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요즘에 여러분들 빅테크 주가가 좀 많이 부진한 거 아시나요? 요즘 증시가 분위기 나쁘지 않은데 빅테크가 요즘

부진해 가지고 약간 노잼이다. 아니면 빅테크 이제 또 끝물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관련

얘기 좀 해 볼 건데요. 요 사진 재밌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지금 트럼프가 누구부터 손 봐 줄까 이러니까

머스크가 손을 딱 꽉 모으고 여기 리스트가 있습니다. 제가 준비해 놓은 기업들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빅

테크입니다. 이러면서 이제 머스크가 도끼를 품고 다음 공격을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 나오는데 무슨

일인지 같이 얘기해 보겠습니다. 자 일단은 여기 보시면요. 트럼프 당선 이후에 빅세븐 수익률만 따로 계산해

봤습니다 근데 보시면요 테슬라는 정말 좋아요 40% 모르는데요 빅테크는 사실상 다 부진합니다 거 보이시죠

거의 빅 7이라고 부르기도 약간 민망할 정도로 빅원과 나머지 테슬라와 나머지 이럴 정도로 야 이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상반기만 해도 테슬라가 저 밑에 꼴찌 맨날 마이너스 그래가지고 이제 테슬라가 정말

주주분들이 고생을 했는데 하반기 특히 트럼프 당선 되고는 지금 테슬라 주주분들 완전 하루하루가 행복하죠

맨날 장 열리면 오르니까 그래서 지금 테슬라 man 시장을 아웃퍼폼하고 있습니다 당선 이후에 여기 한번

보실까요 표 보시면은 올해 수익률도 있지만 여기 제가 당선 이후만 따로 한번 빼봤는데 테슬라가 압도적으로

높고 그리고 테슬라 빼고는 다 시장보다 지금 못합니다 세상에 빅테크 있는데 그 잘 나가는 빅테크 있는데

시장보다 못 나갑니다 시장이 지금 3.2% 정도 올랐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반대로 말하면 지금 빅테크가 못

오르는데도 증시가 오른다는 거는 이제 다른 주식들이 더 오른다는 거죠 빅테크 빼고 나머지 주식들이 아웃

퍼폼하고 있다 옹기가 확산되는 것도 있고 트럼프 트레이딩이 되고 있는데 빅테크는 그럼 트럼프 트레이딩의

수혜주가 아니다라고도 또 얘기해 볼 수 있는 거죠 단기적으로 어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지만 테슬라만

트럼프 스웨 주다 이렇게 지금 되고 있는 상황인 거죠 어떻게 보면 그래서 요렇게도 보실 수 있고 제가 요거는

꾸준히 당선 이후에 어떻게 움직이는지 한번 모니터링을 해 볼 생각이고 가장 많이 빠진 건 역시 여기 알파벳 메타

아마존입니다 그래서 알파벳 메타 아마존 지금 빅테크 한번 얘기해 볼 건데요 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지금

주말 간에도 머스크가 어떤 얘기들을 하냐면은 도끼를 품고 진짜 빅테크를

엄청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자 여기도 이제 머스크가 인용한 글인데 같이 한번 보시면 갑자기 이런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자 구글과 메타 같은 빅테크 즉 레거시 미디어 그러니까 이제 거물들이 거물 공룡들 전통 미디어들의

편향적 알고리즘을 고쳐야 된다 이런 글을 인용하고 예스 하면서 동의하면서 이 사진을 올립니다 이게

보시면 왼쪽 방향으로 가면 머스크가 소유하고 있는 미디어, 이제 트위터죠. 여기 오면 화창하고, 요 지금

배경 뒤에 막 천둥치고 어둡죠. 이제 이 오른쪽 길로 가면은 어둡다. 그러니까 구글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타가

가지고 있는 요런 쪽의 미디어, 레거시 미디어라고 하죠. 쪽이 이제 벌써 레거시가 됐네요. 구글이 레거시가

되다니 참 세월이 빠르네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아는 레거시 미디어 하면은 한국의 방송사들, 케이블 방송사들 이런

건데 또 이제 시대가 바뀌어 가지고 벌써 구글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레거시가 됐습니다. 뭐 이건 딴 얘긴데

아무튼 그렇게 지금 머스크 입장에서는 이쪽이 너무 알고리즘이 편향적이다, 치우쳐 있다. 이렇게 평가를 계속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공격을 합니다 불만이 많습니다 지금 머스크가 그래서 지금 안 그래도 머스크가 트럼프 최대

