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말씀을 가지고 요한복음 강의 다섯 번째 시간으로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함께 우리 제목을 따라 하시겠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 한번 더 따라 하시겠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 네, 고맙습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복음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며 은혜를 나눠봤습니다. 사도 요한이 성령의 감화 감동을 받아 요한복음을 기록하면서

우리의 기록으로 남겨진 복음의 핵심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구원자이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고 또 우리에게 참된 행복을 선물하시기 위해 직접 세상에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찾아오신 예수님 따라서 우리는 더 이상 구원의 길을 찾기 위해 세상을 유리하고도 방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된 행복을 얻기 위해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세월을 낭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우리 모든 인생의 다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세상에

찾아오셨습니다.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나면 됩니다. 믿으면 되는 겁니다. 부디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믿어

구원받고 영원히 또 이 세상에 사시는 동안 참된 자유와 평화와 만족과 행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니 이것이 어찌 복음이 아니겠습니까? 기쁜 소식 복된 소식이 아니겠습니까? 또 사도 요한이 우리에게

남긴 기록한 복음의 또 다른 내용, 핵심 내용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세상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소유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사랑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당신의

자녀 삼으시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건 조건은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 여기서 영접한다는 말의 의미는 예수님은 나의 생명의 주인으로 삶의 주인으로 그분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나가 사랑의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의지하고 그 사랑을 확신하며 그 사랑에 매여

살라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안에 거하고 예수가 내 안에 거하도록 하라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는 그날까지 아니 영원토록 도우시고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이 어찌 복음이 아니겠습니까 어찌 기쁜 소식 복된

소식이 아니겠습니까 이 복음을 확신하고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전하는 구원의 기쁨 영생의 은혜 속에서 하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 여기까지가 지난 시간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이제 오늘 본문에

대한 강의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순절 성령강림 인하여 이 교회가 세계 역사 속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기 기독교

역사를 보게 되면 다음 같은 두 가지의 아주 중요한 신학적인 논쟁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될

논쟁입니다 첫 번째 신학적인 논쟁은 우리가 믿고 섬기는 예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소위 기독론

논쟁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이 논쟁을 수백 년 동안 치열하게 한 끝에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의 피를 흘린 끝에 다음과 같은 신앙의 교리를 확립했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신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다. 것입니다. 한번 따라 하십시오. 완전한 하나님이신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다. 님의 전한 신성과 예수님의

완전한 인성을 인정하고 신앙 고백한 것입니다. 사랑 여러분 우리는 이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과 인성을

고백한 이 신앙 고백 단 한 단어도 빠짐없이 우리는 신앙 고백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 아니시고 우리와 똑같이 실수도 하고 오류도 범하며 못된 행동을 하는 존재라면 우리의 신앙의 대상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완전 무결한 하나님이십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가서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야 합니다. 완전한 인간이 아니시라면 어찌 우리의 죄를 대신할 대속제물이 되시겠습니까? 인간이야 우리와 똑같은 완전한

인간이야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주실 대속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예수님은 죄 없으신 완전한 인간이야

합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죄인이 어찌 죄인을 구원할 수가 있겠습니까? 자신의 죄도 구원하지 못하면서 어찌

죄인은 우리를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하기에 예수님은 죄 없으신 완전한 인간이어야 했던 겁니다.

인간입니다. 다시 보기 이렇게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신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다. 이 신앙 고백을 조금 더

의심하지 않고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전하는 지혜로운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또 다른 초기 기독교 사회에서의 역사 안에서의 신학적 논쟁은 창조주 하나님이 왜 사람이

되셨는가 왜 성육신 하는가에 대한 논쟁이 또 치열하게 있었습니다 이 논쟁 또한 수많은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며 여러 가지 답들을 확증해 냈습니다 그 답들 중에서 단연코 가장 우선시되는 답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 대속제물이 되시기 위해

하나님이신 창조주 분이 하나님이신 분이 사람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를 온전히 믿고 조금 더

의심하지 않는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을 보게 되면 성령의 감화 감동을 받아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또 다른 예수님이 사람이 되신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사도 요한이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예수님이 사람이 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 이제부터 따라 하세요 첫째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살아계심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나타내 보이시려고 친히 사람이 돼서 세상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전도 현장에서 부신 자들에게 예수를 믿기를 권하면 나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면 하나님의 살아계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보여주면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들은 불신 자만이 아닙니다 종종 신앙이 있는 믿음이 좋은 성도들 가운데도 하나의

