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립토 T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년 크립토 시장의 가장 큰 호재, 딱 하나만 꼽으라면 이것을 꼽고 싶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살펴보시죠.

최근에 크립토 시장 가격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프랭클린 템플턴이라고 하는 자산운용사가 신청했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묶어서 파는 ETF가 승인되었습니다.

사실 1년 전만 해도 기절초풍할 일입니다. 근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아, 뭐 그랬어. 뭐 비트코인도 뭐 됐는데 뭐 섞어서 파나 보지. 근데 왜 가격은 이 모양이야? 하고 그렇게 눈길을 줄 만한 뉴스는 많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또 하나, ETF가 승인되었는데 비슷한 겁니다. 시라고 하는 미국의, 똑같은 자산운용사입니다. 규모는 좀 더 작습니다.

어찌 됐건 여기에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하는 포트폴리오 ETF가 미국에서 승인되었습니다. 근데 혹시 여기에 또 다른 코인이 포함되었을까요? 제가 이게 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거든요. 그 전에 올해 10월

달만 해도요, 신청을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 이름이 나스닥이 붙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붙나 제가 한번 찾아보니까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와 나스닥이 공동으로 크립토

지수를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덱스 펀드, ETF 앞에 나스닥이

붙습니다. 나중에 나스닥의 승인을 받아 상장이 되겠죠. 어찌 됐건 이것을 예전에 신청을

했었는데, 최초의 신청은 6월 달, 올해

6월 달에 해시덱스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거 좀 신청 좀, 승인 좀

해주세요 하고 했는데요. 8월 달에 한 차례 연기를 했다가 10월 달에 뭔가

수정 제출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보면요, 향후

더 많은 코인들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명시가 돼 있더라고요.

그러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에 뭐 다른 게 들어가나 싶어서 제가 이것을 조금

파본 거죠. 알고 봤더니 나스닥 코인

지수 ETF에 포함된 코인이 사실 몇 개 더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체인링크

아발란체, 라이트코인, 유니스 총 아홉

개가 있더라고요. 자, 이거 홈페이지를 가서 한번 찾아봤거든요.

근데 이번에 승인됐다, 크립토 지수

앞에가 붙죠. 그 US ETF이 아홉 개가 다 들어간 게 아니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포함이 됐습니다. 아홉 개 코인을 묶어서 파는

ETF, 아직은 미국 거래소에 상장이 되지 않은

겁니다. 가 조금 더 파봤거든요. 두 가지를 구분하셔야 돼요. 시덱스

나스닥 크립토 지수 ETF가 있는 반면에 지금 1번에다가 앞에만

중간에 끼워 넣은 겁니다는 미국 이전,

미국에서 거래되는 것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승인이 지금 된 거고요. 총 아홉 개가

들어간 것은 알고 봤더니 범유 증권

거래소에서 지금 상장이 됐습니다. 범유, 그리고 뭐 일부 기관 투자자들만

투자가 가능하다. 그러면 그 아홉 개 코인은 미국 사람은 못 사는

걸까요? 유단은 참고로 영국령 작은

섬입니다. 위치가 어디 있나 봤더니 미국, 그 플로리다, 뭐 캐롤라이나 주

그러니까 미국의 남동부 해변, 쿠바 옆에 있는

대서양 쪽, 라틴 아메리카 쪽에 있는 작은

섬나라입니다. 여기에 지금 아홉 개 코인이

상장되었는데,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시덱스 홈페이지를 가봤습니다. 시덱스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 ETF, 아홉 개가 들어 있는 ETF죠.

