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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악] 아 목이 칼칼하다

[음악] [음악] [음악] 아 하나 둘 셋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아

안녕하십니까 어 거 뭐가 이렇게

낫냐?  무서워 잠을 너무 못 자나 봐

지금도 졸려. 복부도 4시에 닫아서 다행이야.

6시에 계속 닫았으면 점점 더 힘들었을

거야. 오늘은 방송이 없습니다. 내일 일산 킨텍스까지

11시에 가야 되기 때문에 11시까지 도착해야 돼서,  사전부터 킨텍스

가는데 한 시간 좀 넘게 걸리거든요. 그래서 9시에 일어나야 되기 때문에

오늘 일찍 자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늦게까지

못 하고 사실 어제 많은 일들이 있어서 오늘은 별일 없을 거예요. 업데이트도

없고, GF 또 놀러 가는 것도 아니고 제가 3시에 행사를 하는 게 있어서

가지고, 그 아시다시피 행사는 이제 그 돈 받고 하는 행사기 때문에 제대로

해야 돼서 공부도 좀 해야 되고, 카우스 제로 나이트 때문에 가는

거잖아요. 뭐 카우스는 원래 제가 좀 정보가 궁금해 가지고 예전부터

찾아보던 그런 거긴 한데, 또 이제 확인을 다시 하고

공부를 해야 되니까 그런 데 시간을 쓰지 않을까. 자, 짧게

그냥 초콜릿 리뷰 좀 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자, 오늘 준비한 제품은 초콜릿인데, 정확히는 가나

프리미엄 쪽이에요. 근데 사실 제가 이런

걸 리뷰를 잘 안 하죠. 저는 간식, 간식 리뷰를 거의 안 해요.

그러다가 최근에 한 초콜릿 리뷰가

뭐냐면 그 미스터비스트 초콜릿 거든요.

근데 저는 솔직히 그래요. 아, 이거

해봤자 1500원, 2000원이면 사는 거라서 리뷰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지?

사실 유튜브에서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은

리뷰를 해도 조회수가 잘 안 나와요. 왠지 알아요?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

없어요. 막 5만 원짜리 초콜릿 이래봤자,

‘뭐야? 누가 초콜릿을 그 돈 주고 사 먹어?’

유튜버들이 사 먹거든요. 근데 사실 2000원짜리… 여러분,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서 삼각김밥 리뷰를 한다고

해 보세요. 안 봐요. 안 보잖아요, 삼각김밥.

‘저, 뭐야? 저거 그냥 참치마요 먹으면 되지. 그냥 내 돈 주고 사

먹으면 되지.’ 막 이런 거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사실 이것도 안 하려고 했는데, 제가 그 엄청난 흑우…

아, 그래서 인스타를 이렇게 보다가 인스타에 광고가 뜨는 거예요. 근데

누구냐면, 광고 모델이 안성기 님이에요. 안성기 님이 선택한 가나 프리미엄

초콜릿 이래요. 그죠? 응. 굉장히 입맛이 까다로워 보이는데,

왜 가나 초콜릿을… 그래 가지고 진짜

맛있나? 내가 이걸… 내가 이걸 사면서도, 주문하면서도 궁금했어요.

같은데 뭔가 예전에 그 고든램지가

카스 광고한 거 같은 그런 느낌

아니야, 그냥 거절할 수 없는 큰돈 때문에 고든램지도 카스 먹고 진정한

맥주 맛이랬잖아요. 그래 가지고 그런 느낌인가 싶어 가지고

내가 구매를 하면서도 사실 그냥 속는

셈 치고 사자 이런 느낌이었어. 그래서

오늘은 가나 프리미엄 초콜릿이 50주년을 맞이해 가지고 프리미엄

라인을 좀 늘렸네요. 되게 광고 멘트

같은데 사실은 다 제 돈 주고 샀다는

거. 사실 광고는 없다. 그래서 딱히 막

좋은 말을 해야 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오늘 그냥 먹고 있는 대로

얘기를 해 보겠다. 심지어 이게 그 박스 세트로 해서

팔더라고요. 그래서 그 가나 초콜릿이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했다 그래서 여기 있는 것들은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써 있고, 원래 기존에 파는 거는 그냥

이제 그냥 가나야, 이건 다 프리미엄 가나고, 이거 다 프리미엄 가나, 이것도

다 프리미엄 가나, 이것도 프리미엄 가나, 이쪽은 다

프리미엄. 그리고 심지어 이것도 프리미엄 가나 생 쇼콜라 밀크

오티아 프리미엄 가나. 그래서 여기는 다 프리미엄, 그리고 여기는 그냥 일반

라인. 그리고 일반 라인의 경쟁자 허쉬

초콜릿, 그다음에 투유 초콜릿, 오리온

투유. 아씨, 진짜 미쳤다. 가지고 그 인스타에 이런

댓글이 있더라고요. 혹시 류가 들어간

걸 안성제 셰프님이 피하라고 하는 건

아니겠죠? 이렇게 요새는 류라는 걸

안 쓰네. 유화제 '아고'만 돼 있네. 식물성

유지, 말레이시아 산이라고 돼 있네. 자,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를 좀 해봐야 되니까 우선은 기본

초콜릿으로 좀 해 볼게요.  다는 가나 마일드.

이건 카카오 29%입니다. 카카오 29%, 딱 카카오가 29%만

들어간 것 같은 맛이나요. 프리미엄은 몇 퍼센트냐?

49%. 허쉬는 몇 퍼센트냐? 16%. 야, 왜 허쉬가 더 적어?

거야? 레전드네. 이거 왜 색깔이 이래? 뭐야 이거? 허쉬 뭐…

와, 씨! 가나 초콜릿이 더 맛있어. 너무…

신기해. 허쉬 안 되겠다. 이거는 허쉬는…

뭐야 이거? 허쉬는 색깔도 이런 거야? 이거…

이거 맞아? 이거 가나 밀크. 이거는 카카오 28%. 아까…

가나 마일드가 29%, 얘는 28%. 그리고 호상 분유가 27% 들어가…

있네요. 확실히 원래 저 색깔 아니지…

않나? 이거 약간 변색된 거 아니에요? 나 불량품 산 거야 지금?

빨간 가나는 까만색 가나에 비해 우유 맛이 조금 더…

나네요. 근데 우유가 아니라 호상 분유라도…

설탕 혼합 분유, 코코아 버터, 코코아…

매스, 분유 맛이다. 우유 맛이 아니고. 레전드네.

지금까지 먹어 본 것 중에서는 가나 마일드가 가장 맛있었다고요.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유는 코코아 원료 20%, 여기는 전지 분유가

22% 들어가네요. 아, 간 탈지 분유 아니었어. 아, 혼합 분유. 이건 혼합

분유고, 고형물이 적은 건데… 여러분, 투유 초콜릿 알아요? 사실

저도 이거 몰라요. 저도 이거 잘 안 먹었어요.

since 1987이라고 하는데, 저는 어떤 초콜릿을

먹냐면, 그 베이킹용 초콜릿을 먹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이런 초콜릿을 먹다가

예전에 제과제빵 배우기 시작하면서 파티셰용 초콜릿을

먹기 시작했거든요. 파티셰용 초콜릿을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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