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그 은혜는 과거에도 있었고 오늘 현재에도 있고 또한 미래에도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가득한

우리 민의 모든 권속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느 배 한 척이 칠흙같이 캄캄한 어둠을

헤치며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선장의 앞에 아주 밝은 빛 하나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선장은 생각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저

앞에 빛을 비추는 쪽에 충돌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됩니다 다급해진 선장은 다른 사람을 시키지 않고

바로 "왼쪽으로 10도, 10도 트시오! 항로를 동쪽으로 10도 시키시오!"라고 그렇게 긴급하게 아주 다급하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몇 초 후에 상대편에서 메시지가 돌아옵니다. "그럴 수 없소. 당신이 로를 서쪽으로..."

화가 난 선장은 다시 언성을 높입니다. "나는 해군 함장이다. 그러니 내 말을 듣고 내 명령대로 로를 하라!"라고 이제 명령을 합니다. 그리고 몇 초 후에 다시

상대편에서 메시지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이지 방향을 바꿀 수 없으니 함장님께서 항로를 바꾸십시오."라고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함장이 화가 나서 목에 핏대를 세우며 큰 소리로 통첩을 합니다. "이 배는 전함이다. 우리는 항로를 바꿀 수

없다! 이 배는 전함이기 때문에 항로를 바꿀 수 없으니 네가 항로를 바꿔라!"라고 이렇게 아주 강하게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퉁명스럽게 메시지가 돌아옵니다. "그럼 마음대로 하십시오. 여기는 등대입니다." 여러분 함장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이등병의 말을 듣고 전함이지만, 그리고 장이지만 그 함장이 항로를 바꾸어야 하는 거죠. 함장이 자기 계급이 더 높다고

내가 삶을 살았던 경험이 더 많다고, 바다에서 살았던 경험이 더 많다고 이등병의 말을 듣지 않고 항로를 바꾸지

않고 계속 진행하게 된다면 아마 전함은 박살이 날 것이고 또한 침몰하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무엇을

생각하게 합니까?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무엇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까? 우리는 많은 경우 이 함장이 저지르고 있는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의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결정하고 말한다는

거죠.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가지고 섣불리 짐작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오로지 내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을 많이 하는 경우들 내 생각과 내 의견을 주장하는 경우들이 많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성향이 우리에게서도 나타난다는 거죠 그래서 내 생각이 맞다고 확신하며 듣지 않는 사람,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좋은 선택을 할 수 없고 또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고 또한 성공할 수도 없는 그런 인생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위험한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우리의 신앙에도 적용이 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들으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 듣기를 원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실 때 그 인생이 성공할 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들으려고 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담아 들으려고 하는 사람, 담아 듣고

그 인생 가운데 그것처럼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의 그 인생이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위험을 만나지 않고

결국에는 성공한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말씀을 통해 우리가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 아닌 하나님께서 보실 때

성공한 인생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듣고 살아야 하는지를 살펴보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안에서

성공한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첫째로 하나님께 여쭈어 보는 신앙의 태도가 성공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물어보는 인생이 성공하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22절에서

23절 말씀을 보십시오. 다 함께 한 목소리로 읽도록 하겠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나무 숲을 맞은 편에서

그들을 기다렸습니다. 아멘. 오늘 말씀이 있기 전에 오늘 22절 말씀에 블레셋 사람이 다시 올라와서는 이 말은 오늘

이와 같은 전쟁이 있기 전에 그전에도 이미 전쟁이 한 번 더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에 첫

번째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대승을 거두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르바임 골짜기에 모여 있으면서 다윗을 공격하려고 하였을 때 바알브라심이라는

지역에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이 있기 전에 이미 르바인 골짜기에 한번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서 전쟁을 하려고 하였는데 그때에도 다윗이 대승을 거두었던 경험이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면 블레셋은 이미 한번 다윗에게 패배했던 그런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다윗과 다시 전쟁하기 위해서 르바임 골짜기라는 곳에 똑같은 곳에 다시 모여서 진을 치고 다윗을

공격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참 어리석고 희한하게도 블레셋은 이미 한번 르바임 골짜기에서

다윗을 공격하기 위해서 모여서 공격하려고 했을 때 크게 패배하였습니다. 다윗을 공격하기 위해서 다시 르바임 골짜기에 모여서 어

다윗을 공격하려고 하였던 것이죠. 왜 그러냐면 이 르바임 골짜기, 이 르바임 이라는 것이 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자랑이 되었고 장점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르바임이라는 이 말은 거인 민족, 거인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 거인 민족이 모여 살았던 곳이 이 바로 르바임이라는 곳이었고, 르바임 골짜기에 그 블레셋

사람들이 거인 민족들과 함께 다윗을 공격하고자 다시 모였던, 그래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로

르바임 사람이었던 바산의 왕 옥이라는 왕이, 옥이라는 왕이 있는데 이 왕이 얼마나 거인이었는지, 바산의 옥이 썼던 침대가

4미터가 되었다라고 성경에 말하고 있죠. 아무튼 이 블레셋이라는 이 민족이 다윗을 공격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최고의 장점이었던 그 르바임 족속들과 함께 이 다윗을 공격하기 위해서 르바임 골짜기에 모였습니다. 또다시 모였습니다.

