어!

오늘 경기는 우리가 이긴다! 지금 뭘

본 거지? 완전 기절하는 줄 알았어. 저게 무슨 꼴이야?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푸스카스상을 곧 받을 듯! 최고의 골! 손흥민 너무 자랑스러워! 역시

레전드! 경기 보면서 내 머리 색깔까지

포스터처럼 색으로 해버린 것 같아.

게임 오버 꼴이다. 소니가 정점을 찍었어. 역시나 미친 후반전이었어. 그래도

우리가 이긴다! 이 경기는 진짜 엉망진창인 쇼 같아. 미친 꼴이야. 손은

진짜 대단한 캡틴. 근데 토트넘

골키퍼는 맨유를 위해서 뛴 것 같은데…

조사해 봐야 해. 정말 놀라운 꼴이야. 보는

사람들 모두를 놀라게 했을 거야. 이

팀은 진짜 팬들을 미치게 만든다. 포스터가 아직도 프리미어 리그에 뛰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가 않아. 시어러가 뛰고 있을 때 봤던 선수 같은데, 그가

두 번째 골키퍼라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거야. 진짜 메시 장면이네.

소리! 프리킥 기회가 없으니 코너킥으로

직접 넣네. 근데 파울 아님? 완전 파울

같은데… 진정한 캡틴의 모습. 포스터의

실수 때문에 두 골을 먹었어. 팀 전체적으로는 못한 경기가 아니야. 소니,

난 결코 우리 캡틴을 의심해 본 적이

없어. 소니는 아직도 뭔가 특별해.

우리가 가장 위기일 때, 캡틴이 해줬다.

소니가 팀을 구한 날. 골은 멋있었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너무 빨라. 팀은

리드하고 있어도 이상하게 불안하더라구요.

완전 코미디 게임이네. 완전 서커스

게임인데, 도대체 뭘 보고 있는 거야? 내 정신과 치료비를 이 팀에게 청구해야

어, 다음 경기까지 우승에 대한 희망을

더 즐길 수 있겠다. 스퍼스, 이제 제발

추가 시간 동안 경기 망치지 말아죠.

소니, 지금 농담 아니지? 지금 뭘 보여준 거야? 살면서 이런 골은 처음

봤어. 완전 레전드! 당장 손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캡틴의 또 하나의

빛나는 순간. 영원히 기록에 남을 골!

심장마비 오는 줄 알았어. 푸스카스

골이네. 오늘 경기의 메뉴는 코너킥 수비에

있어서는 역사상 최악의 팀임. 너무

행복하지만 VAR이 왜 필요한지 보여준 골 같아. 경기를 마무리 짓는

골 같은데. 손해 수많은 골 역사에 또

하나의 레전드 득점. 골은 멋진데 이제

좋은 골키퍼 하나 영입하자고. 볼의

궤적이 환상적. 왜 우리 프리킥은 손이

닿지 않는 거야? 없어서 이득 본 건데.

토트넘 팬들 많이 좋아하네. 이건 파울

맞잖아. 골키퍼 팔을 막지 않았다면

들어가지 않았을 거라고. 역시 토트넘은

지구에서 가장 미친 클럽임. 팩트로 해야 함. 손흥민

스타디움으로 이름 바꾸죠. 손흥민

자석도 만들어야 함. 그동안 비카리 보고 코너킥에서 더 강해지라고 했던

사람들은 이번 골에 대해서 조용히 해야 함. 맞아. 그동안 우리도 비슷한

골을 많이 먹었어. 양팀 골키퍼 수준이

리그컵 정도의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손의 골은 멋있었어. 역시 코너킥은

손이 시즌 초부터 담당했어요. 했어.

그동안 우리 상대팀들이 빈틈을 보였던

것을 우리가 되돌려 준 골이야. 그래서

요즘 골키퍼들 세트피스 위기에서

신체적으로 더 강해져야 함. 3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토트넘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로 3대 2까지

추격을 허용한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코너킥 골은 자칫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상황에서 나온 골이라 그 가치가 더 높았습니다.

코너킥으로 직접 골을 넣은 것은

손흥민 선수도 처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재계약에 대한 온갖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재계약 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손흥민 선수도 머리가

복잡할 텐데, 그래도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

승리로 토트넘은 2021-22시즌 이후 오랜만에 카라바오컵 준결승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2007-2008 시즌 해당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로부터 16년 동안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이제 리버풀, 아스널, 첼시와 카라바오컵 우승을 두고 다투게 되었습니다.

오늘 반응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반응] 손흥민, 카라바오컵 4강으로 이끈 환상적인 코너킥 다이렉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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