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서 국내 증시 투자 전략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와 뉴욕 증시가 드디어 한 일주일 만의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아 내일 휴장이 휴장을 앞두고 또 메인으로 볼 수 있는 대거 경제 지표들이 발표됐는데 물론 시장의

중론은 나쁘진 않았지만 구체적으로 봤을 때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무엇 신고하니 자 미국

3분기 GDP는 2분기 직전 분기 대비해서 조금 내려갔고 아 10월 PC 물가도 소폭 증가했습니다. 2.7% 비해서 0.1bp 정도

오른 거죠.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물가라는 2.8% 연준의 목표치 2% 크게 벗어나지 않고 경제 성장률도 소비가

받쳐 준다라는 측면에서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경제는 여전히 튼튼한 골디락 수로 접어들고 있다라는 어떤

해석이 월가에 좀 더 팽배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분들 조금은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온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미장을 봐도 아시겠지만 이미 이런 매크로 단을

소화하는 것보다 체력이 훨씬 더 튼튼해졌다 사실을 볼 수가 있죠. 그런데 우리 시장에서도 사실 지수

단이나 반도체, 2차전지 이런 굵직굵직한 이벤트를 보면 참 한숨이 나오지만 그 밖에 강자들은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뭐 사실 반도체 쪽은 좀 예외인 하죠. 아 어제 저희가 플러스 알파에서 살펴봤지만 결국 현재

행정부와 차기 정부 간의 어떤 충돌이 예상되면서 반도체 그 우려감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뭐 그런데 어느

정도 약세는 예상했지만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외국인의 매도가 좀 거칠다는 측면에서 마음에 약간 좀 걸리긴 하고요

그 밖에 금융, 통신, 네이버, 카카오는 참 조용하게 꿋꿋하게 올라가고 있었죠. 어제 저희가 넥스 통신 줄 찾아보자

라면서 의견 드렸을 때 금융주에 대한 해답을 주신 분이 있었는데 와 바로 반응이 왔네요. 자 삼성 화재는 어제

뭐 생보사이긴 하지만 신고가 경신했고 증권주도 삼성 증권 필두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밖에 밸류 편입

기대감을 갖고 있는 KB 금융은 이제 신고가 머지 않았죠. 자 배당에 대한 메리트 갖고 간다면 통상 금융주의

경우에는 12월에 차익이 나올 것이다라는게 일반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기대감을 내려놓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리밸런싱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라고 앞으로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넥스트 통신을 찾기에는 조금 일렀던 모양입니다 통신주 어제 저희 브리핑 시간에

살펴봤을 때는 두 개의 기마 신거 였는데 SK 텔레콤 역시나 신고가를 기록을 해 버렸네요 자 그런 애 하나

좀 걸리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바로 스타링크인데 아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의 통신 자회사

그런데 이 스타링크 위성을 굉장히 많이 쏘아 올려서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지려고 지금 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스타링크가 바로 내년에 우리나라 통신 시장으로 들어온다는 거죠 어 상당히

위협적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찾아봤더니 우리 통신 3사랑 전략적으로 또 협력을 하는

걸로 관계를 맺고 있다라고 합니다. 자, 뭐 이런 측면도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사실상 안 터지는 지역이 없는 정도로 통신이 잘 발달이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을 것이다라는 의견이 팽배합니다. 자, 그리고 플러스 알파로 요즘에 스타링크

스페이스엑스, 트럼프, 머스크 이런 키워드가 나오면 오히려 반감보다는 링크 역시나 악재가 아니라

호재성 통신주를 더 끌고 가는 트리거 요인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두 분께 의견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여쭤 보도록

하고요. 끝으로는 소프트웨어의 강자, 네이버와 카카오입니다. 네이버는 사실 저희가 월요일 장에서부터 말씀을

드렸었죠 수급을 보시면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11월 한 달만 놓고 봐도 11월 한

8일인요 그 초반에 단 1 거래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매수세로 일관되게 행보를 보여주고 있고요 카카오의

경우에는 기관 수급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어제와 그제 최근 들어서는 외국인까지 같이 편승을 하면서 쌍끌이

