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합니다. 하나, 둘, 셋! 짝! 자, 안녕하세요. 보입니다. 오늘 이제 PoE 2의 시작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내일 바로 이제

시작하기 때문에 어떤 것들을 해야 되는지 너무 혼란스러울 것 같아서 사실 지금 빌드 가이드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정보들이 굉장히 적고, 그나마 오늘 이제 DB 사이트에 관련 내용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 순간부터는 빌드와 포함된 여러

가지 것들을 좀 짤 수가 있을 겁니다. 제가 지금 이 가이드를 준비한 시점에서는 베타가 아직 안 나와 가지고 베타를 포함하지 못한 기본적인

내용만 한번 준비를 해 봤고요. 근데 아무런 가이드가 없으면, 특히나 초보분들은 아예 어려워서 폐사할 가능성이

너무 높다고 느껴져 가지고 정말 기본적인 것들만 아실 수 있도록 한번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시작하는

캐릭터는 이제 위치로 해서 블러드 메이지로 진행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전 오늘 안내드린 내용은

1차 전직 전후로 해서 약 30레벨 전후로 필요하신 내용들만 준비를 해 놨습니다. 왜 그 이후는 제가 알

수가 없다 보니까 그 정도 기준으로 준비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일단 오늘 안내드릴 내용은 왜 위치

블러드 메이지를 시작하는가? 요거 간단하게 한번 안내를 해 드리고, 그다음에 초반에 사용하면 좋은 스킬 그리고 패시브, 장비 세팅들 정말 짧게

짧게 한번 준비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한번 진행을 해 보면요. 일단 왜 위치로 시작해서 블러드 메이지로 넘어가는가? 요거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처음에 시작하셨을 때 어, 실제로 소환수

빌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맞고, 소환수 빌드가 플레이했을 때 좀 편한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물론

이제 뭐 레인저도 너무 좋고, 뭐 머서너리도 너무 좋고, 실제로 워리어도 굉장히 좋고, 좋은 직업들은 많은데, 어

손가락이 좀 느리시고 게임을 이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그런 것들을 다 활용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환수 빌드로 하시는 게 좀 쉽지 않나라고 생각을 했었고, 또 하나 굉장히 중요한 장점 중 하나가

위쪽으로 올라가는 노드로 되어져 있기 때문에, 위치와 소서리스는 같은 지능 트리를 타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인지 잠시 한번 보여 드리면, 요렇게 아틀라스 패시브가, 아 이렇게 전체적인 패시브가 되어져 있을 때, 각

직업마다 시작하는 위치가 다르게 되어 있는데, 소서리스랑 위치는 같은 12시 방향으로 가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같은 12시 방향으로 가면서

초반에 사용하기 좋은 여러 가지 소서리스가 가지고 있는 스킬들도 활용하기가 굉장히 좋고, 원래 위치가 가지고 있는 소환수 관련 내용들도

그대로 활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초반 난이도는 확실히 좀 낮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제 위치로 시작하는 내용을 준비했다고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위치에서 이제 블러드 메이지가 이제 임페리얼리스트 두 개로 나뉘는데, 왜 블러드

메이지로 갔냐라고 설명해 드리면, 제가 봤을 때 초반에는 임페리얼리스트가 좋을 것 같기는 해요. 뭐 불타는

멍멍이도 너무 세 보이고 굉장히 좋은 스킬들이 많기는 한데, 이제 소환수로 진행했을 때는 중후반에 관련 전직

노드가 아직 없기 때문에 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나 했었고, 그다음에 엔드 게임으로 가면 이제

포탈이 하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액트가 다 끝나고 나서 아틀라스는 엔드 게임으로

넘어가게 되면 한 맵을 열었을 때 포탈은 여섯 개가 열리지만, 실제로 여러분이 죽으면서 시도할 수 있는

횟수는 하나,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아요. 그 생존을 어느 정도 챙겨야지 여러 가지 것들을 진행하기

편한데, 블러드 메이지 특성 중 하나가 생명력을 최대한 많이 챙기고, 많이 챙긴 생명력을 가지고 또 뒤를

뽑는 그런 방식이 있다 보니까 그런 방식에서 여러분들이 조금 더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뒤를

늘리면서 치명타 피해를 늘린다든지 여러 가지 굉장히 긍정적인 발전 방향이 있는, 포텐이 있는 그런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후반으로 가서도 좋은 효율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일단 블러디

메이드를 선택했습니다. 혹시나 이제 임페리얼리스트를 선택하신 분들도 오늘 가이드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셔도

초반에는 동일하니까, 1차 전직 이전까지는 동일하니까 그렇게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다음 설명해 드릴 내용은

이제 스킬 관련 내용입니다. 이제 스킬 관련 내용에서 어, 제가 생각할 때는 이제 위치를 활용한 소환수 버전으로 가시는 방법이 하나 있고, 어차피 위쪽

노드가 이제 소서리스랑 같이 사용이 되기 때문에 지능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피해 노드를 찍으면서 이제 소서리스가 사용하는 스킬을 사용하는

방법도 하나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설명해 드릴 소환수 버전에서 쓰실 만한, 초반에 쓰실 만한 간단한 몇 가지

스킬만 안내를 해 드리면, 첫 번째는 '발굴'이라는 스킬이 있습니다. 조금 있다 영상에서 다 보여 드릴 거예요.

