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선택한 거예요. 경내로

들어오려고 했을 때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심한 말을 듣고 좀

들으세요. 그 흉물은 그걸 만든 사람들이 무너뜨릴 수 있는 거예요.

현실 인식 장애에 걸려 있는 집단이

오늘날 일종의 광신도 집단이라고

보면 돼요. 박근혜 때 탄핵을 해서 우리가 이렇게 망가진 거다. 아, 헌법

기관인 국민의힘 여당의 국회의원들은

어떻게 할 거냐 이거예요. 다이 우두머리 수컷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말들을 하는 거. 원래는 탄핵으로 탄생했기 때문에 살아남았는데, 거꾸로

탄핵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망가졌다.

자기가 잘못한 건 생각 안 하고 이렇게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불법을

일삼는 대통령을 자기 당 후보로 당선시켰다 해 가지고 계속 거기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이 여당 국회의원들의 양심에 거리낌을 주지 않는가, 이게

지금 궁금한 거예요. 이제는 기해야 될

때가 왔다. 뭘 위해서? 나의 생존을 위해서, 나의 이익을 위해서

윤석열이 변호인을 고용하면서 대국민 법정 싸움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의 직무가 정지된 후 한덕수가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한덕수는 탄핵과 구속 수사가 꺼리는 것인지, 각종 거부권을 남발하고 당장 급한 헌법재판관 임명을 미루고

있으며, 내란 수사 특검까지 미룰 수 있는 최대한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국민들과 민주당을 제외한 모두가 아주 미쳐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재정신이 아닌 것은 힘도

마찬가지인데요. 현재 국힘 TK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하여, '국민 없는 국민의힘'을 외치며 무한 이기주의로

이제 대놓고 윤석열 탄핵 반대를 외치며 몰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지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근데

85명 국힘당 내에서 본다면, 걔네들이 거의 90% 이상인 거

아니에요, 지금요. 어, 그러니까 그 집단

자체가 그렇다니까요. 집단 자체가. 그러니까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사람들이 현실을 왜곡하는 것 중 하나가 박근혜 때 탄핵을 해서 우리가

이렇게 망가진 거다, 하는 식으로 하고 있거든요. 박근혜 때 탄핵에 찬성했기

때문에 살아남은 거예요. 걔네들이 그때

다 죽을 뻔했던 거예요. 만약에 그때

박근혜 탄핵을 계속 거부했다면

걔네들 그때 끝났어요. 근데 그때만

해도 눈치가 있으니까 얘네들이 탄핵에

동참을 한 거란 말이에요. 원래는 탄핵을 반대했고, 때문에 살아남았는데

거꾸로 탄핵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망가졌다, 지네가 잘못한 건 생각

안 하고. 덕분에 정당 지지율은 국힘이

민주당의 절반으로 더블 스코어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그러니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온 국민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지금도 반성 한 번 없이 내란 수괴의 체포를 맡고 있는데, 아직도 지지율이라는 게 20% 넘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국힘 20% 이리 지지율을 등에 업고 내란에 동조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중 특히 나경원이 또다시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재확인시켰습니다.

나경원은 12·3 내란 사태 당시 국힘 의원들이 체포동의안 의결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핑계를 댔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체포동의안 요구에 모두 참여하지 못했다고 해서 체포동의안에 반대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민주당 의원님들은 어떻게 그렇게 일찍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은 부랴부랴 경례로 들어오려고 했을 때 이미 민주당 지지자들로 국회가 모두 포위되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심한 말을 듣고 우리 모두 당사로 복귀해서 당사에 있었지만… 시끄러워서 오늘 저는 이제는 좀 들으세요, 민주당 의원님들.

들으세요. 그러니까 자기들은 국회로 들어가려 했지만, 국회를 에워싼 야당

지지자들이 국힘 의원들에게 험하게

욕을 해서 못 들어갔다는 개소리를 하며 민심에 불을 질렀습니다. 현재의

구 세력은, 네네, 옛날엔 그냥 나쁜

놈들인데, 네네, 지금의 구 세력은 나쁜

집단처럼 바뀌거든요. 나쁜 짓을

계속하다가 결국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는데, 정신 건강이 최악으로

치닫고 나빠지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결과 중 하나가 현실 인식을 못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현실 인식

장애에 걸려 있는 집단이 오늘날의 구

세력입니다. 일종의 광신도 집단이라고

보면 돼요. 발언들이 상충한다고 생각하면 괴로운 거예요. 상충하는 말을 늘 하는

대통령을 우리가 봐야 된다는 게, 그게

힘들어요. 근데 이걸 다 이해하고

나면 하나도 불편할 게 없어요. 아, 역시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갔구나, 우리가

예측했던 방향의 말들이 나오는구나. 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말에 무게를 두지 말아야 돼요. 대통령인데, 예, 그게 언어는 그

사람의 세계를 보여주는 거거든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말을 하는데,

이분들의 말은 그 자체가 옳지 않아도 되고, 그러니까 그 자체가 앞뒤가 안

맞아도 상관없고, 어제 한 말과 오늘

한 말이 달라도 상관이 없고, 음, 사실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어도 관계가 없어요.

정서적으로 누군가와 공감을 이루려고

말을 한다든가, 이게 아니에요. 윤석열 대통령의 말은, 네, 우리가 보통 말이

정합성이 있고, 뭐 앞뒤가 맞고 이렇게

하는 거는, 무슨 생각이 있고 이루려고 하는 목표에 그게 필요할 때 그러는

거예요. 만약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그런 것들이 아무 문제가 안

된다면 그런 걸 생각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의 정성이나 합

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이게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음, 그러니까 앞뒤가 안

맞거나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니고, 이게 너무 자연스러워요, 그분들한테. 음…

그러니까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뭘 이루려고 하는 게 없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목표는 국가를 부강하게 만든다든가, 국민을 안전하게 한다든가 이런 게

아니에요. 서열 정리를 하고 자기가 서열의 맨 꼭대기에 서는 것 자체가

목적인 거죠. 올라갈 때는, 올라갈 때까지는 했던 모든 말과 행동이

서열의 맨 꼭대기에 올라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그냥 했고요. 왜냐하면 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면 국가의 존재 가치가 없다, 이런 말을

막 했잖아요. 5년짜리 대통령이 겁이

없어, 겁이… 이런 얘기를 막 했어요.

그다음에 뭐, 뭐 국민을 약탈한다, 이런

말을 막 했어요. 그다음에 재난이 나서,

산불이 나서 헬기 타고 청와대에서 와야지, 라는 말을 막 했어요. 지금 그런

말들이 지금 하는 행동하고 안 맞다고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 말들은

서열의 맨 꼭대기로 올라가는 데 필요했기 때문에 한 말이에요. 그게

꼭대기로 올라가기 위해서 하는 말이에요. 이분은 위로 올라가려고

구슬을 했던 사람이에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때 불합격을 하니까

이제 무속인에게 가서 물어봤잖아요. 그

가족 중에 누군가가 고시에 합격만 하면

삼정승 중 하나가 된다. 그래서 수까지 하면서 악착같이

됐다는 거예요. 이게 대통령이 됐다는

것은… 이 대통령으로서 어떤 보람을 찾고 이런 게 아니고, 대통령 되는 자체가 목적이죠. 한마디로 국민들 눈치를 봐서는

탄핵에 반대까지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고 대놓고 탄핵에 찬성하면

다음 대선에서 빼박 이재명이 당선될

테니, 그게 싫다는 것이죠. 잘못을 하고

실정을 했으면 그에 따른 결과를 받는 게 우리 인생의 당연한 이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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