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스패치는 가수 송민호의 부적절한 대체 복무 행위를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송민호는 2024년 10월 30일부터 5박 6일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포 주민편의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어야 할 송민호는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해외여행을

다닌 것일까요? 디스패치는 계속해서 마포 주민편의시설을 찾아 송민호의 출근 여부를

체크했다고 합니다.  그가 소집해제, 즉 제대하는 날짜는 12월 23일로, 단 6일 남겨두고 터진 일입니다. 사실

이번 일을 제대로 공론화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송민호 말고도

비슷하게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핑계로 대체 복무를 소홀히 하는 사례가 있는데,

심지어 마약을 복용했던 사람도 집행유예를 받고 다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송민호, 나플라 등

과거 사례와 달리 가볍게 처벌받고 대체 복무를 재개하는 사례가 문제입니다.

석배, 라비, 원시기 등을 모두 현역으로

재입대시키기 위해 좋아요부터 눌러주고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얼마 전 레퍼 플라지

뭔지 하는 녀석이랑 나플라의 소속사

대표라는 라이라는 녀석 또한 공무 중

정신 질환을 가장해 조기 소집 해제를 시도했다고 하는데, 지들끼리 공무 중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악화된 것처럼

꾸몄고, 이를 위해 약 1년가량 반복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았으나 대부분 실제로 투약하지

않고 집에 보관했다고 한다. 거기다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으려는 과정에서

140일간 출근하지 않았음에도 출근한 것처럼 1일 복무상황부 등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했다가 걸리는 바람에 지난해 3월 구속돼 다음 달

기소된 후 같은 해 8월 1심을 선고받았지만 보석 청구가 인용돼

석방되었었다. 참고로 나플라의

본명은 최석배이며, 석배라는 녀석은 그런 와중에 대만까지 도피

아주 낭만 있는 광대가 있다. 그리고 그의 소속사 대표라는 라비의 본명은

김원식이라고 하는데, 원식이는 또한 뇌전증 환자 행세를 하면서 허위

진단서를 받은 뒤 병무청에 제출하여

병역을 면탈하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

당시 라비(원식이)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의사 의견을 무시하고 약을

처방해 달라고 생떼를 부린 적도 있었다고 하며, 이런 범행을 도와준

병역 브로커 구모 씨는 징역 5년과

추징금 13억 원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구 씨는 라비(원식이)의 계약서에

군 면제 처분을 받지 않으면 비용 전액을 환불 처리한다는 조항을 넣기도

했다고 하며, 브로커로부터의 뇌전증 진단

시나리오를 받은 라비(원식이)는 충실히 이를 이행했다고 한다. 심지어

갑자기 실신한 것처럼 연기하고 119에 신고한 뒤 응급실에 도착해서는

2차 치료 대신 신경과 외래 진료를 잡아 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며, 라비

원식이는 외래 진료에서 의사에게 1년에

두세 번 정도 나도 모르게 기절할 때가 있다는 등 거짓말을 해 뇌파 및

MRI 검사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와 김 대표는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담당 의사로부터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 증상이 확인되지 않아 별다른 치료나 약이 필요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해 진료실을 빠져나온 김 대표가

구씨에게 연락하자 구씨는 약 처방을

달라고 했다. 만약에 또 그러면 멘탈 나가고 음악 생활도 끝이다. 아니면

진료 의사에게 처방을 끊어 달라고 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이에 김 대표는 다시

진료실로 들어가 의사에게 약 처방을

해 달라고 요구해 결국 약물 치료 의견을 받아낸 것이었다. 이후에도 약을

추가 처방받은 라비 원식이는 얼마 전쯤에 의심된다는 병무용 진단서를

받아 21년 6월 병무청에 병역 처분

변경 신청을 제출했고, 당시 브로커는

라비 원식이 소속사 김 대표로부터

사실을 전달받고는 그 군대 면제, 아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까지

알려졌다. 이후 라비는 정밀 신체 검사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엔 뇌전증 약을

복용해 소변 검사를 대비했다고 하며, 소변 검사에서 적절한 약물 농도가

검출되기 위해, 진짜로 뇌전증을 앓고 있는

것처럼 꾸며낸 것이었다. 결국 라비는

병무청에서 5급 군면제 처분을 받았다가 두 달 뒤 약물 처방 기간

산출에 오류가 있었다는 병무청 판단에

따라 그의 등급이 4급으로 재판정되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던

것인데, 이마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시보의 무슨 동네 마트 카드에 가끔씩

들려서 담배나 피우고 돌아가는 등, 송민호와 똑같은 짓을 한 것인데,

여기서 정말 당황스러운 사실로는 라비

(원식이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다시 군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며, 즉 변한 게

하나도 없다는 얘기였다. 거기다 해당 사건으로 구속 수사를 조사할 때 나플라,

석배, 라비(원식이) 말고도 축구 선수

김명준과 김승준 배우, 송덕호 등이

병역 비리를 도왔다고 하는데, 이런

모든 대체복무 출근 조작의 대선배가

바로 '강남 스타일'의 싸이, 박재상이고,

그는 심지어 현역으로 재입대했는데, 당시 사인은 병역 브로커 업체에서 산업

기능 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정상 근무를

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되어 복무 만료 처분이 취소되었고, 30살의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 군복무를 하게 되었다. 당시 이 사건은 매우 큰

문제로 엄청난 공론화가 진행이

되었기에 싸이는 어쩔 수 없이 현역으로 입대, 케이티도 쏘고

불침번도 서게 된 것인데, 당시 싸이가

병일 때 한 언론사가 싸이가 속한 부대 관계자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 시절 현역 입대한 박재상 일병은 처음 병영 생활을 할 때는 너무 많이

힘들었다면서, 그러나 지내다 보니 선임, 후임, 간부님들의 배려 같은 것이

너무 많이 느껴졌고, 이런 게 병영

생활이 전후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면서 그는 병역 특례를 대체

복무하고 하는데, 대체는 어디까지나 대체일 수밖에 없다. 이래서 남자는

현역을 가야 하는구나, 세삼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또한 박제상

일병은 군대만이 줄 수 있는 깨달음과

경험, 가르침이 있다면서 2년간의 복무를 통해 수십 년간 배울 수 없는

것조차 배울 수 있는 그런 가르침을 꼭 받길 바란다고, 입대를 앞둔

후배들에게 당부했지만, 후배 송민호는

말을 듣지 않았다. 송민호는 23년 3월 마포 편의

시설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책임자 씨가 해당 근무지로 발령을 받은 뒤 송민호를 데려왔다. 아마

지회장 양현석 회장에게 돈을 받았거나

도움을 받은 게 그 책임자라고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그렇게 근무지를

옮긴 송민호는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았고,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을 한

뒤에 담배를 피우다 사라졌다고 한다

공익 출근조작 송민호, 현역으로 재입대 시켜야 하는 이ᄋ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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