발굴 같은 경우는 앞으로 부채꼴로 스킬을 발사하면, 그 안에 시체가 있을 경우 시체에서 뼈 소환수라는 애들이 튀어나옵니다. 근데 이

소환수가 초반에 여덟 마리까지 확보가 가능해요. 실제로 해 보시면 알겠지만, 처음에 얻은 세터를 가지고 해골

두 마리를 불러놓은 상태에서, 나머지 추가 정신력을 가지고 부를 수 있는 소환수가 초반에 한계점이 있습니다. 근데 그 부족한 소환수의 양을

발굴이라는 스킬을 통해서 굉장히 많이 확보할 수가 있어요. 실제로 딜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조금 있다

뒤에서 설명해 드릴 스킬과 연계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이 발굴 스킬을 좀 적극적으로

쓰시면 아마 좀 편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전염이라는 스킬이 있습니다. 요거 이제

소환수 스킬은 아니고 이제 범위형 주문 스킬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카오스 지속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 전염에 걸린 몹이 죽었을 때 그 몹을 발굴로 캐내면 이 전염을 가지고 있는 발굴 뼈 소환수를 소환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둘이서 같이 이제 시너지를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함께 사용해 주면 더 좋은 효과를 가져갈 수가 있고요.

그리고 앞에서 지금 설명해 드린 발굴과 전염은 1티어 스킬이라서 1레벨부터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딱 들어가서 마을에 들어가시면 첫 번째 마을에서 언컷 젬을 바로 하나 얻으실 거예요. 그 언컷 젬을

가지고 이 발굴을 선택해서 진행을 하시고, 그다음에 얻은 언컷 젬이 생기면 바로 전염을 선택해서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극초반부터 쓸 수 있는 스킬이다 보니까 사용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내용이고요. 그다음에 설명해 드리는

해골 방화범, 어, 이름이 좀 특이하죠? 이 해골 방화범 같은 경우에는 3티어 스킬이라서 렙부터 사용할 수 있긴

합니다. 렙도 굉장히 초반이라서 조금만 진행하시면 바로 얻을 수가 있고요. 이 친구는 기본적으로 화염 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화염 데미지도 있는 상태에서 주변에 좀 생명력이 적은 이런 해골 같은 친구들한테 폭발시키는 효과를 주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폭발이 왔을 때 또 화염 데미지가 들어가고, 기본적으로 또 화염 데미지를

넣고요. 초반에 쓸 수 있는 것에 비해서 굉장히 넓은 광범위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라서, 요게 어

부족한 범위형 스킬을 커버해 주는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요것도 뒤에서 영상으로 한번 보여 드릴게요. 그래서 실제로 앞에서

설명해 드렸던 발굴이랑 전염, 두 개 스킬이랑, 그다음에 발굴이랑 해골 방화범 두 개를 사용하는 콤보를 한번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발굴하고 전염, 뼈 소환 수량, 이제 카오스 지속 피해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면 이렇게 몹이 죽었죠? 죽어 있는 이 자리에다 발굴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나한테

이렇게 뼈 소환수가 추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내 뼈 해골이 두 마리밖에 없고, 활쏘는 해골 한 마리, 총 세 마리밖에 없는데 이 발굴 스킬을 쓰면 뼈 소환수를 여러 마리, 최대 여섯 마리를 초반에 얻을 수 있습니다. 얻을 수 있는 숫자만으로도 굉장히 크고, 뒤에 다른

시너지 효과도 얻으실 수가 있고요. 이런 식입니다. 이렇게 생긴, 약간 정갈하게 생긴 친구예요. 이런 친구가 이렇게 공격해

주는 부분입니다. 몹들을 잡고… 그러니까 실제로 이 발굴 자체도 데미지가 있어요. 그걸로도 잡고 이렇게 뼈 소환수를 부를 수가

있고… 지금 화살 넘어가면 발굴만 쓰는 게 아니라… 카오스 게임에서 대부분 보라색은 카오스 데미지를 뜻합니다. 보라색 스킬을 딱

쓰는 게 이제 전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럼 이제 한 명이 전염이 걸릴 겁니다. 전염이 걸렸죠. 이 전염이 걸린

