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for 지나간 시간들 다 돌이키겠지, 하나하나 가슴 아픈 걱정도 모두 내

[Music] 탓이겠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이 보내는 아무 느낌도

없어. 왜 나를 [Music] 떠나갔어? 사랑하는 나를 두고

[Music] 내게 다시 돌아와 줘. 지난 아픈 기억들은 모두

잊고서 우리 다시 시작해. [Music] Love so for girl, 어쩌면 너도, 어쩌면 내가

바보 같은 남자란 걸. 무언가를 잃어버린 것처럼 불안해. 그 안에

가슴이 구멍이 난 것처럼. 어제도, 오늘도 한번 시작된 눈물은 대체

마르지가 않아. 언제쯤 마칠까?

네가 자주 걷는 거리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를 배회하는 내 모습을 보면 girl, 나와 함께했던 그때를 찾아다닐

줄 몰라. 신기하게도 나를 떠나간 사랑하는 나를

두고 다시 돌아와 줘.  모든 걸 잊고서 우리 다시

시작해. Babe, my babe, love so forever, love, love so forever [Music] and

so for 지금 여기 [음악] 있는데 널 항상

기다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되돌릴 순

없는지, 다시 내게 돌아와 [음악] My Baby,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음악]

안 되겠지 [박수] 이젠 잘 지내니? 나는 요즘 그냥

그렇게 살아. 예전보다 살 만한데, 마음은

그렇지 않아. 안 괜찮아. 오래됐어. 요즘에 너는 어때? 나 같은 거 이제는 별로

관심 없겠지만, 그건 좀 어때?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 좀 잘 챙겨

먹어. 고집 부리지 말고. 감기라도

걸리면 너무 오래 가잖아. 따뜻하게

좀 하고 다녀. 고집 부리지 말고.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고.

안쓰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며 말해.

머리가 멍해. 치유할 수 없는 병에 걸렸다고. 길을 걷다 멈춰서 한숨만

쉴 거라고 이름을 불러도 잘 듣지 못할 거라고 눈만 뜨고 사는 게

아니라고 당분간 그 심장은 잠시 멈출 거라고 왜 이런 거죠? 내가 왜 이런

것좀 무릅쓰지 않은데 왜 내가 힘들까요? 내가

아픈가요? 많이 아픈가요? 난 그렇지 않죠. 정말 그렇지 않죠.

[음악] 모든 게 그래. 네가 오늘 하루 아무런

일도 없듯 나 역시 오늘 하루도 보통으로 살아.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보며 말해, 그러다 죽겠다고. 이젠 좀

이지라고 내색 안 하려고 정말 애썼는데, 결국 아무리 숨겨봐도 나는

역시 안 돼. 그렇지.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사랑하는 사람조차 볼

수 없으니까. 오랜만에 네 생각나 편지

한 통 썼는데, 그런데 마땅히 보낼

곳이 없어. 사실은 나 미치도록 네가 보고 싶고, 많이 아파. 너무도

힘들다고 말하려고 했어. 내가 지금

뭘 어찌 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할지

너에게 물어보려 했어. 정말 뭐가 뭔지

대체 정말 뭐가 뭔지 나는 어떻게 너

없이 아무것도 못 해. 왜 이런 거죠?

내가 해 이런 거죠. 아무렇지 않은데

왜 내가 힘들까요? 내가 아픈가요? 많이

힘들어요. 난 부러지지 않죠. 정말 부러지지 않죠.

모든 게 왜 이렇게 살아가는지, 이렇게 힘든지, 왜 이렇게

된 거죠? 아무 일도 없던 거처럼 나는

괜찮은 것이네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근데 왜 이런 거죠? 내가 왜

이럴까요? 아무렇지 않은데 왜 내가

힘들까요? 내가 아픈가요? 많이 아픈가요? 난 아무렇지 않죠. 정말

부러지지 않죠. 모든 활 자구만 [음악]

[음악] 너의 앞으로 가고 있어. 빨리

전화받아. 내가 아니라서 죽을 거든. 너면 가 죽을

것 같아. 분명 내 말 좀 들어줘 봐. 잠깐만

죽을 것 같아서. 나 숨도 못 쉬어. 나 좀 살자. 제발 한번만. 너의 집 앞에서 내

시간 채워지는 내 맘 너 모른 채 웃고 있니? 행복하니? 모든 추억과 날

버린 채 아프고 숨이 막히는 침묵

머리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끼칠 듯 내

피가 솟구치는 기분, 중독된 것처럼

하루종일 끊임없는 고통스런 시선 바라보는

너의 시선, 그리워.  이 지옥 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게 말해 좀, 말

술에 많이 취해 마음이 안정되는 것도 잠시, 시간이 약이면 왜 낫질 않지? 이럴 순

없어. 이건 사랑의 징벌. 미안해, 난 참

욕심이 많아. 수면제도 나를 속이지 않아. 밤낮없이 너 생각에 이리저리

돌아다녀. 부질없나 봐. 하늘이 내게

내린 벌인가? 아, 그리 쉽게 날 버릴까? 억지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또

사랑할까, 사이 루비고 내 마음을 노래로

울고 돈다. [음악] 제발, 지옥 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게 말해줘. 만약 살 수

있게 [음악] 바로 먼저 틀린 나를 두고 가지 마.

정말 끝이라고 내게 말하지 마. 하루조차도 너 없이 살 수

[음악] [음악] 없어. 라 하늘이 내린 까닭도 아닌데 그리 쉽게

날까. 억울해. 눈물이 나. 사랑하며 또

사랑할까. 루 내 마음을 노래. 우 미 죽을 때까지 기다릴

거야. 네가 아무리 뭐라 그래도 나 기다릴

거야. 내일 다시 올게. 내일 다시 올게. [음악]

왜 헤어지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그날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잡을 줄 알았어.

근데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도 없어. 항상 내게

봐, 이제 나라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널.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음악]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만, 제라도 내 편이 되줘

너, 고마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나 멋대로

한 거, 용서할 수 없니?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만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그대로 나를 붙잡고 있지만, 나를 버리지 마. 그냥

[05학번이즈백]헤어진 용남이형과 함께 듣는 싸이월드BGM 플레이리스트 ㅣ1시간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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