실세 아아 이번에도 어떤 일이 있었냐면 이게 나중에 공개된 건데 구글 CEO 트럼프한테 전화를 했는데

갑자기 머스크가 여기서 나타난 겁니다 머스크가 통화 중에 끼어들어 가지고 구글 CEO 깜짝 놀랐다는 얘기까지

이제 기사로 나왔어요 그러니까 형이 거기서 왜 나와 그러니까 이제 트럼프 옆에는 항상 머스크가 있는 겁니다

거의 그림자처럼 다니면서 트럼프도 이제 계속 얘기를 들려 주는 거죠 이러면 이제 빅테크 입장에서 상당히

당황스럽겠죠 뭔 얘기를 하려 그래도 트럼프한테 좀 샤바샤바 하고 아부 하려 그래도 머스크가 다 듣고 있고

뭐 중요한 얘기하려 그래도 머스크가 다 듣고 있고 이제 뭐 과장 좀 보해서 거의 그림자 수준으로 되고

있는데 이렇게 최측근인 트럼프의 최측근인 머스크가 대놓고 지금 빅 테크를 때리니까 지금 분위기가 뭔가

심상치 않다 이런 얘기도 나오는 겁니다 머스크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이럴 건 아니다 얘기하는 건데 이번에

마침 또 신임 FCC 위원장이 지명됐을 누구냐면요 FCC, 연방 통신 위원회, 우리나라 치면 방통위

같은 막 검열하고 심사하고 이런 방송국 때리고 심의 매기고 이런 겁니다. 규제 담당인데요, 지명자가

트럼프 이제 정책을 집대성한 어떤 트럼프가 이렇게 해야 된다라는 정책 집을 또 쓴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프로젝트 2025의 저자 중에 하나인데요, 그 부분에서 뭐라 그러냐면 빅테크 같은 거대 카르텔, 거대 레거시

미디어는 해체돼야 된다라고 발언할 정도로 아주 빅테크의 부정적인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런 사람이

되니까 이제 규제 완화하는 별개로 빅테크는 안 좋을 수 있다, 뭐 이런 얘기가 또 퍼지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실제로도 여기에 보시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아무래도 좀 구글이나 메타 같은 미디어가 중립적이지

않다라는 평가를 많이 받습니다. 요게 이제 제가 네모 박스 친게 왼쪽으로 많이 기울었다라고 평가받는 대답인데,

구글이 가장 좀 심하다고 평가를 갖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좌편향이 68% 그리고 대표적으로 검색 쪽에선 구글이

소셜 미디어 쪽에서는 메타가 가지고 있는 그런 소셜 미디어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이런 쪽이 이제 아무래도

좌편향이 많이 돼 있다 이렇게 되니까 머스크나 이런 쪽 인물들이 좀 불편하게 생각을 하는 거죠 중립적이지

않다 공격을 하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 펜스 부통령 트럼프와 함께 같이 이제 호흡을 맞추는 펜스 부통령도 구글의

강력 해체론자입니다 그래서 후보 시절부터 계속해서 구글이 너무 크고 강력하다 해체해야 된다 그랬는데 이

근거가 뭐냐면은 너무 편향돼 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한쪽으로 치우친 정보를 주기 때문에 어 이건 영향력이

너무 커져 가지고 독점적인 정보 통제를 하기 때문에 이게 지나치다 그래서 해체해야 된다라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구글은 요쪽 이제

민주당 쪽이니까 당연히 공화당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겠죠. 이제 이런 벤스 부통령이 지금 신임 연방 통신

위원회 위원장이나 이런 쪽은 다 공화당 쪽이니까 아무래도 어 민주당에 이렇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대표적인 민주당 지지 기업인 구글이 별로 좋지 않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뉴욕 타임즈에서 트럼프가 규제

완화 론자, 보통 빅테크에 나쁘지 않은데 구글만큼은 그 혜택을 못 볼 수 있다 이러면서 아 상당히 이제

구글이 너무 대놓고 민주당을 좋아하고 지지했던 게 티가 났기 때문에 이번엔 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지

않겠냐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트럼프 때 실제로 구글 소송이 시작되기도 했었기 때문에 조금 요런

우려들이 껴 가지고 복합적으로 주가가 안 좋은 거 아니냐 이런 평가도 나옵니다. 물론 이제 표면적으로는

법무부가 이제 구글에 반독점 소송을 걸어 가지고 지금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죠. 근데 이거 하루 이틀

되는 사실은 아니고요. 사실 이제 법무부가 계속 소송해서 이기면서 야 구글이 지금 검색 시장을 아주 독점하고 있으니까 장악하고 있으니까요.