몹이 죽으면 주변에 전염이 퍼지고요, 이 전염이 걸린 몹이 죽으면 그 자리에서 이 발굴로 이 전염 속성을

가지고 있는 소환수를 또 부를 수가 있습니다. 보시면 얘가 죽었을 때 주변에 전염이 다 퍼지죠. 그 자리에다가 이제 발굴을

쓰면 이렇게 뼈 소환수가 나왔는데, 보시면요, 친구들도 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 뼈 소환수가 촉촉촉

때리면 또 전염이 걸리는 거예요. 그 말 그대로 전염이 계속 이렇게 퍼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초반에 사용하시면

굉장히 유용한 콤보라고 생각하셔도 초반을 좀 편하게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이 게임 초반이 좀 힘들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한번 영상으로 보여 드렸고요. 두 번째 보여드릴 내용은 이제 발굴, 아까 말씀드렸던 그 뼈

소환수인 해골 방화범이 그래서 옆에 이제 피가 좀 적은 애들이 있으면 터트리는 친구입니다. 물론 이제

내가 수동으로 터트려야 되는데 누굴 터트려야 되는지 이렇게 알려줘요. 한번 보여드리면 지금

이렇게 해골 방화범, 실제로 수치가 약간 들어가요. 보시면 90 정신력, 정신력이 좀 수치가 들어가긴

하는데 제가 볼 땐 그만한 밥값은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활쏘는 친구를 지우고 이 해골 방화범을 부른 거예요.

초반에는 이제 정신력이 100밖에 없기 때문에 이 두 개를 같이 사용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소환수 친구를 아예 안 쓸 거예요.

처음부터 그래서요. 해골 방화범을 불러주면 보시면 해골 방화범 나오죠. 그래서 이게 정신력 이렇게 배분만 해

주면은 이 해골 종류의 소환수들은 알아서 부활하고 알아서 소환됩니다. 내가 소환 버튼을 누르지 않으셔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죽으면 알아서 또 부활하고, 요렇게 해주면요. 친구가 이제 방화범이 나왔는데, 지금 보면 옆에

머리에 빨간색이 뭐가 하나 떠 있죠? 저 친구가 이제 피가 적어서 내가 터트릴 수 있는 친구라고 표시를 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해골 방화범 스킬로 다시 한번 얘를 클릭해주면 이렇게 빵 터지는 거예요. 범위가

생각보다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범위 데미지를 보충하기 위한 용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보시면 이렇게 막 싸우다 보면 우리

피가 달 거 아니에요? 소환수가 이렇게 피가 달면 머리에 빨간색 표시됩니다. 그럼 빵빵

터뜨립니다. 이렇게, 요런 메커니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는 계속 발굴 전염을 써주면서 이제 애들 머리 위에

빨간색이 떠 있으면 가끔씩 한 번 눌러주면 빵빵 터지면서 범위 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는 겁니다. 지금 앞에서

얘기했었던 발굴 전염, 그리고 해골 방화범. 이렇게 세 개의 스킬을 가지고 실제 보스전 할 때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여 드릴 거고요. 어, 실제로 손이 바빠요. 손가락이 바빠요.  금방 보시면 주변에 이렇게 시체가 있죠?

여기서 다 발굴로 해서 다 불러주면 됩니다. 최대한, 최대한 내 소환수를 불러주고요. 그리고 머리에 빨간색 돼 있을

때마다 빵빵 터트리면 됩니다. 그럼 보면 보스 피가 그래도 꽤 잘 달다는 편이죠. 근데 손가락이 바쁜 건

맞는데 초반에는 아마 좀 편리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만약에 내가 워리어 하면 가서 때리고 빠지고

구르고 해야 되는 그런 작업을 하셔야 되는데, 소환수는 어찌 됐든 소환수, 밀리 소환수들이 열심히 싸울 수 있도록

뒤에서 이렇게 서포트만 해 주시면 돼요. 마법 써주고, 뭐 펑 터트려주고, 손가락은 좀 바쁘더라도 내가 맞을

상황은 별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 느낌의 전투가 진행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위치의 초반 전투

방식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전투가 진행된다는 내용 한번 확인하시면 될 거 같고요. 두 번째 설명해 드릴 내용은

실제로 액트 초반에 가장 강력한 직업이 소서리스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소서리스가 강한 이유가

초반에 좋은 스킬들이 되게 많아요. 예를 들면 화염벽이라든지, 이크 꽃이라든지, 특히나 이 3티어에 6레벨을 얻을

수 있는데, 폭풍 보조까지 해주면 이 폭풍 보조, 전기 불꽃 해서 같이 시너지 났을 때 굉장히 좋은 효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이 내용을 실제로 쓸지, 아니면 소환수만 충분할지 그거는 해봐야 알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요런 내용도 있으니까 알고 계시라는 의미에서 한번 설명을 해 드리면, 화염 벽은 이렇게 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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