그전에 한번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더 그들의 장점을 가지고 블레셋을 이기고자 다시 르바임

골짜기에 모이게 된 것이죠. 그런데 이전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모이게

됩니다. 이 블레셋은 전쟁에서 한번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블레셋 사람들은 같은 장소인 르바인 골짜기에 진을 치고

전쟁하려고 하였을 때 이미 다윗은 한번 르바인 골짜기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왔을 때 다윗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됩니까?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 여쭈어 봅니다.

하나님께 물어봅니다. 23절 말씀에 하나님께 주다는 히브리어로 베 아도나이라는 말입니다. 베 아도나이

샬이 여다이 샬이라는 말의 의미는 묻다, 질문하다 그리고 질문하고 답을 기다리다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이미 한번 대승을 거두었지만 또다시 같은 장소에 블레셋 사람들이 모였을

때 이전에 대승을 거두었던 자기의 경험과 자기의 지식으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을 했던 것이 아니라

아니라 또다시 처음부터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하면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까? 제가

어떻게 하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이전에 대승을 거두었던 그 경험에 의지하지 않고 이전에 대승을 거두었던

그 전쟁에서의 그 축적된 그 지식, 그 기술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다시 여쭈어봅니다. 이와 같이 다윗은 왕이 되기 전에도 그랬지만

왕이 된 후에도 하나님께 여쭈어 보고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을 살았던 것이죠

여러분 다윗이 왜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을까요? 이미 한번 다윗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면 작전도 있을 것이고 한번 이겨 봤기 때문에 아 이렇게 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그런 그런 전략도 있었겠죠. 그리고 또

다시 블레셋이 쳐들어왔을 때 똑같이 똑같은 그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공격할 때

다윗은 자신의 경험으로 자신의 지식으로 또한 자신의 그 무력 가지고 있는 그 군사력으로 그 블레셋과

전쟁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하나님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까? 자기의 경험과 자기의 지식과 자기가 살아왔던 그 모든 축척된 능력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다시 묻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하면 됩니까? 하나님, 제가 이 어려움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습니까? 제가 이 위기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다윗은 자신의 삶 속에서 그리고 인생의 여정 속에서 경험했던 것이죠. 다윗은 하나님께 여쭈어 보지 않으면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으면 하나님께 뜻을 구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똑같은 전쟁이 반복되었지만

똑같은 장소에 똑같은 사람들과 전쟁을 하였지만 자기의 경험과 자기의 지식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여쭈어 봤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습니까? 그래서 이미 블레셋 사람들에게 승리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하나님께 다시 여쭈어 보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울 왕은 어떠했습니까

간략하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사울 왕은 하나님께 여쭈어 보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자신에게 기름

부어서 왕으로 세워 주었던 사무엘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이 아주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울 왕에게 전했을 때에도 사울은 그 사무엘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사울은 오로지 자기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 자기 주변에서 자기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들의 그 말만 듣고 싶어서 다른 이야기는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제사장들을 죽이기까지 하죠 여러분 인생이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 버림받고 말았죠

내가 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을 내가 선택했으니 이제는 사울을 내가 버린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던 다윗의 신앙의 태도가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땅

가운데 살아갈 때 내가 경험했던 거, 내 지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항상 어떤 상황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일상 속에서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그때 이렇게 했을 때 좋은 결과를 얻었으니까 이제 또 이렇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경험이 있으니까 이번에는 이렇게 하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 똑같은 상황 똑같은 환경을 만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또다시 여쭈어 보아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제가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습니까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여쭈어야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십시오 제가 어떻게 하면 이 환경을 이겨내고 더 잘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 한다는 거죠

분별할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 안에서 성공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와 같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둘째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승리하는 최고의 기술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24절 상반절 말씀을 보십시오 24절 상반절 말씀을 다

함께 한 목소리로 읽도록 하겠습니다 뽕나무 에서 걸음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란 뽕나무 꼭대기에서 나는

발걸음 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뽕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당시에 바람이 불면 가지와

잎사귀가 부딪히고 이렇게 마찰하면서 마치 발걸음 소리가 발걸음 소리처럼 들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무 꼭대기에서 걷는 소리가 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천군 천사를 보내시는 인인 줄 알고 그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은에라는 여인들을 보고 있지 말라는 거예요 블레셋 사람들이 어떻게

공격할지 지켜보고 있지 말라는 거예요 무엇을 보고 있으라는 겁니까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걸음 걷는 소리가

나는지 지켜보고 그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나는지 집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겁니다 블레셋 그 군대를 바라보지 말고 작전을 어떻게 해야

듣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 대구목민교회 주일예배 설교 | 노시정목사 |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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