광을 보기를 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면 모세와 같은 영적인 거장도 나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옵소서라고 기도까지 했어요 출애굽기 33장 18절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데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 하나님의 영광을 나에게 좀 보여 주세요 기도 요가도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 보면 다음과 같아요 모세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꾸

우상을 섬기는 거예요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겁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하셨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중간에 끼어 있던 모세가 너무 난처했다 할 바를 몰라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제발 좀 제발 좀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에게 좀 보여 주셔서 살아계심을 보여 주셔서 이 모든

어려움들을 좀 해결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한 거예요 이처럼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난처한 상황에

이르게 되고 또 나의 능력과 나의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면 하나님이여 당신의 영광을

좀 나에게 보여 주옵소서 살아계심을 좀 보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나에게 알려 주시고 사랑하신다고 했는데

그 사랑을 좀 확증해 주시옵소서 기도할 수 있어요 따라서 그러한 상황에서 기도하는 분들을 가리켜서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단정지어서는 안 됩니다 어찌 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연약한 우리들이 당연하게 할 수 있는

행동이에요 그런데 성삼위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이의 연약함을 누구보다도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우리에게 똑똑히 알게 하려 하시기 위해 친히 사람이 돼서 인간의

역사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성삼위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푸른 마르고 꽃은 시더라도

영원 불멸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생생하게 이 세상에 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하셨어요 여러분이 말씀에 관해서 본문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1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아멘. 이 말씀은 창조의 말씀이자 생명의

말씀이고 구원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셨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오신

사람이 되신 로고스이신 예수님을 보게 되면, 바라보게 되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펴놓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보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을 보고 그분이 어떻게 사셨고 그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그분이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하셨는지를

똑똑히 보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이 보일 거예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확신으로 다가올 거예요

하나님의 위로와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여러분 가운데 임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을 잘 알았던 사도

요한은 오늘 본문 18절에서 다음과 같이 또 확실하게 말을 하고 있어요 18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아멘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으나 이 세상에 오신 로고스이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보고 우리는 성문 하나님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속에

기록된 예수님을 보면서 하나님을 보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여러분이 난처한 상황에 이르렀고 이러 하지도

못하겠고 저러 하지도 못하겠고 저리도 못하겠고 내 능과 내 심과 내 능력으로 도저히 살아갈 방법이 없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펴놓고 이 세상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길

바래요. 하나님의 영광을 예수님을 통해서 보시기를 원해요. 그리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보일 거예요. 반드시 보일

거예요. 여러분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를 예를 들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는

오랜 투병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몸이 잘 병으로지 않 몸에 든 병이

잘 지 않고 마음의 병이 잘 나지 않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좀 봤으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봤으면 하고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이런 분들은 예를 들어 마가복음 5장 21절 44절 43절 지의 말씀을

같은 말씀을 보면 되는 거예요 이 말씀을 보게 되면 12년 동안 부인과 질환 하열 하는 혈루병을

고생했던 이 여인이 나오고요 이 여인을 고치신 예수님이 보입니다 내용인즉 12년 동안 하라는 부인과 질환으로 한 여인이 고통을 받고 있었어요 벽에서

낳고자 수많은 의원들을 찾았고 만났고 또 백약을 썼지만 다 치료도 약도 무효 그러한 과정에서 재산까지 탕진해서

몸도 망가지고 마음도 망가지고 삶도 망가져 버린 절망적인 상황 속에 이 여인이 놓이게 됐어요 그리 한 가운데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고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아니 그분의 옷자락에만 되어도 나는 내 병에서 나을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됐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그녀가 사는 마을에 왔을 때 용기를 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댔을 때 병에서 낳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말씀을 들으시는

분들에게도 이 혈루병 알았다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대 고침받은 여인이 보았던 여인이 누렸던 여인이

받았던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누려야 할 분들이 분명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펴놓고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면 이제부터 이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내게도 내게도 은혜를 부어

주셔서 내게도 내게도 이 혈병 안았던 고인을 치셨던 그 여인을 치셨던 그 하나님의 영광 나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하옵소서 하고 죽기 살기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믿음으로 잡는 거예요 그러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여러분을 고치실 거예요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으실 거예요 절대로 여러분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이런 은혜와 포기 여러분 가운데 함께하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열심히

2024년 11월 24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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