비트코인 ETF, 이더리움 ETF, 솔라나 ETF, 메타버스 ETF, 파이

인덱스 ETF, 스마트컨트랙(스마트

많죠. 뭐야, 뭐가 이렇게 많아. 제가

그래서 상품 설명서를 살펴봤습니다. 각 투자

설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아홉 개가 들어

있다는 크립토 인덱스 ETF를 찾아보니까, 최소

10만 달러의 투자, 그러니까 최소 단위가 1억 4천만 원이 넘어갑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좀 힘들죠. 그

지금 아홉 개 섞여 있는 그 ETF 말씀드린 겁니다. 이거 근데 미국

사람들이 살 수 있을까 봤더니, 어, 해외에서만 가능할까 지금

인스터라고 해가지고 여기 나와 있죠. 이걸 제가 조금 확대를

해보겠습니다. 이론적으로 말하면 가능은 합니다. 그러니까 미국 사람이 아닌

사람들은 아까 말씀드린 유럽 거래소를

통해서 지금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 아홉 개 섞여 있는 ETF. 다만 이

프라이빗 플레이스는 우리말로 하면

3호 펀드, 일반 개인들, 특정 개인들, 조금 이제 부자인 사람들에게만 별도로

공급하는 사모펀드는 적격 미국 기관

투자자로 한정됩니다. 근데 굳이 미국에 있는 기관들이

여기에서 그렇게 조그만 조그만한 펀드를 억지로 이렇게

제가 볼 때는 거의 없다고 보여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뭐 예를

들어서 나스닥에 상장이 되거나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면 좋겠죠. 그게

아니라는 얘기죠. 제가 여기서 조금 불편한 진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홍콩, 유럽, 싱가포르, 소위 말하는

선진국 증권시장에서는 새로운 투자상품, 파생

품, ETF, 뭐 지수 이런 게 나오잖아요. 보통은 개인 투자자들은 위험하니까

지식이 없고, 리스크 관리를 못 하잖아요. 초반에 사는 것을

개인들에게 금지시킵니다. 그리고 아까 보셨던 적격 투자자에게 먼저

허용을 합니다. 보통은 대형 기관 아니면 개인들 같은 경우는 일정 규모

이상의 큰 자산을 가진 자산가들에 한해서 먼저 시장의 문을 보통

열어둡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

기관들, 부자들이 잔뜩 쟁여 놓은 이후에

시장이 안정화되겠죠. 좀 더 자산을

주겠죠. 법적으로 제도가 미비했던 게

보완이 되겠죠. 그때야 비로소 일반

시장 IPO를 할 수도 있고요, 우리가 알고 있는 큰 대형 거래소의

상장을 시킵니다. 그때 일반인들이 보통 사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이야기하죠. 이제는 좀 안전한 것 같아, 일반

개인들도 이제부터는 마음 놓고 투자하면 될 것 같은데, 이런 패턴이

실은 코인만 그런 게 아니고요,

주식이다, 그 전에 금이다, 예전부터 다 이렇게… 실은

100년 이상 이런 패턴이 있거든요. 제가 여기서 계속 한번 이거

저의 어떤 개인적인 로직 때문에 한번 본인이 또 검토를 해 보십시오.

에릭 발추가 얼마 전에 이런 얘기했어요. 블룸버그 유명한 ETF

애널리스트입니다. 2025년 크립토 ETF, 그러니까

이제 웨이브는 파도처럼 계속 밀려오는

거잖아요. 2025년 크립토 ETF 많이 쏟아질 거야, 이런

얘기입니다. 이 친구가 이제 멀티플 여러

가지 코인 ETF, 그중에 무엇을 포함할 것이다. 비트코인, 뭐 당연한

거고요. 솔라나, XRP, 라이트코인 포함할 거야라고 예측을

했었죠. 저는 내년 가장 큰 호재는 뭐

여러 가지 더 있습니다. 실은 알트코인, 그러니까 우리가 보기에 가장 크게

느껴지는 거, 알트코인 현물 ETF 될

건데요. 크게 보면 두 가지 방식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씩 승인

하는 거, 솔라나 ETF, XRP ETF, 카르다노 ETF, 하나씩 승인 이렇게

내년 초대형 호재, 딱 한 가지만 꼽으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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