매수세로 들어오고 있다라는 거죠 자 네이버 덕분에 소프트웨어까지 잘 간다라고 하는데 아 모르겠습니다

일시적인 건지 네이버와 카카오를 여쭤 봤을 때는 사실 상방을 뚫고 갈 만한 모멘텀이 아직은 없다라는 의견을 주신

분들이 더 많았는데 이런 뷰의 수정이 있는 건지 오늘 두 분의 생각 궁금해지는 대목이네요 자 이렇게 해서

우리 시장도 지수보다는 안쪽으로 들어가 봤을 때 조용조용하게 오르는 강자들이 많다라는 사실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이 강자들 점검하면서 넥스트 강자 저희만의 강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밖에

플러스 알파도 넘어가 볼까요 어 비인과 웨이브의 합병이 이제 본격화될 걸로 보입니다 CJ

ENM SK 스퀘어가 이 사업의 결합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투자를 실행한다는 기사가 어제 났고요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특사의 군 출신 인사를 지명했다는 소식이 새벽부터 굉장히 회자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후 인즉슨 켈로그 지명자가 우크라이나의 미국의 군사 지원을 중단하자고 강력하게 주장했던 인물이기

때문인데요 자 어제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음 북한 김정은과는 직접적으로 대화를 하겠다라고 밝히면서 남북 경협

주가 또 급등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약간 엮어서 본다면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해서 더욱더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변동성 좀 지켜봐야 될 때 보입니다 끝으로 안전보장 이사회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그들의 군사를 파병했다 사실을 우회적으로 시인했다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뭐 이미 다 알고 있는 기정 사실화 부분이기 때문에 큰 이변은 없을 걸로 보입니다 자 오늘 장에서도 확인할 포인트 많죠 전 두

분과 함께 시장 전략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네 목요일 아침입니다에 SP 인베스트 이조 본부장 이지스탁 이지은 대표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두 분과 함께하는 목요일 아침 가운데서 빅 이벤트가 없는 거의

유일한 아침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러나 오늘 또 중요한 저희가 강자 찾기를 할 거기 때문에

긴장은 좀 바짝 해 주셔야 될 때 보입니다 자 먼저 어제 급락 얘기하면서 우리 자금을 도대체 어떻게

이제 굴려야 할지 좀 고민해 보면서 출발해 보도록 할 텐데요 먼저 반도체입니다 자 반도체는 정말 얘기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데 일단 짧게 궁금해요 뭐 칩스 법 폐지 가능성 때문에 지금 급락했다고

하기에는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 좀 강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뭐 계속 가져가야 되는 게 맞는 겁니까

일단 보유하신 분들은 지금 손절할 상황은 아닌 거 같아요. 그래도 어느 정도 하반 경직성을 확보하려는 의지

그리고 SK 하이닉스가 어제 거래 끝나고 밸류업 관련 내용이 나왔거든요. 그니까 이러한 점들을 봤을 때 좀

가격적인 방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는 점에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어느 정도 좀 지켜보셔야 될 거 같고

신규 매수를 하시려고 한다면 굳이 지금 살 필요는 없다. 아직 좀 바닥을 잡고 좀 더 보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음, 이지은 대표님은 같은 생각이세요? 어떻습니까? 네, 일단 보유하신 분들은

지금은 뭐 손절할 구간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요. 일단 근데 시간이 많이 좀 소요될 수 있고 앞으로도 어

순탄한 길은 아닐 수도 있다라는 부분을 좀 염두를 하셔야 될 거 같은 부분은 지금 SK 하이닉스 같은

경우에도 4분기에 영업 이익이 소폭이지만 하향 조정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요. 지금 결국에 DRAM의

가격에 대한 부분들이 하락이 4분기를 시적으로 내년 초까지는 이어질 수 있다라는 이야기들 나와주고 있고 또

계속 중국이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공급 과잉 문제도 역시 중국 발로 해서 좀

우려가 낳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또 새로운 정권이 나서기 전에 뭐 집 보조금에 대한 혜택을 준다라고

했지만 이것도 재검토 한다라는 소식도 나오고 또 공급망에 대한 재편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좀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라는 이야기들도 뒤따라 나오면서 지금은 좋은 것보다는 안 좋은 쪽에 초점이 많이 맞춰지는

