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레전드급 평가를 받아야 한다. 손흥민은 오늘 주인공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후 인터뷰 장면이 해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 토트넘 선수들에게 한

행동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극찬을 받고

있다는데요. 이를 본 영국 레전드들을

비롯해 BBC 해설위원 앨런 시어러는 손흥민 관련 폭탄 발언을 했으며, 영국

토트넘 팬들은 일제히 손흥민에 대해서

역시 레전드라고 극찬했습니다. 우선 현재 손흥민의

환상적인 코너킥으로 4대 3 승리를 거두며

토트넘의 분위기는 최고조입니다. 손흥민의 골은 골 기대값이 0에 가까울

정도로 프로 경기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 골입니다.

[박수] [음악] 골키퍼들이 이런 상황이 나올 것을

대비해서 훈련도 하기 때문에 더욱 넣기가 힘든 것이죠. 하지만 손흥민의

코너킥 궤적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골키퍼가

손을 뻗어봤자 다 닿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하늘 위에서 떨어지는

그야말로 독수리슛과 같은 각도! 게다가 휘어져 들어와 막을 수가

없었죠. 손흥민은 이에 대해서 이런

골을 넣은 것은 초등학교 이후 처음이라고 이야기하며 기뻐했는데,

그만큼 골을 넣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골이라는 것이며, 손흥민의 실력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이었죠.  (czy we handle better we think 부분은 한국어 자막과 무관한 영어로 보이며 삭제합니다.)

오히려 겸손하게 말하는 손흥민의 모습이

돋보이는데요. 그런데 이 골이 들어가자

토트넘 커뮤니티에서는 앞으로 모든

프리킥은 손흥민이 한다면서, 메이슨이

혹은 다른 선수가 프리킥을 서로 차려고 싸우는데,

사실은 손흥민이 차는 게 맞다면서

손흥민의 킥은 토트넘 역사상 최고라고

수준인데 예전에 케인도 그랬지만 메디슨은 당장 포기하라는 댓글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BBC 방송의 전설 앨런 시어러는 손흥민의

언급하는데요. 손흥민은 경기에서 자신이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선수들 모두를 격려하고 노하우를 알려 준다는 겁니다.

어로는 이러한 손흥민의 모습을 보고 모든 EPL 선수가 본받아야 할 정도

라고까지 했는데요. 실제 오늘 경기를

망쳤다는 평가를 받는 포스터를 비롯해서 수비진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인데, 경기가 끝나자 손흥민은

그레이에게 다가가서 경기 중 있었던 수비 실수 장면을 언급했습니다.

그레이는 손흥민의 뜻밖의 지적에 기분

상해하는 모습이었으나, 이는 그레이에게 꼭

필요한 지적이었습니다. 토트넘이 수비 문제로 인해서 번번이 역전을 당하거나

순위가 낮은 약팀에게 패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으며, 그레이는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고참이자 주장인

손흥민은 포스터의 성장을 위해 언급한 것입니다. 팀 내에서 흥민이 자신을 챙겨주는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오늘 경기를 사실상 크게 망쳤고, 평점 2~3점대를 받은 포스터에 대한 평가였습니다.

3대 0으로 이어진 직접적인 실수로 실점을 헌납한 포스터였는데, 손흥민의 환상적인 코너킥이 아니었다면 포스터에게 모든 화살이 쏟아질 뻔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포스터에 대해 놀라운 발언을 했으며, 이는 BBC 전문가 패널을 크게 놀라게 했습니다. [음악] How 가 공개되자 BBC는 손흥민의 품격이 돋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포스터가 우리를 엄청난 세이브를 통해 여러 번 구해냈다고 말하는 장면은 많은 이들이 포스터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자는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박수를 보냈습니다.

비카리오에 밀려 사실상 끝난 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던 포스터였는데,

이번 큰 실수로 인해서 아예 로스터에 밀려나 선발을 못할 가능성이 생겼지만

손흥민으로 인해 현지 반응도 좋아진 것이죠. 또한 큰 실수를 한 당사자

포스터는 다시 한번, 원래부터 손흥민과 항상 좋은

사이였으며 늘 신뢰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지만, 더욱 손흥민을

주장으로서 인간적으로 좋아하게 되었다며 크게 감동하는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연구에서는 이런 손흥민은

우리의 캡틴이 절대 떠나서는 안

된다며 당장 재계약을 추진해야 한다

주장합니다. 손흥민은 약 2주 가량 남은 기한 안에 재계약 발표를 하든

이적 협상을 하든 중요한 결과가 남았습니다만, 토트넘 현지 팬들은 오늘

손흥민의 활약을 보고 레비 회장의 뜬

움직임에 크게 화를 내고 있습니다. 손흥민 에이징 커브가 왔다고

주장하지만 이번 시즌 7골 7 어시스트로 여전히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남은 기간 동안

충분히 열 골과 열 어시스트를 가뿐하게 넘길 것으로 보이는데, 엄청난

기록입니다. 손흥민은 현지에서도 팬들에게 품격과 더불어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처럼 손흥민이 국격을 상승시키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뜻깊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감동적이고 놀랐습니다. 우리도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연휴에는 추석으로 인해

충격적인 사건이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여기 폐지가 가득 찬 리어카를 힘겹게

끌고 가는 노인이 보입니다. 그의 집 앞에는 박스가 가득 쌓여 있고, 집

길목까지 고물들이 쌓여 발 디딜

틈조차 보이지 않았는데요. 또한 외부에

있는 공용 화장실은 90대 노인인

그에게 참혹한 환경으로 보입니다. 생활고로 폐지를 팔며 생계를 이어가는

90대 노인, 그는 충격적이게도 한국을

구한 위대한 영웅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해당 소식이 한국

기업에게도 전해졌습니다. 6.25 전쟁 참전 용사인데 폐지를 줍고 다니세요,

겨울에는 특히 더 힘들어 보이십니다.

그렇게 이 소식이 전해진 지 3일 후, 이 기업이 그의 앞에 나타납니다. 이들은

참전 용사와 식사하고 폐지를 주우며 하루를 함께하였고, 그의 삶을

깊숙이 체감하며 그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에 모든 참전 용사들이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매월 식비 지원까지 즉각적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기업의 정체는 프레시… 작년 부산에선 참전 용사가

생활고로 반찬거리를 훔쳐 경찰에 붙잡히자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걸음에 달려가 과

일을 지원하며 뉴스에 보도된 적도

있을 정도로 국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런 참전 용사들에게 끊임없는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더욱 놀라운 건

소수 인원으로 운영되는 정말 작은 기업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필리핀, 태국까지

가서 병원을 빌려 의료 지원을 하고, 전쟁 중 다친 참전 용사들에게 순간을 돌려주는

말도 안 되는 놀라운 후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외에서도 한국 기업의 행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연일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인데요. 그리고 그 화제의 중심에는 이 참한 우리

손흥민 코너킥 골넣고 주인공인데 경기후 한국식 행동에 난리난 이유 EPL전설 시어러 저 장면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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