검색 브라우저 저도 지금 크롬 쓰거든요. 구글에 PC, 모바일에서 구글 들어갈 때 크롬이라는 브라우저

요거 쓰는데 게 점유율이 전 세계 1등입니다. 어 67% 전 세계 2는 크롬을 쓰시는 건데 검색하실 때

크롬으로 들어오면 당연히 구글로 검색이 되기 때문에 이제 법무부에서는 이게 독점적인 장치다. 구글은 크롬

기본 설정을 통해서 검색 시장에 90% 유지하고 있는데 이걸 팔던지 해라 해 가지고 지금 구글이 우려 때문에 지난주에도 좀 빠지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빅테크가 다 지금 소송이 걸려 있긴 한데 구글만 지금 두 건이 걸려 있습니다 큰 소송만

그래서 검색도 독점 하나 걸려 있고 온라인 광고도 독점이 하나 걸려 있는데 이런 것들 때문에 지금

트럼프가 도와줘야 되는 상황인데 이제 빅테크 반독점 소송 이런 걸 풀어 줘야 되는 상황인데 구글 같은 기업은

지금 눈에 가시처럼 안 도와줄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도 아이폰 쓰시는

분들 말고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쓰시는 분들은 스마트폰 탁 켜면은 크롬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그게 이제

구글의 반독점 위반이라는 거죠 이제 강제적으로 설치를 하게끔 만들어 가지고 검색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게

구글에 잘못된 전략이다 이제 이렇게 해 가지고 소송 걸고 있는데 이런 소송 걸었던 건 사실 몇 년 된 거고요

이제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요런 것도 몇 년 더 걸릴 텐데 악재가 겹친 상황이죠

그래서 지금 안 그래도 구글이 사방에서 경쟁자가 있잖아요 지금 독점 소송도 걸려 있는데 막 AI 있고

치고 오고 챗 GPT 만든 오픈 AI 이참에 우리가 구글 넘어서자 이제 이러면서 웹 브라우저 서치 GPT 만든다고 하죠 이제 그래 가지고 이제

안 그래도 저도 챗GPT나 AI 정말 많이 쓰는데 이쪽이 좋으면 구글 검색 엔진을 점점 안 쓰겠죠 제가

봐도 요즘에 최근 들어서 아예 그냥 구글 검색 안 하시고 생성형 AI 기본으로 처음 인터넷 켤 때부터

요걸로 쓰신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이번에도 최근에 미국 출장 갔는데 제가 막 공항에서 보니까

외국인들이 아예 그냥 기본 앱을 ChatGPT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ChatGPT나 다른 앱들

있거든요 Bard나 Perplexity 같은 경쟁사들 있거든요 그런 앱들 진짜 많이 쓰시더라고요 외국인 분들은 워낙

편하니까 그런가 봐요 그래서 아무래도 구글이 여러모로 악재들이 많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이래서 주가

좀 안 좋은 부분도 있고 그리고 메타도 아무래도 트럼프랑 머스크랑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지금

저커버그 아주 안 좋기 때문에 4년 전에 저커버그가 선거에 개입해 가지고 내 패배에 개입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또 한 번 더 하면 평생 감옥에 못 갈 줄 알아 그래서 이제 저커버그가 이번에는 조용히 있었죠 그래 가지고 지금

트럼프가 저커버그를 몇 밀리 지켜보고 있다 대선에 또 개입하면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낼 거다 그러니까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러니까 이제 이번에는 끝까지 정치적 중립을 자기는 지키겠다 이러면서 조용히 있었는데 그래도

지금 이게 그림으로 잘라 도는 건데 여기 얼굴빛이 어둡죠 아무래도 트럼프가 대통령 되니까 아무래도

조용히 지금 숨어 진행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로 사진이 나와 있는데 머스크랑 사이가 안 좋습니다 그래서

이제 머스크가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2023년에 저커버그랑 결투를 할 뻔했어요 실제로 말로

싸우는 게 아니고 키보드 워리어가 아니고 현피 뜬다 그러죠 현피 직접 둘이 만나 가지고 한번 싸우자고

했었습니다 2013년에 둘이 소셜 미디어 경쟁 상대거든요 그래서 머스크는 당연히 이 저커버그의 소셜 미디어들이

마음에 안 들고 편향적이고 그래서 오죽하면 자기가 트위터를 인수했기 자기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언론까지

이제 하나 사드린 건데 2013년에 격투장에서 만나서 싸우자 했는데 결국은 흐지부지 됐습니다 애매하게

그냥 조용히 서로 없었던 일이 돼 버렸습니다 이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오죽 싫었으면 한번 만나서

한번 싸움 하자 그랬을까 싶은데 지금 이제 저커버그 입장에서는 머스크가 트럼프 최대 실세가 돼 가지고 지금

완전 땀 뻘뻘 흘리게 있겠죠 하필 자기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 트럼프와 머스크 두 명이 되버려 가지고 지금

최대 실세 돼 가지고 조용히 있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좀 그런 것들도 반영해 가지고 물론 제가

말씀드린게 약간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 부분도 주가 부진의 명분 조정 재료 정도로 작용할 수 있다 정도 보시면

독기 품은 머스크의 빅테크 때리기, 판 뒤집기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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