이야기들만 어 나오다 보니 뭐 관세에 대한 이슈 이런 부분들이 어 좀 터널을 지나가야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안 좋은 평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부분이 어떻게 방향을 전환해 주기 위해서는 뭐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HBN 관련돼서 정말 이제 최종에 대한 결정 승인에 대한 부분들이 이야기가 나오던가 아니면 반도체 전반적인 부분들의 좀 분위기를

바뀌어 줄 수 있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당분간은 좀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니까 보유하신 분들은 조금 더 인내심을 가져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 그러면

어 신규 매수의 관점에서는 두 분 다 약간 보수적으로 주셨거든요 그러니까 반도체 말고 그러면 어떤 걸

사야 하는지 이제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자 요즘 시장을 보면요 좋은 쪽으로든 안 좋은 쪽으로든 입을 많이 타고 좀 회자가 많이 되는

종목은 급등도 잘하지만 급락도 세게 나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조용하게 좀 강하게 그 상승 포인트를 만들어 가는

기업을 저희가 찾고 싶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가는 섹터 먼저 점검하면서 마지막으로 그 기업을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첫 번째 타자는 통신주가 될 거 같아요 어제도 저희가 사실 통신주에 대한 질문을

드렸었는데 어 어제까지만 해도 그래도 좀 너무 고점이 부담스럽다 그래서 증권이 그지 이쪽으로 금융 금융으로

보자라는 답을 주셨거든요 근데 신고가를 또 기록했어요 통신주 어떻게 보세요 이게 약간 그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탈출하는 사람들은 탈출하고 지금 국내 증시에 남아 있고 싶은 사람들은 그나마 좀 회피를 하자 예

좀 변동성은 적지만 그래도 뭐 여러 가지 그런 좀 안전하게 안전하게 좀 그래도 안 빠지고 잘 올라가는 경기

방어주 쪽으로 택해 보자라는 취지로 연말까지 좀 경기 방어 주를 담아보고 싶다 이런 느낌으로 지금 접근하지

않았나 그러한 매수세가 지금 계속적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떠한 매력이 있다기보다는 지금 워낙 국내 증시에 뭐가 안 좋다 뭐가 안 좋다 얘기들만 많다 보니 또

이제 연말을 앞두고서 또 이렇게 마무리하는 그런 과정 속에서 이 한쪽으로 지금 연결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 그래요 뭐 경기에 상관없이 통신, 그러니까 스마트폰은 지금 우리 국민당 뭐

기본적으로 한 대 이상은 다 사용하시기 때문에 그 까 이걸로 인해서 지금 어느 정도 안정적인 뭐 안정적인 수익까지

아니더라도 마이너스는 안 나겠지 이러한 그런 투자 심리가 이쪽으로 좀 이어지고 있다, 이 정도 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마린 잭슨, 마이너스가 안 가려고 안정적인 걸 가는 건데, 점이면 마이너스로 돌아설 확률이

높으니까 지금은 무리가 있다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어, 이게 저는 약간 중립이, 그러니까 뭐네 들어가기도

그렇고 또 안 사자니 또 살 만한 게 딱히 없고 이러니까 중립인데 굳이 약간 좀 매수에 가까운 중립이라고

말씀을 드려 볼게요 매수에 가까운 중립 굉장히 애매한데 근데 이게 신규 영역이긴 한데 뭐 통신주를

아시겠지만 변동폭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아요 그러니까 오른 폭 자체가 그렇게 크진 않거든요 퍼센트만 따지고 보면

5% 내외로 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봐요 왜냐면 지금 트럼프가 이제 정부가

이제 출범하기 전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고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추가 상승이 어느 정도는 좀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우리 본부장님 너무 애매하게 답변 주셔 가지고 구체적인 종목이지 대표님께

힌트를 좀 얻어 봐야 될 거 같아요. 네, 저는 KT 좀 좋게 보고 있습니다. 어,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가격에 대한, 그니까 가파른 단기적인 상승에 대한 그런 부담감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제

통신주가 이제 경기 방어주인 성격들을 통상 띠고 있고 또 지금 시장이 워낙 불확실성이 강하다 보니까 이런

측면에서의 뭐 배당이라는 주주 환원 쪽에 좀 기대를 하고 그런 이미지가 더 오히려 좋게 보이는 쪽도 있지만

[이슈 캐치업] 불확실성 짙어진 시장 대응 전략은? [오전 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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